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여배우들 옷차림

루비 조회수 : 30,138
작성일 : 2019-08-30 22:47:03
예전 삼시세끼 찾아온 여배우들
옷을 몇번씩 갈아입더니

이번 여배우편엔 헤어스탈까지 소탈해보여
보기가 훨씬 편해요

소복소복 밥 잘먹는 소담이도 넘 귀여워요
IP : 112.187.xxx.21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적으로
    '19.8.30 10:49 PM (175.223.xxx.94)

    박소담 너무 졸귀예요
    빠릿빠릿하면서도 뭔가 순둥순둥 팬더처럼 귀엽고 병아리처럼 상큼해요 저 친구 되게 매력있다 이럼서 보네요

  • 2. 소담이
    '19.8.30 10:55 PM (222.235.xxx.91)

    일도 척척 잘해요. 젊은 아가씨가 손끝이 야무쟈요.

  • 3. 소담씌
    '19.8.30 10:57 PM (112.151.xxx.95)

    일머리도 있고 이쁜척도 안하고 겸손하고 맘에 드ㅡㄹ어요 소담씨~~♥

  • 4. 쿨한걸
    '19.8.30 11:02 PM (115.164.xxx.84)

    심지어 윤세아씨 첫날 입은바지 둘째날도 입은거 같던데요. 비슷한건지 어쩐건지 ㅎㅎㅎ

  • 5. 저도
    '19.8.30 11:02 PM (114.108.xxx.128)

    솔직히 잘 모르는 배우였는데 삼시세끼 보면서 좋아졌어요.
    엄마랑 보면서 티안내고 할 일 찾아하고 밥도 잘 먹고^^ 과하게 성형이나 꾸미지 않아 자연스럽고요. 또 20대 나이에 맞는 풋풋함 상큼함 귀여움도 있고요. 암튼 새로 알게된 배우에요^^

  • 6. 그쵸
    '19.8.30 11:04 PM (39.118.xxx.25)

    이번 편 너무 좋아요.어쩜 다들 그렇게 쿵짝이 잘 맞는지요. 다들 성격이 무난해보여서 보기 좋네요.염정아도 엄청 털털하네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왜 다 맛있어보이나요? 저도 상 한 귀퉁이에 끼어앉아 같이 먹고 싶어요.

  • 7. 애청자
    '19.8.30 11:05 PM (1.225.xxx.117)

    삼시세끼 이번편이 제일 힐링되네요
    서로 눈치보고 그런거 없고 각자 할일찾아하고
    소박하게 차려 신나게 먹고
    웃고 떠들고 너무 좋아요

  • 8. 담주예고
    '19.8.30 11:10 PM (112.187.xxx.213)

    염정아 잘 안보인다더니
    부엉이같은? 안경도 쓰고 나오네요 ㅎㅎ
    제가 집에 있을때만 끼는 안경같아서 넘 웃겨요

  • 9. ...
    '19.8.30 11:10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이서진 너무 불편했어요.
    부잣집 도련님 티내는 건지.

  • 10. ㅇㅇ
    '19.8.30 11:14 PM (183.97.xxx.12)

    오늘 처음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염정아 역시 연륜 때문인지
    소탈 텰털 편안해보이고 한세아도 까칠한데 없이 무던해보이고
    소담이 기생충에서 본것같은데 너무 앳되보이고 순둥순둥 해서 찾아봤더니 나이 꽤 많네요 여자들끼리 저리 모어 있으니 남자들 나올때보다 더 아기자기 재밌어요

  • 11. ..
    '19.8.30 11:14 PM (183.98.xxx.186)

    박소담의 발견이에요. 묵묵히 잘하니 언니들한테 이쁨받네요.
    밥도 먹을줄 알고 예뻐요. 여러모로 기특해요.

  • 12. ..
    '19.8.30 11:25 PM (220.84.xxx.19)

    이서진 툴툴거리는거 안보니
    편하고 쉬는느낌이나네요

  • 13. 이런저런그런
    '19.8.30 11:36 PM (1.229.xxx.220)

    역시 여자들끼리 있으니 ㅋㅋㅋㅋㅋ 일이 막힘없어요 ㅋㅋㅋ 회사에서도 맨날 여자들끼리 일하면 좋겠다 하는데 ㅋㅋ

  • 14. 00
    '19.8.30 11:37 PM (112.150.xxx.159)

    연예인티 안내고 편하게 찍네요. 좋아보여요.

  • 15. ㅡㅡㅡ
    '19.8.30 11:3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소담씨 야무지게 얌전히 먹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 16. 소담씨
    '19.8.31 12:12 AM (66.170.xxx.146)

    아마 검은 사제에서 나올거에요..
    강동원때문에 무서운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다가..한국판 엑소시스트였더라구요..(전 공포영화 몬봐요ㅠㅠ)
    거기에 악령들린 역하는데..헐..아직도 그 모습이 그려져요..ㅠ.ㅠ
    연기 잘해요..

  • 17. ㅇㅇ
    '19.8.31 12:13 AM (110.70.xxx.115)

    여자들만 나오는 예능 중 최고로 재미있고 보기가 편안해요
    예전에 일 잘한다고 칭찬하던 최지우도 예쁜 척 귀여운 척 너무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 출연자들은 척도 없고 여배우라고 힘주는 것도 없어서 좋아요

  • 18. 그러게요
    '19.8.31 12:18 AM (223.62.xxx.73)

    다들 친하고 나이차도 좀 있어서 그런지
    여배우들 나오면 은근 기싸움
    털털한척 엄청 신경쓰면서 안꾸민척 등등 피곤했는데 그런게 없어 편하네요

  • 19. 이런저런그런
    '19.8.31 12:58 AM (1.229.xxx.220)

    여기 한세아씨 없어요 ㅜㅜ

  • 20.
    '19.8.31 1:13 AM (112.152.xxx.155)

    너무 웃기고 공감하는게
    큰손 염정아요ㅋ
    뭐든 만들면 양조절 못해서 산더미..
    제가 그렇거든요.
    양조절 한다하면서도 하다보면 10인분..
    염정아 너무 웃겨요.소탈

  • 21. 소다미
    '19.8.31 1:35 AM (1.241.xxx.105)

    너무 이뻐요, 밥도 잘먹고 힘도 쎄요.
    가마솥을 번쩍 들고 어찌 저리 이쁜척
    안 하는데 이쁜지.~

  • 22. 소담씨
    '19.8.31 6:23 AM (121.160.xxx.2)

    기생충, 검은사제에서 연기력 대단했지요.
    지켜볼만한 기대주입니다~

  • 23.
    '19.8.31 7:51 AM (123.212.xxx.56)

    염정아의 재발견?
    이런 큰손 언니를 봤나....
    엄청 소탈하고 괜찮다는 얘기 들었는데,
    듣던대로...
    윤세아도 시집보내도 되겠더만요.
    소담이는 궁디팡팡을 부르는 듬직한 손녀같은 아이~
    전 날이 더워서 건강 걱정되던데,
    세명 다 넘 좋네요.

  • 24. ㅇㅇ
    '19.8.31 7:51 AM (107.14.xxx.128)

    저도요.
    박소담 자연스러운 얼굴에 스마트해 보이고 밥도 잘먹고 힘든 불피는 일은 도맡아 하더라고요.
    소담씨 앞으로도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네요.

  • 25. 박소담
    '19.8.31 7:55 AM (59.6.xxx.151)

    검은 사제에 나온 거 맞습니다
    신인으로 꽤 어려운 역이였을텐데 적절하게 잘 소화했다 봅니다

  • 26. ㅇㅇ
    '19.8.31 9:46 AM (49.142.xxx.116)

    전 이번 삼시세끼는 안보는데 ㅎㅎ 댓글 읽다보니 너무 재밌어요.
    저 개인적으로 박소담, 김고은 같이 쌍꺼풀 없이 길고 동양적이면서도 예쁜눈? 좋아해서요.
    박소담 팬이에요 ㅎㅎ

  • 27. ....
    '19.8.31 10:21 AM (121.173.xxx.158)

    개인적으로 여자들 많이 나오는 예능은 뭔가 모르게 시끄러워 좋아하지 않아
    첨에 한다고 했을 때 은근 걱정 됬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깜짝 놀랐어요
    기본적으로 집안일을 해봐선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각자 효율적으로 일하고
    음식 만드는 것도 편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남성편보단 재미있어요

  • 28. ,,
    '19.8.31 11:01 AM (210.179.xxx.94)

    일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일처리 야무지고 여자편 만세에요. 다들 좋은데 소담이는 보물이더라구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아~

  • 29. ...
    '19.8.31 11:24 AM (220.120.xxx.207)

    염정아가 그리 웃긴줄 몰랐어요.
    너무 수더분한 동네 엄마같고 친근감가는 캐릭터네요.
    근데 박소담이 궂은 일 다하더라구요.물론 막내라 어쩔수없겠지만..

  • 30. ...
    '19.8.31 11:46 AM (14.38.xxx.131)

    나도 게스트로 좀 불러주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저기 끼어서 같이 놀고 싶어요.

  • 31. ...
    '19.8.31 12:37 PM (110.14.xxx.72)

    맞아요 진짜 예상 외로 보기 편안하고
    특히 소담이 넘 귀여워요ㅎㅎ

  • 32.
    '19.8.31 12:58 PM (220.117.xxx.241)

    남자들 나올땐 한번도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배우편은 재밌네요
    진짜 예쁜척 갸륵한척하는 사람없이 털털해서들
    보기편하고 은은하게 계속보게되네요

  • 33. .....
    '19.8.31 1:05 PM (180.156.xxx.214)

    땅에 떨어진 토스트...
    염정아가 흙 털어내고 자기가 먹겠다고.
    염정아 엄지척이에요.

  • 34. ㅇㅇ
    '19.8.31 3:16 PM (218.50.xxx.98)

    아 근데 손이 너무 커서 보는 내내 걱정하고 있어요.
    저 많은 거 누가 다 먹냐며. ㅠ

  • 35. 꽃보다생등심
    '19.8.31 3:53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의 친구 신랑이 지진희 배우예요.
    덕분에 저도 예전에 딱 한 번 친구따라 여러명이 지진희 배우님과 자리 같이 해서 맥주마신 적 있었습니다.
    지진희 배우님이 엄지 척 하는 여배우가 염정아 배우였어요.
    공주병 여배우들 많은데 염정아씨는 성격도 시원시원 털털하고 예쁜척 안하고 마트에서 자잘한 쇼핑 하는 것 좋아한다면서 극찬하더군요. ㅎㅎ
    저는 염정아 배우 필모에 카트라는 영화를 보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염정아 배우 ^^

  • 36. 그러게요
    '19.8.31 5:07 PM (114.201.xxx.2)

    뭐랄까 보기 편해요
    옷도 과하지 않고 진짜 홈웨어같고 ㅋㅋ

    거기 사람들 일도 잘하고 좋더라구요
    염정아 외식한다니 좋아하는 얼굴 아직도 빵터져요

  • 37. .........
    '19.8.31 5:10 PM (211.187.xxx.196)

    정우성 나온편만 봤는데요
    성격급한 후다닥 사이다 여자들 사이에
    무슨 만찢남미모에
    섬세하고 동작빠르고
    뭐든 잘하는 키큰몸좋은 남자라
    너무 비현실적이라서ㅋㅋ

  • 38. 벤vxz
    '19.8.31 5:24 PM (39.7.xxx.247)

    염정아 마르고 키커서
    뭘입어도 예쁜데
    편하게 입으니 더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녀의 성격이 좋아서 더 소탈해보이구요.

  • 39. .......
    '19.8.31 8:50 PM (211.187.xxx.196)

    예쁜척안하니까 맘편하게 잘봐지네요

  • 40. 방금
    '19.8.31 8:52 PM (110.70.xxx.133)

    다 봤어요. 정말 힐링되는 느낌 오랜만이네요.
    삼시세끼 시즌중 최고로 재밌어요.
    손큰 염정아에 일잘하는 박소담에 한세아는 중간역할 톡톡히 하네요. 염정아 눈도 안보인다 했을때 완전 웃겼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염정아랑 동갑이네요 ㅋㅋ

  • 41. 000
    '19.8.31 10:57 PM (180.70.xxx.109)

    예쁜척, 기싸움 없어서 편해요. 첨엔 꽃누나처럼 그런 느낌일 줄 알았는데 나피디 꽃누나서 엄청 데였는지 털털한 여자들로 잘 모았네요. 전 무엇보다 밥 양을 넉넉히 하는 거 좋아요. 차승원 요리하는 거 보면 저거 누구 입에 풀칠하려고 하나 할 정도로 양 적어서 보면서 편치 않아 잘 안 봤거든요. 이번 편은 양도 넉넉해서 남으면 스탭들 밥차랑 같이 먹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22 고등 중간고사 앞두고 기막혀요 인생 01:00:39 32
1587121 칡즙 원래 유통기한 없나요? 2 00:55:28 36
1587120 남편한테 저와 아이는 귀찮고 무시하고픈존재 1 ㅇㅇ 00:53:33 168
1587119 이게 치흔설이라는거군요 넘아프 00:33:34 806
1587118 박나래 살 엄청 뺐네요. 1 나혼산 00:32:21 1,179
1587117 부산근방 지진 너무 무섭네요 4 ㅜㅜ 00:23:56 1,396
1587116 윗집? 노래소리 1 미쳤나 00:16:18 279
1587115 예측? 예견?을 잘 하는 사람 15 ㅡㅡ 00:12:39 917
1587114 두바이공항에 계시거나 비행기 타실분계시나요? 폭우 00:09:51 535
1587113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주위사람이 알려줄 때 4 .. 2024/04/19 1,060
1587112 정규재왈 국짐은 2024/04/19 660
1587111 합의하에 약속 잡아놓고 스토킹? 1 ㅂㅁㄴㅇㄹ 2024/04/19 549
1587110 이제훈표 수사반장 재밌나요? 21 2024/04/19 2,947
1587109 담 걸린거 타이마사지 받아볼까요? 6 2024/04/19 563
1587108 윤석열 지지율 20%면 내려와야하지 않나요? 16 2024/04/19 1,781
1587107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거보다 3 ㅇㄶ 2024/04/19 1,236
1587106 창원인데 아파트가 흔들흔들 너무 무서워요 6 @@ 2024/04/19 3,006
1587105 사내 비밀연애를 했는데요... 11 amy 2024/04/19 2,249
1587104 부산 지진 18 지진 2024/04/19 4,451
1587103 남편이 연애시절 끝내주게 사랑해줬어요 19 2024/04/19 3,230
1587102 백화점구입 다이슨 환불될까요? 6 ........ 2024/04/19 1,080
1587101 현실적인 우울증 극복법 9 우울증 2024/04/19 1,873
1587100 당근마켓에 물건 올려서 계약금 받았는데 돌려달라는데요 23 ... 2024/04/19 1,430
1587099 펌) 고양이 사료 파동의 원인 6 ㅇㅇ 2024/04/19 1,335
1587098 나쏠사계 영식 14 나쏠 2024/04/1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