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여배우들 옷차림
옷을 몇번씩 갈아입더니
이번 여배우편엔 헤어스탈까지 소탈해보여
보기가 훨씬 편해요
소복소복 밥 잘먹는 소담이도 넘 귀여워요
1. 인간적으로
'19.8.30 10:49 PM (175.223.xxx.94)박소담 너무 졸귀예요
빠릿빠릿하면서도 뭔가 순둥순둥 팬더처럼 귀엽고 병아리처럼 상큼해요 저 친구 되게 매력있다 이럼서 보네요2. 소담이
'19.8.30 10:55 PM (222.235.xxx.91)일도 척척 잘해요. 젊은 아가씨가 손끝이 야무쟈요.
3. 소담씌
'19.8.30 10:57 PM (112.151.xxx.95)일머리도 있고 이쁜척도 안하고 겸손하고 맘에 드ㅡㄹ어요 소담씨~~♥
4. 쿨한걸
'19.8.30 11:02 PM (115.164.xxx.84)심지어 윤세아씨 첫날 입은바지 둘째날도 입은거 같던데요. 비슷한건지 어쩐건지 ㅎㅎㅎ
5. 저도
'19.8.30 11:02 PM (114.108.xxx.128)솔직히 잘 모르는 배우였는데 삼시세끼 보면서 좋아졌어요.
엄마랑 보면서 티안내고 할 일 찾아하고 밥도 잘 먹고^^ 과하게 성형이나 꾸미지 않아 자연스럽고요. 또 20대 나이에 맞는 풋풋함 상큼함 귀여움도 있고요. 암튼 새로 알게된 배우에요^^6. 그쵸
'19.8.30 11:04 PM (39.118.xxx.25)이번 편 너무 좋아요.어쩜 다들 그렇게 쿵짝이 잘 맞는지요. 다들 성격이 무난해보여서 보기 좋네요.염정아도 엄청 털털하네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왜 다 맛있어보이나요? 저도 상 한 귀퉁이에 끼어앉아 같이 먹고 싶어요.
7. 애청자
'19.8.30 11:05 PM (1.225.xxx.117)삼시세끼 이번편이 제일 힐링되네요
서로 눈치보고 그런거 없고 각자 할일찾아하고
소박하게 차려 신나게 먹고
웃고 떠들고 너무 좋아요8. 담주예고
'19.8.30 11:10 PM (112.187.xxx.213)염정아 잘 안보인다더니
부엉이같은? 안경도 쓰고 나오네요 ㅎㅎ
제가 집에 있을때만 끼는 안경같아서 넘 웃겨요9. ...
'19.8.30 11:10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이서진 너무 불편했어요.
부잣집 도련님 티내는 건지.10. ㅇㅇ
'19.8.30 11:14 PM (183.97.xxx.12)오늘 처음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염정아 역시 연륜 때문인지
소탈 텰털 편안해보이고 한세아도 까칠한데 없이 무던해보이고
소담이 기생충에서 본것같은데 너무 앳되보이고 순둥순둥 해서 찾아봤더니 나이 꽤 많네요 여자들끼리 저리 모어 있으니 남자들 나올때보다 더 아기자기 재밌어요11. ..
'19.8.30 11:14 PM (183.98.xxx.186)박소담의 발견이에요. 묵묵히 잘하니 언니들한테 이쁨받네요.
밥도 먹을줄 알고 예뻐요. 여러모로 기특해요.12. ..
'19.8.30 11:25 PM (220.84.xxx.19)이서진 툴툴거리는거 안보니
편하고 쉬는느낌이나네요13. 이런저런그런
'19.8.30 11:36 PM (1.229.xxx.220)역시 여자들끼리 있으니 ㅋㅋㅋㅋㅋ 일이 막힘없어요 ㅋㅋㅋ 회사에서도 맨날 여자들끼리 일하면 좋겠다 하는데 ㅋㅋ
14. 00
'19.8.30 11:37 PM (112.150.xxx.159)연예인티 안내고 편하게 찍네요. 좋아보여요.
15. ㅡㅡㅡ
'19.8.30 11:3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소담씨 야무지게 얌전히 먹는 모습.
사랑스러워요.16. 소담씨
'19.8.31 12:12 AM (66.170.xxx.146)아마 검은 사제에서 나올거에요..
강동원때문에 무서운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다가..한국판 엑소시스트였더라구요..(전 공포영화 몬봐요ㅠㅠ)
거기에 악령들린 역하는데..헐..아직도 그 모습이 그려져요..ㅠ.ㅠ
연기 잘해요..17. ㅇㅇ
'19.8.31 12:13 AM (110.70.xxx.115)여자들만 나오는 예능 중 최고로 재미있고 보기가 편안해요
예전에 일 잘한다고 칭찬하던 최지우도 예쁜 척 귀여운 척 너무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 출연자들은 척도 없고 여배우라고 힘주는 것도 없어서 좋아요18. 그러게요
'19.8.31 12:18 AM (223.62.xxx.73)다들 친하고 나이차도 좀 있어서 그런지
여배우들 나오면 은근 기싸움
털털한척 엄청 신경쓰면서 안꾸민척 등등 피곤했는데 그런게 없어 편하네요19. 이런저런그런
'19.8.31 12:58 AM (1.229.xxx.220)여기 한세아씨 없어요 ㅜㅜ
20. 전
'19.8.31 1:13 AM (112.152.xxx.155)너무 웃기고 공감하는게
큰손 염정아요ㅋ
뭐든 만들면 양조절 못해서 산더미..
제가 그렇거든요.
양조절 한다하면서도 하다보면 10인분..
염정아 너무 웃겨요.소탈21. 소다미
'19.8.31 1:35 AM (1.241.xxx.105)너무 이뻐요, 밥도 잘먹고 힘도 쎄요.
가마솥을 번쩍 들고 어찌 저리 이쁜척
안 하는데 이쁜지.~22. 소담씨
'19.8.31 6:23 AM (121.160.xxx.2)기생충, 검은사제에서 연기력 대단했지요.
지켜볼만한 기대주입니다~23. ㅋ
'19.8.31 7:51 AM (123.212.xxx.56)염정아의 재발견?
이런 큰손 언니를 봤나....
엄청 소탈하고 괜찮다는 얘기 들었는데,
듣던대로...
윤세아도 시집보내도 되겠더만요.
소담이는 궁디팡팡을 부르는 듬직한 손녀같은 아이~
전 날이 더워서 건강 걱정되던데,
세명 다 넘 좋네요.24. ㅇㅇ
'19.8.31 7:51 AM (107.14.xxx.128)저도요.
박소담 자연스러운 얼굴에 스마트해 보이고 밥도 잘먹고 힘든 불피는 일은 도맡아 하더라고요.
소담씨 앞으로도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네요.25. 박소담
'19.8.31 7:55 AM (59.6.xxx.151)검은 사제에 나온 거 맞습니다
신인으로 꽤 어려운 역이였을텐데 적절하게 잘 소화했다 봅니다26. ㅇㅇ
'19.8.31 9:46 AM (49.142.xxx.116)전 이번 삼시세끼는 안보는데 ㅎㅎ 댓글 읽다보니 너무 재밌어요.
저 개인적으로 박소담, 김고은 같이 쌍꺼풀 없이 길고 동양적이면서도 예쁜눈? 좋아해서요.
박소담 팬이에요 ㅎㅎ27. ....
'19.8.31 10:21 AM (121.173.xxx.158)개인적으로 여자들 많이 나오는 예능은 뭔가 모르게 시끄러워 좋아하지 않아
첨에 한다고 했을 때 은근 걱정 됬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깜짝 놀랐어요
기본적으로 집안일을 해봐선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각자 효율적으로 일하고
음식 만드는 것도 편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남성편보단 재미있어요28. ,,
'19.8.31 11:01 AM (210.179.xxx.94)일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일처리 야무지고 여자편 만세에요. 다들 좋은데 소담이는 보물이더라구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아~
29. ...
'19.8.31 11:24 AM (220.120.xxx.207)염정아가 그리 웃긴줄 몰랐어요.
너무 수더분한 동네 엄마같고 친근감가는 캐릭터네요.
근데 박소담이 궂은 일 다하더라구요.물론 막내라 어쩔수없겠지만..30. ...
'19.8.31 11:46 AM (14.38.xxx.131)나도 게스트로 좀 불러주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저기 끼어서 같이 놀고 싶어요.31. ...
'19.8.31 12:37 PM (110.14.xxx.72)맞아요 진짜 예상 외로 보기 편안하고
특히 소담이 넘 귀여워요ㅎㅎ32. ᆢ
'19.8.31 12:58 PM (220.117.xxx.241)남자들 나올땐 한번도본적이 없는데 이번
여배우편은 재밌네요
진짜 예쁜척 갸륵한척하는 사람없이 털털해서들
보기편하고 은은하게 계속보게되네요33. .....
'19.8.31 1:05 PM (180.156.xxx.214)땅에 떨어진 토스트...
염정아가 흙 털어내고 자기가 먹겠다고.
염정아 엄지척이에요.34. ㅇㅇ
'19.8.31 3:16 PM (218.50.xxx.98)아 근데 손이 너무 커서 보는 내내 걱정하고 있어요.
저 많은 거 누가 다 먹냐며. ㅠ35. 꽃보다생등심
'19.8.31 3:53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제 친구의 친구 신랑이 지진희 배우예요.
덕분에 저도 예전에 딱 한 번 친구따라 여러명이 지진희 배우님과 자리 같이 해서 맥주마신 적 있었습니다.
지진희 배우님이 엄지 척 하는 여배우가 염정아 배우였어요.
공주병 여배우들 많은데 염정아씨는 성격도 시원시원 털털하고 예쁜척 안하고 마트에서 자잘한 쇼핑 하는 것 좋아한다면서 극찬하더군요. ㅎㅎ
저는 염정아 배우 필모에 카트라는 영화를 보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어요.
응원합니다 염정아 배우 ^^36. 그러게요
'19.8.31 5:07 PM (114.201.xxx.2)뭐랄까 보기 편해요
옷도 과하지 않고 진짜 홈웨어같고 ㅋㅋ
거기 사람들 일도 잘하고 좋더라구요
염정아 외식한다니 좋아하는 얼굴 아직도 빵터져요37. .........
'19.8.31 5:10 PM (211.187.xxx.196)정우성 나온편만 봤는데요
성격급한 후다닥 사이다 여자들 사이에
무슨 만찢남미모에
섬세하고 동작빠르고
뭐든 잘하는 키큰몸좋은 남자라
너무 비현실적이라서ㅋㅋ38. 벤vxz
'19.8.31 5:24 PM (39.7.xxx.247)염정아 마르고 키커서
뭘입어도 예쁜데
편하게 입으니 더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녀의 성격이 좋아서 더 소탈해보이구요.39. .......
'19.8.31 8:50 PM (211.187.xxx.196)예쁜척안하니까 맘편하게 잘봐지네요
40. 방금
'19.8.31 8:52 PM (110.70.xxx.133)다 봤어요. 정말 힐링되는 느낌 오랜만이네요.
삼시세끼 시즌중 최고로 재밌어요.
손큰 염정아에 일잘하는 박소담에 한세아는 중간역할 톡톡히 하네요. 염정아 눈도 안보인다 했을때 완전 웃겼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염정아랑 동갑이네요 ㅋㅋ41. 000
'19.8.31 10:57 PM (180.70.xxx.109)예쁜척, 기싸움 없어서 편해요. 첨엔 꽃누나처럼 그런 느낌일 줄 알았는데 나피디 꽃누나서 엄청 데였는지 털털한 여자들로 잘 모았네요. 전 무엇보다 밥 양을 넉넉히 하는 거 좋아요. 차승원 요리하는 거 보면 저거 누구 입에 풀칠하려고 하나 할 정도로 양 적어서 보면서 편치 않아 잘 안 봤거든요. 이번 편은 양도 넉넉해서 남으면 스탭들 밥차랑 같이 먹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7122 | 고등 중간고사 앞두고 기막혀요 | 인생 | 01:00:39 | 32 |
1587121 | 칡즙 원래 유통기한 없나요? 2 | … | 00:55:28 | 36 |
1587120 | 남편한테 저와 아이는 귀찮고 무시하고픈존재 1 | ㅇㅇ | 00:53:33 | 168 |
1587119 | 이게 치흔설이라는거군요 | 넘아프 | 00:33:34 | 806 |
1587118 | 박나래 살 엄청 뺐네요. 1 | 나혼산 | 00:32:21 | 1,179 |
1587117 | 부산근방 지진 너무 무섭네요 4 | ㅜㅜ | 00:23:56 | 1,396 |
1587116 | 윗집? 노래소리 1 | 미쳤나 | 00:16:18 | 279 |
1587115 | 예측? 예견?을 잘 하는 사람 15 | ㅡㅡ | 00:12:39 | 917 |
1587114 | 두바이공항에 계시거나 비행기 타실분계시나요? | 폭우 | 00:09:51 | 535 |
1587113 |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주위사람이 알려줄 때 4 | .. | 2024/04/19 | 1,060 |
1587112 | 정규재왈 | 국짐은 | 2024/04/19 | 660 |
1587111 | 합의하에 약속 잡아놓고 스토킹? 1 | ㅂㅁㄴㅇㄹ | 2024/04/19 | 549 |
1587110 | 이제훈표 수사반장 재밌나요? 21 | 펀 | 2024/04/19 | 2,947 |
1587109 | 담 걸린거 타이마사지 받아볼까요? 6 | 난 | 2024/04/19 | 563 |
1587108 | 윤석열 지지율 20%면 내려와야하지 않나요? 16 | 헐 | 2024/04/19 | 1,781 |
1587107 |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거보다 3 | ㅇㄶ | 2024/04/19 | 1,236 |
1587106 | 창원인데 아파트가 흔들흔들 너무 무서워요 6 | @@ | 2024/04/19 | 3,006 |
1587105 | 사내 비밀연애를 했는데요... 11 | amy | 2024/04/19 | 2,249 |
1587104 | 부산 지진 18 | 지진 | 2024/04/19 | 4,451 |
1587103 | 남편이 연애시절 끝내주게 사랑해줬어요 19 | — | 2024/04/19 | 3,230 |
1587102 | 백화점구입 다이슨 환불될까요? 6 | ........ | 2024/04/19 | 1,080 |
1587101 | 현실적인 우울증 극복법 9 | 우울증 | 2024/04/19 | 1,873 |
1587100 | 당근마켓에 물건 올려서 계약금 받았는데 돌려달라는데요 23 | ... | 2024/04/19 | 1,430 |
1587099 | 펌) 고양이 사료 파동의 원인 6 | ㅇㅇ | 2024/04/19 | 1,335 |
1587098 | 나쏠사계 영식 14 | 나쏠 | 2024/04/19 | 1,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