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여쭤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9-08-30 19:49:22
1. 조국을 반대하실때는 대안이 있으신건가요? 지금 무식한 저도 사법부개혁이 절실하다는것을 아는데 노무현대통령이 사법부개혁을 그리 바랬건만 이루지 못하고 가셨는데 조국의 딸때문에 (설령 의혹이 사실이라 해도) 그 자녀때문에 사법부개혁은 뒷전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개혁을 이루어줄 다른 후보가 있나요?

2. 혹시 이중잣대를 가지고 정치권을 바라보는건 아닌지? 조국말고도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다 생활수준이 서민층이 아니죠. 한국당을 털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건데요. 마치 한국당 사람들이 수백억 해먹어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도 민주당 사람이 백만불( 당시 노무현때 그리 외치던 백만불) 십억에 연류되면 대단한것인냥 (노문현대통령님은 그것도 지인이준돈)

저 무식한데요 그래도 정치뉴스를 보면서 계산이 안되요. 이명방 75억 사저는 전혀 문제가 안되도 노무현 2억7천 아방궁은 엄청 이슈화 시키고 그것에 놀아나는 사람들 보면요.

저들은 부정부패 규모가 하도 크니 몇백억 챙기다가 몇십억 챙기는건 이슈도 아니고 이들은 단돈 몇푼가지고도 난리를쳐야하고?

어차피 누군가가 법무부장관을 해야하고 대다수의 나라 관리들은 서민층이 아니니 우리수준으로 사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잖아요

나라 관리가 안됐으면 더 물질을 누리고 풍요롭게 살았을 분이 노무현같은 분이시잖아요

사법개혁을 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법을 어기고싶어도 어길능력조차 없는 서민이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조국은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당시의 제도대로 한것뿐일텐데요 (설령 부정했다더라고 자녀문제때문에 사법개혁을 내려놓아야 하나요?)

제가 초등학교 근무할때만 보더라고 학교내 검사 판사를 부모로 둔 아이들은 부모가 치킨집하는 사람보다 선생님들이 더 많은 배려? 를 해줍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말이죠. 굳이 누가 부탁하지 않아도 선생들도 그부모를 인식해서 아이를 대한다고요 (모든 교사가 그러는건 당연 아니겠지만요)
대학원 들어갈때도 느그아버지 뭐하시노를 물어보던 시절이 있었죠 부모직업기재란...조국이 자기자녀 봐달라고 사주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봐줍니다.. 이런 시스템 자체가 변화가 되어야죠

한국에서 서울 스카이 대학원 다녀보신분들 입학 면접 볼때 얼마나 학교에서도 느그아버지뭐하시노를 의식하는 교수들이 한둘입니까

조국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부각된걸로 보이는데
이 모든걸 바꾸고싶다면 그걸 할 사람을 뽑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IP : 61.77.xxx.18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안은
    '19.8.30 7:52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어느쪽으로도 없죠
    그럼 무경험에 실무와 디테일을 전혀 모르는 이상론자 교수를 그것도 단지 문대통령 사람이라는 이유 만으로 모든 허물을 다 뒤로한다는게 말은 되나요 ???

  • 2. ..
    '19.8.30 7:53 PM (121.129.xxx.187)

    조국반대하는 건 문통이 싫다는 거죠. 문통 하는 것 전부.

  • 3. 한국당에
    '19.8.30 7:53 PM (103.10.xxx.99)

    수백억 해먹고 그러려니 넘어간 사람 있으면 알려주세요.

    글을 거짓말을 전제로 쓰면 더이상 대화가 안됩니다.

  • 4. 이미
    '19.8.30 7:56 PM (223.62.xxx.148)

    수면으로 떠오른 비리를
    넘어 가기로는
    젊은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어줄 수 없으므로
    절대 반대

  • 5. ..
    '19.8.30 7:57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자식 입시 사모펀드 웅동학원비리..이에 대적할만한 인물좀 데려와보세요. 나경원 이명박 전두환 등 거물급 몇빼구요.
    조국의 순위가 저들 바로 밑일걸요? 조국만큼 비리 의심나는 분야 많은 사람이 누구에요?

  • 6. 00
    '19.8.30 7:58 PM (14.51.xxx.186) - 삭제된댓글

    이명박의 75억과 조국의 5억은 다른가요?

  • 7. 미친
    '19.8.30 7:58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생각인거죠 조국이 문대통령 분신인가요?
    문 대통령 지지자이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고 분별력이 있기에 반대하는거죠. 대통령께 누가 안되려면 이쯤이면 그만 둬야죠
    착각도 가지가지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해서 믿고 지지했고 지금도 희망 안보이고 믿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인품이 너무나 훌륭한 분이니까요

  • 8. 민주당에
    '19.8.30 7:59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율사 출신이 찾아 보면 왜 없겠습니까
    도덕성에 흠이 간 조국 말고 다른 사람이
    개혁의 명분이 더 정당하겠네요.

  • 9. 미친
    '19.8.30 7:59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생각인거죠 조국이 문대통령 분신인가요?
    문 대통령 지지자이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고 분별력이 있기에 반대하는거죠. 대통령께 누가 안되려면 이쯤이면 그만 둬야죠
    착각도 가지가지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해서 믿고 지지했고 지금도 희망을 갖고 믿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인품이 너무나 훌륭한 분이니까요

  • 10. 00
    '19.8.30 8:00 PM (14.51.xxx.186)

    이명박의 75억과 조국의 50억은 어떻게 다른가요?

  • 11. 맞아요
    '19.8.30 8:00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지만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사회개혁완수하겠다"했잖라요.
    근데 그 높으신 눈높이로
    자한당을 지지하는 저분들 ..
    진짜 코메디에요.

  • 12. 민주당에
    '19.8.30 8:00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율사 출신이 찾아 보면 왜 없겠습니까
    도덕성에 흠이 간 조국 말고 다른 사람이
    나서는게 개혁의 명분에 있어서는 더 정당하겠네요.

  • 13. ..님
    '19.8.30 8:01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이거 확인된 사실입니까? 사실은 확인하고 말씀하시는거예요?

  • 14. 맞아요
    '19.8.30 8:0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지만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사회개혁완수하겠다"했잖아요.
    근데 그 높으신 눈높이로
    자한당을 지지하는 저분들 ...
    진짜 코메디에요.

  • 15. ..
    '19.8.30 8:02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조국만큼 더럽기도 힘들죠. 전방위적으로 휘젓고 비리 저질렀는대요. 누가.조국만큼 부지런히 해먹고 다녔겠어요. 가족 싹 동원해서요. 다들 끽해야 부동산이나 뇌물 정도지..게다가 조는 너무나 위선적인게 세상에 다 알려졌죠. 심지어 일반인도 저러기 힘들어요.

  • 16. 이런
    '19.8.30 8:0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점잖은 글이 그들에게 통할리가

  • 17. 14
    '19.8.30 8:02 PM (121.129.xxx.187)

    조국 50억이ㅡ뭐?

  • 18. 맞습니다
    '19.8.30 8:04 PM (182.224.xxx.119)

    저 아래 조국은 싫지만 지지한다는 어떤 님도 자신과 정치인을 왜 비교하나요? 정치인 그들끼리 비교를 해야죠. 이미 거기서부터 뭔가 어긋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대부분은 청년비례가 아니고서야 각자의 자리에서 이름이든 재산이든 뭐든 어떤 성과를 이루고 그걸 발판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기득권만이 정치하는 정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청년 비례 같은 걸 도입한 거고요. 이건 지속적으로 바꿔나가야겠죠만, 왜 전반적인 계층 불평등, 기회 불평등을 조국에게 다 포커스를 맞춰서 화를 내는 거냔 말이죠. 계층과 기회 불평등을 조장하고 가장 크게 누려온 자한당이 청년들의 분노를 모두 다 조국에게 때려부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하는 거 너무 비열한 수작인데도 거기에 몰라서 놀아나거나 알고도 동조하는 거, 정말 너무 어이없습니다. 이게 이상하다는 거 인정 안 하는 걸까요, 못 하는 걸까요?

  • 19. ...
    '19.8.30 8:05 PM (121.129.xxx.187)

    조국 비리 비리 노래을 부르는 사람보고 조국 비리 하나라도 갖고 오라고 하면 갖고 오는 사람을 봇 받음.

  • 20. ..
    '19.8.30 8:06 PM (121.129.xxx.187)

    제발 하나라도 갖고 오갈 바람. 또 도망가지 말고.

  • 21. ..
    '19.8.30 8:06 PM (175.116.xxx.93)

    무슨 저런 정신으로 개혁을 합니까?? 할 사람 많아요. 최강욱 추천합니다.

  • 22. 원글님
    '19.8.30 8:07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이런거 이제 다 소용이 없어요 지금까지 가짜 뉴스를 믿고 엄청난 비리라도 있는것처럼 믿고 있는사람들은 어쩔수 없어요 바뀌려면 확인된 사실들이라도 확인해봤겠죠 그냥 그렇게 계속 가짜뉴스나 믿고 살게 나둬요~ 이런글이 아깝네요

  • 23. ..
    '19.8.30 8:07 PM (121.129.xxx.187)

    이명박 75억과 조국 50억이ㅡ뭐가ㅜ다르냐고 뻔번히
    묻는 저런 사람이 대표적.

  • 24. ..
    '19.8.30 8:09 PM (175.116.xxx.93)

    강의도 별로고 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는 말을 전 10년에 들었어요.

  • 25. 가을나라
    '19.8.30 8:10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최강욱이요? 한번 나와보라고 하세요~~가족 무덤까지 털리고 자식 털리고 동생에 5촌조카까지 아주 탈탈 털려보라고 하세요~~과연 얼마나 버틸지~

  • 26. 다 모였네요
    '19.8.30 8:10 PM (1.238.xxx.86)

    방마다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여기 모였네요
    가관이네요

  • 27. ..
    '19.8.30 8:11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그동안 비리랍시고 임명탈락된 후보들에게 미안해서요.

  • 28. 피오나9
    '19.8.30 8:11 PM (222.109.xxx.57)

    1.236
    잘못 알고 있어요.
    조국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자한당 지지세력이 아니에요.
    그리고 원글님
    조국에 대한 대안은 여당에서 해야지요.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을 왜 우리가 해야 합니까?
    우리는 조국에 반대라고만 말 할 뿐입니다.

  • 29. 175
    '19.8.30 8:12 PM (121.129.xxx.187)

    댁 친구다 그럽디까? 그런 개솔이
    말고 논문수 논문인용수 이런 거나 찾아보세요.

  • 30. 222
    '19.8.30 8:13 PM (223.38.xxx.239)

    나는 누워서 떡이나
    먹겠다?

  • 31. ㅇㅇ
    '19.8.30 8:15 PM (70.64.xxx.169)

    1. 배고프다고 똥 먹으면 안됩니다.
    2. 똥을 똥이라고 하는데 왠 이중잣대??

  • 32. ㅇㅇ
    '19.8.30 8:17 PM (125.132.xxx.156)

    대안까지 우리가 낼필요 없어요
    깨끗하고 적절한 사람 골라내 검증하는게 직업인 자들이 국민세금으로 월급받고있어요 우리가 이름들어본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니 그건 우리가 염려안해도 됩니다 조국보다 결함적은 사람으로 찾아내면 되고, 그런사람이 민주당쪽에 단 한명도 없다면 정치포기해야죠

    당연히 자한당이 훨씬 비교도안되게 나쁘죠
    그러나 이쪽의 무기는 도덕성이에요 저들보다 깨끗하고 옳다고 외칠수없다면 이쪽의 정당성은 크게 떨어지죠 그런 정당성과 도덕성덕분에 지지받고 정권잡아놓고 이제와서 불공평 어쩌구하는건 뻔뻔한 개소리에요 더군다나 법무부장관이잖아요 불법만 아니면 자격이 되나요?

    게다가 이번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라는 역사적사명을 갖고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검찰개혁이 씨나 먹히겠나요? 벌써부터 검찰움직임 심상찮은데? 공수처설치하면 조국본인이 수사대상 일혼데 작동이나 하겠나요?

    다른 후보였다면 진작에 사퇴했을 상황에서 버티는 권력욕도 징그럽고 이제 그 불똥은 다른분께까지 튀려고합니다

  • 33. ..
    '19.8.30 8:18 PM (112.150.xxx.197)

    이중잣대 같은 소리 하시네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밥 먹다 말고 답니다.
    이중잣대, 내로남불이 지겹고 역겨워서
    조국 반대하는 거예요.

  • 34. 피오나9씨
    '19.8.30 8:19 PM (1.238.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모두가 자한당 이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이라고 했지
    원글님이 그중에 들어가는지는 글쎄요...

  • 35. 되믇습니다.
    '19.8.30 8:19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그럼 사모펀드와 웅송학원 부산대의사청탁 입시비리 등등이 검찰수사결과 사실로 밝혀지면 조국지지.철회하실건가요? 저지경의 비리는 사실 자한당에서도 몇 없는건 인정하시죠?

  • 36. 당연
    '19.8.30 8:2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피오나9님
    당연히 다 자한당 지지세력아니죠.
    각자 자기만의 이유로 반대하겠죠.
    그렇게 높으신 눈높이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분들이
    완전무결한 대안 좀 제시하며
    우리나라 완벽하게 만드는 모습 좀 보고싶네요.제발

  • 37. 223
    '19.8.30 8:22 PM (121.129.xxx.187)

    당근이지. 한개라도 비리나오면 조국 앞장서서 반대함.
    물론 그런다고 자유당 지지할일 없음.

  • 38. 가을사랑
    '19.8.30 8:23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저지경의 비리는 사실 자한당에서도 몇 없는건 인정하시죠? 일단 자한당 사람들 뉴스도 하루에 수천건씩 쏟아져 나와야 알수 있지 않겠어요?

  • 39. ㅠㅠ
    '19.8.30 8:23 PM (211.179.xxx.129)

    조국 기사가 대부분 밝혀진 게 없는 것들인데
    조국이 범법 사실이 많다고 우기는 분들은
    뭐죠? 그리고 왜 조국만 털어 먼지 안나야 되는데요?
    자한당은 더러워도 되고 조국은 살면서 비도덕적한
    일 하면 이렇게 무차별 공격 받아야 되요?
    자한당은 참 좋갰네요. 원래 부패했으니
    이해해 주는 사람들 많아서 .

  • 40. 조적조
    '19.8.30 8:24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조국 말도 법쪽으로 똑똑한 사람 많아요.
    몇 십년 동안 그 안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
    조국이 자기 능력으로 이 자리 올랐나요?
    아니죠. SNS...조국은 그냥 조적조에 발목 잡힌거죠.
    역겨움 이상도 이하도 아닌.

  • 41. 가을사랑
    '19.8.30 8:25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저지경의 비리는 사실 자한당에서도 몇 없는건 인정하시죠? -> 자한당 사람들 뉴스도 하루에 수천건씩 쏟아지고 ,자식 ,동생 ,조상묘지 ,5촌조카,,등등 다 털어봐야 판단하죠? 그죠?

  • 42. ..
    '19.8.30 8:26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임명탈락된 사람들 비리중에 조만한 급이 있었나요? 그들은 그럼에도 탈락됐어요.

  • 43. 당연
    '19.8.30 8:27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피오나9
    당연히 다 자한당 지지세력아니죠.
    자한당의 술수에 속아
    부화뇌동하는 사람이 다는 아닐거에요.
    각자 자기만의 이유로 반대하겠죠.
    그렇게 높으신 눈높이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분들이
    완전무결한 대안 좀 제시하며
    우리나라 완벽하게 만드는 모습 좀 보고싶네요.제발

  • 44. ..
    '19.8.30 8:27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임명탈락된 사람들 비리중에 조만한 급이 있었나요? 그들도 탈탈 털렸구요.그들은 그럼에도 탈락됐어요.

  • 45. ..
    '19.8.30 8:29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

    조국반대자에게 묻는 글인데 사이사이 121.129 같은 대화불가인 부류의 사람들이 끼어 있네요.

    지지자들은..
    조국반대자는 자한당일거라는 전제를 두고 있지요.
    저를 포함 자한당을 극도로 싫어하지만,조국은 절대 안된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조국은 SNS를 통해서 바르고 양심적인 이미지,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을 했어요.
    터져 나온 문제들은 종합선물세트예요. 그동안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의 비리를 모두 모아놓은 형국입니다.
    그런사람에게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을 맡길 수 없습니다.

  • 46.
    '19.8.30 8:2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황교안이가 언제 탈탈 털리고 법무장관에 임명됐음?

    그저 다칠세라 곱게곱게 기레기들 호위속에
    법무장관 임명됐스므니다 알간?

  • 47. ...
    '19.8.30 8:31 PM (218.145.xxx.43) - 삭제된댓글

    경쟁사회에서 배경의 차이는 어느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위법의 여부보다 그간 조국님께서 sns를 통해서 말씀하셨던 말들이 있기에 본인의 말과는 상반되는 삶의 모습이 비춰져서 실망하게 된 것이고, 그 말들에 책임지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중차대한 개혁과제를 실행할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 때문입니다.

  • 48. ..
    '19.8.30 8:33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

    175.116님 맞습니다.
    제 딸이 서울대 로스쿨 졸업했어요. 실력있는 교수님들 많은데 조교수님은 너무 못 가르치고 아이들 질문에 답변 못하고 횡설수설해서 강의를 기피했었어요.
    유명한 얘기예요. 서울대 로스쿨 나온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 49. ***
    '19.8.30 8:34 PM (121.165.xxx.90)

    일단 조국 후보 의혹은 아직 밝혀진 게 없고
    과거에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보도(논두렁시계, 전원구조)를 했던 언론에서 나온 거라
    몇몇 댓글이 말하는 단정적인 어조('저지경의 비리는 자한당에도 없다)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물론 그런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면 당연히 사퇴해야죠.
    그건 청문회를 하든 검찰 수사를 하든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저께 검찰이 20군데 압수수색을 동시에 했잖아요.
    검사들은 사람을 죄 있게 만드는 직업이에요.
    게다가 특수 2부는 재벌 대기업 다루는 검사들이라는데
    그 사람들이 작은 시골 중학교, 지방 건설회사 터는 건 일도 아닙니다.
    꼬투리 잡자면 안 잡힐 수가 없어요.
    직장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큰 예산 쓰는 일을 하면 신경 써서 한다고 해도
    어딘가 빈 데가 생기고 애매한 데가 생깁니다.
    그거 걸려면 다 걸 수 있어요.

    제가 걱정하는 건 그 정도의 압수수색을 당한 이상
    이미 저쪽의 각본은 다 짜여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 50. 123.254.xxx.176
    '19.8.30 8:34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123.254.xxx.176님 터져 나온 문제들은 종합선물세트예요. ->그 문제들 누가 터트렸나요? 그냥 사실 확인도 안하고 무차별적으로 살포했어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님은 나오는 뉴스들이 다 확인하고 직접 취재하고 쓴 거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요?

  • 51. Fhjj
    '19.8.30 8:34 PM (175.114.xxx.153)

    와~ 심하다
    원래 자한당 지지자들이라고 믿고싶다
    이건 아닌데 ㅠㅠ

  • 52. 118.42
    '19.8.30 8:35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 조씨는.환교안급이니 법부무장관해라 좋냐?

  • 53. ....
    '19.8.30 8:39 PM (59.7.xxx.211)

    수면으로 떠오른 비리를
    넘어 가기로는
    젊은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어줄 수 없으므로
    절대 반대

    22222222222

  • 54. 위에 별세개님
    '19.8.30 8:40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렇게 여기서 글을 쓰고 있는..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소시민,,경찰서 한번 간적없고 나쁜짓은 안하고 잘 살고 있다고 하지만 검찰이나 경찰이 와서 조사를 한다고 하면 글쎄요ㅜㅜ 나도 모르게 내가 법을 어기고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덜컥 겁이납니다. 떳떳하고 당당하다 한점 부끄러움 없다 이럴 자신이 없습니다

  • 55. 조국은
    '19.8.30 8:41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나라를 위해 투쟁한 운동권들의 가난한 명성까지 훔쳤어요.

    이런 사람에게 이제 명분까지 주고 면죄부를 주며 이젠 대놓고 해도된다고 합법적인 기회까지 주려해요.

    임명되면 비극의 시작이 됩니다.

  • 56.
    '19.8.30 8:41 PM (182.221.xxx.99)

    저 개인적으로는 학부모라서 그렇습니다.
    수시가 수상한 입시가 된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구요 의전원 로스쿨도 예전부터 말이 많았어요.
    수시는 교사나 교수 부모들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자기자식 유리하게 할수 있는 틈새가 아직도 많구요 의전원 로스쿨 재학생들한테 들어보면 교수 자녀들 법조인 자녀들 유명인사 자녀들 많이 포진해 있어요.
    물론 그 중엔 자기실력으로 간 학생도 있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수능이나 사시로 우열을 가릴때에 비해서 고위층 자녀들 비중이 현저히 높아진게 단지 우연은 아닐거에요.
    그간 심증은 있었으나 물증을 잡을수가 없으니 불만만 팽배해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관련 정황이 나오니 학부모들과 청년층이 흥분하는거에요.
    대학입시나 의전원 로스쿨 입시랑 크게 관련 없는 분들은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당사자들한테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 57. 223.38
    '19.8.30 8:4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황교안이가 언제 탈탈 털리고 탈락했는데?
    거짓말도 너무 대 놓고 하니 코메디가 되잖니

  • 58. 이게 나라냐
    '19.8.30 8:42 PM (182.216.xxx.58)

    재가 법에 법자를 몰라도
    이번에 벌어진 의혹들은 일반인이었으면 감방 가고도 남을
    사안들이죠.
    이런 편법 비리로 벌려진 사람에게 사법개혁을 맡긴다구요?
    뭘 믿구요??
    그리고 왜 또 꼭 조국이어야만 합니까?
    민주당에 그렇게 인재가 없나 그런 생각밖엔 안 들어요.
    자한당에 질려서 민주당 지지하다가도
    요즘 문통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아주 걱정스러워요. 공산당 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 59. 예전에
    '19.8.30 8:44 PM (125.176.xxx.76)

    경제 살릴 사람은 이명박 밖에 없다고 뽑았죠..

  • 60. 이게 나라냐
    '19.8.30 8:46 PM (182.216.xxx.58)

    정말 사람이 먼저다 정의로운 사회 이런 구호 내건 문통이라면
    조국의 일련의 사건들로 보면 민주당에서 바로 소외시켜야
    그런 구호들이 먹히는 당이되는거지
    오히려 덮으로하고 밀어붙이려하니
    한 다 똑같은 한통속이구나 싶은 생각밖엔 안 드는거죠.

  • 61. ..
    '19.8.30 8:48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일벌백계해야죠. 싸질러놓은 구석구석의 편법들. 이미 도덕성은 물건너갔고 조국는 들켰죠. 검찰조사결과는 아마 어마어마할겁니다.

  • 62. 이게 나라냐 님
    '19.8.30 8:51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문통과 민주당이 자한당 이나 어제 사망한 언론들이나 좋아할 일을 왜 합니까?

  • 63. 웃겨
    '19.8.30 8:55 PM (45.64.xxx.166)

    이명박은 75억이 아니라 몇조를 해먹은 인간입니다.
    재산자체를 다 확인할수가 없어요. 싱가폴 스위스에 숨겨놓았죠. 조국의 50억대 재산은 총재산이고, 강남사는 많은 집들 50억 넘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강남 아파트 30평만 넘어도 20억대가 넘는데... 조국부인도 교수, 친정도 잘산다고 하잖아요.

    '19.8.30 8:00 PM (14.51.xxx.186)

    이명박의 75억과 조국의 50억은 어떻게 다른가요?

  • 64. 그러게요.
    '19.8.30 8:5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조국이 자격미달이면

    문프가 벌써 자진사퇴 시켰겠지
    지금까지 겪어보고도 문프를 그렇게 모르는지..

    꼭 필요하니 쓴다는데 왠 말들이 그리 많은지
    정 싫으면 지가 대통령을 하든가..

  • 65. 햇살
    '19.8.30 9:01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자한당이 아직까지 건재하고 조선일보도 잘 살아남았고 태극기부대도 있고 그렇겠죠~ 전 그냥 그렇게 편하게 생각할랍니다 아무리 가짜뉴스에 휘둘리지마라 확인하고 판단하자 해도 가짜 뉴스의 존재이유를 증명해주는것처럼 꼼짝도 안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 66. 반대이유
    '19.8.30 9:01 PM (39.7.xxx.66)

    조국이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 딸은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며 살았을 뿐인건 맞아요.

    그렇지만 이 모든것은 문제 없고 적법하고 다만 그런 기회를 접디 못한 너와 너의 부모의 문제라고 하면요?

    부모 서포트 없이도 좋은 대학 가려고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
    제 1저자 한번 하려고 죽도록 논문 쓰지만 그 결과물 뺏겨도 아무말 할수 없는 학생, 연구원들
    조국보다 더 좋은 기회 내 자식에게 줄수 있지만 이건 옳지 않다 생각하고 이용하지 않은 많은 분들..

    이런 사람들이 바보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반대합니다.

  • 67. 무엇보다
    '19.8.30 9:15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화 나는 대상은 2주 인턴에게 1저자 주고, 6회 장학금 수여한 그 두 교수에요. 그리고 똑같은 행동 이제까지 해온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껏 당신들이 아무 문제 없이 살아온건 너희가 옳아서가 아니라고,
    다만 걸리지 않았고 이로 인해 문제 삼은 사람이 적었을 뿐이라고,
    당신들이 그리 쉽게 본 논문이나 장학금이 누구에겐 절실했다고,
    이건 당신들이 맘대로 할수 있고 걸리면 가볍게 넘어갈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당신들과 당신들이 호의 베푼 사람 둘다 곤란하고 장관자리 날라갈만큼 엄청난 잘못이라고요.

  • 68. ㅇㅇ
    '19.8.30 9:35 PM (219.250.xxx.191)

    수면으로 떠오른 비리를
    넘어 가기로는
    젊은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어줄 수 없으므로
    3333333333

    최순실 박근혜를 통해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줬듯이
    입시비리 이대 교수들을 통해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줬듯이
    조국을 통해서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줘야 합니다

  • 69. 00
    '19.8.30 9:37 PM (14.51.xxx.186)

    여기서 원하는 대로 순조롭게 법무부장관을 하고 여기서 원하는대로 다음 대통령이 조국이 된다면
    50억이 50조가 될 거라는 건 당연하지않나요?
    이명박의 돈에 대한 욕망과 조국의 돈에 대한 욕망이 어떻게 다른가요?
    온 가족이 사모펀드에 투자하고 그동안 딸의 장학금까지 알뜰하게도 받았잖아요?
    돈에 대한 욕망은 이명박과 조국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70. 에혀
    '19.8.30 9:45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조국딸은 진짜 잘못했네요~~조국딸로 태어났으면 그냥 일반고등학교 가서 지방국립대 정도 가고 중소기업 이런데 취직하고 그랬다면 이런 박탈감은 안느끼게 해줬을텐데,,, 참 어쩌자고 외고는 가고 그 힘들다는 스카이 나와서 또 의전은 왠말이랍니까? 이렇게 아빠 발목을 잡아서야 되겠나요? 그죠? ....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71. ...
    '19.8.30 9:51 PM (121.165.xxx.90)

    14.51님 무슨 그런 비교가 다 있나요?
    참 기가 막히네요. 그놈이 그놈이다, 다 그렇게 상대화하고 싶으신 거죠.
    조국을 통해서 이명박에게도 면죄부를 주고 싶은 거네요.

  • 72. 00
    '19.8.30 10:03 PM (14.51.xxx.186)

    저를 지목하실 거면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와 사실을 기반으로 뭐가 어떤 식으로 다르다 말씀하세요. 그냥 다르다고난 하지 마시구요.
    제가 보기에는 다르지 않습니다.

  • 73. ...
    '19.8.30 10:05 PM (125.132.xxx.156)

    조국이 자격미달이면 

    문프가 벌써 자진사퇴 시켰겠지
    지금까지 겪어보고도 문프를 그렇게 모르는지..

    꼭 필요하니 쓴다는데 왠 말들이 그리 많은지
    정 싫으면 지가 대통령을 하든가..

    ㅡㅡㅡㅡㅡㅡㅡ> 비루한 논리는 차치하고라도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정치가 종교는 아니지요 하나님이 하신다는데 너희는 잠잠하라? 문통이 아무리 훌륭해도 한 인간일뿐입니다 그래서 민의에 귀를 기울여야하고 국민은 늘 견제해야하는 것입니다

  • 74. 피오나9
    '19.8.30 10:13 PM (175.223.xxx.44)

    175.194

    부끄럽지 않습니까?

    왠말들이 그리 많은지
    그럼 대통령 하든가 운운

    그리고 원글은 댁한테 물은게 아닙니다

  • 75. ㅎㅎㅎ
    '19.8.30 10:14 PM (121.165.xxx.90) - 삭제된댓글

    14.51 님이 먼저 비교를 했으니 님이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걸 왜 제가 해야하죠?
    님이 보기에는 다르지 않다니 그게 무슨 근거가 되나요.
    조국 의혹을 이명박, 최순실, 정유라와 동렬에 놓고 싶은 의도가 다 보이니까 댓글 좀 더 잘 쓰세요.

  • 76. ...
    '19.8.30 10:16 PM (121.165.xxx.90)

    14.51 님이 먼저 비교를 했으니 님이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걸 왜 제가 해야하죠?
    님이 보기에는 다르지 않다니 그게 무슨 근거가 되나요.

  • 77. ㄷㄷㄷ
    '19.8.30 10:18 PM (58.120.xxx.165)

    공지영 발언 따라하네요. 믿습니다 아멘.
    무슨 바보도 아니고 왜 내가 판단할일을 문통에게?
    정상인 맞으세요?

  • 78. ㄷㄷㄷ
    '19.8.30 10:23 PM (58.120.xxx.165)

    가끔 조국지지자들에게서 박사모를 넘어 북한주민들 모습이 보여요. 위대하신 수령님하며 열광하는.

  • 79. 저도 묻습니다
    '19.8.30 10:41 PM (125.182.xxx.65)

    촛불로 공정한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나 했는데.
    자기자식 논문위조해 명문대 보내고 마치 이명박처럼 적법을 가장해 가족 사모펀드로 국책사업에 줄대는 인간이 도대체 왜 장관이 되어야 합니까?
    그런사람 잡자는게 개혁 아닙니까?
    조국말고 신평변호사나 누구를 갖다대도 조국보다는 덜 더러울 겁니다. 걸레중에 젤 더러운 걸레를 하필 설겆이 하는데 써야합니까?
    조국은 리틀 이명박입니다.

  • 80. 00
    '19.8.30 10:45 PM (14.51.xxx.186)

    내 생각에 돈에 대한 욕망을 봤을 때 조국의 온가족의 사모펀드 이 학교 저 학교에서 푼돈인 장학금 수령까지 이명박과 비슷하고 상당히 같아 보인다는데 왜 내 생각에 근거를 제시해야 하죠?
    내 생각에는 그렇다는데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사람이 왜 기분나쁜지 어떤 부분이 잘못이라 기분나쁜지 말을 해야될 거 같은데요.
    기분 나쁜 근거는 없이 그냥 기분 나쁜 건가요?

  • 81. ㄷㄱ
    '19.8.30 10:52 PM (110.70.xxx.192)

    언론 선동의 놀음에 걸려드는 개돼지들...
    불법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나 그 자식이 엘리트여서 박탈감을 느끼게 하니까 잘못이라는 ㅂㅅ같은 논리...
    본인들은 정의롭지 않지만 정의를 부르짓던 사람은 끝까지 부르짓고 피를 토하며 죽어야 한다는 논리...

    무섭고 끔직합니다.

  • 82. ...
    '19.8.30 11:02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1.조국의 대안은 정부와 여당이 찾아야지요? 조국 한명 밖에 없어요? 사법 개혁 할 사람이?

    2원글님께 묻고 싶어요.
    조국씨 가족이나 본인 딸 위해 한거보면 자한당 인사들이랑 차이 없는데 왜 지지해요? 아니 자한당 끈임없이 소통(거짓말)하면서 최소한 정의로운 척, 깨끄한척 하면서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뼌뻔함은 안보여 줬던 같은데 조국씨는 뭔가요? 10년가까이 본인은 지키지도, 지킬 의지도 없는 말 끈임없이 하는 위선이 자한당 부페보다 가볍나요?

    조국씨는 말로는 정의를 외쳤지만 자기 생활 희생한게 없어요? 도대체 그 사람이 자기도 안지키는거 사람들에게 독려한거 말고 한게 뭐가 있나요?

    논문 쓰는 사람이 논문쓰는 사람들이 갖아야 하는 기본윤리도 가볍게 무시,

    자기 딸 , 이미 이 땅의 99.9%의 젊은이보다 많은 것을 가진 기득권 중의 기득권 자에요 .
    부유한데다 학벌 좋고 명예까지 있는 부모가 가진 모든것 같이 누리고 부모로부터 많은 지원 받고, 앞으로도 받을께 많은 아가씨죠.
    웬만한 의사들이 평생을 노력해서 모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부모를 가진 아가씨고요.
    그간 진행 과정보니 딱히 의사되고 싶은 열망에 불타는 아가씨도 아닌거 같고.
    의사는 어찌보면 딸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 효과가 더 큰 것 같은.
    의사가 꼭 되야할 절박한 필요성도 없고 열의도 없는 딸에게 의사 타이틀 쥐어주기 위한 단순 스펙을 위해 조국씨는 이 땅의 평범한 누군가의 자식의 공부기회를 빼앗았어요.

    환경대학원 입학이 절실하지도 않으면서 가진것도 많은 사람이 못갇졌지만 그 시험합격을 간절히 원하고 그 공부하고 싶었던 평범한 부모를 둔 아들/딸을 밀쳐내고 그 자리로 들어간거에요.

    아빠인 조국이 자기 딸 의전지원 입학준비를 모르고 있었을까요? 이미 그 전에 서울대 의전원 떨어졌다는데.
    그리고 본인 직장인 서울대 입학을 모를 수 있나요?
    결국 내 딸이 중요해서 갖고 싶지도 가질 생각도 없는 것을 다른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남한테서 뺏는것 괜찮다고 용인한거 아닌가요?
    99마리의 양가진 딸에게 좀더 채워 100마리 양을 주고 싶어서 한마리만 가진 평범한 젊은이의 양을 뺏는 짓도 서슴없는 사람이 만드는 사법 개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저야말로 원글님께 묻고 싶습니다.

    제도만 잘 만들면 뭐하나요?(사실 저는 조국씨 살아온 방법 보니 여기에도 회의적이지만),
    국민들의 윤리의식 공정함, 정의로움 등의 가치는 조국씨 임명으로 썩어 버릴텐데
    조국씨 한 일이 다수가 했다해도(강남,특목자사 엄마들이 우리 사회에 다수 구성원이라는 것도 이번 사태 겪으면서 처음 안 사실이지만) 대놓고 알려지지 않았던건 그걸 행하는 사람들도 부끄러운 짓이라는 의식은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조국씨가 임명되면 어떨것 같으세요.
    벌써부터 여기 게시판에도 부끄러운 행동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한다며 안그렇게 사는 사람 비웃는 글들 여러번 올라오더니,
    어제 오늘은 부산의 모의원 분이 자기 딸도 조국씨 딸 방법으로 입학시켰다고 당당하게 소리높여 외치는 사태까지?

    원글님은 불공정이 당당하게 큰 소리치는 그런 세상을 꿈꾸시나요?

    저야말로 원글님과 정부여당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어요.
    왜 조국이어야만 하는지.
    그 사람은 남들더러는 개천에서 살라고 손해를 보더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고 입으로만 독려가면서
    정작 자기는 부모 제외하고 보면개천 수준의 평범한 붕어인지 가재인(무시아니에요 . 국민 99프로는 붕어이고 가재니까) 딸은
    수단 방법 안가리고 용들 중에서도 높은 위치에 올려 높고 싶어(조국 딸은 부모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개천위 높은 곳을 차지한 붕어인데) 수단방법 안가리고 개천의 붕어 가재 미꾸라지들의 기회까지 빼앗은 탐욕스러운 사람인데
    왜 이사람만 사법개혁 할 수 있다고 하는거죠?

    평범한 우리들이 보기에는 조국씨는 입으로 정의외친거 말고는 자한당 인사보다 하나도 나은게 없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 행태는 자한당 안에서도 상급수준일 정도인것 같은데요.

  • 83. 소금
    '19.8.30 11:35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116.120.xx님 글 읽어보니 님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요~지금처럼 어떤 사람에 대해 하루에 수천건씩 의혹이라고 하면서 털기 시작하면요 진짜 멀쩡한 사람 하나 없을겁니다ㆍ당장 누군가 님을 대상으로 하루에 수천건을 님 주변까지 털어댄다고 생각해보세요 없던사실까지 지어내야하는 지경까지 오지 않겠나요? 수천건을 다 직접확인해가며 쓸수는 없을거 아닙니까? 인과관계확인도 불가능하구요~~

  • 84. 소금
    '19.8.30 11:37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116.120.xx 님과 님 주변일들도 해명기회조차 오지 않는다면요 정말 억울하지 않겠나요?

  • 85. 소금님
    '19.8.30 11:46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괜히 있을까요?
    솔직히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털릴 의혹에 휩쓸릴 상황에 놓일 위치나 되나요? 권력이 없으니 세금밀려 불이익 당하는 것도, 잘못 저질러 벌금 내거나(불필요한 지출은 속이 너무 쓰리고 생활압박 받을 수 있을까와) 구설수 올라 혹시라도 손해보는 일 생길까봐 조심하는게 평범한 사람들 일상이에요. 법을 몰라서 적법한 편법도 불법인줄 알고 , 불법 저지를 때 공권력에 불려다니는 일이 무서워서 합법적 편법은 꿈꿀 지식도 배포도 없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고요
    만약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님도 아마 만족못해서 그맇지, 이미 상당한 위치에 있는 분으로 추측되는군요.

  • 86. 저는
    '19.8.30 11:53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청문회 반대하지 않아요. 하면 열심히 들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의혹은 많은데 준비안된 상화에서 적당히 통과를 위한 요식행위로 하는 청문회도 반대합니다.
    님들은 나경원이 저런 논란에 싸여있는데 법무부 장관 임명된다면 지금처럼 똑같이 주장하실건가요?

    자한당이 정파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입장에는 반대하지만
    딱히 민주당이나 자한당 당원될 정도로 정당 지지하지 않는 제 입자에서는
    자한당이든 민주당이든 같은 잣대로 청문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여지껏 안그랬다면 앞으로라도 그러길 바라고요

  • 87. 소금
    '19.8.30 11:57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그냥 평범한 소시민 이예요 전 만족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님도 혹시 아나요 님 자녀나 부모님 혹은 주변에 누군가가 공직에 나가는 일이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언제가 되든요~그런일이 일퍼센트 가능성이 없더라도 한번쯤 생각은 해볼수 있는 문제이지 않겠나요? 요즘같이 sns 발달한 세상에서 혹시 모를 사건에라도 휘말리게 되면 신상털리는건 시간 문제 잖아요

  • 88. 저도
    '19.8.31 12:07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평범한 소시민이라 사모펀드 운요할 돈도 없고, 재단이라는건 사돈에 팔촌에 친구들까지 뒤져도 가진 사람없고, 얼마전 아이 학원 태워주다 속도계 있는지 모르고 8킬로 규정속도 초과해 받은 범칙금은 가산세 무서워 날짜 안지나서 칼같이 낸데다 슬프게도 아이가 공직에 나갈 용의 기상은 없어서..80넘도록 공직진출 못하신 부모님이나 50되도록 공직 나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살아온 월급쟁이 저나 남편이 갑자기 공직 나가게 될까요? 그리고 말했잖아요. 보통 사람들은 하고 싶어도 후폭풍이 무서워서 털릴 일 잘 못한다고요. 제 남편 회사짤릴까 무서워서 부서 회식비 신청도 고민에 고민을 하다 애매하면사비로 처리하는 경우 많은 쫄보에요.

  • 89. 소금
    '19.8.31 12:13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요 우리 같은 소시민도 그렇게 조심하며 살고 있는데 조국이라고 그런 생각을 안하며 살았을까요? 오랜 세월 동안 교수직에 있었던 사람인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누구든 하루에 마구잡이로 수천건씩 쏟아지는 의혹에는 그냥 손놓고 당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이건 뉴스도 아니예요 그냥 저런 수준의 뉴스는 모여서 잡담을 하며 만들어내는 얘기와 다를바가 없다는겁니다

  • 90. ㅇㅇㅇㅇㅇ
    '19.8.31 12:1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꼭조국이여야만 이유도없어요
    법적인걸떠나서
    이미 그는 국민의 반이상신뢰를 잃었어요
    그입으로 외친 모든 이유들이 본인스스로 어겼어요
    그 말할당시에그딸은 그해택을 받고있었을때죠
    그리고조국지지와반대로 지금의문통은 지지하고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문통을위해서조국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이미 개혁가의 이미지를 잃었어요
    그는 입으로개혁을외쳤지만 행동은 아니였죠
    조국을지지하지않으면 토왜 .자유당지지자로
    단정짖는 조국지지자들의 행동으로
    입다물고있는 조국반대자들도 많습니다

  • 91. 그런데
    '19.8.31 12:16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소금님, 논문1저자와 환경대학원 입학 후 3학점 신청, 장학금 받고 2학기는 휴학, 이후 바로 의전원입합은 팩트인가요, 의혹인가요?

  • 92. 소금
    '19.8.31 12:28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조국님이 말해주겠죠 청문회 하겠다는데 지금 그것도 잘 안될거 같고 국민 청문회하면 소명이 되겠죠~국민 반이상의 신뢰를 잃었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수천건씩 쏟아진 의혹 뉴스 때문인거죠 그게 바로 가짜뉴스들이 노리는거죠 그냥 그랬다더라 하면서 마치 마녀사냥 하듯이~~
    그리구요 문통을 위해 조국이 물러나야 한다는건 자한당 입장입니다 문통 때문이 아니고 자한당 기타 등등 이겠죠 조국 물러나면 문통 레임덕 올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사태를 겪고
    누가 법무부 장관 한다고 나서 겠어요?!. 자식 조상묘 5촌까지 탈탈 털리는데 ㅜ

  • 93. 소금
    '19.8.31 12:37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왜 조국 이어야 하는가?는요 요즘 이 난리가 잘 설명해줍니다 정상이 아니죠 법무부 장관 지명자에게 이렇게 주목을 많이 할때가 있었나요? 지금 모든 뉴스를 다 덮고 있어요 저번주부터 자한당과 언론들은 죽기살기로 공격을하고 청문회까지 법을 어겨가며 미루더니 그마저도 불가능하다고 나오고 ㅜ 대선때 만끔 뉴스가 쏟아져요 왜 이렇게까지 한다고 생각하세요?

  • 94. 소금
    '19.8.31 12:41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아~검찰까지 공격을 하고 나섰네요 진짜 문통이 어찌 견디고 계실지 ,,,자한당 어제 사망한 언론 검찰까지 조국을 향해 달려들었네요 대단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공격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ㅜ

  • 95. 웨밴
    '19.8.31 12:46 AM (96.49.xxx.43)

    저도 116.120님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 96. 소금님
    '19.8.31 12:49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과 저는 근본 시각에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저는 저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는 것은 당연히 이 정도 난리가 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아까 제 아이가 공직에 나갈 경우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지요?
    지금으로는 몽상같지만 소금님 글 읽고 생각해보니
    혹시 모르지요. 20년 쯤 지난 후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어찌어찌 진출할지도. 사람일 모르니까.
    그런데 앞으로 공직에 진출할 제 아이에게 제가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사람들 손가락질 받을 행동은 처음 몇번은 그냥 넘어가도 그것이 모이면 언젠가 네가 한 행동들의 결과를 한꺼번에 책임져야 할 순간이 올 수 있다, 그러니 늘 조심해야해, 이번 법무부장관 후보를 봐
    이렇게 가르쳐야할까요,

    아님 세상 높은곳 올락려면 편법과 적당한 비리는 필수고, 그 결과는 힘없는 자들이나 두려워할 일이지 내가 위에서 내려보는 위치만 되면 별 문제없어, 법무부장관을 봐.
    이렇게 가르쳐야 할까요?

  • 97. 소금
    '19.8.31 12:57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아까 위에서 말한거 같은데요 아무리 조심을 하고 자신은 소신을 지키며 정직하게 산다고 해도 무차별척인 공격에는 당할수밖에 없다구요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죠 서울대 총학 회장 신상 털리는거 못보셨어요? 억울하다고 사실과 다르다고 얘기하던데요 그건 그냥 한 예를 든거구요 마구잡이로 터는건 진짜 털리는사람만 억울한거예요 나중에 사실을 말해도 한번 찍은 낙인으로 회복이 불가능한경우도 있고 상처만 남는거죠

  • 98. 소금
    '19.8.31 1:02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님도 조국 낙인 찍었잖아요 님이 얼마나 조국 의혹에 대해 많은 팩트 체크를 하고 그런 낙인을 찍으신지 모르겠지만 님 생각에 조국이 자격이 없다면 없는거죠 담에 혹시라도 만일하나 조국이 아닌 다른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님이 그 사람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은 할거 같네요 이걸 끝으로 이제 저의 논재은 끝맺는걸로 하겠습니다

  • 99. 소금
    '19.8.31 1:17 A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핝가지만 더요 이 난리가 난건요 저런사람이 벞무부장관에 지명되어서가 아니고 이 난리를 먼저 시작해서 저런사람이 법무무장관 임명되어선 안된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 100. 글쎄요
    '19.8.31 1:21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제가 의혹들로 낙인찍었나요?
    저는 팩트에 기반한 이유들 만으로 반대한것 같은데요.
    재단이나 기타 사항들은 제가 잘모르는 부분이라 판단 유보.
    청문회 보며 팩트체크 할 예정이지만
    딸이 밟아 온 길도 의혹인가요?

    그리고 소금님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저 위치에 있으면 지금 팩트로 들어난 사실들 쯤은 모두(한가지도 아니고) 가지고 있다는건가요?
    민주당의원,당직자들부터 현정권 장관들까지 전부?

    조국만을 고집하니 조국씨보다 흠결없는(완전 무결을 바라지는 않지만 정의,공정이라는 단어와 짝으로 느껴지는 법을 지후하고 개혁하기에 적합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게 낙인인가요?) 다른 사람 눈에 안들어오는건 아니고요?

  • 101. 님은
    '19.8.31 1:29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게 이 난리가 난건
    조국씨가 선택을 해온 결과들로 난리가 난거지 없는 사실 의혹제기로 난리가 난게 아니라는거에요.
    Sns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불의인지 끊임없이 말한 것도 조국씨의 선택이었고,
    그러면서도 자신은 자신의 말과 다른 이익에 눈감을 수 없어 말 따로 행동 따로의 삶을 선택한것도 조국씨에요?
    그리고 이렇게 살아놓고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자신하고 하겠다 한것도 조국씨의 선택이고요.
    의혹이 제기된들 사실 아닌것들이라면 지금 이 난리가 났을까요 ?

    조국씨의 선택에서 비롯된 행동들의 결과를 왜 다른 사람들 탓을 하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19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어디로 00:52:15 15
1588518 나솔 훈남들 00:50:09 79
1588517 임신 3개월인데 배가 보통 언제쯤 티나게 불러오나요? 8 .. 00:24:01 300
1588516 이원석이 지금 윤석열캐비넷 만지작,,, 1 ,,,,, 00:10:50 1,051
1588515 나는솔로 정숙이 지인등장 9 ㅇㅇ 00:09:07 1,801
1588514 10년된 우황청심환 먹어도 되나요?;;;: 3 봄봄봄 00:01:36 545
1588513 아파트세입자분들 관리소에 불만사항 말씀하시나요 세입자 2024/04/24 300
1588512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벌써 대학에 갔대요 4 .. 2024/04/24 2,126
1588511 학군지엄마들은 좀 다를까요... 3 Nn 2024/04/24 1,066
1588510 중국에서 판다에 깔린 사육사 5 판다 2024/04/24 1,738
1588509 가짜 역술가. 사주쟁이 구분하는 방법 11 ㅡㅡ 2024/04/24 1,425
1588508 나는솔로.요번 출연진들은 다들 인물이 좋네요 6 모모 2024/04/24 1,736
1588507 강주은 부모님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부러워요 7 ㄴㅁ 2024/04/24 2,088
1588506 단어가 계속 헛나오네요. 5 헛나와 2024/04/24 576
1588505 개를 훈련시켜도 이보다 낫겠다는 .. 2024/04/24 494
1588504 개통 한 달인데 승객 반토막…GTX-A 수백억 보상 논란도 2 ... 2024/04/24 1,676
1588503 전립선 비대증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 2024/04/24 154
1588502 향후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취업 ... 2024/04/24 733
1588501 지배종 잼나요 2 디즈니 2024/04/24 789
1588500 '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37 ㅇㅇ 2024/04/24 3,875
1588499 요즘 최애 극성후이ㅋㅋㅋ 6 ........ 2024/04/24 1,674
1588498 연락 끊긴 친구 전화 벨 한번 울리다 말았는데.. 11 친구전화 2024/04/24 2,488
1588497 미국에서 먹었던 대빵 큰 어니언링이 먹고싶어요.ㅠ 2 .. 2024/04/24 674
1588496 미니멀 좋죠 … 그러나 ! 15 2024/04/24 3,248
1588495 저만 힘든건 아니겠죠 7 나는 누구 2024/04/2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