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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과 돈문제

생각 조회수 : 17,558
작성일 : 2019-08-30 14:48:08
시아버님이 편찮으신지 9년째
병원에 계시고 거동이 힘드시고 혼자 지낼수 없는 지경이라 혼자 살던 집 정리해서 통장에 넣어두고 병원비로 쓰고 있어요
그나마 병원비로 사시던 집으로 해결해 다행이다 싶긴한데
앞으로 더 얼마간 계실지는 장담 못하겠고 곧 돈도 다 쓸것 같아요
국가서 주는 금액 노령장기연금이 30만원 들어와서 그래도 지금까진 괜찮습니다

첨 집 팔았을때 친정에서 알고 집판돈 몇천만 두달 빌려달라 해서 빌려줬고 약속 지켜 갚았어요
오빠네랑 부모님이 작은 사업을 하는데 많이 어려워해요
몇년 지난지금 혹시 아버님 집판돈 통장에 있냐 하길래 넣어두고
자동이체 병원비 나간다 하니 어차피 통장에 넣어둔 돈
몇천만 빌려달라는 겁니다
많이 안남고 4천정도 남았는데 3천을 빌려달래요
어음 돌아온거 못막아서 큰일 났다면서요

첨에 저희 시댁 시부모님 병중일때 병원비며 모시는 문제로 엄마에게 하소연 몇번하다 집팔고 요양병원 가신것등등 알게 되셨거든요

저희나 시동생네 모두 그돈은 그냥 병원비다 생각하고 손 안대고 있어요
그통장 도장 카드 등등 저희가 다 가지고 있고 찾을수 있는 사람은 저희뿐입니다
어차피 모자라면 장남인 우리가 다 해결해야 한다 ㄹ것 같아 전부 저희가 가지고 있고 병원비외 소소한건 저희가 다 부담하고 있어요

친정부모님은 어차피 빌려줘도 시댁쪽은 아무도 모르고 이렇게 급한데 통장에 넣어두기만한 돈 좀 빌려달라고 사정사정 하세요
첨부터 이런 문제 모르게 했어야 하는데 아버님 쓰러지시고
병원비며 간병문제 등등 엄마라 속상한거 말했다가 상황 다 알게되신겁니다

자꾸만 급하다 난리다 사채써야 한다 이자가 너무 많이 나오니
그냥 통장에 넣어놓기만 한 돈 몇달만 빌리자 사정사정하시는데
남편에게 말하는게 제입장서는 너무 난처하고 싫어요
그랬더니 그럼 직접 사위에게 말한다는데 그건 더 싫고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211.244.xxx.184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9.8.30 2:50 PM (117.111.xxx.24)

    주면 큰일나죠. 안돼요. 내가 댁 남편이라면 이혼감. 무슨 저런 엄마가 있죠?

  • 2. ㅇㅇㅇ
    '19.8.30 2:51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진짜 난처 하시겠어요
    사위한테 직접 하게 두세요
    남편한테 딱잘라 안된다고 미리 말씀을 해두시던지요

  • 3.
    '19.8.30 2:5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양심없네요.
    사채쓰고 이자많이 주라고 해야죠.
    누워있는 사돈돈까지 탐하는건
    이미 막장이예요.
    그돈 받기힘들겁니다.
    그 반대라고 생각해봐요.
    인간취급못받아요

  • 4. 시동생이 알고
    '19.8.30 2:5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난리쳐서 다 넘겼다하세요.
    진짜 이건 아니지 싶음.

  • 5. dd
    '19.8.30 2:5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빌려줘요?
    원글님 돈도 아니잖아요
    남편이 돈관리하는지라 힘들다 하세요
    그러다 잘못되면 남편원망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6. ...
    '19.8.30 2:52 PM (161.122.xxx.90)

    남편분이 거절하시거나, 시동생한테 넘겼다고 하세요.
    이혼당하세요..

  • 7. ㅁㅁㅁ
    '19.8.30 2:53 PM (221.142.xxx.180)

    그냥 통장 시동생한테 넘겼다 하고 돈 못건드린다 하세요
    친정엄마 진짜 대단하시네요
    어찌 사돈 병원비를 빌려달라고 그러신데요

  • 8. ...
    '19.8.30 2:54 PM (161.122.xxx.90)

    시댁쪽이 아무도 모르긴요..시동생이 있는데요..시동생이 절대 반대한다고 하세요.

  • 9. 지난 번
    '19.8.30 2:54 PM (1.227.xxx.206)

    빌려줬던거 통장확인하다 시동생이 알게되서 통장관리 시동생이 한다고 하세요
    이번에 또 빌려주면 이혼각오하셔야할듯...

  • 10. about
    '19.8.30 2:54 PM (211.214.xxx.186)

    남편입장 곤란하게 하지말고 시동생네가 두달 친정돈빌려준 사실을 알게되서 난리나
    통장 넘겼다 하세요..

  • 11. 저는
    '19.8.30 2:54 PM (121.137.xxx.231)

    이런걸 고민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네요
    친정쪽 사람들 제정신 인가요?
    저라면 친정쪽 연락 끊겠어요.

  • 12.
    '19.8.30 2:55 PM (175.223.xxx.143)

    이런 친정 부모가 다 있군요?
    깜짝 놀라고 갑니다~

  • 13. ㅇㅇ
    '19.8.30 2:56 PM (110.12.xxx.167)

    그거 님 돈 아니잖아요
    시아버지 집 판돈을 어떻게 맘대로 빌려줄수 있어요?
    그거 못돌려 받으면 남편이 아니고
    님이 갚을수 있어요?
    안받아도 되는 돈이면 빌려주시고 아니라면
    딱 거절하세요
    솔직히 친정어머니가 염치가 없네요

  • 14. ..
    '19.8.30 2:58 PM (119.69.xxx.115)

    님 그러다가 친정사업 어려워져 돈 못주고 이거 시댁에서 알면 이혼당해요. 큰일 납니다. 통장은 시동생이 관리한다고 하세요

  • 15. 입장
    '19.8.30 2:59 PM (203.142.xxx.241)

    바꿔생각해보세요. 친정부모님 마지막 남은돈 시댁에서 빌려달라고 했으면 고민이라도 했을까요? 시동생들이 다알아서 안된다고 하세요

  • 16. 그거
    '19.8.30 3:00 PM (223.38.xxx.98)

    님 돈 아니에요 님이 거기서 돈 빼는 순간 횡령입니다
    동생이 도장 가져갔다 하시고 그 돈은 아예 잊으시라 하세요

  • 17.
    '19.8.30 3:0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님엄마는 님이 이혼 당하든 말든 상관없나 보네요
    정신차리세요

  • 18. 친정이...
    '19.8.30 3:00 PM (1.227.xxx.199)

    원글님 친정이라 욕하는거 미안치만
    정말 개념 없고 저렴해요.
    절대 돈 주면 안되고 남편에게 이러한 상황이라 난처한데 당신에게도 말하실거 같다고 절대 안된다고 말하라고 하세요.
    그거 준다 준다 하고는 안주고 늘어지다 님이 곤란해집니다

  • 19. 미친...
    '19.8.30 3:0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안된다 하세요. 통장 시동생이 가져갔다고.
    주인 허락없이 돈 빌려주는거 범법행위입니다.
    나같음 남편한테 말 안꺼냅니다. 우리돈도 아닌 아버님돈을...
    글고 4억도 아니고 4천 ? 3천? 이게 사채 해봐야 이자 얼마 하지도 않아요. 걍 그돈 먹을 생각으로 그러시는거죠.
    그돈 낼름 먹고. 뒷처리는 님 부부가 하는거죠....

  • 20. ㅇㅇ
    '19.8.30 3:01 PM (125.186.xxx.16)

    마음이 급하니 친정 부모님이 미치셨나봅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입장바꿔 님이 남편이나 시동생 입장이라 생각하보시면 답 나오죠.

  • 21. ..
    '19.8.30 3:01 PM (125.177.xxx.43)

    반대 경우였어도 쉽게 빌려줬을지...
    처음부터 집 판거 얘기 하신거부터 실수고요
    그러다 결국 못받아요 사업하는 사람들 돈 빌려주면 달랄때까지 안갚고
    갚고나면 바로 또 빌려달래요
    항상 돈 필요하니까 잘 빌려주는 님이 타겟이 되는거고요
    통장 관리 시동생에게 넘겼다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 22. 헐..
    '19.8.30 3:01 PM (210.94.xxx.89)

    님 지금까지 잘한 거 다 없어지고 도둑x 됩니다.

    님이 써도 안 되는 돈을 친정서 써요? 절대로 안 됩니다.

  • 23. 맘 단단히 먹고요
    '19.8.30 3:04 PM (125.177.xxx.43)

    사채 쓰고
    그 정도로 뻔뻔하고 급하다면
    님 못받아요
    님 입장 우스워지고 돈 날려요
    솔직히 그거 못 막아 망해도 할수없는거고 그 정도면 빌려줘도 망해요
    남편에게도 다 말하고 시동생에게 넘겼다고 말 맞춰요

  • 24. .ㅅㅎㅎ
    '19.8.30 3:04 PM (210.100.xxx.62)

    친정 가족도 부양해야 하시는거 아닌가요.. ㅠㅠㅠ

  • 25.
    '19.8.30 3:05 PM (221.141.xxx.186)

    원글님 친정엄마
    진짜 이상해요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사돈네 돈을 빌릴생각을 하다니
    시댁식구들 알아봐요
    님 남편도 이상한 사람되고
    원글님은 도둑 되는거죠
    저도
    친정식구들이 미쳤네요
    그게 어떤돈인데 사약보다 더 무서운
    사돈네 돈을 빌릴생각을 하다니요

  • 26. 미쳤나봐
    '19.8.30 3:06 PM (14.36.xxx.234)

    자기돈이야??
    노인네 평생 일해 번돈 어디 엉뚱한 놈이 한입에 해먹으려고 노리고 있네.
    사채까지 쓴거면 갈때까지 간거에요, 그돈 못받아요,
    사기꾼 집구석이네.

  • 27. 병원비
    '19.8.30 3:07 PM (221.141.xxx.186)

    친정에서 돈받긴 어려울것 같구요
    사돈댁 돈을 저리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른돈은 더 말해 뭐해요
    눈이 뒤집힌건데요
    그나마 사천이라도 잘 가지고 계셔야
    병원비 내겠네요

  • 28.
    '19.8.30 3:09 PM (66.27.xxx.3)

    친정과 인연 끊으세요
    도둑질 시키는 부모말을 따르려는 건가요???

  • 29. ,,,
    '19.8.30 3:09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집팔고 요양원 간거는 말할수 있지만 그걸 님이 관리한다는둥 뭘 그렇게 디테일하게 얘기를 했나요?
    시동생이 가끔 통장봐서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어음 못 막아서 쓰는돈은 그냥 날리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 30. 절대로
    '19.8.30 3:10 PM (222.239.xxx.245)

    손 대면 안되고
    남편한테도 말하면 안됩니다.
    시동생이 통장 가져갔다고 하세요.

  • 31. ㅇㅇㅇ
    '19.8.30 3: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채말까지 나오면
    그돈 못받아요
    구구절절 본인의 변명적었는데
    다떠나서 그돈 님돈아닙니다
    시동생이 알아서 지금난리다
    통장 도장 시동생가져갔다 하시고
    남편입 단도리 시키세요

  • 32. 이해불가
    '19.8.30 3:10 PM (14.45.xxx.221)

    원글님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원글님 돈도 아닌데..주고 말고가 어딨어요??

  • 33. 시동생이
    '19.8.30 3:11 PM (221.141.xxx.186)

    시동생들이 알아서 난리다
    먼저 빌려간돈도 빨리 갚아줘야 할것 같다
    언제까지 채워놓으라 그랬다 해보세요
    뭐라시는지

  • 34. 미침
    '19.8.30 3:11 PM (211.244.xxx.184)

    원래 돈개념 너무 없고 돈 빌리는거에 대해서는 제기준 너무 이상해서 돈 거래 결혼후에는 뚝 끊었어요
    자꾸 죄책감 심어주면서 너는 잘살지만 오빠네랑 부모님 돈 없어 사는게 지옥 같다고 울고불고
    아빠는 저희집에 찾아와 사정사정
    사위 얼굴보고 아빠가 사정하면 통장에 있는 현금 안빌려주겧냐고 해서 제가 억지로 남편오기전에 보냈어요
    주말에 오실까 불안불안 남편에게 이야기 할까 불안하고
    제가 전화 안받고 차단하니 집으로 오시고 남편에게 연락할까 불안해 미치겠어요
    부모님이 남편보며 사정하는걸 보고 싶지도 않고 그럼 남편이 과연 매몰차게 안된다 할수 있을까 싶어 제가 막고는 있는데 매일 피말려요

    집팔고 병원비 몇천 통장에 있다는 소리 한게 잘못인데
    그래도 너무 한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그돈을 빌려달라 나를 이리 괴롭히나 싶어요
    다만 몇백이라도 드려야 끝날것 같은데 저는 전업이고 돈 한푼 제앞으론 없어요
    남편이 드려야 하는데 마이너스통장 개설해 생활비 쓰는 집입니다 겨우 제가 알바해 학원 몇십 내는데 그거 모아놓은거 몇십만원 그냥 드렸는데 그런 작은돈은 받았다 생각도 안하세요 ㅠㅠ 중간서 저는 피가 말라요
    초인종 소리만 나도 답답하구요

  • 35. 나는나
    '19.8.30 3:13 PM (39.118.xxx.220)

    딸 이혼하는 꼴을 봐야 끝내려나..참 답답하네요.

  • 36. 거지근성이에요
    '19.8.30 3:14 PM (221.141.xxx.186)

    남 돈있는거 보면 눈이 뒤집혀서
    어떻게든 그돈 다 긁어내는데 혈안이 되는
    원글님
    먼저 빌려준것 들통나서 시동생들 난리치고
    이혼하게 생겼다 라고 말하세요
    인연 끊어야 할 집인데요
    딸입장 생각해서
    보통 부모라면 혀깨물고 죽어도
    사돈네 재산에 탐 안내고
    더구나 사위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요
    딸입장 생각해서요
    남자들 마음이 얼마나 쉽게
    별거 아닌 꼬투리로도 변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죠 대부분들요

  • 37. ...
    '19.8.30 3:14 PM (221.150.xxx.80) - 삭제된댓글

    에휴...ㅠㅠ
    그냥 시동생에게 통장 넘기면 안되요?

  • 38. 그게
    '19.8.30 3:14 P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님돈 아니에요
    잠시 보관하고 맡고 있는거잖아요
    일명 공금인거에요
    왜 공금을 굴릴려고 하세요?

    시동생네도 다 알고 있는돈이라 손 못댄다고 하세요
    남편에게 말하든 말든 그건 상관없어요
    만에하나 못받는 일이 생기면 그땐 님네가 충당한다 하더라도

    집판돈 얼마 병원비 얼마 알아보려면 빠삭한건데
    시동생네한테 사람꼴 우스운 부부되지 마시고
    절대 손댈수 없다고 해요

    시동생 동서가 빌려달라면 빌려주겠어요?
    그돈이 님이 지켜야 해요

  • 39. 그게
    '19.8.30 3:15 P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님돈 아니에요
    잠시 보관하고 맡고 있는거잖아요
    일명 공금인거에요
    왜 공금을 굴릴려고 하세요?

    시동생네도 다 알고 있는돈이라 손 못댄다고 하세요
    남편에게 말하든 말든 그건 상관없어요
    만에하나 못받는 일이 생기면 그땐 님네가 충당한다 하더라도

    집판돈 얼마 병원비 얼마 알아보려면 빠삭한건데
    시동생네한테 사람꼴 우스운 부부되지 마시고
    절대 손댈수 없다고 해요

    시동생 동서가 빌려달라면 빌려주겠어요?
    그돈은 님이 지켜야 해요

  • 40. ===
    '19.8.30 3:16 PM (59.21.xxx.225)

    처음 부터 공금(내것이 아닌 돈)에 손댄 원글님이 잘못했네요.
    공금에는 손 절대 못댄다 하시고요.
    안그래도 지난번에 돈 빌려 준것 때문에 동서 눈치가 보여 조마조마 한데
    추석 때 동서가 공금장부 보자고 할수도 있다고 하시고요

    남편하고 의논해서
    원글님네 재산이 있다면 그리고 담보 가능하면 담보 대출 받아서 드리세요.
    (원글님이 저질런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은행에 갈때는 부모님과 동행하시고 은행이자는 부모님께 갚으라고 하세요

  • 41. 원글님
    '19.8.30 3:16 PM (221.141.xxx.186)

    원글님 남편도
    처가가 우습고 징그럽겠네요
    에혀~~
    딸자식 입장좀 생각좀 하지

  • 42. dd
    '19.8.30 3:17 PM (129.254.xxx.63)

    원글님 그러다가 진짜 이혼당해요;;;
    부모라도 그런 염치없는 요구하면 차단하세요 님 가정을 위해서요

  • 43. 에혀
    '19.8.30 3:18 PM (221.141.xxx.186)

    큰일날 소리네요
    원글님 집담보 대출 받아 빌려줄 친정 아니에요
    들어가면 안나오는 집이에요
    이혼할생각이면 그러시고
    내가족이라도 지켜야 겠다 싶으시면
    큰돈거래 절대 마세요

  • 44.
    '19.8.30 3:19 PM (61.80.xxx.55)

    내가 이집 남편이라면 시아버지 집판돈 통장에 있다고 자꾸 돈빌려달라고하면 정떨어질듯하네요 친정엄마 참 염치가없으시네요ㅉ

  • 45. 노노
    '19.8.30 3:23 PM (220.78.xxx.128)

    딱 자르세요

  • 46. 다시
    '19.8.30 3:25 PM (223.38.xxx.98)

    전화오면 나 이혼당하는 꼴 보고싶어 이러는거냐 소리한번 지르고 울고불고 한번 하세요 절대 그들 말을 듣지 말고 님 말만 하고 전화 끊으세요 그러고도 전화하면 전화받지 마시기를

  • 47. 이번추석 때
    '19.8.30 3:26 PM (183.103.xxx.30)

    병원비문제로 시동생한테 연락 왔다면서 가족회의하기로 했다 하세요
    통장도 오픈해야 한다하시고요

  • 48. 미친거아님?
    '19.8.30 3:26 PM (211.214.xxx.39)

    시아버지 집팔아 노후자금 병원비로 마련한 돈을 친정사업자금으로 빌려주다니 미친거 아니예요?
    그 돈 못받았음 어쩔뻔했나요.
    어차피 통장에 넣어둔돈이라니 지 돈이예요?
    고민하는 원글도 똑같아요. 안빌려주려고 맘먹었음 시집에서 알게되서 난리났다 한마디면 될껄
    그부모에 그딸이네요.

  • 49. ....
    '19.8.30 3:27 PM (219.255.xxx.153)

    친정부모가 오기전에 원글님이 미리 친정으로 가세요. 한번은 해야 해요.
    통장과 비번은 시동생이 가져갔다, 나는 이제 이혼 당해서 쫓겨났다 갈 곳 없으니 원룸 보증금 돈 천만원 빌려달라고 하세요.

  • 50. 상황이..
    '19.8.30 3:28 PM (152.99.xxx.172)

    글쓰신 분 너무 딱해서 안타깝네요. 그냥 지금 얼른 통장을 시동생에게 주는게 어떨까요.
    상황은 사실대로 말하고요. 혼자 감당하기는 너무 힘드네요.

  • 51. ...
    '19.8.30 3:32 PM (219.255.xxx.153)

    통장과 암호카드를 시동생에게 아얘 줘버리세요. 원글님 친정은 이번에 가져간 돈 절대로 못갚아요.

  • 52. .....
    '19.8.30 3:32 PM (1.227.xxx.251)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넘볼 돈을 넘봐야죠
    원글님 친정이 정말 잘못하는거에요
    통장 시동생에게 넘기고 빠지세요.
    큰일나겠네요

  • 53. ㅇㅇㅇ
    '19.8.30 3: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시동생에게 주세요
    님손에 없어야 해결됩니다

  • 54. ??
    '19.8.30 3:33 PM (180.224.xxx.155)

    친정. 본인 다 가난하네요. 본인도 돈없어 마이너스 통장 쓰면서 뭘 빌려줘요?
    그나마 그집에 있는 유일한 돈이 시아버지 병원비 4천인데 그걸 줘요?
    대책없으신 분이네요

  • 55. 그냥
    '19.8.30 3:37 PM (223.62.xxx.244)

    윗 분 말씀대로 시동생에게 넘겨야겠네요.
    손에 있으면 쓰겠네요 언젠가는..

    그리고 원글님도 쇼 한번 하시죠 뭐.. 원글님 짐 다 챙겨서 친정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나가라고 했다고 이혼당하게 생겼다고 거꾸로 울고불고 하시죠~~ 나도 다 죽게 생겼다고...

    다른 돈도 아니고 병원비를 탐내하다니...

  • 56. ..
    '19.8.30 3:41 PM (39.7.xxx.182)

    바로 시동생에게 넘기고 원천봉쇄하세요.
    여지를 남겨두지 마세요

  • 57. 에고
    '19.8.30 3:42 PM (1.225.xxx.117)

    사업하는 사람들은 눈앞에 돈만 막으면 될것같으니까
    그순간 정말 이성을 상실하더라구요
    같이 끌려들어가지 않으시려면 중심잘잡으세요
    남편에게도 미리 잘얘기해두시구요
    절대 손대면 안되는 돈이다
    남편끌어들이면 이혼당한다
    이문제로 연락하지마시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 58. ....
    '19.8.30 3:43 PM (223.62.xxx.125)

    그리고 집 파는거 아닙니다. 처음에 전세 주고 전세비로 충당하다가, 모자르면 전세비 올려받고, 그러다 가장 나중에 집 파는 거예요.

  • 59. 나는나
    '19.8.30 3:44 PM (39.118.xxx.220)

    아버지 장례치르고 남은 돈 빌려달라고 전화해대던 울 엄마 친정형제들 생각나네요. 지금은 안 보는 사이가 돼 버렸네요.

  • 60. 미적미적
    '19.8.30 3:45 PM (203.90.xxx.109)

    삼억도 아니고 삼천 이자가 비싸봤자인데
    그게 큰돈이라 느끼시면 어떻게 막지도 못할텐데
    남편에게 연락할까 조마조마하지 마시고 남편에게 먼저 오픈해서 혹시 연락되고 이돈 못빌려드린다고 말하라고 하세요

  • 61. 징글징글
    '19.8.30 3:48 PM (211.244.xxx.184)

    시동생에게 통장 넘겼다 해야겠네요
    그럼에도 담보대출 받아달라 카드빌려달라 할건 아는데
    저도 미치겠어요
    안되면 남편물고 늘어질건데 남편이 저나 친정 어찌생각할까 싶고요
    다만 몇백이라도 안해주면 끝나지 않을 사항인데 가진돈 없고 주고 싶은맘도 없거든요
    근데 안주면 계속 집으로 오고 울고불고 난리칠게 뻔하고요
    제가 친정집으로 가방 싸서 들어가고 이혼 하게 생겼다 쑈 한바탕 해보는것도 방법이네요
    천만원 빌려달라 나도 울고불고 해볼까봐요

  • 62.
    '19.8.30 3:5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사람들이 3천도 없고 못구해서 사돈돈 빌려달라고
    하는건 갈때까지 간거예요
    그돈도 없이 무슨 사업이예요
    문닫고 각자 돈벌어야죠

    빌려주면 못받아요
    부모라 인정하고 싶지 않고 시달리니 이성이 마비되겠지만
    걍 전화받거나 만나지 마세요
    죽는소리 하면 맘약해지잖아요

  • 63. 소오름
    '19.8.30 3:56 PM (61.74.xxx.245)

    납량특집 괴기영화보다 더 무섭네요

  • 64. 그리고
    '19.8.30 4:02 PM (219.255.xxx.153)

    담보대출과 카드도 절대 해주면 안되는 거 아시죠? 그 길로 원글네 가정도 깨져요.
    애들과 길거리로 나앉을 거예요.

  • 65. 아니아니
    '19.8.30 4:03 PM (152.99.xxx.172)

    시동생한테 통장 넘겼다 하지 마시고 진짜 넘기라고요. 상황 말씀드리고요.

  • 66. ........
    '19.8.30 4:12 PM (221.150.xxx.239)

    글 읽는 나까지 징그럽네..

    여기 질문은 왜 한거에요? 거절하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엄연히 시아버지 병원비인데?

    건드릴 돈과 안 건드릴 돈이 따로있지

    글 읽는 내가 왜 화가 나는거지?

  • 67. ㅇㅇ
    '19.8.30 4:20 PM (110.12.xxx.167)

    남편한테 의논했더니 남편이 불같이 화내고
    시동생한테 통장 보내버렸다고 하세요
    남편한테 얼굴도 못들겠으니 이제 돈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하세요

  • 68. 어휴
    '19.8.30 4:21 PM (106.186.xxx.8)

    왜 자꾸 몇 백이라도 준다고 그러세요.
    님 진짜 그러다 이혼당해요.

  • 69. 답답
    '19.8.30 4:2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원글님같은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원글님 예전에 빌려준 돈 갚은 거 맞아요?
    님이 줄 거 없는데 왜 불안하세요 ?
    남편한테 물고 늘어지는데 왜 불안해하시죠? 남편한테 얘기해서 친정에서 돈 얘기 꺼내면 절대로 주지 말라고 당부 해 놓으면 남편이 돈이 있어도 안주겠죠
    혹시 예전에 그 돈 헐어서 빌려준 거 들킬까봐 불안한 건 아니시고요?
    내가 떳떳하고 당당한데 남편한테 알려질까봐 겁내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굶어죽든 말든 냅두세요
    능력도 안돼고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는 분들인데 왜 아직 대우해주세요?
    아직 배가 덜 고팠네요 능력없고 돈 나올 구멍없으면 몸으로 떼우게 놔두세요
    저 같으면 부모님앞에서 배째라고 지랄발광해줍니다 왜 님이 안절주절인지 모르겠네요

  • 70. ....
    '19.8.30 4:24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더 답답.

    자꾸 해줘버릇 하지마세요.

    돈 몇백이라도 줘야한다 이런 생각 자체를 마세요.

    남편한테도 이런상황이니 절대 돈 빌려주지마라. 내가 빌려주지 말라했다 핑계대라 하세요.

    집 처들어와 남편한테 징징거리면 님이 딱 잘라서 쫓아내세요.
    빌려줄 돈 없다 다신 그런 부탁 마라고요.

    자꾸 남편 몰래 좋게 좋게 해결하려니 반복되죠. 다같이 얼굴 한번 붉혀야 그나마 돈요구 줄어들까말까한 집안 분위기인데 원글님의 해결방법이 잘못된 상황이에요.

  • 71. 답답
    '19.8.30 4:2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돈 시동생이 내가 손댄거 알아서 집이 발칵 뒤집혀서 도장이고 통장이고 간에 다 뺏기고 수중에 돈 한푼 없다고 그말도 못하세요?
    내 코가 석잔에 무슨 친정걱정하고 자빠졌어요

  • 72.
    '19.8.30 4:2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본인들도 없는 돈을 어디서 대출받아 줄 생각하나요
    그 대출 나중에 본인들이 갚아야해요
    남편분 복 지지리 없네요
    자기 부모 병상에 있는데 그걸 노리는 사돈이라니 정 떨어져요

  • 73. ...
    '19.8.30 4:28 PM (222.109.xxx.238)

    남편이 해주자고 하여도 님이 펄펄 뛰며 말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님이 모은돈도 아니고 시부집팔아 가지고 잇는 돈인데 그 돈 친정줬다 못 받으면 친정은 친정대로 님생활은 생활대로 시부는 시부대로 시가식구들과 의 관게도~
    친정이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 74. 답답
    '19.8.30 4:3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돈 시동생이 내가 손댄거 알아서 집이 발칵 뒤집혀서 도장이고 통장이고 간에 다 뺏기고 수중에 돈 한푼 없다고 그말도 못하세요?
    내 코가 석잔에 무슨 친정걱정하고 자빠졌어요
    전 원글님처럼 우물쭈물 하는 거 보면 속터져요
    저 같으면 막 부모형제고 나발이고 마 싸그리 잡아 족쳐서 이판사판 가만 안둬요

  • 75. wii
    '19.8.30 4:32 PM (59.9.xxx.130) - 삭제된댓글

    절대 안 됩니다. 시동생이 관리한다고 딱 자르세요. 실제로 넘기시거나 공동명의하시구요.
    그리고 그 이자가 비싼 거 아니에요. 그 이자 아깝다고 생각하고 목 돈 건네는 순간 그 돈이 님 목을 조를 겁니다.
    야 세상에 아무리 가까운 사람의 돈을 탐하다지만 이건 좀 너무 하네요.
    내가 그냥 쓴다는 거냐 빌려달라는 거지 하겠지만 죄송한데, 집안 자체가 기본적인 양심이나 니거 내거를 구분 못하고 계시네요. 그런 사람들과 얽히면 인생이 피곤해지는 거에요.

  • 76. 답답
    '19.8.30 4:33 PM (175.120.xxx.157)

    그 돈 시동생이 내가 손댄거 알아서 집이 발칵 뒤집혀서 도장이고 통장이고 간에 다 뺏기고 수중에 돈 한푼 없다고 그말도 못하세요?
    내 코가 석잔데 무슨 친정걱정하고 자빠졌어요
    전 원글님처럼 우물쭈물 하는 거 보면 속터져요 
    저 같으면 막 부모형제고 나발이고 마 싸그리 잡아 족쳐서 이판사판 가만 안둬요
    댓글쓰면서도 열불터지네요

  • 77. 에휴
    '19.8.30 4:36 PM (175.192.xxx.113)

    위에서 언니들이 조언 다 해주셨네요.
    거절을 해요~거절을~
    병중에 있는 시아버님돈을 빌려달라는 친정식구들..
    한번 빌려준게 실수네요.
    저같음 안봅니다.
    남편한테도 전화오면 딱 잘라 거절하라고 일러두세요.
    아후 답답해...

  • 78. 에구
    '19.8.30 4:51 PM (211.244.xxx.184)

    그렇게 간단히 돈못빌려준다 집판거 시동생에게 줬다 하고 연락 차단하면 끝이라면 왜 여기 조언을 구하겠어요
    그럼 그돈 말고 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달라
    담보대출 받아달라 연락차단하면 집으로 찾아와 울고불고
    아이들도 있는데 연세 드신분들 ㅡ70중반들이세요
    그러니 답답하고 미치는거죠

    여기분들은 상상 못할겁니다
    친정부모님에게 돈 빌려달라 돈해달라 안시달려 보셨죠?
    결혼전 직장 다닐때도 직장 쫓아와 난리치고

    이사가는게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것도 아니고요
    전화번호도 바꾸고 아이들 번호는 알려주지도 않았어요
    남편전화번호도 바꾸웠는데 회사직통으로 연결하고
    집전화도 없앴어요
    감쪽 같이 사라져야 하나? 직장 학교는 여전히 알수밖에 없는거구요

    딱 잘라 거절하면 그래 안되는구나 하면 제가 이런 고민하지도 않아요
    이혼한다 친정딥으로 들어가라 하는데 그럴까봐요
    이혼했다 나도 죽는다 나 먹여살려라 나도 울고불고 난리치면 좀 바꿜까요

  • 79. ㅇㅇ
    '19.8.30 4:57 PM (175.120.xxx.157)

    집으로 찾아와 울고불고 하면 원글님은 그 앞에서 더 크게 고래 고래 소리지르면서 땅을 치고 방바닥을 뒹굴면서 같이 울고불고 하세요
    그리고 친정으로 매일 찾아가서 동네가 떠나가라고 우세요 친정때문에 시달려서 못살겠다고 동네사람들 다 알게 가서 울고불고 하세요
    동네사람들이 뭔가 싶어서 내다보면 더 크게 울고 불고 하세요
    도저히 이런식으로 사람 괴롭혀서 힘들어서 못살겠다고요
    힘들다고 떼굴떼굴 구르세요

  • 80. 알면서
    '19.8.30 4:58 P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집판돈이 통장에 있고 내가 관리한다고 친정에 말한 원글님이 이해불가

  • 81. ㅇㅇ
    '19.8.30 5:00 PM (175.120.xxx.157)

    바뀔까요? 그런 질문은 넣어 두세요
    죽을때도 안 바껴요 바뀌길 기대하지 말고 똑같이 해 주세요
    열번을 괴롭히면 백번을 괴롭혀요 왜 못해요 내가 살아야 되고 내 가족이 살아야 하는데 친정 그까이꺼 핏줄 끊으면 되죠

  • 82. 그럼
    '19.8.30 5:0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친정 돈해주고 원글님이 일해서 갚으세요
    있는돈 숨겨놓고 안주는것도 아니고 없는 돈을 어디서 만들어달라고 하는건지
    친정부모는 불쌍하고 남편은 안불쌍한가요
    원글님 가족은 원글님이 지켜야해요
    부모님 집 담보대출 안되면 사채 쓰라하세요
    그 연세에 욕심도 많네요

  • 83.
    '19.8.30 5:0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대로면 원글님 부모님 거지근성 어디 못버려요
    평생 그렇게 살았다면서요
    한번 미친년 되어가지고 바락바락 악쓰면서 끝내세요
    부모님 불쌍하다고 시부모님 돈 빌려주고 못받으면 방법 있나요
    요양병원 계시분 원글님 집에서 원글님이 병수발 해야죠
    대출 받아 빌려줄 생각 하는거보면
    원글님이나 부모님이나 똑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사위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와서 떼 쓰면 돈 나올거라 생각하는건가요

  • 84. ㅇㅇ
    '19.8.30 5:09 PM (223.62.xxx.185)

    설마 나중에 그돈 다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사채 얘기까지 나온거면 갈때까지 간건데....
    빌려주고 원글님이 갚으시던가요
    친정식구들이나 원글님이나 개념이 너무 없으세요

  • 85. 에고
    '19.8.30 5:10 PM (1.225.xxx.117)

    저도 원글님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친정 오빠 동생 시댁 시동생 시부모김
    양쪽으로 사업하고
    결혼초부터 시달렸고
    처음엔 돈도 만들어 빌려주고 못받고 다해봤어요
    내가 안빌려줄 사람이다 판단되면 덜해요
    그래도 급하면 또찔러보고
    죽는다 난리치지만 안죽어요
    단호하게 절대 안돼~하세요
    그것밖엔 답없어요

  • 86. 뭐지
    '19.8.30 5:22 PM (222.232.xxx.117)

    그거 님 돈 아니잖아요 님 돈이라도 결혼하고 배우자도 있는 상태면 당연히 상의해야할 문제인데 님 돈도 아닌걸로 왜 고민을 하나요? 시동생이 알게 돼서 넘겼다고 하세요 님 수중에 돈 없다고 알리는 수밖에요

  • 87. wii
    '19.8.30 5:27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그들의 문제가 아니에요.
    원글님 마음에 그 돈은 어차피 노는 돈인데 이자 아까우니 빌려줄까 하는 갈등이 문제죠. 원글님이 단호하면 아무문제 안될 일입니다.

  • 88. wii
    '19.8.30 5:30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 부모인줄 알면서 통장에 돈이 있다는 얘긴 왜 하셨어요.
    울고불고 필요없고 얼음처럼 냉정하게 이도 안들어간다는 마음이어야 되는데 원글님이 그걸 못 하시네요.

  • 89. ...
    '19.8.30 5:39 PM (1.236.xxx.48)

    원글님 자식들 불행하게 만들기 싫으면 끊으세요
    그런 부모 만난 고생은 원글님으로 끝내야지요.
    원글님의 자식들은 그런 외가에 엄마까지. 뭔 죄입니까?
    저라면 그냥 당하고 말아요
    지랄을 하던 말던. 남편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찾아오든 말든.
    원글님이 그렇게 하면 돈이 나오는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처음에 단 칼에 자르지 못할 댓가에요
    그 부모들이 대출을 받아서 작은 금액이라도 해 줘야 한다면.
    아마 이번이 끝이 아닐거에요.
    다음엔 더한 봉변을 당하고 해주게 될거에요.
    언제가 한번은 끊어야할 관계네요.
    무슨 댓가를 치르더라도 원글님이 끝내겠다는다 의지 없이 불가능해요.
    내 자식들이 길바닥에 나 앉게 생겼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 90. wii
    '19.8.30 5:45 PM (175.194.xxx.197)

    원글님이 번 돈도 아니고 시아버지 집판 돈 병원비 쓸 돈을 빌려달라하고 거절못한다고 고민하는 자체가 이해불가에요

  • 91.
    '19.8.30 5:51 PM (223.38.xxx.31)

    남편에게 얘기 하시고 찾아오면 거절 하라고 얘기 하세요
    불쑥 남편 찾아와 얘기 할 사람들이네요
    불안해 할것도 없어요

  • 92. ,,
    '19.8.30 5:52 PM (220.71.xxx.135)

    남편이 친정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할일이 아닙니다
    다 털어놓고 의논하고 실행해야합니다
    시가 친정 많이 겪어봤습니다
    경제 개념없는 사람 답이 없어요
    재벌이라면 모를까 일반인은 해결해줄수 없어요
    돈이 더 이상 안 나오겠구나 싶어야 조용해집니다
    그랬다가도 다시 연락오기도 하지만요
    시동생한테 통장 넘기고 원글님도 힘들다 하소연 하소연 하는수밖에요

  • 93. 공범인가
    '19.8.30 5:54 P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집판 돈 병원비 쓸 돈을 빌려달라하고 거절못한다고 고민하는 자체가 이해불가에요22222

  • 94. 이집남편
    '19.8.30 6:56 PM (223.39.xxx.179)

    장가 잘못갔네

  • 95. 원글
    '19.8.30 7:47 PM (211.214.xxx.39)

    돈 빌려주고싶어서 글 올린거예요.
    하나라도 편들어 주는 사람 있을까봐.
    친정 욕할거 하나 없어요. 님도 똑같이 돈개념 없는 사기꾼이니까.
    그 돈이 무슨 돈인데 빌려줘요. 어이가 없네.

  • 96. 돈잃고사람잃고
    '19.8.30 7:49 PM (211.55.xxx.87)

    자식돈 편하게 생각하는 부모 형제는 답 없습니다.
    선의를 악으로 갚더군요.
    경험자 입니다.
    잘못하면 남편과도 좋은 관계 유지 못합니답

  • 97. 추측
    '19.8.30 7:53 P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시동생한테 통장넘겨서 문제가 해결될것같으면 여기다 글을 왜 쓰냐 카드대출이라도 해달라며 누울거다
    뭔 돈이든 해주고 싶은데 남편한테 면목이 안섬.
    내입으로 내가 통장관리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자랑하고 현재 괴로운척하는 공범이자 동업자

  • 98. 이런 집구석하고
    '19.8.30 8:44 PM (125.180.xxx.185)

    엮일까 무섭네요
    어디 넘볼데가 아무리 없다해도 그렇지

  • 99. ㅇㅇ
    '19.8.30 11:04 PM (175.120.xxx.157)

    다시보니 전업이라 본인 수중에서 돈 나올데는 없다보니 그 돈에 손대고 싶은것 같네요
    님도 부모처럼 허영심이 있네요 자기 돈도 아니면서 그 돈으로 생색내고 싶어하시는 듯

  • 100. ..
    '19.8.30 11:08 PM (219.240.xxx.7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이리 공격적이죠?
    좀 심하네요.
    원글님이 가여워요. 시아버님도 이래저래 봉양해야하고.
    친정복도 없고(죄송)..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친정 부모가 저렇게 매달리면 화나면서도 마음 한편이 무겁죠.
    통장 계속 들고있으면 거절하기가 어려울거에요. 거절해도 마음이 불편하고요.
    남편이랑 상의하고 적당한 핑계 만들어서 시동생네도 통장 넘겨서. 돈을 빌려줄수없는 상황을 만드시고..
    힘내세요..

  • 101. ..
    '19.8.31 12:25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그 돈 절대 손대시면 안 됩니다.

    집에 찾아와서 울고불고 하시면 경찰 부르세요.

    몇 백 해줘도 끝나지 않을 거 원글님이 아시잖아요.


    원글님 독해지세요. 절대 그 돈 손대시면 안 됩니다.

  • 102. 그러니까
    '19.8.31 12:29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원해도 원글이 손대면 안되지만
    아예 시동생에게 통장을 주라고요.
    손에 쥐고 못준다하고
    아예 없어 못준다하고 달라요.
    카드도 그럼 짤라버려요.
    자식 생각해요. 집잡혀 빌려주꼬싶나요?
    아예 최대한 원천차단해요.
    아무리 냔리쳐도
    돈도없고 벌지도않고
    가정에 진될 수준의 돈을 빌려주는 문제로 걱정한다는 게
    문제네요

  • 103. 원글님
    '19.8.31 12:46 AM (117.111.xxx.101)

    젊은 나이에 냉정한 현실 겪으니 판단이 어렵죠.

    시아버지가 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데 9년이나 사신다는데 근육이 다 퇴화되었을텐데. 숨은 쉬게하는 현대의학의 힘에 놀랐어요. 앞으로 그게 15년이 될 지도 몰라요.
    무개념 친정덕에 이혼하죠?
    님 10년간 벌어서 90살까지 먹고살아야되요.
    젊은 나이에 허리수술, 다리수술 하신분들 보면
    청소일, 간병일 오래 하신 분들이에요.
    애들은요?
    친정의 괴로움 막으려다 님 40년은 족히 비참해집니다.

  • 104. ..
    '19.8.31 1:40 AM (210.178.xxx.230)

    시아버지 아니고 친정아버지였으면 목숨값을 사돈이 탐낸다고 난리난리쳤을듯.. 별 친정엄마가 다있네요. 큰일나겠네요

  • 105. ..
    '19.8.31 1:44 AM (210.178.xxx.230)

    원글의 댓글보고 기함했네요. 뭐 이런 친정부모가 다 있나요. 남편과 자식들을 봐서라도 결단을 내려야 할듯.. 남편과 자식은 또 뭔 죄래요?

  • 106. ㅇㅇ
    '19.8.31 2:25 AM (49.142.xxx.116)

    야 뭐 이런 바보가 다 있나...
    이보쇼................
    그냥 소리지르고 끊어요.
    부모라서 못해요? 웃기고 있네요.
    자식일이면 그리 못해도 부모면 할수 있어요. 본인이 못한다는거지..
    부모에게 욕한바가지 하고 끊어버리세요. 앞으로 전화하면 가만 안둔다고... 참내..
    그리고 시동생이 하기로 했다고 시동생한테 넘겼다고 하시든지요. 무슨 저런 부모도 부모라고
    못할것도 많네요..

  • 107. 걱정마세요
    '19.8.31 3:30 AM (193.154.xxx.194)

    곧 이혼당하겠네요.

  • 108. ..
    '19.8.31 4:00 AM (183.97.xxx.176)

    원글도 피해자인척 ㅆㄹㄱ..
    돈개념없는 친정이라면서 통장에 몇천 어쩌구 그런 말을 흘려요?

    멍청한건지..
    머리 굴리는 건지..

  • 109.
    '19.8.31 4:03 AM (49.167.xxx.173)

    힘드네요
    너무 집요하여 빌려주셔야하거나
    아니면 인연을 끊던가 일텐데
    3천으로 끝날일도 아닐거 같아요
    부모라도 해도 자식이 돈 달라고 해도
    없으면 거절하지않나요
    거절해도 막무가내면 사실 무섭네요

  • 110. 한핏줄이라
    '19.8.31 4:16 AM (114.129.xxx.188)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결혼 전부터 돈을 달라는대로
    해준 모양이네
    누울 자릴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그동안 받아갔으니
    또 주겠거니 생각하는 거 아니겠어?

  • 111. 원글님도 한통속
    '19.8.31 4:20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빌려주길 은근히 바라는 것 같아요. 맞죠?

  • 112. 그러니깐
    '19.8.31 4:40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그 돈 없었으면 그 돈 이야기 안 나왔을거잖아요.
    사정이 어떻든.그건 남. 남 남의 돈이예요
    님이 맏아서 쓴다 칩시다
    돌려놓지않으면 님이 횡령. 배임. 사기친거예요
    시집 식구들이 고발하면 님 감방 갑니다


    우선 친정은 몇백도 좋다 달라 그러면 그건 이미 바닥에 갇거예요
    그런데 그 돈으로 못 막으면 결국
    또 지금 말한 돈 빌려달라 할겁니다
    입장이 곤란해서 여기 글 쓴건 알겠는데

    1년후 쯤
    님이 어떤 상태일지 상상해보세요
    친정은 돈 안 갚아주고 어차피 님을 안 봐. 연락 끊어. 자식인 너가 우리 고발할래?
    시어른 병원비는 밀려서 님이 빚 얻으야할텐데 능력있어요 ?
    남편은 매일 님과 싸우고 시형제들 매일 님에게 싸우자고할거고

    그 지옥과
    지금 지옥 두가지 중 하나는 님이 선택해야해요ㅡ
    벗어날수는 없는게 한가지는 반드시 택 일.

  • 113. 0000
    '19.8.31 4:57 A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희 친정도 어릴때부터 사업해서 이해됩니더
    그렇게 자라왔어요 사업하니 그것도 가족사업이다보니 어려울땐 똘똘뭉쳤겠죠 그게 이상한일인지 나중에서야 알게되더군요 결혼하고 일하는딸에게 힘드니 이천해달라고 이야기해서 해드렸어요 그전에도 남편몰래 헤드렸는데 어느날 사채 안내장들고오시더군요 그때 불같이 혼났어요 이젠 이렇게 하시냐고 어릴때 그흔한 피아노도 못다녔는데 내새끼 손녀는 가르켜야하지 않냐고 이젠 제발 그러지말라고

    그런 상황을겪어야해요 원글님 시동생이 가져갔다하시고 남편에게말하면 이혼하겠다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다급하면 언젠가는 터져요 ㅠㅠ

  • 114. ...
    '19.8.31 5:59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이혼당해도 싸다 소리 나올 문제에요

  • 115. ...
    '19.8.31 6:00 AM (175.119.xxx.68)

    누가 이 집 알면 남편이랑 시동생에게 어서 꼬발라 주세요
    이혼당해도 싸다 소리 나올 문제에요

  • 116. 반올림 70
    '19.8.31 6:10 AM (180.92.xxx.67)

    돈이란 나와 우리 가족의 현재요, 미래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면 매정하고 가슴 아프지만 절대 빌려주시면 안됩니다.
    또한 친족, 친구간의 돈이란 그냥 주는 것이지, 빌려주면 만날 때마다 빌려준 돈생각이 나서 결국은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돈을 빌려주면 원글님이 답답해서 거리를 둘 것이고,
    안 빌려드리면 친정에서 답답해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선택은 분명하지요? 빌려주시면 절대절대...안됩니다.

  • 117. 가슴아파도
    '19.8.31 6:36 AM (211.36.xxx.253)

    돈문제는 냉정해야 합니다
    제 친정아버지도 사람만 좋고 돈개념이 없어 남에게 돈 비리는거 습관이 되더니 말년에 다 말아먹었어요
    전 돈 않해줍니다 딱 용돈만 일년에 몇번 드리고 말아요
    그거 질질 끌려가면 님도 망하고 친정도 사기꾼 만드는거예요

  • 118. ..
    '19.8.31 7:06 AM (49.170.xxx.24)

    원글이도 한통속.
    정신 차리세요.
    어디 남편까지 끌어들이려고 합니까?

  • 119. 우와
    '19.8.31 7:09 AM (58.120.xxx.107)

    친정 너무 이상하네요.
    사돈댁 돈 없어서 병원비 하려고 집판 돈을 빌려 달라니.

    집 담보 대출? 상상이 안가네요. 같이 거리에 앉자는 건지,
    만일 그돈 빌려 주시면 이건 시작일것 같네요.
    원글님 가죽까지 벗겨갈 것 같아요.

  • 120. 우와
    '19.8.31 7:13 AM (58.120.xxx.107)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원글님
    친정 저런 성향 알면서
    가서 시아버지 집판돈 가지고 있다고 쫄랑쫄랑 이야기하고
    그돈 찾아서 빌려주고 (감히 그런짓을 할 수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원글님이 그러시니깐 남편까지 물고 늘어지시는 것 아닙니까?

    한번만 더 남편에게 직접 이야기한다 하시면
    지금도 돈때문에 맨날 싸우는데
    그런 이야기 했다가는 나 이혼당한다고 눈 뒤집으며 울고부엘고 하는 연기라도 하세요

  • 121. 그냥
    '19.8.31 7:51 AM (223.62.xxx.195)

    남편한테
    다 얘기하세요.

    애들이 더 불쌍하면,
    친정부모와 인연 확실히 끊고
    다음에 또 찾아오면 경찰에라도 신고하시고,

    친정부모가 더 불쌍하면,
    이혼하고
    원글님이 무슨일이라도 해서 친정부모 먹여살리세요.

    남편이 불쌍하네요

  • 122. 답답이
    '19.8.31 8:02 AM (182.215.xxx.73)

    그렇게 돈개념없는 사람들인거 알면 뭘 고민하나요?
    남편에게 솔직히 말하고 거절하라고 하세요
    님이 친정과 인연 끊을 생각도 있으니 흔들리지말라고 하고
    일 만들어 미안하다고 하세요

  • 123.
    '19.8.31 8:13 AM (210.100.xxx.78)

    남편과 아이들만 불쌍


    학원비 꼴랑 몇십벌면서

    직접 벌어본적없는 몇천 꿀꺽삼키려는
    며느리.친정

  • 124.
    '19.8.31 8:20 AM (221.145.xxx.174)

    시동생한테 넘겼다라는 그런 말 마시고
    진짜 넘기세요.

  • 125. 우와~
    '19.8.31 8:23 AM (110.11.xxx.8)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원글님
    친정 저런 성향 알면서
    가서 시아버지 집판돈 가지고 있다고 쫄랑쫄랑 이야기하고
    그돈 찾아서 빌려주고 (감히 그런짓을 할 수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2222222222222222

  • 126. ㅇㅇㅇ
    '19.8.31 8:23 AM (120.142.xxx.123)

    잘못되면 낙인 찍히고 님 자식대까지 두고두고 이야기꺼리 됩니다.
    이 돈은 없는 돈이다 생각하시고 해야지 이 사람 저 사람 욕심내면 안되는 돈임을 인지하세요.

  • 127. 그렇궁요
    '19.8.31 8:32 AM (211.215.xxx.191)

    애초에 구구절절 저런얘기는 뭐하러 하셨는지...???

  • 128. 도둑년
    '19.8.31 8:52 AM (114.201.xxx.2)

    막말로 도둑년 소리 들어요
    시댁돈을 왜 친정빌려줘요

    원글이 정말 뻔뻔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친정식구들도

    집팔아 병원비로 쓰는건데 그걸 빌려달라니
    친정도 무개념에 몰상식하고
    빌려줬고 또 빌려줄 생각하는 것도 소오름

  • 129.
    '19.8.31 8:53 AM (210.100.xxx.78)

    왜 날선 댓글이 많냐구요?

    내돈 아닌데
    왜 고민하냐구요???

    그돈 시아버지돈인데

    왜 님이 빌려줄까 말까를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30. 모지리
    '19.8.31 9:03 AM (221.138.xxx.11)

    친정 어떤 사람들인지 뻔히 알면서 시아버지 돈얘기를 하다니
    판단력 없어도 너무 없네요
    남편한테 이실직고 하고
    남편도 처가식구들 저질인거 이미 다 파악했을거임
    통장 당장 시동생에게 넘기시오.
    마통쓰며 사는 주제 파악 좀 하시고.

  • 131. ㅠㅠ
    '19.8.31 9:34 AM (122.34.xxx.249)

    친정 없다 여기고 끊내세요
    정신 제대로 박힌 부모면요
    원들님에게 그리 못해요
    원들님 정신 차려요
    님네 가정 지키고 싶으면 독하게 맘 먹느세요
    안그러면 원ㄷ.ㄹ님 자식들과 같이 고꾸라질 길만 남있어요
    빌려줄라고 시동생에게 말했다가 난리.났다고 하세요
    통장 도장 다 가져갔다 해요

  • 132. 아니
    '19.8.31 9:36 AM (216.154.xxx.28)

    처음에 빌려줄때 남편한테 말하고 빌려준거에요?? 남편 진짜 보살이다..
    시동생도 아나요? 성질 급한 시동생같음 너죽고나죽자 집 뒤엎을 사안이에요. 어디 아버지 집판돈 간병비할돈을 빌려줘요. 진짜 님 양심불량이네요.
    친정부모님 탓할거 없구요. 이미 한번 빌려준것만으로도 정말 님 할말 없어요. 연끊을 자신없음 이혼도장이라도 찍어요.

  • 133. 친정이 아니라
    '19.8.31 10:08 AM (68.195.xxx.243)

    조폭 수준이네요. 지돈도 아닌데 왜 돈있다고 자랑을 하는지? 딸이나 부모나 똑 같으네요

  • 134. ㅇㅇ
    '19.8.31 10:10 AM (121.1.xxx.143) - 삭제된댓글

    아니 다들 뭘 이렇게 착하게 말해줘요?

    애초에 빌려준거 자체가 횡령인데!!!

    님은 지금 범법을 저지르고 착한 딸 코스프레하고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 135. 세상에...
    '19.8.31 10:16 AM (61.252.xxx.229)

    님이나 님 친정이나 한 통속이에요.
    지난 번에 빌려준 거는 횡령이고요.
    어떻게 감히 시아버지 병원비를 맘대로 꺼내 빌려줄 수가 있나요????
    친정 핑계대지 마세요.
    지금도 빌려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걸로 보여요.

  • 136. ...
    '19.8.31 10:41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제3자의 눈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님 글
    뭔가 아니다 싶지 않나요?

    아무리 읖소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예요
    그돈 못갚으면 님 어떻게 되는건데요

    대신 사이는 안좋아질거예요
    사업 망하면 님 탓할거고

  • 137. ...
    '19.8.31 10:44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제3자의 눈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님 글
    뭔가 아니다 싶지 않나요?

    아무리 읍소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예요
    그돈 못갚으면 님 어떻게 되는건데요
    대신 사이는 안좋아질거예요
    사업 망하면 님 탓할거고

  • 138. ㅇㅇ
    '19.8.31 10:46 AM (211.59.xxx.67)

    원글님 가여운데 댓글들이 잔인하네요ㅠ
    날 우습게 알든 남편분께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것 같구요...집으로 찾아오면 경찰에 시고해서 쫓아내시구요..전화상으로 미친척 소리소리 지르세요 욕도 함께요..온갖 진상 다 떨어서 원글님 한테 연락도 못하게 히세요..
    여태껏 친정에서 한 행동은 원글님 책임인거 아시죠?

  • 139. 돌아갈까
    '19.8.31 10:50 AM (58.141.xxx.54)

    그래도 여기 물어보셔서 다행이네요.
    더이상 가족으로 보기 힘든 친정입니다.
    자기 살겠다고 누나 옷잡고 물에 빠지려는거..
    물에 빠지는 시기만 늦춰질뿐이고..
    자기 급한거 먼저 갚고 님 돈은 천천히 갚죠..

    나중에 망하면 안빌려줘서 망했다고 200%..
    차라리 로또를 사주세요..

  • 140. ....
    '19.8.31 11: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생각할 여지도 없는 일을 굳이 글올리며 고민하는거 보니 본인도 빌려주고 싶은가봐요
    도둑놈 사기꾼 집 구석 핏줄이 어디가나요
    그 엄마에 그 딸
    이미 한번 빌려준 전적이 있다니 놀랍네
    아이 하나라 감시해줄 자식도 더 없는데 무섭네

  • 141. .....
    '19.8.31 11:07 AM (1.237.xxx.189)

    생각할 여지도 없는 일을 굳이 글올리며 고민하는거 보니 본인도 빌려주고 싶은가봐요
    도둑놈 사기꾼 집 구석 핏줄이 어디가나요
    그 엄마에 그 딸
    이미 한번 빌려준 전적이 있다니 놀랍네
    아이 하나라 감시해줄 자식도 더 없는데 무섭네
    힘없이 누워있으면 거지같은 사돈들까지 지들돈이라고 먹으려고 하네

  • 142. 꿀팁
    '19.8.31 11:09 AM (220.72.xxx.117)

    돈을 시동생과 공동계좌로 카카오뱅크로 돌리세요. 그다음 친정에 보여주면서 이건 공동계좌라 돈 맘대로 뺄수도 없고 출금하면 시동생한테 바로 문자간다고 하세요.

  • 143. 이건....
    '19.8.31 11:10 AM (116.41.xxx.162)

    정말 이건 아니죠.

    정신 차리세요.

    사람의 도리가 아니에요.

    나중에 더 꼬일것 같아요.

  • 144. 미적미적
    '19.8.31 11:30 AM (203.90.xxx.21)

    위에도 썼지만 남편에게 이런 친정에 돈빌려줄수없다고 내가 말했으니 당신도 그런줄 알고 더 작은 돈이라도 돈빌려주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통장은 시동생에게 보내세요
    돈 단도리 할 자신도 없잖아요

  • 145. 님진짜
    '19.8.31 12:18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마이너스 통장 쓰면서 사시는분이 현실감각이 없으시네요. 님 여태 시아버지 돈으로 병원비 낸거지 님 돈 쓴거도 아닌데요. 도둑되시려나 보네요. 자기 합리화가 너무 힘하심.돈 벌어서 아버지 드리시던가 하세요. 애먼 스노인 집판돈 것도 병원비 쓸돈 노리지 마시고요. 예전에 빌려준거도 아주 나쁜 짓이었어요.

  • 146. 님 진짜
    '19.8.31 12:20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마이너스 통장 쓰면서 사시는분이 현실감각이 없으시네요. 님 여태 시아버지 돈으로 병원비 낸거지 님 돈 쓴거도 아닌데요. 도둑되시려나 보네요. 자기 합리화가 너무 심하심.돈 벌어서 아버지 드리시던가 하세요. 애먼 노인 집판돈 것도 병원비 쓸 돈 노리지 마시고요. 예전에 빌려준거도 아주 나쁜 짓이었어요.

  • 147. ㅇㅇ
    '19.8.31 12:26 PM (121.168.xxx.236)

    님 정말 큰일날 사람이네요
    친정엄마 오빠 님..
    똑같은 피가 흐르나봐요

  • 148. 여기 올린건
    '19.8.31 12:2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말은 그렇게해도
    빌려주고싶은 생각이 있어서인거 같네요.

    친정 어음 돌아온거 막는다고
    시아버님 병원비로 쓸 비상금을 쓰다니요..

    친정부모가 이상하면 님이라도 정신차려야지
    어차피 장남인 우리가 그 돈 관리하고 책임질텐데
    그 돈 좀 빌려드리면 어때? 이런거같네요.

  • 149. //
    '19.8.31 12:28 PM (211.36.xxx.53)

    꿀팁

    돈을 시동생과 공동계좌로 카카오뱅크로 돌리세요. 그다음 친정에 보여주면서 이건 공동계좌라 돈 맘대로 뺄수도 없고 출금하면 시동생한테 바로 문자간다고 하세요....2222
    카카오뱅크 공동계좌 등록 무지 쉬워요
    공동계좌는 아무때나 언제든지 누구나 그 계좌 들여다볼 수 있어요

  • 150. //
    '19.8.31 12:33 PM (211.36.xxx.53)

    이혼한다 친정딥으로 들어가라 하는데 그럴까봐요
    이혼했다 나도 죽는다 나 먹여살려라 나도 울고불고 난리치면 좀 바꿜까요
    ㅡㅡㅡ
    그렇게라도 하셔야지 어떡하겠어요

  • 151. 원글님
    '19.8.31 12:49 PM (58.224.xxx.153)

    원글님 참 미련 어리석어요

    이런돈 돌려쓴다는 자체가 상식밖 친정부모님 참 개념.염치 없구요

    이런돈에 손댄다는게 그동안 개념없는 정도
    충분히 아셨을텐데

    애초에 고양이한테 생선있다고 언급을 하나요?

    갈등에 여지를 예상 못하나요?

    저같으면 그부분 아예 말을 보호장치를 해놓고 오픈했을듯

    이를테면 통장은 내 명의이지만 통장을 시동생이 가지고 있어서 통장 정리 공유되있다는식

    사업이 힘든. 그닥 생각이 뻔한 친정부모님에게

    그 자명한걸 오픈하다니 어리석은건 원글님 ㅜ

  • 152. ,,
    '19.8.31 1:33 PM (121.179.xxx.235)

    누울 자리 보고 발뻗는다는 말,,

    원글님 !!

    내가 남편한테 너무 챙피하고 미안해서
    이혼하겠다고 하세요

    모든것은 원글님 태도에서 나온것 같네요.

  • 153. ..............
    '19.8.31 2:36 PM (1.230.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입바른 소리 할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친정 돈문제로 시달려본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더라고요.
    저는 어느 날 정말 매정하게 딱 끊었어요.
    그러지 않으면 제가 먼저 죽겠더라고
    이렇게 되기까지 제가 울면서 지낸 날도 많고
    저는 우울증을 얻고 몸도 많이 약해지고
    남편과의 사이도 힘들었어요.

    제가 이혼하면 아직 어린 아이도 있는데 죄없는 내아이는 무슨 날벼락인가요.
    정신 차리고 친정문제 끊어내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원글님도 이러다 이혼 당할 것 같다고
    어차피 이렇게 살다가는 이혼당해서 위자료 물어줄 판이니
    내가 먼저 이혼해야겠다고
    난리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친청에 돈 뺏기고 남편에게 부끄러운거보다
    원글님이 남편에게 지금 상황을 알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원글님 모르게 남편이 친정과 돈이 얽히게 하지 않도록 당부하세요.
    그편이 사는 길이예요.

    남편이 나를 우습게 볼까봐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나는 반듯하고 내가정 지키는 바른 사람이라는 태도를 취하고
    당당하고 야무지게 사시면 됩니다.
    잘 해결하시기를 바래요.

  • 154. 에고
    '19.8.31 3:24 PM (175.223.xxx.231)

    전업인데..
    친정 때문에 이혼당하시겠네요.
    장인이 사위에게 말하면 사위가 님에게 정 떨어질 거네요.

    시동생이 통장 가져갔다하세요.
    아니 사돈 병원비통장까지 탐내는 염치없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와 진짜 막장이네요. 사채쓰라하세요.

  • 155. 에고
    '19.8.31 3:26 PM (175.223.xxx.231)

    어쨌든 지난번 사건도 횡령입니다. 범죄예요.
    통장 시동생에게 보내시고 마음 고쳐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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