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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낸 보험료 실비 보험금은 딸이 가져가나요

보험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9-08-30 08:16:15
딸이 이혼하고 부모님밑에서 같이 살아요

딸이 부모님 실비 보험 들어드리고 있었네요

이번에 어머님이 수술로 병원비가 나왔는데 자기가 보험료를

냈다고 실비 보험금은 자기가 갖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모든 형제가 똑같이 나누자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IP : 222.234.xxx.13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30 8:18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병원비를 형제가 나눠서 내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디. 실비보험은 어머니랑 나누는 게 맞는 것 같구요

  • 2. 딸이형편이어렵고
    '19.8.30 8:19 AM (112.9.xxx.79)

    나머지 형제들이 형편이 괜찮은 특별한 경우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기는 하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지요.

  • 3. ㆍㆍ
    '19.8.30 8:20 AM (172.98.xxx.117)

    실비보험으로 병원비 처리하면 딸이 다내는거아닌가요
    실비보험을 형제들이 낸게 아니니까
    실비보험료는 다른 형제가 뭐라 말 못할거같아요
    똑같이 나눠 내야죠

  • 4.
    '19.8.30 8:2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계산법
    일반적으로 이해가안되네요
    형제들과 불만있어서 그러나요?

  • 5. ....
    '19.8.30 8:26 AM (218.146.xxx.119)

    형제들은 그럼 실비 보험료는 한푼도 안 보태줬던 건가요?
    그러고 나서 어머니 병원비 내야할 상황 닥치니까 딸이 보험 들어놓은 거 있으니 그걸로 내라는 거고..
    전후사정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보험료 냈던 거 형제들끼리 나눠서 딸에게 갚아주던지, 병원비를 나눠내던지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보험료는 다같이 내는 걸로 하구요.

  • 6. ㅡㅡㅡ
    '19.8.30 8:3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잖아요?
    수술비는 형제가 분담해야죠.

  • 7. ....
    '19.8.30 8:31 AM (112.220.xxx.102)

    보험사기네 완전
    부모이름으로 가입하고
    보험금은 본인이 다 가져가고?
    이혼해서 부모밑에 들어와서 빌붙어살면서...
    아주 부모형제를 호구로 아네요

  • 8. ㅇㅇㅇ
    '19.8.30 8:34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이혼한 딸의 마음씀을 보니
    복이 머물 자리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9. 보험료
    '19.8.30 8:36 A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낸적도 없는 형제들하고 수술비 나왔다고
    나눠야 하나요?
    같이살면 뭐라도 쓰겠죠

  • 10. 그동안
    '19.8.30 8:36 AM (211.212.xxx.185)

    불입했던 보험료 총액을 딸 포함해서 형제들끼리 1/n한 금액 * 형제수-1을 딸에게 주고
    병원료애서 실비보험금 제한 금액을 딸까지 포함한 형제들끼리 1/n해서 나눠 내세요.
    병원료 전액이 실비보험금으로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 11. ;;;;
    '19.8.30 8:40 AM (223.62.xxx.65)

    맞긴뭐가맞아요
    병원비 내려고 보험드는건데 실비보험료로 당연히 병원비 내야죠 이거 보험범죄아닙니까 ㅡㅡ 부모님 다치거나 아프면 딸이 돈 버는건데?????
    당연히 병원비 내고 모자란 돈은 형제들한테 부담하라고하거나 그래야죠

  • 12. ...
    '19.8.30 8:42 AM (218.159.xxx.83)

    딸얘기도 들어봐야..

  • 13. ..
    '19.8.30 8:47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병원비는 나눠내고 보험료는 엄마드린다.

  • 14. 음...
    '19.8.30 8:47 AM (119.207.xxx.228)

    그럼 이런 경우는
    부모님이 아플수록 딸이 이득보는 구조인가요?
    음..좀 쎄하네요.
    처음에 실비보험을 왜 들었대요?

  • 15. ....
    '19.8.30 8:47 AM (211.192.xxx.148)

    저런 경우 많아요.

    복지 좋은 회사에서 부모 병원비 나와도 자기네가 그냥 가져요.
    실비 보험료 자기네가 냈다고 보험금 나눠갖지 않아요. 그거 나중에 당한 형제들이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보험료 나눠내겠다고 하지요. 가족내 보험사기.

  • 16. 그동안
    '19.8.30 8:47 AM (124.54.xxx.37)

    딸이 혼자 보험료 낼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는건지.. 그동안 낸 보험료랑 앞으로 낼 보험료 1/n 하시고 실비에서 커버안되는거 나눠내세요 어차피 실비는 한사람이하나밖에 못드는거니 이렇지만 진단비나 생명보험 나오는거는 어쩌려고 ㅠ

  • 17. ㅁㅁㅁㅁ
    '19.8.30 8:48 AM (119.70.xxx.213)

    이혼하고 들어와사니 마음에 여유가 없겠죠...

  • 18. 그동안
    '19.8.30 8:50 AM (223.38.xxx.137)

    그동안 낸 보험료 n빵 내고

    보험료 돌려받아서 나누고

    근데 신청한 사람은
    자부담금 빼주기

    보험신청 귀찮음

  • 19. ㅇㅇ
    '19.8.30 8:53 AM (110.12.xxx.167)

    우선 병원비는 형제들이 나눠내는건 맞죠
    보험금도 보험 불입한 사람이 갖는것도 맞고요
    이혼하고 힘들게사는 형제한테 부모 병원비 다 부담시키려고 했나요
    실비 보험료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다만 보험금 나온걸로 그딸이 모아놓았다가
    부모님한테 넉넉히 베풀면 좋겠죠
    강요는 말고 스스로 베풀게 잘 다독여야죠
    다른 형제들은 한거 하나도없이 덕만 보려하면
    얄밉죠

  • 20. 보험료를
    '19.8.30 8:57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병원비로 안내려면 뭐하러 보험을 든건가요.

  • 21. 당연하죠
    '19.8.30 8:58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실비보험이랑 상관없이 부모 병원비 엔분의 일 하잖아요. 뭐가 문제에요?
    그동안 보험금 낸 사람은 이런 일에 몫돈 들어가면 곤란하니 다달이 넣는 거잖아요. 보험을 왜 넣냐니.....
    보험금 탄 것은 딸이 가지고 병원비 엔분의 일 하세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 22. 당연하죠
    '19.8.30 9:00 AM (121.190.xxx.146)

    실비보험이랑 상관없이 부모 병원비 엔분의 일 하잖아요. 뭐가 문제에요?
    그동안 보험금 낸 사람은 이런 일에 몫돈 들어가면 곤란하니 다달이 넣는 거잖아요. 보험을 왜 넣냐니.....
    보험금 탄 것은 딸이 가지고 병원비 엔분의 일 하세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그게 싫으면 그동안 낸 보험료 엔분의 일씩 계산해서 나머지 형제들 몫 시누한테 주고, 나온 보험금 엔분의 1씩 나눠가지고 병원비 엔분의 일씩 내면 되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하긴 싫을 거에요. 아마. 납입한 보험료가 받은 보험금보다 많을테니까요

  • 23. 보험료를
    '19.8.30 9:01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병원비로 안내려면 뭐하러 보험을 든건지.
    근데 이 경우는 형제관 관계가 중요할듯요.
    사이 좋은 형제들 같으면 미리 보험 들어준거 고맙다하고
    그중에 일부는 조금 떼어주고 나머지는 병원비로 하자 할거 같은데
    사이가 좋지 않고 부모일에 나몰라라하는 형제들이라면
    보험료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고깝게 들릴거 같고 보험료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병원비는 나눠내자 할듯요. 보험료나온건 어차피 같이 살면서 생활비로 보태면 될테니까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할듯요.

  • 24. 보험료를
    '19.8.30 9:02 AM (211.214.xxx.39)

    병원비로 안내려면 뭐하러 보험을 든건지.
    근데 이 경우는 형제간 관계가 중요할듯요.
    사이 좋은 형제들 같으면 미리 보험 들어준거 고맙다하고
    그중에 일부는 조금 떼어주고 나머지는 병원비로 하자 할거 같은데
    사이가 좋지 않고 부모일에 나몰라라하는 형제들이라면
    보험료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고깝게 들릴거 같고 보험료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병원비는 나눠내자 할듯요. 보험료나온건 어차피 같이 살면서 생활비로 보태면 될테니까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할듯요.

  • 25. ㅇㅇㅇ
    '19.8.30 9:03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해법

    그동안 낸 보험료를n분의 1 해서 형제들이
    이혼한 딸에게 납입한다
    보험금나온거로 병원비 해결한다
    모자르든 남든 다 n분의1로 나눈다
    이혼한딸의 서류제출및 심부름 수고료도
    형제들이 모아서 준다

    참 각박하다!

    이혼해서 친정에 들어가살 정도면
    가진것도 없고 기생할 확률이높은건데
    복도 지지리도 없이 구네

  • 26. ...
    '19.8.30 9:05 AM (112.220.xxx.102)

    보험사기 치는 사람 두둔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부모이름으로 가입전에 형제들이랑 상의를 했어야죠
    형제들 몰래 가입해놓고 보험료는 본인이 다 가져간다구요?
    실비말고 다른 보험도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해 볼 문제네요

  • 27.
    '19.8.30 9:06 AM (223.62.xxx.215)

    사실 실비보험비 1년만 내도 큰 금액이잖아요
    수년간 불입했을텐데 형제들도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 28. 당연하죠
    '19.8.30 9:07 AM (121.190.xxx.146)

    그러니까 그동안 낸 보험료 엔분의 일씩 해서 딸 주라구요. 그건 싫으니까 이러고 글 올리는 거 아니에요?

  • 29. 보험에서
    '19.8.30 9:07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보험사에서 돈 다 안주잖아요.
    20% 는 자지 있을거고 논네들은 60넘어 보험 들어놔 봤자
    혜택도 없어요. 보험에서 주는 돈이랑 나온 병원비랑 확인해보세요. 아마 병원비 100이면 50만 보험비고 반이상 보태야 할거요요.이건 나눠야지요.

  • 30. ㅇㅇ
    '19.8.30 9:07 AM (110.12.xxx.167)

    실비 보험료 나온게 공돈은 아니잖아요
    여태까지 보험료 부운거고 앞으로도 계속 부어야하니까요
    병원비와 전체 보험료가 비슷할지도 모르는데
    이혼한딸이 혼자 부운 보험을 왜 다른 형제들이
    덕을 보려하나요

  • 31. ㅡㅡㅡ
    '19.8.30 9:1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보험사기라니요.
    부모가 아플거 알고,
    아프라고 빌면서
    보험가입했다는건가요?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이네요.

  • 32. 당연하죠
    '19.8.30 9:12 AM (121.190.xxx.146)

    그리고 보험사기 운운하는 사람들 보세요. 보험사기는 저런게 아니에요. 없는 사실을 꾸며내서 타먹는게 보험사기지. 실비보험은 해봐야 딱 병원비 (그것도 사안에 따라서 공제율있어요) 밖에 안나와요. 그나마 액수 크면 실사나오구요. 거절당하는 경우도 상당해요. 병원비 몫돈 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동안 다달이 몇년간 부었는데 그걸 형제들이 생각해주지고 않고 홀라당 혜택만 보려고 하면 곤란하죠. 그 실비보험 혜택보려면 그동안 낸 보험료의 엔분의 일씩 시누주고, 앞으로 내야할 보험료도 엔분의 일씩 내세요.

  • 33. ...
    '19.8.30 9:14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자식이 본인 하나면 몰라도
    다른 형제가 있는데 읜노도 없이 가입해놓고
    보험금은 본인이 다 가져간다고 하는데
    이게 사기아닌가요???

  • 34. ....
    '19.8.30 9:15 AM (112.220.xxx.102)

    자식이 본인 하나면 몰라도
    다른 형제가 있는데 의논도 없이 가입해놓고
    보험금은 본인이 다 가져간다고 하는데
    이게 사기아닌가요???

  • 35. 당연하죠
    '19.8.30 9:18 AM (121.190.xxx.146)

    그러게 자식이 시누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형제들은 부모실비보험하나 안챙기고 뭐했대요?

  • 36. ㅡㅡ
    '19.8.30 9:25 AM (211.36.xxx.175)

    아니 그딸은 부모님 아프면 좋은건가?

  • 37. ....
    '19.8.30 9:26 AM (112.220.xxx.102)

    왜 안챙겼는지 그건 원글씨한테 물어보세요 -_-
    부모가 능력이 있을수도 있고
    형제 많으면 나눠 낼 생각이었겠죠
    어찌됐던 느낌 별로에요

  • 38. ㅋㅋㅋ
    '19.8.30 9:53 AM (175.223.xxx.136)

    웃기네요 진짜
    보험료 딸이 꼬박꼬밖 낼때는 나몰라라 했겠죠?
    보험금 수령하니 그걸로 병원비 내라니요 차라리 엄마 드린다면 모를까
    나중에 보험료 나눠내는것도 웃겨요
    그럼 엄마 안아프고 돌아가시면 형제들이 그 보험료 나중에 1/n해줬을까요? 그땐 니가 들고싶어 즐었으면서 왜 우리한테 그러냐 따질꺼잖아요

  • 39. ㅎㅎㅎㅎㅎ
    '19.8.30 9:57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우애 안 좋은 없는 집구석이네요
    격한 표현 죄송하지만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같이 산다면서요.
    뉘앙스는 이혼한 딸이 얹혀 산다는 거 같은데
    생활비 드리는 셈치고 부모님 병원비 위한 보험료
    낸 게 그리 아까운 일인지 모르겠고요
    실비 보험으로 커버안되는 게 있다면
    나머지 형제들만 부담하고
    아니면 나머지 형제들이 자주 식사 대접해드리거나
    부모님 용돈을 더 챙겨드리면 되겠구만요
    (부모님 살림 넉넉해지는 게 같이 사는 딸에게도 도움이 되는 거고)
    저럴 거면 실비보험 왜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한 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병원비 모두 엔분의 일 할테니 실비보험 해지하라 하레요. 우리가 같이 병원비 내는데 실비보험금은 왜 딸만 타냐고요.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쉴드칠 걸 쳐야지.

  • 40. ..
    '19.8.30 9:57 AM (119.193.xxx.174)

    형제가 몇이며 그 형제가 부모님께 달달이 용돈이나 생활비를
    드리고 있다고 하면 문제가 달라지지요
    예를들어 다른 형제는 한달에 30만원씩 드린다고 하면
    실비보험이야 10만원 남짓일텐데
    나온거 부모님 드리고 나머지는 나눠서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형제가 평소 부모님께 정기적으로는 안드린다고하면
    문제가 또 달라지구요...

  • 41. ㅇㅇ
    '19.8.30 10:06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프면 딸이 돈 버는 구조라...
    뭔가 쎄하네요.
    실비보험이라 다행이지 사망보험이었으면;;;

    그렇게 돈 아까우면
    돈 나온거중에 납입 보험료만 딸이 가지고
    나머지 부모님 드리라고 하세요

  • 42. ===
    '19.8.30 10:07 AM (59.21.xxx.225)

    엄마 보호자로 그 딸이 제일 많이 엄마를 챙겼을 가능이 아주 높네요.
    엄마병원비는 형제들이 당연히 엔분일 하셔야 돼고
    다른 형제들이 보험금 내는데 일푼도 안보탰으니까 전 딸이 낸 실비 딸이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보험금 받은 딸이 엄마께 반 드리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른형제들에게 고하세요.
    엄마 상조나 기타 상해보험을 얼마든지 가입할수 있으니까
    가입하고 보험금 받으면 각자 하자고... 이러면 또 보험금내기는 싫고 다른사람이 받으면
    나누자고 덤벼들겠지요

  • 43. 보험금
    '19.8.30 10:10 AM (211.36.xxx.110)

    엄마 보험금 타서 딸이 가져가는 것도 웃겨요~
    엄마 아프고 돈버는 건가요?
    엄마 생각해서 아프면 병원비 나오니 든거 아닌지요?
    나온 병원비 보험들어준 딸 빼고 나눠내고
    보험금은 엄마 드리는게 좋을듯..

  • 44. ㅇㅇ
    '19.8.30 10:13 AM (220.89.xxx.124)

    병원비 100만원 나오면
    그 중에 자기부담금 10-30정도는 빼고 나오지않나요?
    실비에서 나오는건 병원비로 쓰고
    자기부담금 계산에서 딸은 빼주고 나머지 형제들이 내면 되잖아요.

    부모님이 어떤 병인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아플 일 많고
    큰 병이라서 장기간 아프면 면책기간에는 실비 안나와요.
    그럴 때 그 딸은 빼주고 다른 자식들이 병원비 나눠내면 됩니다

  • 45. ㅇㅇ
    '19.8.30 10:15 AM (110.12.xxx.167)

    원글님은 그동안 보험료 한푼 안내고
    지금부터도 안낼거면서
    병원비는 보험금으로 충당하자는건가요
    자기돈은 하나도 안내놓고요

    원글님의 반대경우를 여러번 봤어요
    여러형제중 혼자 부모님 보험료 내다가 부모님이
    큰 수술해서 보험료가 나오게된 상황
    다른 형제가 부모한테 보험료 나오니까 병원비는
    걱정 말고 편히 계시라며
    혼자 생색 내더래요
    보험료 내오던 자식은 앞으로도 계속 보험료 들어갈텐데
    그런 얘기는 하지도 않고
    마치 공돈이 생긴것 처럼 그러더랍니다
    혼자 병원비 간병비 다내고
    화가나서 보험 해지하니 왜 해지했냐고
    앞으로 또 수술하면 돈 어떡할거냐고 난리 난리 치더랍니다

  • 46. 실비보험금
    '19.8.30 10:28 AM (121.190.xxx.146)

    실비보험금...자기분담금 빼고 나오는게 아니라 총 병원비중에서 공단분담금을 빼고 자기가 분담한 병원비만 나와요. 100만원 중에서 의료보험으로 60만원이 커버되었다고 한다면 내가 낸 40만원만 나오는 거죠. 그나마도 병원종료에 따라서 거기서 또 10퍼인지 20퍼인지 공제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한번 정산이 끝난 병은 면책기간동안 다시 재발해도 실비받을 수 없구요....

    대부분 실비보험은 내가 낸 보험료보다 받는 보험금이 적어요. 단지 몫돈들어갈 걸 다달이 조금씩 적립한다는 의미정도지 저거받아서 뭔 영화를 누릴만큼 큰돈도 아니랍니다

  • 47. 저는
    '19.8.30 12:21 PM (112.164.xxx.89) - 삭제된댓글

    딸이구요
    엄마가 암에 걸리셨어요
    나 혼자 보험을 들어놨어요
    동생은 잘살아서 돈 걱정 안하는데 난 엄마가 아프면 돈 걱정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보험을 들었어요=
    10만원돈 10년정도 낸듯해요
    그런데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보험을 탔어요
    병원비 걱정하지 말라고했지요
    제가 보험들은걸로 병원비 일체 부담했어요
    사실 그러고도 돈이 남았지요,
    암은 그렇더라구요

  • 48. 원글
    '19.8.30 1:09 PM (39.117.xxx.84)

    딸은 이혼하기까지 친정부모나 친정 형제들에게 금전적 정신적인 상처를 많이 입혔습니다 이혼후에 찬정부모님이 아이들도 같이 양육해주시고 받아주신거에요 딸이 어차피 계약자이니 사망금이나 진단금이나 이런거 관심없습니다 단지 지금 실비로 보상을 받을수 있는데 그걸 자기가 다 하고 형제들에게 목돈을 내라는게 정상적인가요
    그리고 딸이 실비를 안 들었으면 자식들이 따로 들던지 부모님이 드셨을거에요
    실비로 병원비를 내고 따로 내야 할 부분은 형제들이 나누거나 딸의 몫은 빼거나 할려고 했어요

  • 49. 승승
    '19.8.30 1:20 PM (125.140.xxx.192)

    바로 위 저는님처럼 보험 가입자 스스로가 이렇게
    해결 해 주면 좋죠.

    원글님 경우는 시누분을 원망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어려운 가운데 친정어머니 실비보험을 넣으셨을 거 같은데
    지금까지 들어 간 보험료는 일체 언급은 않고
    실비에서 100% 병원비 해결 안 한다고 하면 경우가 아니라고 봐요.

  • 50. ...
    '19.8.30 1:54 PM (110.11.xxx.172)

    내가 납부하지도 않은 보험금이 나온다
    거기에 대해서 왜 말이 많이 나오죠

    부모가 병원신세지면 옆에 붙어서 간호 할것 아닌 이상
    병원비는 n/1해야죠
    내가 병원비 낼 형편이 안되면 천만다행이고
    납부한 이에게 고마워할 상황아닌가요.

  • 51.
    '19.8.30 3:35 PM (223.33.xxx.143)

    실비보험이 사망금이나 진단비가 나오나요?
    실비는 말 그대로 실비만 나오는건데
    제가 잘못 아는건가요?

  • 52. 아이폰9
    '19.8.30 3:40 PM (106.247.xxx.203)

    딸이 너무 악착같네요
    형제들 사이가 안좋은거겠지요

  • 53. 참나
    '19.8.30 6:50 PM (1.251.xxx.55)

    위에 댓글 달았었는데
    보험료낸 사람 꺼라는게 정상인가요??
    실비는 중복도 안돼서 한개밖에 못드는데
    그 딸이 안들었음 부모님이 들었거나 다른 형제들이 했겠죠
    실비보험은 목돈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기회에 앞으로 보험료는 다른 형제들이 부담해도 되고요.
    저는 비슷한 경우 몇번 봤는데 미혼때 엄마가 딸 보험들어주고 교통사고 나서 보험금 나온거 엄마가 가져간거, 암진단비 나왔는데 반 달라고 한거. 이 경우들도 다들 정상으로 보이나요?

  • 54. ...
    '19.9.1 1:04 AM (218.146.xxx.119)

    다른 형제도 실비 가입하라고 하세요. 중복으로 가입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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