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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리 공항에서 울었다네요

ㅇㅇ 조회수 : 28,451
작성일 : 2019-08-29 16:10:42
6번 뒤돌아봤다고

캠퍼스학생들이 미국 경험있다는 얘기듣고

안심했다고...

많이 애지중지한듯

그나저나 아들은 신촌 홍대에서 대학생활보낼텐데
엄청 재미나게 보내지않을까요..
신촌에서 대학생활하는게 얼마나 큰 복인데
....
IP : 117.111.xxx.2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9 4:12 PM (211.36.xxx.226)

    아들도 돌아볼줄 알고 그대로 멈춰있었다고

  • 2. ...
    '19.8.29 4:15 PM (49.172.xxx.114)

    그 쪽 캠퍼스에 외국에 오래살던 아이들이 많아서 적응하기ㅜ어렵진 않을거예요

  • 3. ---
    '19.8.29 4:15 PM (175.214.xxx.32)

    ㅠㅠ 첫 아들이잖아요 ㅠㅠ
    입양당시 둘 얼굴 표정 보면 진짜 사랑이 넘쳐요 ㅠㅠ
    매덕스도 너무 귀여웠구요 ㅠㅠ

  • 4. 친아들처럼
    '19.8.29 4:15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각별한 사이였나봐요

  • 5. 어우심쿵
    '19.8.29 4:16 PM (175.145.xxx.153)

    졸리가 아들 떼놓고 가는게 많이 서운한가봐요
    엄마 맘이 다 그렇죠

  • 6. ㅁㅁ
    '19.8.29 4:17 PM (49.195.xxx.197)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잖아요. 어찌보면 친자식보다도 더 의지하는

  • 7. 그렇게
    '19.8.29 4:17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서서히 분리를 해야죠
    여친도 생길거고 결혼도 할건데..
    한국에서 대학생활 엄청 재미나게 할거예요
    신촌으로 가면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생각 1도 안날걸요

  • 8. 에고
    '19.8.29 4:19 PM (104.174.xxx.252)

    짠하네요..엄마라 그런지.
    근데 총도 없고 마약도 드문 한국이라 안심하길!

  • 9. 신촌에서
    '19.8.29 4:19 PM (116.45.xxx.45)

    대학생활 보내는 게 좋은 건가요?
    학교 근처에 맨 유흥업소들인데
    학교 몇 미터 근방 유흥업소 금지도 안 하고
    환경은 정말 별로예요.

  • 10. ㅇㅇ
    '19.8.29 4:21 PM (111.118.xxx.150)

    졸리는 덕수가 자기 인생을 구원했디고 생각한대요.

  • 11. ㅇ ㅇ
    '19.8.29 4:22 PM (125.132.xxx.156)

    첫댓글 울컥 ㅠㅜ

  • 12. ...
    '19.8.29 4:22 PM (14.38.xxx.131)

    타지역 학교 보내서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나서도 펑펑 우는 엄마들 많잖아요.
    하물며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연고도 없는 나라에 두고 가는게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엄마는 낳은 정도 정이지만 키운 정이 얼마인데....
    그리고 첫정이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그 대단한 졸리도 엄마구나...

  • 13. 졸리멋있다
    '19.8.29 4:22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아들은 복받은 아들이네요 .

  • 14. ..
    '19.8.29 4:25 PM (49.169.xxx.133)

    졸리 인생 제대로 사네요. 사랑도 듬뿍 줄줄 알고 받는 것도 뭐 그 이상이고.

  • 15. ....
    '19.8.29 4:29 P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매덕스가 졸리의 심적 보호자 였을듯
    브래드 피트가 술먹고 아이들한테인가 졸리한테인가 비행기에서 못된짓을 하는데
    매덕스가 몸싸움을 벌였다고 기사났었죠

  • 16.
    '19.8.29 4:32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위에 엄격 진지하신분 또 출몰

  • 17.
    '19.8.29 4:36 PM (1.230.xxx.9)

    엄마 맘이 다 그렇지요
    자식 떼어놓으면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고 잘지내는데 엄마는 걱정도 되고 허전하고 그립죠
    그렇게 아픔을 겪으면서 자식을 독립시키게 되는거 같아요
    매덕스!
    엄마 걱정 안하시게 건강하게 잘지내~~

  • 18. 신촌
    '19.8.29 4:37 PM (175.223.xxx.31)

    신촌에서 학교생활 안하면
    신촌이 유흥업소니뭐니
    하지마세요
    아이들이 신촌얼마나 좋아하는데요
    그곳서 학교다니는 아들
    군에가있는데
    빨리 제대하고 학교가고싶다고
    신촌이그립다고 해요

  • 19. ㅇㅇ
    '19.8.29 4:39 PM (175.223.xxx.157)

    대학가중에 유흥가 없는 대학가가 어디있다고ㅋ

  • 20. 졸리엄마
    '19.8.29 4:40 PM (118.2.xxx.78)

    매덕스와는 전생의 인연이인듯.
    내 배로 낳은 자식과 전혀 다를바 없는 진정한 가족이네요.

  • 21. ㅇㅇ
    '19.8.29 4:40 PM (175.223.xxx.157)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사관학교 근처 정도는 학생수가 적어서 조용하겠네요.
    큰 대학이면 술집많고 그런건 당연하지

  • 22. 했으니 알죠
    '19.8.29 4:43 PM (116.45.xxx.45)

    그래서 그나마 조용한 동문 쪽이 하숙이나
    원룸 가격이 엄청 높아진 거고요.
    학교 주변 유흥업소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도 했었습니다. 신촌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 보다
    다른 곳에서 더 많이 오는 곳이 신촌이에요.

  • 23. 아이고
    '19.8.29 4:43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무슨 학교주변 유흥업소 금지를 해요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죠 서울대 입구역 가보세요 모텔천지구만 ㅋㅋ
    그나이되면 알아서 놀구 공부하고 하는거지..

  • 24. 역시 엄마네요
    '19.8.29 4:43 PM (175.223.xxx.18)

    제가 올해 아카라카 다녀왔는데 백인학생, 흑인학생, 엄청 많습디다. 인종 전시장인줄 알았어요
    졸리 아줌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 25. ㅁㅁㅁ
    '19.8.29 4:44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판교있다가 내년에 신촌가는거 아닌가요.
    신입생들은 의무적으로 기숙사있는줄 알았는데요.

  • 26. ??
    '19.8.29 4:47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판교는 왜?
    송도겠죠

  • 27. 누가
    '19.8.29 4:48 PM (116.45.xxx.45)

    성인인 대학생은 유흥업소 가지 말라고 했나요?
    대학도 반경 몇 미터 이내에 유흥업소 지으면 안 된다는 게 있고요. 신촌은 그 수가 전국 최다고요.

  • 28. ??
    '19.8.29 4:49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175.223.xxx
    판교는 왜?
    송도겠죠 ㅎㅎ

  • 29. 송도
    '19.8.29 4:51 PM (182.209.xxx.230)

    캠퍼스에서 1학년 보내고 신촌 가겠죠.
    새로 얻은집은 주말이나 방학때 기숙사 나가면 머물고요..
    졸리가 인간적인 면이 있네요. 의외루...굉장히 차갑고 이성적이게 보이는데

  • 30. 댓글
    '19.8.29 4:52 PM (193.154.xxx.179)

    혼란하다 혼란해 ㅎㅎ.
    신촌 유흥가에 판교 ㅎㅎㅎㅎㅎ.

  • 31.
    '19.8.29 4:52 PM (117.111.xxx.186)

    울먹거려서 아들 창피하게 한 거 아닐까 걱정든다고 인터뷰 봤어요
    미국에서 온 학생과 길게 얘기하며 안심이 된다며 덕수랑 친하게 지내달라 부탁했다 하네요
    남편 브래드랑 덕수랑 그전부터 삐그덕 거린것 같더니 결국 아이 아빠보다 자식을 선택한것 보면 친자식이나 다름 없는듯

  • 32.
    '19.8.29 4:54 PM (1.230.xxx.9) - 삭제된댓글

    초중학생도 아닌데 유흥업소는 원하는만큼 이용하면 되는거죠
    대학생들한테는 유흥업소가 가까운게 놀기 편하고 이동시간 짧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신촌은 여러 대학이 몰려 있으니 애들이 많은데 유흥업소도 많아질수밖에 없죠
    애들은 대학 선택할때도 번화한데를 좋아라하던데요

  • 33. ㅇㅇ
    '19.8.29 4:58 PM (59.23.xxx.127)

    근데요...
    신촌이 왜 좋은가요?
    신촌에 있는 대학에 가면 더 좋은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 34. 졸리
    '19.8.29 5:05 P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덕수엄마 안젤리나 졸리 ㅋㅋㅋ
    아이 떼놓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안 떨어졌나보네요~~
    엄마 마음이 다 그렇죠?

  • 35. 신촌
    '19.8.29 5:42 PM (14.52.xxx.197)

    대학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가 저도 신촌에서 다녔는데 뭐랄까 그 거리의 독특한 젊음의 에너지가 있는 거 같아요 학교가서 정작 수업은 많이 빠졌지만 ㅠ 아침에 신촌에 내리면 좀 두근거리고 집에 돌아오기가 아까운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ㅡㅡ 근데 다만 느낌적인 느낌일 뿐 별 재미있는 일 없이 대학 4년을 보냈네요 ㅋㅋ

  • 36. 신촌이
    '19.8.29 5:45 PM (175.223.xxx.4)

    중요한게 아니죠
    어느 대학을 갔든 착한학생들이 덕수 챙겨주고 잘할거예요
    그냥 풍경좋고 공기좋은 지방대를 갔어도 좋았다고봐요
    여기서 신촌타령 좋다는댓글 실소나네요
    솔까 그동네 술먹고 오버잇이나 하는 골목들에 죄 유흥업소
    뿐인데 뭐가 좋아요 대학다운 느낌이 없다

  • 37.
    '19.8.29 6:23 PM (222.104.xxx.117)

    덕수가 신촌에 감동받을까요,?
    설마 ㅋㅋ
    그냥 아시아체험이겠죠

  • 38. ㅇㅇ
    '19.8.29 6:29 PM (39.112.xxx.197) - 삭제된댓글

    미국처럼 총기자유에 마약 대놓고하는데서 왔는데 그깟 대학가술집이 문제로 보일까요

  • 39. 한국에서
    '19.8.29 7:31 PM (222.110.xxx.248)

    말이 났으니 말이지
    신촌보다 나은 데가 몇 군데나 있다고?
    홍대앞 가면 까무라치겠네 저 윗분.

    대부분 학교들이 아 물론 서울요. 지방은 관심없고
    다 학교만 넓지 그 앞은 다닥다닥 가게들에다 주거지에다 올라가는 길도 좁거나
    올라가야 하고
    거기 비하면 신촌이야 교통 편하지 학교 앞 교통 보행 편하게 정비되어 있지
    학생들이 아쉬울게 하나도 없는데요?

  • 40. ...
    '19.8.29 7:52 PM (39.7.xxx.105)

    졸리..아들을 한국 군대와 초중고에 보냈으면 한국군대와 한국 초중고의 미개함에 경악했을겁니다. 전체주의의 온상이죠.

  • 41. ...
    '19.8.29 7:53 PM (39.7.xxx.105)

    졸리와 피트 아들이 만약 한국의 중고교를 갔거나 한국 군대를 갔다면 전세계의 한국 군대와 학교의 야만성을 적나라하게 알릴 기회인데 아쉽네요 ㅎㅎ

  • 42. 신촌
    '19.8.29 7:57 PM (221.145.xxx.223)

    그 좁아터진 도로 골목 다녀보면 개도국 실상을 잘 느낄겁니다
    정비안되는 도로 24시간 소리지르며 달리는 오토바이들 좁아터진 인도
    신촌은 좋은게 아니죠 한국은 대학가 추천해줄만한곳이 없어요

  • 43. 555
    '19.8.29 8:16 PM (74.87.xxx.45)

    116.님, 동문쪽이 유흥가 없고 조용해서 원룸가격이 비싼 게 아닙니다.
    유영철이 동문쪽에서 매일 운동했고, 몇년에 한번씩 살인사건도 나는 거 모르세요..
    거기는 의치대생들이랑 세브란스 수련의나 전공의 1년차 들이 무조건 집을 구하기 때문에 수십년째 월세 담합이라 비싼 거예요.

    그보다도 신촌생활 좋고 환경 나쁘지 않다는 거는 미국대학가처럼 넓고 전원적이지 않아도 미국에서 그 흔한 총기사고가 있기를 하나, 서울대입구근처처럼 안마방 키스방 토킹바가 있길 하나, 그냥 상대적으로 애들 술마시고 이런 유흥가죠. 심해 봤자 모텔이구요.
    모든 건 다 상대적인 거고, 또 그냥 우리들끼리 졸리 위로하자고 신촌 생활 졸으니 걱정말라고 웃자고 쓰는 소리잖아요.

  • 44. 오토바이
    '19.8.29 8:24 PM (222.110.xxx.248)

    좁아터진 인도?
    오토바이야 어디다 다니면서 굉음 내지르는 거고
    지 목숨 걸고 살겠다고 배달 다니니 짜증나지만 신촌만 있는 건 아니죠.
    좁아터진 인도라기엔 최근에 신촌 연대앞은 길을 정비해서 좁아터지지 않아요.
    뭘 모르시나보네.

  • 45. 대학가
    '19.8.29 8:26 PM (210.2.xxx.167)

    사실 우리나라 대학은 근처에 대학가라는게 이제 남아있기나 하나요.

    이제 유흥가가 완전히 다 잡아먹어버렸는데,

    서울대 녹두거리도 졸업하고 오랫만에 가보니 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신촌은 더 하죠.

  • 46. 개도국 실상?
    '19.8.29 8:26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세상 어디에 이만한 개도국이 있지? 일본도 좁아 터지는 한국보다 더 하두만.
    한가지 좋은건 조영하고 길바닥이 깨끗하다는 거.
    우린 깨끗하게 새로 깔아놔도 도대체 껌씹고 길바닥에다 밷은건지 뭔지
    길바닥위에 쌔까만 것들이 널려 있고 얼룩덜룩 깨끗하진 않죠.

    그렇더라도 지구상 어디에도 개도국이 이런덴 없으니 자학할려면 빠지고
    쪽바리면 한국은 이미 개도국 아니니까 다시 배우세요.

  • 47. 개도국 실상?
    '19.8.29 8:27 PM (222.110.xxx.248)

    세상 어디에 이만한 개도국이 있지? 일본도 좁아 터지는 한국보다 더 하두만.
    일본이 한가지 좋은건 조용하고 길바닥이 깨끗하다는 거.
    우린 깨끗하게 새로 깔아놔도 도대체 껌씹고 길바닥에다 밷은건지 뭔지
    길바닥위에 쌔까만 것들이 널려 있고 얼룩덜룩 깨끗하진 않죠.

    그렇더라도 지구상 어디에도 개도국이 이런덴 없으니 자학할려면 빠지고
    쪽바리면 한국은 이미 개도국 아니니까 다시 배우세요.

  • 48. ...
    '19.8.29 8:27 PM (1.237.xxx.128)

    신촌 홍대 외국인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이국적이고 놀것도 많고 한마디로 황홀하다고
    뭔 개도국실상이니 정비가 안된느니.. 참내

  • 49. 외국인들
    '19.8.29 8:35 PM (210.2.xxx.167)

    눈에는 신세계이기는 하죠

    밤새도록 술 마셔도 되고.

    길가에서 술 마셔도 경찰이 안 잡아가니까.

  • 50. 그렇군
    '19.8.29 8:5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이 와서 자기나라로 돌아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가 홍대나 신촌처럼 자기 나라에는 젊음의 문화가 없다는거에요.
    엄청 좋아하고 그것 때문에 한국 다시 오고 싶어 합니다.

  • 51. ...
    '19.8.29 8:56 PM (180.70.xxx.77)

    쪽바리들 졸리아들이 일본학교 아니라 한국학교 택해서 열폭 엄청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친구들이 왜 일본대학은 안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주의와 미개함 운운은 딱 니챈에서 이거에 열폭해서 정신승리하며 하는논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체주의와 미개함을 쪽바리들이 가져왔다는건 모름. 멍청한왜구들

    졸리 좋은 엄마네요 덕수한테 참 잘해주는 거 같아요. 덕수도 잼난 대학생활 하기를~~

  • 52. 암튼
    '19.8.29 9:01 PM (118.33.xxx.178)

    총기소지도 불법이고 마약청정국(요즘은 글치도 않지만) 울 나라에 유학 왔으니 졸리도 안심하고 덕수도 즐겁고 행복한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면 좋겠어요
    덕수야 강남클럽에는 절대 놀러 가지마라
    우리 국민들도 덕수 봤다고 스맛폰 카메라 들이대지 마시기를...

  • 53. ㅎㅎ
    '19.8.29 10:32 PM (112.214.xxx.197)

    덕수야 강남클럽은 물론이고 홍대에도 누구누구가 운영하는 클럽있더라 거기 절대가지마라
    암튼 클럽은 가지마라
    너네 엄마 피눈물 흘리신다

  • 54.
    '19.8.29 10:32 PM (223.38.xxx.39)

    일본인들 졸리 아들 한국 대학 보냈다고 발광 하던데요
    반일 한다고 대체 한국으로 대학 보내는게 무슨 반일인지ㅉㅉ 우리라도 덕수한테 따듯하게 대해 줍시다

  • 55. ..
    '19.8.29 10:38 PM (125.180.xxx.185)

    지금 송도서 다니는거 아닌가요?송도 유흥가 없어요

  • 56. 송도서
    '19.8.29 10:43 PM (112.214.xxx.197)

    다녀도 젊은애들이 송도에만 있겠어요
    젊음 청춘.. 하면 홍대인데 거기 안가는게 더 이상하죠

  • 57. ...
    '19.8.29 11:00 PM (180.70.xxx.77)

    그쵸? 223.38님?? 일본인들 트위터나 사이트에서 열폭 오지지 않나요? 이런거 티 안내는 일본 여자친구가 왜 한국대학이냐고 한마디 하길래 감잡고 검색해보니 열폭이 가히 발광이더라구요
    “어째서 한국인 걸까나?” 좋은 우리 일본을 놔두고라는 뉘앙스로 ㅋㅋㅋㅋㅋㅋㅋ “안제리나 죠리가 반일이다”
    “죠리상 아들은 이제 한국의 군국주의와 미개함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웃음)” 이런 댓글들 많아요 꾸르잼~

  • 58. 수긍
    '19.8.29 11:47 PM (118.176.xxx.209)

    졸리는 덕수가 자기 인생을 구원했디고 생각한대요. 2222222

    덕수 입양 이후로 방황하며 함부로 살던 졸리(마약과 남자 여자 안가리고 연애, 알콜)가
    뭔가 중심을 잡은 듯 보였어요. 친자식보다 더 애틋해하기에 그런 마음이 있을 듯 싶더니 역시 그렇군요.

  • 59. ㅇㅇ
    '19.8.29 11:50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유명인 자녀가 저렇게 멀쩡하게 대학을 가고 공부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기가 쉽지 않죠...대부분 부모후광아래 대충 살기 딱 좋죠....덕수가 잘자란듯싶고 졸리가 왜 신뢰하는지 저런 환경에서 유학가서 쉽지 않은 생화학을 공부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알수 있을거 같네요

  • 60. .....
    '19.8.30 4:43 AM (121.132.xxx.187)

    덕수가 졸리를 구원한 아기 맞죠. 덕수 입양한 후 졸리가 확 변했잖아요. 아기때 졸리와 둘이 찍은 화보 생각나네요. 동생들도 아빠보다 덕수를 더 의지한다고 하고 타고난 내면이 멋진 아이인 것 같아요.

  • 61. 갑분싸
    '19.8.30 5:40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진지충들 때매 미친다
    말 안통하는 꼰대들

  • 62. 하핫
    '19.8.30 8:17 AM (175.196.xxx.145)

    그 개도국이라는 나라 홍대에 외국젊은애들이 우글우글 합디다 ㅋㅋㅋ
    특히 어제 어서와 처음이지 보니까 일본 젊은 여자애들이 젤 많아 보이더만요
    일본은 젊은 에너지 물씬 솟아오르는 홍대같은곳 없죠?
    애니메이션 속 비현실에 버닝하고 역동성,활력없고
    10대 20대가 롤모델로 삼고..말그대로 멋있는 아이돌이나 연예인 거의 없잖아요
    한국은 국가나 연예인이 역동성 생기넘침 그 자체죠
    이런분위기 외국서도 찾기 힘들고
    일본은 억지로 조성하고 만들래야 절대 만들수가 없죠

  • 63. 어우야
    '19.8.30 8:29 AM (125.137.xxx.55)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전국민 우매화 정책으로 국민들을 죄다 애니메.게임.에 빠트려놓고 독재로 쥐락펴락하죠.
    얼마나 심한지 아베가 방사능을 유치원 학교에 심고 방사능폐기물옆에 농사지어서 농산물 제공해도 이 띨빡이들이 빠칭코 하고있음.
    히키코모리들 커텐닫고 그안에서 뭘하는지 알수가없고
    신촌의 젊은 학생들 깔 시간에 먹어서 응원된 너희머리걱정이나좀;;

  • 64. 한국이 개도국?
    '19.8.30 9:35 AM (73.52.xxx.228)

    세계 최고선진국인 미국 대도시에 지저분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사람이 있네. 오줌지린내, 쥐 다니고 하수구 악취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운 곳이 얼마나 많은데. 좁고 낡은 한국거리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지 어디서 개도국 타령을.

  • 65. 음...
    '19.8.30 9:43 AM (180.70.xxx.77)

    "한국은 대학가 추천해줄만한곳이 없어요 "
    이런 식으로 어디나 있는문제인데 한국은. 이라는 말 붙여서 나쁘게 말하는거 일본 알바들이 자주 하던 수법인데,,,,

  • 66. 졸리가
    '19.8.30 9:48 AM (221.141.xxx.186)

    여러모로 현명하네요
    일본 안간건 제대로 일본을 아니 안보냈을것 같아요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거짓말도 여반장이고
    잘못해놓고도 인정 안하고
    예의바른척 뒤에서 사람잡는것들
    타국에서 외로워 어떻게 살겠어요

  • 67. ..
    '19.8.30 12:26 PM (223.62.xxx.153)

    아들이 송도에 있는데 정말 갈 곳이 없대요. 일부러 홍대나
    서울로 나오기전에는 절간 비슷할듯.
    덕수가 믿음직스러우니 여기까지 보냈겠지요.
    엮일일이 1도 없는데 왜친숙하게 느껴질까요 ㅎ

  • 68.
    '19.8.30 1:13 PM (116.32.xxx.154)

    이제 입학하니 1년 송도에 있을텐데 신촌근처에 집구한건 주말에 이용하려고 게약한거 아닌가 싶네요
    송도 기숙사는 2인 3인실 엄청 작은데 수납공간도 글코ㅎㅎ 매덕스 할거 없는송도에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치킨도 시켜먹고 잘지냈음 좋겠네요~
    2학년 신촌 넘어오면 더 재밌겠지만요. 울애가 둘다 나름 좋다고 하네요

  • 69. 송도에서
    '19.8.30 1:16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할게 없어서 기숙사 옥상에서 별관찰, 성생활이 활발하다죠.

  • 70. 송도에서
    '19.8.30 1:17 PM (223.38.xxx.108)

    할게 없어서 기숙사 옥상에서 별관찰, 이성탐구 활동이 활발하다죠.

  • 71. ..
    '19.8.30 3:06 PM (118.36.xxx.131)

    졸리는 덕수가 자기 인생을 구원했디고 생각한대요.
    덕수 입양 이후로 방황하며 함부로 살던 졸리(마약과 남자 여자 안가리고 연애, 알콜)가
    뭔가 중심을 잡은 듯 보였어요. 친자식보다 더 애틋해하기에 그런 마음이 있을 듯 싶더니 역시 그렇군요222222
    졸리도 역쉬 엄마 군요.덕수가 많이 사랑스런 얼굴이더군요

  • 72. 마더
    '19.8.30 3:15 PM (121.147.xxx.133)

    덕수가 졸리를 구원했다라... 이 얘기처음 듣는데 드라마 마더생각나네요~ 졸리가 꼭 마더의 이혜영님같아요 서로가 감사한인연이죠

  • 73. ,,
    '19.8.30 3:23 P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전 그마음 이해가 되요.

    중 2 아들이 있어요.
    태어나서 백일 됬을때,,테이블 위에 아이를 올려놓고, 전 의자에 앉아있었거든요.
    그때 나란히 눈맞췄던 첫 경험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그전엔 그냥,,아기..내 아이..그랬는데,
    그날 눈길이 오롯이 저에게 집중하고, 씨익 웃고,
    자기 얼굴을 제 얼굴에 거의 도장 찍듯이 마구 부비부비 하는데,,아주 오래오래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아들은 저에게 참 많은걸 줘요.
    끝도없는 온화한 성품. 엄마를 반달눈으로 쳐다봐요. 늘.
    따스한 손길로 늘 잡아주구요.
    네살 아가 때부터 늘 저에게, 조심해! 라는 말을 많이 했어요
    운전할때도, 함께 길을 걸을떄도, 제 손을 잡고, 차가 오는지, 자전거가 오는지..늘 살피고,
    퇴근후 들어오면, 반기고, 제 손에 무언가가 있음 받아서 어디 놓아주냐고 물었죠.
    태어나길..그냥 한사람의 보호자로 태어나는 아이가 있나봐요.
    첫애가 딸인데,,단한번도 그런걸 못느꼈고,
    남편도,,굉장히 무심하고, 심드렁하고, 게을러요.
    제가 위기의 순간이 많았는데, 어느순간,
    늘..그 아이의 눈빛과 손길에 평안을 느낍니다.
    신기해요. 제가 키우는 아이가 아니라, 그애로부터 제가 성장하는 느낌이 순간순간 들었어요.

    메덕스가 졸리에겐 그런 존재 인가 봅니다.

  • 74. 윗님
    '19.8.30 3:37 PM (118.36.xxx.131)

    아들이 엄마 성정 닮았나 봐요.
    귀엽고,듬직하고 믿음직한 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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