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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인중개사 간호조무사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골치 조회수 : 7,075
작성일 : 2019-08-29 15:21:12

타지에 와서 전업주부로 10년 넘게 있으면서

각종 컴 자격증, 회계자격증, 공인중개사를 취득했어요.

10년 넘은 전업 생활 끝내고 1년 넘게 경리로 경력도 쌓고.

다시 집에 있은지 반년정도.

이제 다시 뭘 하려니 원점인거 같네요.

1. 경리 (하던 일)

40대로 들어서면서 경리로 취업이 어렵고 요즘 자리도 잘 없어서 취업이 어려워요.


2.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지만 잘할 자신이 없어요.  남한테 마음에 없는 말 못해요.

거짓말 싫어요. 옆에 직원한테서 정직해서 부동산 일이 잘 안맞을거 같단 소리 들었어요.

자격증을 왜 땄냐면... 긴 전업주부 생활에 공부나 하자 싶어 도전했었어요.

아줌마들이 취득하기 제일 어려운 자격증 같아서요.(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랬나 싶어요)

요즘 부동산경기가 안좋으니 부동산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3. 간호조무사

1년정도 투자할 수 있고 딸 자신은 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처럼 또 안쓸까봐 걱정이예요.

사업보단 월급쟁이가 더 맞긴 한데 더러운거 징그러운거 잘 못보거든요.


요 몇일 머리속에 생각만 많네요.  확실히 인간관계 좁고 사업할 성격은 못됩니다.

사회생활 하길 간전히 원하고 50대 까지 일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9 3:23 PM (223.33.xxx.1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유망직종이라고 해도 적성에 안맞음 못해요
    공무원도 때려치는 사람 꽤 많거든요
    근데 적성에 안맞는 공인중개사 조무사 일 어찌 하시려구요
    40대 초중반 어디에요??사는 지역은 대략 어디신가요

  • 2. 컴터
    '19.8.29 3:23 PM (59.18.xxx.2)

    배우느라 학원다니고 있는데 강사가 그러더군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제도가 조만간 바뀔거니까
    지금 따놓으라고요

  • 3. 경리일
    '19.8.29 3:25 PM (223.38.xxx.98)

    하셔야겠네요 저같음 40초반이면 간호조무사 따겠어요

  • 4. 나이가 정확히
    '19.8.29 3:34 PM (121.155.xxx.30)

    몇세인지?...그래도 1년넘게 경리하고했으니
    경리가 나을거 같은데 자리가 없나요?

  • 5. 베이비시터
    '19.8.29 3:39 PM (110.9.xxx.145)

    요새 맞벌이 많아서 시터 구하기 힘든데.. 서울이시면 베이비시터 해보세요. 관련 교육들으시구요. 나이가 40이면 경쟁력 있어요

  • 6. ...
    '19.8.29 3:46 PM (223.38.xxx.51)

    공인중개사하는게 낫지 않나요??
    중개는 다른사람이 하고 서류 작성만 하는 자리도 있어요.
    월급이야 적겠지만 수요는 있을거에요.

  • 7. ...,
    '19.8.29 4:09 PM (220.116.xxx.164)

    생각이 많으면 행동하기 어려워요

    공인중개사에 대한 편견 있으신 거 같은데 아는 분은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아는 거 나눠주는 것도 좋아해요 어지간한 일에 화도 잘 안 내지만 이런 분 한 번 화나면 뒤도 안 보는 거 아시죠 사람 속이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10년 넘게 부동산 실장으로 계세요 사람들이 믿고 찾는

    원글님도 본인이 뭘 좋아하나 먼저 생각해보세요

    공인중개사나 간호조무사는 사람 대하는 걸 힘들어하면 어렵지 않나요?
    아무리 취업 자리가 나도 더럽고 징그러운 거 못 보면 간호조무사도 못하죠
    뭘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경리나 컴 회계 등이 오히려 님한테 잘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 8. ...
    '19.8.29 8:23 PM (180.252.xxx.75)

    조무사와 공인중개사는 사람 대하는 서비스 직입니다.
    적성 안 맞으면 어렵워요.

    작은 회사에서는 오히려 오래 일할 수 있으면서 경력 너무 많지 않은( 월급 부담되니 ) 아이도 어느정도 큰 주부 선호하기도 하니까 그쪽으로 더 알아보심이 어때요.?
    대신 경리뿐 아니라 이런저런 잡무도 같이 따라오겠지만요.

  • 9. 골치
    '19.8.29 8:25 PM (116.37.xxx.48)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내 맘도 모르면서 여기 물어보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물을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10. 내일은희망
    '19.8.29 11:20 PM (110.70.xxx.156)

    더러운거 징그러운거 못보면 조무사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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