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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8년 외고에서 근무했던 이 입니다.

반성합니다. 조회수 : 23,386
작성일 : 2019-08-29 14:22:44
제가 가는 외국 주부커뮤니티의 수다방에 올라온 글을
원글님의 허락을 받고 펌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8년 외고에서 근무했던 아짐입니다 .

지금의 조국 사태를 보고있자니 웃음만 나옵니다

팩트만 얘기할게요.
그 당시 입시는 어쨌든 각종 활동... 발을 한 번이라도 담갔던 것은
모두 가져다 생기부에 적어 줬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교사로서 능력 없는 사람으로 교단에서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그 당시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교육 정책이 그랬고요
한영외고 교사들은 더 발빠르게 많은 자료들을 가져다 적어 줬을 거예요
교사인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의 장래를 위해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백년지대계가 아니라 분위기를 타잖아요.
그 옛날 공부를 안 해도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했던 2000년대 입시...기억하시나요?
지금 여당 대표님이 장관으로 계셨을 때.... 그때 학생들 당구 치러 다니거나 댄스..... 등등 하러 다녔어요. 그걸로 대학 가겠다고.

조민 씨가 전혀 하지 않은 것을 적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번이라도 문 열고 들어갔다 나왔다면 적어 주던 게 그 당시에 학교 분위기에요.

자자 ....그럼 그 당시에 분위기가 그러니 면죄부를 주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당시 2008년 ,9년, 10년 대학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 생기부 다 뒤져 보면 조 민씨와 다를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왜 왜
그 당시에 입시를 책임졌던 분들은 저를 비롯하여 침묵하거나
숨죽이고 있는 걸까요?
반성합니다.

수정) 그 당시 입시가 문제 있다는 거를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알게 되어 차츰차츰 수정 보완 되고 있는 과정에 있으며 지금은 외부 활동을 전혀 못 적습니다.
외부 활동 적는 순간 바로 탈락입니다.
또한 과정중심평가라 하여 수행평가도 수업 중에 이루어집니다 지금의 입시도 어쩌면 10년 후에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IP : 47.136.xxx.63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시
    '19.8.29 2:24 PM (116.125.xxx.203)

    당시 입시요강 만든 대학은 누구도 질타를 안한다는
    그걸 만들에 허용한 교육부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그때 교육부장관였던 자도 인터뷰 조차 안한다는
    당시 여당였던
    자한당은 당시 교육부장관을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는

  • 2. ..
    '19.8.29 2:27 PM (175.223.xxx.210)

    있는 제도 이용한건데 이리도 욕을 먹고 있으니
    사정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도 참 나빠요

  • 3. 십자가
    '19.8.29 2:27 PM (118.2.xxx.78) - 삭제된댓글

    116님 공감합니다.
    책임은 그 당시 교육부가 져야 하는데 왜 조국과 그 따님에게 이리큰 십자가를 짊어지게 하려는지.

    책임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자
    책임을 논하자 말라

  • 4.
    '19.8.29 2:27 PM (210.99.xxx.244)

    지금도 생기부는 아이보고 써오라하죠

  • 5. 웟님
    '19.8.29 2:28 PM (110.70.xxx.81)

    동감

    자한당 것들이 증인으로 나와야죠

  • 6. 십자가
    '19.8.29 2:28 PM (118.2.xxx.78)

    116님 공감합니다.
    책임은 그 당시 교육부가 져야 하는데 왜 조국과 그 따님에게 이리큰 십자가를 짊어지게 하려는지.

    책임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자
    책임을 논하지 말라

  • 7. 그러니까요
    '19.8.29 2:29 PM (124.53.xxx.190)

    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 8. ㅡㅡ
    '19.8.29 2:30 PM (112.150.xxx.194)

    글에 있는것처럼. 사정 다 아는 사람들이 입다물고 있는거 너무해요.

  • 9. 당시 어설펏던
    '19.8.29 2:31 PM (47.136.xxx.63)

    제도 안에서 부모와 학생, 입시지도자 모두 우르르 휘몰리며 이거저것 해보고 적어넣기에 바빴던 풍토에서 일어난 일이군요.
    조민 학생뿐 만아니라 수시로 간 학생들이 죄다 그랬는데
    지금의 잣대로 조 민양을 재단하고 단죄하고 돌 던지고 있네요.

  • 10. 신원까고
    '19.8.29 2:31 PM (223.38.xxx.227)

    양심선언하시지요.익명으로 이러지말고

  • 11. 이거맞죠
    '19.8.29 2:31 PM (118.235.xxx.239)

    그때 자식 대학보낸 사람 공감해요

  • 12. 그니까요
    '19.8.29 2: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놈의 외부활동 그렇게 좋은거로다가 물어다줄수있는 부모들이
    양심들이없어서
    남의 기회 자기가 먼저가진것도 모르고
    장관을 하겠다고

  • 13. ....
    '19.8.29 2:33 PM (49.172.xxx.114)

    많이 수정되고 있어요.

    외부수상못적게 하지만

    수행평가는 아직 집에서 해오네요.ㅠㅠ

    기울어진 입시판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노력했던 아이들을 비판하기보단

    이 불공정한 제도를 어떻게 더 완벽하게 바꿀 수 있을지 노력해야해요.

    그럴 의지가 있다면 소논문 업체, 컨설팅업체, 부모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원천 봉쇄해야해요.

    그런데 지금도 그래요.

    그렇다고 그 당시 수시에서 허용되었던 제도를 이용해 학교간 아이들이 많은데 딱 한명만 핀셋으로 찍어내서

    온언론이 공격하는거 어른으로서 굉장히 미안한 일이예요.

    심지어 그학생은 논문제출 안하는 영어특기자(세계선도인재전형)전형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세계선도인재전형 전수조사하자던가

    수시관련 논문 전수조사하자던가

    수시전수조사하자던가

    한영외고 전수조사하자던가..


    이런 말이 나와야죠

  • 14. 제가 원글이
    '19.8.29 2:33 PM (47.136.xxx.63)

    아니고 펌 해왔구요.
    익명방이라
    뉘신지 모릅니다.

  • 15. 다 알고
    '19.8.29 2:33 PM (122.38.xxx.224)

    있으니까 이러는거죠.

  • 16. 그당시
    '19.8.29 2:34 PM (106.101.xxx.33)

    제도를 비판하고 전수 조사해야해요. 제가 가는 입시정보카페의 현입시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당시
    저정도 스팩은 널리고 널렸다입니다.
    스팩을 쌓을수 있는 조건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입학한 과정들이 맞다네요.

  • 17. ㅇㅇ
    '19.8.29 2:34 PM (203.218.xxx.56)

    그당시 애들 대학보낸 사람들은 다알죠...

    223.38, 당신이나 신원까시죠. 익명으로 가짜뉴스나 나르지말고

    신원까고
    '19.8.29 2:31 PM (223.38.xxx.227)
    양심선언하시지요.익명으로 이러지말고

  • 18. 점넷님 댓글
    '19.8.29 2:34 PM (124.53.xxx.190)

    읽으니 울컥하네요.
    에휴...ㅠㅠ

  • 19. 다들
    '19.8.29 2:35 PM (1.177.xxx.78)

    진실을 양심고백 했다가 조국처럼 털릴까봐 숨어 있는거죠.
    세상에 털어 먼지 안나올 사람 과연 있을까요?
    털어도 털어도 안나오니 기왓집 처마 길이로 시비 거는 놈들인데
    섯불리 정의감에 나섰다가 기레기들 포화에 감당이 될까요?

    지금 조국한테 하는건 일벌백계의 의미가 있다고 보면 됨.
    니들이 정의와 진리를 말해?
    감히 개혁을 하겠다고?
    니들도 조국처럼 갈기갈기 찢어주마.

    지금 조국 죽이기를 보면서 몸사리고 입 다물고 있는 사람들..
    언젠가 자신들이 조국이 선 자리에 서게 될지도...
    그때 깨닫고 후회할지도..불의 앞에 침묵한것을.

  • 20. 쓸개코
    '19.8.29 2:35 PM (175.194.xxx.139)

    링크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글 잘 읽었어요.

  • 21. 그당시
    '19.8.29 2:36 PM (106.101.xxx.33)

    어느 전문가는 정시로 입학했어도 학원비 40만원 투자해 공부했어도 고액과외라고 꼬투리 잡았을거라하네요. 자한당것들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이죠.

  • 22. 글쎄
    '19.8.29 2:37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발을 담궜나요?

  • 23. 링크 여기
    '19.8.29 2:37 PM (47.136.xxx.63)

    안데 회원만 보실 수 있어서 못 보실 거여요.
    또 알바들 공격당할까 두려워요.

    https://www.mizville.org/bbs/board.php?bo_table=miz_talk3&wr_id=2433011&sfl=wr...

  • 24. 민주당지령
    '19.8.29 2:37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또 물귀신 물타기 작전..아주 민주당이 티베에서 하는 작전을 조빠들도 하네요.

  • 25. 글쎄
    '19.8.29 2:38 PM (175.223.xxx.241)

    발이나 담궜나요?
    얘네들은 왜 뻑하면 남도 그랬냐로 나옵니까.

  • 26. 다른 곳에
    '19.8.29 2:38 PM (47.136.xxx.63)

    펌 해주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 27. 제가 손으로
    '19.8.29 2:40 PM (47.136.xxx.63)

    퍼와서 오타가 있을 거여요. 이해해주셔요. 내용은 한 치의 틀림이 없습니다.

  • 28. 이런 생각
    '19.8.29 2:42 PM (14.63.xxx.164)

    교수들이 제 역할만 잘 했으면 입시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점수 하나로만 대학 입학이 가능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유학파 교수들 자식들 영어수준이 높으니까, 자기 자식들에게 유리하니까 이런 제도를 채택했을 것이고
    자기 자식들에게 유리한 제도란 걸 희석시키기 위해 토플이나 토플점수를 합격 여부 기준으로 삼았고요.
    부모들의 해외근무시 해외에 체류했단 자식들도 이 제도 혜택을 받았겠지요.
    그러니까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으면서 경제수준도 괜찮은 집안 자식들을 뽑고 싶었다는 거지요.
    한마디로 사회경제적 수준이 있는 부모를 둔 자식들을 뽑으려 했던 거지요.

  • 29. 에휴
    '19.8.29 2:43 PM (223.194.xxx.8)

    그니까요 별 미친 사람들 많아요..털게 없으니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 30. 장관안하면 됨
    '19.8.29 2:43 PM (211.252.xxx.129)

    그놈의 외부활동 그렇게 좋은거로다가 물어다줄수있는 부모들이
    양심들이없어서
    남의 기회 자기가 먼저가진것도 모르고
    장관을 하겠다고 222222

    ...................................................

    그니까 장관만 안하면 됩니다.. ..
    제도 이용 잘했고 위법은 아니나(이것도 아직 결론난건 아니지만 그렇게 우기니 그렇다 치고..)이런저런 편법으로 사리사욕 다 챙겼으니 그대로 교수에 만족해서 살면 되지 도덕성을 반드시 갖춰야할 법무장관을 한다니 안된다는 겁니다.

  • 31. 쓸개코
    '19.8.29 2:44 PM (175.194.xxx.139)

    아 교포들 사이트인가봐요.

  • 32. 자꾸
    '19.8.29 2:44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 문제 없는거 자꾸 갖고올 필요없어요
    이제 확인해줄 필요도 없어요
    만일 문제가 된다면 그때 합격한 120명 모두 입시부정으로 조사받아야 마땅해요
    문제 없으니까 입시 모르는 대다수 사람들 이용해서 무슨 특혜를 입은것처럼 거짓뉴스 퍼뜨려 조국에 대해
    국민들의 감정이 돌아서게 만들려는 의도예요 불법이 손톱만큼이라도 있었다면 바로 구속수사해야죠
    그런데 못하잖아요 이렇게 조국과 가족들이 엄청난 불법이나 잘못을 한거처럼 여론을 끌고 갈려는 의도예요 아무 팩트체크도 없이 무조건 기레기들은 내지르는거예요 저들의 목적이 그거예요 사실확인 필요없어요
    유시민님이 그러죠 이렇게 해서 조국이 스스로 물러나게할 의도라구요
    지금 우리가 할일은 거짓뉴스 퍼뜨리는 기자 언론 잘 감시해서 나중에 다 고발하는거예요 잘 스크랩해놔요

  • 33. 어휴
    '19.8.29 2:45 PM (193.154.xxx.179)

    민주당지령
    '19.8.29 2:37 PM (223.62.xxx.181)
    또 물귀신 물타기 작전..아주 민주당이 티베에서 하는 작전을 조빠들도 하네요
    ㅡㅡㅡㅡ
    좀 꺼져!

  • 34. 그러니
    '19.8.29 2: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제도가 무엇을 원하고
    서민들에 비해 본인들에게 얼마나 유리한지
    다 알면서도
    굳이 그걸 취한게
    지성인의 잘못이라는거지
    누가 불법이라나
    그게 합법이라서슬프다는거 아니냐고

  • 35. 210.99
    '19.8.29 2:46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당시 기준에서 모두가 하던대로 했는데

    그걸 2019년의 잣대로 평가하고

    당시 입학생 전부를 조사해보면 될것아님?

    팩트확인을 위해서.

  • 36. ..
    '19.8.29 2:47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일 문제가 된다면 그때 합격한 120명 모두 입시부정으로 조사받아야 마땅해요222
    민주당이 미는 주장이죠.그 120명 전수조사해서 처벌받게해요. 조딸만큼 스펙해먹은 애들은 10명남짓일걸요? 부모가 교슈라 지연학연이용해 제대로안하고 스펙쌓고 생기부를 저 120명이 ..다 저렇게했다구요?
    조국딸 하나라도 제대로된 스펙 가져와보라구요. 물귀신작저누안먹히니.

  • 37. 210.223
    '19.8.29 2:48 PM (175.223.xxx.92)

    정부에서 , 언론에서도 권장했습니다.

    당연시 부모의 정보력이나 능력이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는것을 알면서도

    권장한 것은, 당시 정부와 언론입니다.

    그들에게 따져물으세요.

    그것을 따라간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 38. 조빠들물귀신
    '19.8.29 2:4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미는 주장이죠.그 120명 전수조사해서 처벌받게해요. 조딸만큼 스펙해먹은 애들은 10명남짓일걸요? 부모가 교슈라 지연학연이용해 제대로안하고 스펙쌓고 생기부를 저 120명이 ..다 저렇게했다구요? 
    조국딸 하나라도 제대로된 스펙 가져와보라구요. 물귀신작저누안먹히니.222233333

  • 39. 223.38
    '19.8.29 2:50 PM (175.223.xxx.92)

    조국 딸 스펙 어디가 문제라는건지?

    문제가 있다고 단정짓고 몰아부치는 건

    가짜뉴스나 하는 짓거리.

    궁금하면 청문회에서 들어봐야지

    무조건 그랬을것이다.라고 단정부터 짓는건

    무슨 경우에요?

  • 40. 말은 똑바로@!!!
    '19.8.29 2:51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정부가 입시요강에 최대한 부풀린 스펙 만들어오라고 부모스펙이용하라고 국민에게 권장했구나..ㅉㅉㅉ
    정부가??? 입시전문가랑 헷갈리지마시구요.

  • 41. ...
    '19.8.29 2:52 PM (175.223.xxx.92)

    무조건 무조건, 문제있다.라고 답을 정해놓고보니

    우리가 이상해보이겠죠.

    그 답을 정해놓고 보라는건

    님 판단인가요? 언론의 가짜뉴스에 부화뇌동한 건가요?

    답을 정하기전에 질의응답은 상식 아닙니까?

  • 42. 모르는척??
    '19.8.29 2:53 PM (49.172.xxx.114)

    영특전형은 영어로만 뽑는게 아니예여

    학교성적안되면 아예못써요.

    성적되는 애들 중에 영어성적 없으면 아예 못써요

    내신 3등급대 토플 110점이상 텝스 845이상, 제2외국어 점수 , ap 점수 가 있어야만 쓸수 있는 전형이예요

    영특이 거저가는 걸로 아시는데

    내신쌓으면서 하기 힘들어서 안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 43. 223.38
    '19.8.29 2:53 PM (175.223.xxx.92)

    또또 또 부풀리기하네

    조국딸이 부모스펙 뭘 이용했는데요?

    근거없는 소리 자꾸하지 말아요.

    그건 보통 치매걸린분들이 그러는건데..

  • 44. 175.223
    '19.8.29 2:53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과장스펙은 정부가 아니라 입시전문가가 권장했습니다. 주어바꾸지마시고 물귀신작전쓰지말고 그냥 그 120명 전수조사해요. 어디 봅시다. 다 그렇게 했는지.120명이면 많지도ㅠ않은데 다 까보시죠??

  • 45. 1.235
    '19.8.29 2:55 PM (175.223.xxx.92)

    정부가 제도를 그렇게 만들어놨으니

    입시전문가들은, 그 주어진 제도 안에서 운신하는거지

    입시전문가들이 신이라도 되는줄?

  • 46. 175.223님
    '19.8.29 2:55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조국딸이 부모스펙 이용한 의혹으로 지금 단국대 공주대 조사중입니다. 단국대 교수는 피의자신분이구요. 검색좀해보시고 주장하시길...

  • 47. 1.235
    '19.8.29 2:55 PM (175.223.xxx.92)

    전수조사 환영하는 바요, 우리가 주장하던것인데

    합시다! 땡큐죠!

  • 48. ..
    '19.8.29 2:56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정부가 제도를 스펙 부풀리라고 만들었나요? 입시요강 가져와보세요. 좀 봅시다

  • 49. 편법이
    '19.8.29 2:56 PM (122.38.xxx.224)

    아니라고..그 당시는 저랬다는데..왜 편법이래..

  • 50. 223.62
    '19.8.29 2:56 PM (175.223.xxx.92)

    피의자가 뭔지는 알고요?

    피의자는 의혹에 대해 조사받는 단계이지

    범법자로 확정된자가 아닙니다.

    피의자를 왜 범법자 취급하는거지요?

  • 51. 모르는척??
    '19.8.29 2:57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외고에서 1년 생활해보면
    내신 안되서 일찍 정시로 가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고
    영어는 되는데 내신이 안되서 학교 낮추는 아이들도 있어요.

    외고내에서도 길이 복잡해요.

    외국살아서 영어가 모국어보다 편한아이들도 많은데
    외국안살아서 영어가 어려운 아이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영어가 더 편한 이중국적인 아이를 공격하진 않아요.

    아이들은 순순해서 그냥 부러워할뿐이죠

  • 52. ..
    '19.8.29 2:5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단국대 결과보고 범법했으면 스펙부풀리기가 맞단말이지요? 기다려봅시다. 정부가 스펙부풀리기 권장했단 증거랑 대학입시요강 가지고 오시고..120명맨날 물고늘어지는데 120명정도 전수조사 쉽잖아요? 다갑시다.

  • 53. 1.235
    '19.8.29 2:59 PM (175.223.xxx.92)

    당시, 고등학생 소논문은

    학교교사의 지도하에 쓰거나

    대학연구실에서 쓰는것을 모두 인정함.

    소논문의 내용에 대하여는 정해진것이 없으나

    지도교사나, 지도교수가 있어야하고

    그것은, 학생의 지적탕구심을 확인하는데 있다.

    여기에 근거해봐서, 조국 딸이 스펙, 뭘 부풀렸어요?

  • 54. ...
    '19.8.29 3:00 PM (175.223.xxx.92)

    누가됐든 피의자신분에서는

    의혹만으로 피고인이 될수 없다.

    우리나라 법의 기본 취지입니다.

  • 55. 그니까요
    '19.8.29 3:00 PM (182.224.xxx.119)

    다 알고서 지금 청맹과니 흉내를 내면서 두 눈 가리고 손가락만 내밀어 손가락질하고 있어요. 다들 활용했던 그 제도면서 마치 모르는 양, 조국 자녀만 그랬던 양, 무슨 범법을 저질렀던 양, 화들짝 놀라며 펄쩍 뛰는 꼴이 같잖지도 않아요.

  • 56. ..
    '19.8.29 3:01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학교교사의 지도하에 쓰거나

    대학연구실에서 쓰는것을 모두 인정함.

    .....네 이 규정 단국대교수가 범법이면 엄연한 불법이고ㅗ 정부입시방향과 반대된거네요. 결과기립시다.

  • 57. ...
    '19.8.29 3:01 PM (175.223.xxx.92)

    당신들이 가짜뉴스에 근거해서 의혹만으로 범법자만들기

    하는거, 그게 범죄행위에요.

  • 58. 참나
    '19.8.29 3:02 PM (211.182.xxx.66)

    뭘 신원을 까고 양심선언을 하라는 건지? 이분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양심선언을 하라는 거죠?

  • 59. 1.235
    '19.8.29 3:02 PM (175.223.xxx.92)

    학교교사의 지도하에 쓰거나

    대학연구실에서 쓰는것을 모두 인정함.

    --->>>>> 당시 규정이었다는데, 못믿겠나본데 많이 기다려보슈.

  • 60. ..
    '19.8.29 3:0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학교교사의 지도하에 쓰거나

    대학연구실에서 쓰는것을 모두 인정함....이말은 당연히 정상적인 과정으로 쓰여야 한다는 너무 당연해 쓰지도 않은 사항일테고..그 규정에 안맞는 비정상적인 과정으로 쓰인의혹으로 단대교수가 피의자로 조사중이죠. 기다리자는데 뭐가 문젠지..

  • 61. ㅇㅇ
    '19.8.29 3:08 PM (110.12.xxx.167)

    제말이요
    며칠째 열불나서 잠이 안와요
    제딸이 그또래고 외고나와서 정시로 대학갔어요
    당시 입시 어땠는지 환히 알지요
    아이들이 수능 내신 공부 경쟁에 온갖 스펙 따느라
    죽을동 살동했어요
    요즘 소위 말하는 역사상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지만
    가장 취업이 어렵다는 그세대 아이들이죠
    어른들이 만든 그지같은 제도에 맞춰
    성실히 노력한 아이한테 책임미루고
    난도질하는 현상황을 보면서
    어른으로서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자기들이 뭐라고 열심히 살아온 한아이를 이토록
    재단하고 난리치는지
    결국 부정입학 증거는 하나도 못찾으니 국민정서
    박탈감 운운하면서 국민들 이간질이나 시키네요

  • 62. 조국지키자
    '19.8.29 3:09 PM (203.218.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맙습니다.

    혹시 불펜 회원이신분들, 불펜에도 실어주세요. 거기 일베들이 꽉 잡았어요.
    전 이 내용을 기레기들한테 이메일로 보낼께요

  • 63.
    '19.8.29 3:16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당시 정!당!히! 학교교사나 대학연구실에서 논문쓰라는 정

    부규정어기고 비!정당하게 대학연구실에서 논문을 썼으니

    단대교수가 조사받는중이군요.

    왜 당시 정부입시규정은 어길짓을 해가지고 조사는 받는지.

    단대교수결과에 달렸네요. 정부규정을 따랐는지 어겼는진

    지는요. 설마 사람들이 장소인 대학연규실만 지켰다고 정부

    규정 지켰단 생각을 하지는 않을테고.

  • 64. 175.223
    '19.8.29 3:27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그럼 님은 당시 정부입시제도를 지켰다는 뚯이 대학연구실에서 한 논문이니 지켰다고 하는거였나요? 다들 단대교수가 자기대학연구실에서 논문 만든거 다아는사실 아닌가요? 그런 정부입시제도를 지켰는데 왜 피의자신분으로 조사받고있는중이죠? 대학연구실에서 하란 규정 잘 지켰는데요?

  • 65. 이런
    '19.8.29 3: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ㅇ이런 양심도 없는 교사들
    비겁하다
    교육을 이따위로
    '입시실적만 중요하고
    잘난 부모 못 둔 애들 입장은 생각도 안하지
    이러니 뭐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면서 일반고에서도 잘난부모애들 내신 비교과 몰아주고 난리지

  • 66.
    '19.8.29 3:42 PM (14.32.xxx.70)

    자기 스스로 6개월 이상 연구해서 논문 쓴 학생 같이 흙탕물에 쳐넣고 물먹이는 글

  • 67. 원글
    '19.8.29 3:44 PM (47.136.xxx.63)

    전 조민양 뉴스를 다 따라잡진 못했는데
    AP 3개 제출했는데 만 점 짜리라고 들었어요 .

    AP는 고등학교에서듣는 대학수준의 어려운클라스이고요..
    학년이 끝날 때쯤 칼리지 보드인가? 전담 공기관에서 시험을 전국적으로 똑같이 치르게해서
    패스를 하면 대학 가서도 그 그 과목을 수업받은 걸로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5점 만점에 3점받으면 패스해요.
    그런데 다 5점 맞기는 힘들어요.
    조 민양이 그때 3 과목이나 AP 만점을 맞았다면
    공부 아주 잘하는 학생입니다 .
    제 주위에 SAT 상위 1프로 안에들고, 내셔널 메릿 파이널리스트까지 들어 명문대 간 아이가 있는데 AP 에서 4점 맞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뉴스만 듣고 조민양이 바보인줄 알았어요.
    근데 AP 성적으로만 본다면 아주 우수한 학생입니다.

  • 68. 물귀신역겹죠.
    '19.8.29 3:44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 6개월 이상 연구해서 논문 쓴 학생 같이 흙탕물에 쳐넣고 물먹이는 글2223333
    무슨 정부입시요강을 지켰다는 말도안되는 말로 어물쩍 넘어가려구. 너네 그시절 열심히 부모빽없이 스펙만애들한테
    천절이나 받아라

  • 69. 물귀신역겹죠
    '19.8.29 3:4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 6개월 이상 연구해서 논문 쓴 학생 같이 흙탕물에 쳐넣고 물먹이는 글2223333
    무슨 정부입시요강을 지켰다는 말도안되는 말로 어물쩍 넘어가려구. 너네 그시절 열심히 부모빽없이 스펙만애들한테
    천벌이나 받아라

  • 70. 영특
    '19.8.29 3:48 P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내신 안좋은 애들도 고대 이대갔네요
    연대는 내신을 보니 내신 안좋으면 못갑니다

  • 71. 누구
    '19.8.29 3:48 PM (14.32.xxx.70)

    강남학원에서 AP3개 만점 다 만들어줘서 그 전형에 안 그런 애들이 없어 외부 활동이 필수적이었다는데 누가 말귀 못 알아듣고 자꾸 천재 만들어요?용비어천가도 적당히...양갓집 규수를 영재로 성형시키지 마세요.

  • 72. 175.223
    '19.8.29 3:49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대학연구실에서만 만든 논문이면 무슨 부정응 해다 만든 논문이라도 그시절 대학입시요강을 따른거냐?

  • 73. 제발
    '19.8.29 3:51 PM (125.182.xxx.65)

    전수조사 했으면 좋게습니다.
    조국은 입시요강을 어긴게 아니라 입으로는 특목고 철폐는 가재 개구리니 해놓고 지자식은 역량도 안되는애 ㅇ‥ㄴ갖편법 다 끌어다쓴 위선이 문제에요.
    다중인격임. 거기다가 입으로는 경제적평등 운운 하면서 합법적으로 나라돈 떼먹기. 직접투자 살짝피해 가족펀드 만들어 한몫 챙기겠다는 이중성이 문제라고요.

    수시 전수조사하고 이김에 학종폐지합시다

  • 74. 제발
    '19.8.29 3: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시 전수조사하고 이김에 학종폐지합시다 22222222

  • 75. ..
    '19.8.29 3:5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민주당의 조민스펙무마용으로 앵무새처럼 지져귀죠 그당시 입시제도는 다 그랬다. 그당시 그전형 120명이 다 그렇게 갔다..정말 얼마나 조악한 변명인지..자기들도 알면서. 제발 조민이 만든 스펙중에 자기힘으로 제대로 만든거 하나만이라도 증거자료로 가져다 주세요. 그럼 좀 화가 플리겠습니다.

  • 76. 조까
    '19.8.29 4:02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쓰신글중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당시 2008년 ,9년, 10년 대학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 생기부 다 뒤져 보면 조 민씨와 다를 것 하나도 없습니다". ???? 원글 이말 책임질수있어요?

  • 77. 223
    '19.8.29 4:05 PM (223.33.xxx.79)

    아니 피의자가 아닌데 왜 피의자라는 가짜뉴스를 떡하니 거론하나요? 그냥 조국이 무섭다고 하세요. 이런 식으로 호도하지 말고

  • 78. 조국화이팅
    '19.8.29 4:06 PM (203.218.xxx.56)

    이글 베스트갔음 좋겠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79. 223
    '19.8.29 4:08 PM (223.33.xxx.79)

    오히려 하지 않아도 될 기간을 더 잡아서 해서 가성비 떨어지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나 딸이나 고지식...

    오히려 다른 아이들은 그렇게 해야 참여 인정한다 하니 조용히 전화끊고 연락없다고 합디다.

  • 80. 가성비같은소리
    '19.8.29 5:3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그게 학교에서 한 일인가요?
    장교수 말이 학생 부모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무슨 가성비요. 다른 애들은 수능사설모고 성적이라던지 더 객관적 지표가 많으니 굳이 할 필요가 없었을듯요. 유난히 외부활동에 집착하는 거 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 81. 가성비같은소리
    '19.8.29 5:3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한 일인가요?
    장교수 말이 학생 부모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무슨 가성비요. 다른 애들은 수능사설모고 성적이라던지 더 객관적 지표가 많으니 굳이 할 필요가 없었을듯요. 유난히 그런 활동에만 집착하는 거 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대학이랑 연계된 걸 많이도 했더군요.

  • 82. 시라노조작단
    '19.8.29 5:35 PM (14.32.xxx.70)

    학교에서 한 일인가요?
    장교수 말이 학생 부모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무슨 가성비요. 다른 애한테 그렇게 말을 해야했겠죠. 이것저것 할게많다고...근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요.
    저런 상황에서 고등학생 저자 2명을 넣을 수 있는 장면이에요?
    고등 한 명 겨우 끼워넣어야 하는 연구고 그것도 연구소 직원으로 직위 바꿔서요. 고등2명이면 연구비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 83. 대학교수실??
    '19.8.29 5:40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여지껏 대학교수의 지도아래 대학교수실에서
    만들었으니 정부입시요강에 맞춘거리고 한거란 말이에요??

    그 과정은 불법이든 편법이든 지인찬스든
    막갖다 써도 교수실에서만 이뤄지면 끝???
    저능인가??

  • 84. 참나
    '19.8.29 5:4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과정은 불법이든 편법이든 지인찬스든
    막갖다 써도 교수실에서만 이뤄지면 끝???
    =========================================

    어디가 불법이고 편법인지?

    당시, 학부모 참여형 인턴프로그램은 학교가 권장한거예요.
    그 학교 다니면 학부모 모임에 참석이 당연한 거고, 학부모 중에 교수, 의사 등등 전문직 있는게 서로 오픈하고, 서로 품앗이 한거라고요. 공개적으로요.

    조국이 개인 인맥으로 대학교수 연구실 간게 아니라고요!!

    당시 한영외고 다니는 모든 학생이 그 학부모 참여형 인턴십에 지원할 수가 있었다고요.

    특권 타령 좀 작작해요. 그런 논리면 한영외고 애들이 다 특권이니까.

  • 85. 참나
    '19.8.29 5:4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잘난 인턴십 해외유학용으로 준비한 거라

    국내 입시에는 써 먹지도 못했어요.

    그저 자소서에 많은 활동에 참여했다 정도로만 기재했지, 무슨 논문을 썼는지, 1저자였는지 같은 건 있지도 않았다고요.

    욕을 하려면, 제대로 알아나 보고 욕을 해요.

  • 86. ....
    '19.8.29 5:4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ㄴ그런데 왜 단국대 교수가 조사받을까요? 그렇게 오픈된 적법인데요?

  • 87. ..
    '19.8.29 5:49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ㄴ그런데 단국대 교수사 왜 조사를 받을까요? 적법한 짓을 했는데요?

  • 88. ..
    '19.8.29 5:51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ㄴ그런데 단국대 교수사 왜 조사를 받을까요? 적법한 짓을 했는데요? 그리고 그 중요치도 않은 논문에 문제있으면 고대는 입학취소가능성을 내비쳤을까요?

  • 89. 어디서 되도않는
    '19.8.29 5:52 PM (175.223.xxx.188)

    웃기지 마세요 그때는 수시도 다 수능 최저가 있을때예요

  • 90. 하늘
    '19.8.29 5:53 PM (182.215.xxx.251)

    이게 팩트이네요

  • 91. 헛소리 좀
    '19.8.29 6:37 PM (220.72.xxx.117)

    그만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

  • 92. 팩트는 하나
    '19.8.29 6:48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8-9년전에 수시로 대학 보낸 엄마들이
    조국 욕하길래
    “그러게요, 그해에 수시로 대학간 애들 전수조사 하면 좋겠죠?” 했더니
    “다 지나간 얘기인데 전수조사 하면 뭐해? 입시제도가 그렇게 생긴걸 탓해야지 왜 죄없는 학생을 탓해? 창창한 애들 앞길 훼방 놓아서 좋을게 있어?”
    하네요

  • 93. 어맛
    '19.8.29 6:54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ㄴ그엄마아빠들이 교수부부라 인맥이 대단하나보네요. 서로서로 자기학교로 인턴도 도와주고 자녀들 스펙용 논문도 암바들이 직접참여해주는 ..남편들은 하나같이 법무부장관후보들이시고...

  • 94. ..
    '19.8.29 6:57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ㄴ그리고 유급해도 장학급도 막 6번주고 서울대장학금도 누가 줬는지도 모르는데 두번이나 받고
    .다들 그러시다죠? 부럽당

  • 95. 의전원 가보세요
    '19.8.29 7:00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재학생 40%가 장학금 받아요
    주위에 의전원/법전원 다니는 사람 없죠?

  • 96. ..
    '19.8.29 7:01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ㄴ아..그 흔한 장학금을 6번 받았다고 지금 검찰수사중이구나.

  • 97.
    '19.8.29 7:10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윗님
    국내 탑 의전원/법전원 재학생 40%가 장학금 받습니다
    백짜리도 있고 이백짜리도 있고 전액도 있고 다양하지만
    학기당 50만원이라도 받는 애들까지 다 합치면 40% 에요
    주위에 의전원/법전원 다니는 애 없죠? ㅎㅎㅎㅎ

  • 98.
    '19.8.29 7:12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ㄴ그래서 그 애들이 수상한 장학금이라고 조사받나요?

  • 99.
    '19.8.29 7:15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ㄴ 그러니까요
    다받는 장학금인데 그걸 수사하자고 하니 저의가 의심스럽죠?

  • 100.
    '19.8.29 7:16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ㄴ저의고 나발이고 결과나보시죠.

  • 101.
    '19.8.29 7:21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ㄴ 불리하니까 막말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밥하러 갑니다~~

  • 102. ㅇㅇ
    '19.8.29 7:36 PM (116.34.xxx.69)

    1저자가 문제인거 아니에요?

  • 103. 섬백리
    '19.8.29 7:40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특목고 폐지하자고 그렇게 떠들어대도 남의 일이라 관심도 없었던것들이 지금와서 박탈감을 느낀다네. 박탈감. 그것보다 더한 성심여대, KT 부정채용에는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 박탈감이 선택적 박탈감이니 아니면 성감대라도 되니.쯧쯧쯧

  • 104. 섬백리
    '19.8.29 7:47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국민을 대표하고 법을 제정하는, 국민의 편에 서있어야 할 국회의원의 자녀 입시청탁, 부정채용, 입사청탁엔 박탈감이 너무커서 찍소리도 못했나봐요.ㅎ

  • 105. 섬백리
    '19.8.29 8:02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조국이 그렇게 교육을 이야기 할때 하나도 관심도 없던것들이 조국이 바꿀 수도없는 제도화된 입시시스템에서 자신의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한아이의 삶을 갈갈이 찢어버리고 모욕주면서 자신들의 게으름을 조국탓으로 돌리는 양심없는 것들.
    만약 조국의 도덕성을 욕해야 한다면 딸이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켰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올때 조국의 위선을 이야기 해야지 자신의 교육관땜에 딸에게 공부하지마라는 부모가 있으면 나와보세요. 그런부모 있으면 얼굴한번 봅시다.

  • 106. ...
    '19.8.29 8:07 PM (110.70.xxx.163)

    대입에서 수시라는 제도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따져보면 결국 민주당은 누워서 침뱉기 아닌지...

  • 107. 결론
    '19.8.29 8:12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조국딸은 그당시 입시전문가가 만든 제도를 따른것.

  • 108. 결론
    '19.8.29 8:13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조국딸은 그당시 정부입시요강이 이닌 입시전문가가 만든 제도를 따른것. 고로 그당시 입시전문가를 원망해야함.

  • 109. ...
    '19.8.29 8:46 PM (121.173.xxx.10)

    제가 처음부터 주장하던 얘기예요.
    요새외고랑은 다르지만
    저런식의 입시 다 했고
    저게 흔한 방법이었고
    옳지않고 문제있다고 재평가돼서
    요새는 일절 저렇게 못하게 바뀐거구요.
    외부 스펙 기재 못하게 바뀌어서 달라진거 뿐이지..
    예전에 입시치룬 엄마들 다 공공연히 아시면서 왜 입 다물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110. 왜냐하면,,
    '19.8.29 10:19 PM (73.93.xxx.179)

    요즘 분위기가 여차하면 전수조사 분위기니까요...
    몸사리는 거죠..

  • 111. 여러번
    '19.8.29 11:12 PM (180.67.xxx.207)

    얘기해도 귀닫고 안듣는것들 천지

    그당시 왜 외고나 특목들이 인기였는지 찾아나보고
    조국딸을 까던가

    특히 사립외고는 더했죠

  • 112. 내일은희망
    '19.8.29 11:44 PM (110.70.xxx.156)

    여러분들보다 똑똑한 검사나리들이 잘 수사해 주실거고 검사보다더 똑똑한 판사나리들이 시시비비 잘 가려주실 겁니다. 기다려봅시다.

  • 113. 조국 힘내세요
    '19.8.30 12:05 AM (96.32.xxx.253)

    이런 보석같은 글은
    미즈빌에서나 볼 수 있어요.
    전수조사 가자구요~~~

  • 114. ........
    '19.8.30 12:34 AM (221.132.xxx.65) - 삭제된댓글

    AP 3개??....Cal AB,같은 쉬운것 한건 아닐런지... 해외대 가려고 준비는 하긴 했나보네요..
    AP 10개 이상해야 아이비 갑니다..스카이 가려는 재외국민생들 10개 이상은 합니다.

  • 115. 그당시 생각나네
    '19.8.30 6:47 AM (120.136.xxx.136) - 삭제된댓글

    명박이 때 오린쥐를 오렌지라 발음하더라구요~ 이 한마디에
    교육정책이 영어 우선으로 바뀌고 영어만 잘해도 특혜를 주다보니 너도나도 영어공부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유아 영어 사교육 광풍도 시작됐던 거죠?

    그 당시 떠도는 말 중 배안에 태아에게도 조기 영어공부 시킨다고
    배를 한 번 꾹 누르면서 원! 이라고 했다던 데~

  • 116. 그당시 생각나네
    '19.8.30 6:50 AM (120.136.xxx.136)

    명박이 때 오렌지를 오린쥐라 발음하더라구요~ 이 한마디에
    교육정책이 영어 우선으로 바뀌고 영어만 잘해도 특혜를 주다보니 너도나도 영어공부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유아 영어 사교육 광풍도 시작됐던 거죠?

    그 당시 떠도는 말 중 배안에 태아에게도 조기 영어공부 시킨다고
    배를 한 번 꾹 누르면서 원! 이라고 했다던 데~

  • 117. 본문중
    '19.8.30 7:12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지금 여당대표님장관으로 교육 말아드실때
    뭐든 하나만 잘하면 대학 갈 수 있게한다고.
    그거 망조의 시작이었죠
    공대생이 미적분 대학가서 다시 배우는 사태
    아실런지...
    그때 그때 입맛대로 주물럭 거리는 백년대계
    다 같이 말아드시는 대한민국
    내 새끼는 미쿡으로 영국으로
    그러니 뭔 걱정이겠나요

  • 118. ..
    '19.8.30 10:27 AM (114.203.xxx.17)

    그 당시 제도에 충실했던 거네요. 그거야 학부모 입장으로 당연한 일이죠. 지금 저도 학부모로서 지금
    제도안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119. 외고근무
    '19.8.30 2:23 PM (220.72.xxx.117)

    좋아하네. 어이가 없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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