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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9-08-28 19:35:56
도서관에서 컴퓨터 잠깐 이용하고 옆쪽방향 바라보고 앉아있는데
발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자리는 제옆에 모두 비었고 많았고요.
그런데 뭔가 탁하는 소리가 나요. 머리가 길어 젖혀서 옆을 보니
한 20대 중반 안경쓴 여자가 제 옆에 앉으며 제 양산을 바닥에
두는 소리였더라구요. 아니 자기 옆에도 비어있는데 거기 올러두던가 아님 양산은 여자껀데 저한테 물어서 의자위에 올려둔거 가져가라고 말하던가 물어볼수도 있지않아요?
레이스 달린 제가 아끼는 남의 양산을 바닥에
던져놓는게 정상인가요?
한소리하까어찌되나 하다가 왔는데요.
지금까지 부글거려요.
IP : 27.119.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8 7:37 PM (116.36.xxx.130)

    에구 이쁜 양산을 어느 미친냔이 만져버렸고만유.
    담부턴 가방속에 이쁘게 넣어서 보관해유.

  • 2. 이정도
    '19.8.28 7:38 PM (221.150.xxx.56) - 삭제된댓글

    일가지고 저런 제목

    정말 황당함

  • 3.
    '19.8.28 7:40 PM (120.142.xxx.209)

    님에게나 중요한 양산이지요
    황당할게 그런거라니 황당스러워요
    남에겐 그저 불필요하게 올려진 물건일뿐
    특히 남자눈엔 걍 우산이죠 양산이란거 꿈에도 따로 생각 못 함

  • 4. ㅇㅇ
    '19.8.28 7:46 PM (121.173.xxx.135)

    그런 인간, 평소 행실이 예상이 되는 사람이네요.

  • 5. 우와
    '19.8.28 7:46 PM (1.230.xxx.106)

    물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남의 물건에 손을 대서
    함부로 옮겨요?
    저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함요...

  • 6. ..
    '19.8.28 7:56 PM (125.177.xxx.43)

    자리에 양산 둔게 영 거슬렸나봅니다

  • 7. 참내..
    '19.8.28 8:02 PM (112.152.xxx.155)

    아무리 거슬렸어도..
    말을하고 양산 주인에게 처리하게 해야지
    무슨 비매너래요..
    그리고 자리도 많았다면서요?

  • 8. .....
    '19.8.28 8:08 PM (27.119.xxx.10)

    자리 많았고요.
    굳이 제 옆에 와서요.
    한마디 못해준게 한이 맺혀요.
    어떡하나요?

  • 9. ..
    '19.8.28 8:20 PM (58.182.xxx.52)

    분노조절을 잘 못하시나요? 뭘 어떡하긴 어떡해요 이런 사소한 일로 곱씹으면서 한이 맺혔다고 하는 원글님도 좀 이상함. 그냥 털어버리세요

  • 10. ???
    '19.8.28 8:27 PM (203.142.xxx.11)

    주변에 빈자리가 많았어도 원글님 옆자리도 비었다면
    다른사람이 앉을수는 있지요
    그사람은 사람 앉는 자리에 물건이 올려져 있는게 못마땅 해서
    그리 했나본데 다른사람의 물건이 있다면 적어도 물어보고
    좀 치워 달란 다든지 했어야 하는데 그건 그사람이 비매너 인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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