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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해 안가는데 제 잘못인지

aa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9-08-28 10:13:32

아이가 학원 다녀오면 9:40분이에요..

독서 좋아해서 학원 다녀오자마자 읽던 책을 끝까지 읽고 싶었나봐요..

뒹글거리며 보고 있는데

남편이 빨리 씻으라고 화를 내다시피 하는거에요..


저는 그런 남편한테 더 화가 나서,

당신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알아서 하게 두라고 말했더니,

저를 더 괘씸하단 표정과 말로


자기 말하는데 제가 나서지 말란 식으로 말하네요..

그러면 아이한테 좀 부드럽게 말을 하던지,

화부터 내는데 제가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아이는 몇페이지 안남아서 10분정도 더 읽고 씻을 예정이긴 했어요)


평소 자상한 아빠도 아니고,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려는 독불장군이에요..

그래도 아이들은 착해서 아빠오면 달려가서 안기는 사춘기 애들이고요..


이런 부분은 어찌 합의를 해야 할까요?

IP : 221.160.xxx.2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8 10: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도 별로지만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는 부인도 참 별로네요.
    밖에서 들어온 아이에게 씻는거 먼저 하라고 하니
    '당신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두라'니요...

    남편도 화를 눌러야겠지만 부인도 남편을 대하는데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겠어요

  • 2. 먼저 씻고
    '19.8.28 10:16 AM (118.37.xxx.51)

    책을 읽으면 안돼나요?
    10시 다되는 시간이면 씻고 맘편히 독서하라고 자녀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 3. ........
    '19.8.28 10:16 AM (211.192.xxx.148)

    당신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알아서 하게 두라니,,
    남편을 발톱에 때만큼도 인정 안하는거네요.

  • 4. .,
    '19.8.28 10:17 AM (211.192.xxx.148)

    저렇게 말하는 사람의 하소연은 당신 잘못이겠지 싶은걸요.

  • 5. 지우고
    '19.8.28 10:17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다시 써도 댓글 반응은 똑같을 걸요 ㅎㅎ
    이번글은 되게 얌전히 썼네요
    아까 보니 엄청 무시무시하던데 ㅋㅋ

  • 6. 님이
    '19.8.28 10:18 AM (116.125.xxx.203)

    남편 성격이 저러면
    님이 잘못한거에요
    애들하네 그래 씻고 보는게 좋을것 같다
    그렇게 하면 부드럽게 넘겼을거 같아요
    남편이 성격은 안바꾸는데 어떻하겠어요
    그럼 남편도 바뀝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제 남편도 님 남편과 똑같아요
    그럼 옆에서 그래 책보는것 좋은데 밖에 나갔다 왔으니 씻고 책보다 자면 더좋을거 같다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큰애가
    저에게 엄마는 어떻게 다 참고 사냐고?
    엄마도 참지마 하는데 제가 그랬어요
    엄마가 참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선택한것에 최선을 다하는거고
    엄마도 너희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을뿐이다라고

  • 7. 원글이
    '19.8.28 10:21 AM (221.160.xxx.236)

    아니요..아까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 쓴 다른 사람이에요.
    저도 잘못인가 해서요..
    저도 아이가 씻고 읽었음 했지만, 아이는 학원다녀오느라 못 읽어서 손씻고 책부터 보는데
    알아서 하겠지 싶어 두었는데
    남편이 화부터 내니까요..평소 그래요..

  • 8. 00
    '19.8.28 10:21 AM (182.215.xxx.73)

    그러니까 정작 남편이 아이에게 화를 낸건아니네요
    오히려 님이 남편을 공격한거죠
    둘이 타협하게 뇌두지 왜 남편의 권위를 무시하는거죠?
    이건 아이의 교육문제가 아닌 부부의 문제입니다
    님이 사과하세요
    아이와의 문제는 둘이 풀게 놔두시고요

  • 9. 그리고
    '19.8.28 10:24 AM (116.125.xxx.203)

    원글님
    남편이 화를 내던 말던
    님은 남편에게 저런투로 말하는건 애들 교육에도 바르지 않아요
    님의 말투에서는 남편에 대한 무시하는 말투에요
    님 말투부터 고치시기를

  • 10. 원글이
    '19.8.28 10:25 AM (221.160.xxx.236)

    아뇨..남편이 아이한테 씻으라고 소리지르며 화냈어요..
    저는 그런남편한테 화나서 알아서 하게 두라고 했고요..
    사춘기 애들 알아서 할 나이잖아요...

  • 11. ...
    '19.8.28 10:2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한 사람이 훈육할 때는 잠시 빠져 줘야죠
    니중에 애 없을 때 정식 건의를 하는 편이 좋겠죠
    애 있는 앞에서 너의 지적은 잘못된 것이야
    라고 지적에 지적을 가한다면
    애는 이 무슨 콩가루냐 싶고 어리둥절
    거기다 부부 사이도 금이가죠
    애 하나 가르치려다 셋이 싸우는 꼴이 되는데
    그러지 마세요

  • 12. 원글이
    '19.8.28 10:27 AM (221.160.xxx.236)

    제가 중간에 나서는건 잘못이겠지만,
    남편이 화부터 내는데 가만 있어야 하나요??
    애들이 착한것도 못마땅해하는 남편인데다가,
    뭐든지 부정적에 독불장군인데요..
    저도 잘한건 없지만,
    앞으로도 점점 같이 살 자신이 없어지네요....

    사실 시댁일로도 피곤한 집이라서
    애들 크면 따로 살고 싶어요..

  • 13. 집 들어오자마자
    '19.8.28 10:27 AM (223.38.xxx.95)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님이 많이 털털하시네요.^^;;

  • 14. 그리고
    '19.8.28 10:29 AM (223.38.xxx.95)

    위생적인 면에서 가족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맞고요.

  • 15. ...
    '19.8.28 10:30 AM (112.220.xxx.102)

    잘시간 다되가는데
    딩굴거리며 책읽게 냅두나요?
    가정내에서도 질서와 규칙이 필요하죠
    피해주는거 없으니 냅두라니
    아이앞에서 남편한테 그게 할소리에요?
    본인이 애 망치고 있다는걸 모르나?

  • 16. ////
    '19.8.28 10:3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들한테 뭐라그러고 있고
    화난 상태면 더더욱 원글님은 가만계셔야죠
    진정되고 둘이서 조곤조곤 말씀하세요
    어차피 남편이 화난 상태에서 원글님이
    뭐라하는건 큰싸움날수 있는거에요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없죠
    근데 오자마자 씻는건 기본아닌가요?
    한두번 있는일은 아닌거같네요

  • 17. 우리집
    '19.8.28 10:3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인 제가 좀 잔소리가 많아요
    제가 다다다 시작하면 남편이 아이에게
    빨리빨리 해 엄마 더 폭발하기 전에 하고 거들어줘요
    그럼 저도 진정되고 애도 2대1이 되니까
    싫어도 움직이죠
    나중에 남편이 애 좀 작작 잡으라 저에게 따로 얘기하죠
    끔찍한 사춘기 시절도 이젠 다 지난 얘기네요

  • 18. ㅇㅇ
    '19.8.28 10:34 AM (222.106.xxx.214)

    그렇게 따지면 남편이 원글한테 피해준게 뭐가 있다고 ㅋ

  • 19. ㅇㅇㅇ
    '19.8.28 10:34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편 입니다
    제 남편이 저딴 소리 했으면
    전 육탄전 합니다

  • 20. 잉???
    '19.8.28 10:36 AM (220.123.xxx.111)

    당신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당신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거기서 이표현은 상당히 남편을 개무시함이 느껴져요

  • 21.
    '19.8.28 10:37 AM (182.224.xxx.119)

    아이보고 씻으라는 아빠에게 피해 안 주면 가만 두라니, 아빠가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애들은 아빠를 뭘로 생각하겠나요? 남편 권위를 애 앞에서 너무 무너트리네요. 아빠 말이 틀린 것도 없는데, 그럴 땐 님도 그래 아빠 말 듣고 씻고 와라든지, 최소한 가만 있든지 해야죠. 남편 말투가 문제면 화내듯이 말하지 말라고 애들 반감만 산다고 따로 얘기하는 게 낫고요. 들오자마자 씻는 게 맞는 건데 님은 그런 잔소리조차 안 하나요?

  • 22.
    '19.8.28 10:38 AM (223.62.xxx.246)

    생각없이 사네요
    거꾸로 님이 애에게 잔소리하는데 남편이 옆에서 왈왈 저런 식으로말하면 퍽도 기분 좋겠네요
    야 앞에서 그렁거리는 애한테 아빠 권위도 안서고..
    아빠말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싸움을 부르는 처세

  • 23. ............
    '19.8.28 10:39 AM (211.192.xxx.148)

    악쓰고 소리 지르고 주먹다짐하기전에
    그냥 끌고 나오면 될 걸.

  • 24. 나옹
    '19.8.28 10:50 AM (223.62.xxx.198)

    네 잘못이에요.

  • 25. 씻어야죠
    '19.8.28 10:50 AM (220.80.xxx.70) - 삭제된댓글

    집에 오면 옷갈아입고 바로 씻어야죠
    그게 생활 습관 교육아닌가요?
    피해주는게 아니라니 원글님 이상한 분이신듯

  • 26. 원글이
    '19.8.28 10:52 AM (221.160.xxx.236)

    그러면 남편이 화를내든 말든 저는 늘 가만히 있고 동조해야 할까요??

    남편이 부드럽게 말할순 없는건지.
    제가나중에 말한다해도 남편은 자기가 맞다고 사는 사람이라 변하지도 않을거구요..

    몇번 쓰긴했는데
    애가 독감걸려 약먹고 있어도 아랑곳 안하고 재래시장에 장보러 같이 가자는 남편이에요..
    저는 두고 애들을 같이가려 잡아요..
    그냥 다 이해해야 하나요?

  • 27. 보니까
    '19.8.28 10:58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 안좋은 가운데
    애들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 하는 형국이군요
    그래도 사춘기 애들이 아빠 오면 달려가 안긴다면서요
    그럼 게임 끝 아닙니까

  • 28. 원글이
    '19.8.28 11:00 AM (221.160.xxx.236)

    그러니까요..
    아이들이 저한테는 반말해도 아빠한테는 존댓말에, 쪼르르 달려가는 착한 아이인데도
    착해서 못마땅해하고 매번 구박하는데
    지켜보는 저는 속이 터져요....

  • 29. 엥?
    '19.8.28 11:12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항상 명령조에 소리 지르는.

    저게 훈육인가요? 아이도 감정 있어요. 저렇게 매번 윽박지르면 아이는 눈치를 보게 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요. 10시에 안 씻은게 구박받을 잘못인가요? 씻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그 방식도 중요한거잖아요. 아버지면 저런 식으로 말해도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남편의 전달방식이 완전히 잘못된 상황이잖아요.

    아이들이 쪼르르 가서 안기는 것도 어쩌면 아버지가 저런 성격이니 혼나지 않기 위해 생존의 방식으로 택한 걸지도 모릅니다. 저렇게 해아 구박당하지 않을테니 아버지한테 전부 맞춰야 하는... 피곤한 삶인거죠.

    저런 상황에서 엄마가 가만히 있으면?
    진짜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눈치 보게됩니다. 전 가만히 있는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사춘기 애들 다 생각있어요. 내가 이정도 구박 당할 잘못했나? 억울해죽겠는데 엄마는 가만히 있고 아빠 말에 동조하고. 더 열받아요. 전 싫었어요.

    원글님도 물론 말이 너무 거칠고 투박해요. 당신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면.. 이렇게 말하는 것 좋지 않아요. 좀 나긋나긋하게 좀 말하라 정도면 어땠을까 싶어요.
    하지만 저는 원글님이 아이의 방패가 되어주려고 했다는 걸 알겠어서 고마워요.
    저라면 저런 엄마가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편분 저런 식으로 아이 통제하고 강압적으로 끌고가면 안됩니다. 밖에서 누가 자기 자식에게 자기가 하듯 윽박지르고 구박하면 어떨지 생각해봐야 해요. 아이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상황이잖아요.

  • 30. 별로
    '19.8.28 11:21 AM (114.201.xxx.2)

    남편한테 화내지 말고 부드럽게 얘기하라고 해야지
    당신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이라니

    저도 원글이와 대판 싸웠을듯

  • 31. ..
    '19.8.28 11:39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사춘기인데 아빠한테 가서 안길 정도라면
    단순히 애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남편도 애들한테 잘하는거예요

    원글님은 애들을 위해서 남편을 제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편의 성질머리가
    꼴 보기 싫은거죠
    진정 아이들 걱정하시는분이라면
    애들 앞에서 저런식으로 말하진 않아요

    원칙적으로 나갔다오면 씻는것이 맞고
    가능하면 부모가 한방향 으로 가르치는것이 좋으니
    원글님이 부드럽게 말해서 아이가 씻으러가게하는것이
    좋지요
    남편과는 아이가 없을때 따로 애기하구요

  • 32. 애들 클 때
    '19.8.28 11:44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길에서 걸어가며 싸우는 부부가 우리였음.
    나:대화 기록하여 정.확.히. 얘기함.
    다음에 말할 내용,방법,어투까지 제시해줌.
    남편이 그렇게 안 하면
    또 델고나감.
    우리, 산보갔다 올게!
    조근조근, 지근지근....
    개조시킴.
    애들 대입하고 도루묵 됨.
    하지만 애들도 컸고
    그 자는 늙음.
    별로 갈등 요소가 없음.

  • 33. ...
    '19.8.28 12:02 PM (223.38.xxx.184)

    우선 부부가 같은 규칙으로 아이를 대하셔야지요.

    남편이 독불장군인건 다르게 고쳐야할일이죠

  • 34. 아이들리는데서
    '19.8.28 12:08 PM (112.187.xxx.213)

    원글님이 남편에게 화낼때
    아이가 들리게 한말은 아니시죠?

    만약 아이가 들리는데 원글님이그런말했다면
    가정교육이 잘못되고있는거고
    아이없을때 남편에게만 얘기했다면ᆢ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 35.
    '19.8.28 12:23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님 잘못.
    가정교육이 최악이네요.
    이 일화만 봐도 부부 사이 얼마나 나쁜지 단번에 알겠어요.
    남편 싫어 죽겠죠?
    아이도 다 알아요. 엄마가 아빠 싫어하는거.
    당신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이런 말을 아이 훈육하는 남편에게 애 앞에서 할수가 있나요???
    남편이 징그럽게 싫으신가봐요.
    세상 놀랍네요. 최악이에요. 님이요.

  • 36. ..
    '19.8.28 12:34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열폭하는데..
    그런 남편과 수년간 살게되면 아내도 변하겠죠
    아내에게만 옳고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며 넘 엄격하시네요.
    저런 남편에게 감정폭력과 언어폭력을 감수하며 왜 아내에게만 참으라 하는지..
    사춘기 아이가 어련히 할 일을..(읽던책 마저 읽고 씻겠다고 양해를 구한 마당에) 화내면서 씻으라 할 일인가요?
    남편이 또라이 같아요.
    오죽하면 아내가 저렇게 얘기를 했을까 싶네요

  • 37. ..
    '19.8.28 12:35 PM (223.38.xxx.212)

    그런 남편과 수년간 살게되면 아내도 변하겠죠
    아내에게만 옳고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며 넘 엄격하시네요.
    저런 남편에게 감정폭력과 언어폭력을 감수하며 왜 아내에게만 참으라 하는지..
    사춘기 아이가 어련히 할 일을..(읽던책 마저 읽고 씻겠다고 한 마당에) 화내면서 씻으라 할 일인가요?
    남편이 또라이 같아요.
    오죽하면 아내가 저렇게 얘기를 했을까 싶네요

  • 38. 두 개는
    '19.8.28 1:50 PM (59.6.xxx.151)

    다른 문제에요
    피해주는 거 아니면 잔소리 하지 말아라
    아이 앞에서 하셨다면
    피해주는 거 아니면 부모도 충고나 야단 칠 권리는 없다
    라는 엄마의 생각을 보여주신 겁니다
    씻거 책 읽으면 좋지만
    아닐 수도 있긴 합니다
    그 자체는 문제는 아니지만
    첫째 는 아빠가 태도로 아이에게 옳은 말은 빼고 야단 만 기억에 남게 한다는 것
    둘째는 엄마가 진심으로 피해 주는 거 아니면 부모의 훈육은 필요없다 고 생각하시는가
    에요
    그렇다 면 아빠의 무안? 과 아이가 다소 혼란스럽다 만 좀 걸리고
    그건 아니지만
    잔소리가 싫다 와 내버려두라
    는 다른 주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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