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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이 서울대법대에 16살에 입학했네요

????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9-08-26 10:30:12

천잰데...?

IP : 180.65.xxx.9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26 10:30 AM (211.36.xxx.119)

    진짜 천재가 저 양반임.

  • 2. 그래도
    '19.8.26 10:31 AM (117.123.xxx.155)

    만 나이이겠지요?

  • 3. 할말많은데
    '19.8.26 10:31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조국임명 되야죠...

  • 4. 궁금
    '19.8.26 10:31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나 씨랑 동기라던데
    그럼 나씨가 더 나이가.많은건가요?

  • 5. ????
    '19.8.26 10:32 AM (180.65.xxx.94)

    당시 최연소입학으로 화제가 됐었네요

  • 6. 조국스토리
    '19.8.26 10:32 AM (219.92.xxx.122)

    법무장관 적임자

  • 7. 워낙꼼꼼한가문
    '19.8.26 10:33 AM (112.9.xxx.79)

    주민등록상 날짜를 믿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 8. 부럽니?
    '19.8.26 10:33 AM (36.38.xxx.140)

    .

  • 9. ..
    '19.8.26 10:3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조국 후보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당시의 입시제도를 이용한 딸에 대해 언론보도를
    이용해서 현정권의 지지도를 낮추려는 자한당의 수작이
    있을 뿐이죠
    이제부터라도 입시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 10. 몰랐냐 뒷북
    '19.8.26 10:34 AM (182.225.xxx.13)

    .

  • 11. 아무문제없음
    '19.8.26 10:3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12. 만나이
    '19.8.26 10:35 AM (125.179.xxx.192)

    보통 아이들보다 2년 먼저 들어간거죠.
    입학때 보통아이들은 우리나이 20살
    조국은 우리나이 18살
    똥파리학번 130퍼센트 뽑았다는데 몇 등으로 입학했나 궁금하네요.
    똑똑한거죠.
    송유근도 빨리 대학 갔잖아요.
    천재라 불렸지만 결과는......

  • 13. ????
    '19.8.26 10:35 AM (180.65.xxx.94)

    정말 몰랐네요.

    나경원보고 누나라고 했을 생각하니 진짜 웃기네요

  • 14.
    '19.8.26 10:36 AM (223.38.xxx.175)

    왜 사법시험통과는 못했을까요?

  • 15. ..
    '19.8.26 10:36 AM (82.102.xxx.17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출생신고 늦게 해서 조국처럼 만 16세 꽉 채워서 대학 들어갔어요.

  • 16. 그당시
    '19.8.26 10:36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대학간사람 꽤 많아요. 저도 6살에 초등가서 만16세에 대학입학했고 주위에도 종종 있었고. 특별한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제 동기중에 호적 늦게 올린 친구가 최연소로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났었는데 그 친구는 자기 본래 나이를 이야기 하고 다녀서 친구들이 다 제가 신문에 난 아이인줄 알았다는...

    결론은 별거아님..
    참고로 저도 조국한테 결코 지지않는 학과를 나왔어요.

  • 17. ...
    '19.8.26 10:37 AM (175.223.xxx.118)

    국민학교때 월반했대요. 학교쌤들이 월반시켜줘서..

  • 18. .......
    '19.8.26 10:37 AM (222.106.xxx.12)

    원래 일반인이 아닌 천재급.
    사시는 아예 안봄.

  • 19. ㅇㅇㅇ
    '19.8.26 10:3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천재맞음.
    하나라도 부족한게 있어야지..ㅜㅜ
    문프님~ 기회는 공정하게 라고 하지않았나요?
    기냥 정해진거임.
    차기 차차기 빼박!!!

  • 20. ㅇㅇㅇ
    '19.8.26 10:38 AM (114.200.xxx.143)

    사법시험 안봤다니까
    독재정권에 공무원으로 부역할수 없다고
    사법시험 자체를 안봤습니다.

  • 21. ????
    '19.8.26 10:38 AM (180.65.xxx.94)

    별거아니지만 서울대 최연소 입학으로 당시에 화제가 됐었네요.
    정말 별것도 아닌데 화제가 됐네요

  • 22. 누가
    '19.8.26 10:38 AM (76.168.xxx.64)

    애를 2년 어리게 보내.ㅋㅋㅋㅋㅋ
    16살 서울법대 합격이라 다들 난리였구만..애쓴다 깎아내린다고.
    밑에보니 지방대교수했더고 까던데..어이없음.ㅋㅋㅋ

  • 23. 월반은 루머
    '19.8.26 10:39 AM (125.179.xxx.192)

    6살에 입학한것임
    엄마다 아는 초딩교사한테 부탁해서 일찍 보낸 거임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5197

  • 24. ..
    '19.8.26 10:40 AM (108.41.xxx.160)

    조국 장관 65년
    나베 63년

    2년 일찍 들어가서 공부를 따라잡고 서울대 법대 합격했다는 거..
    동네 놀던 아이들이 다 조국 장관 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어느 날 다 학교에 입학해서 조국 장관이 같이 놀 친구가 없었다네요
    그래서 놀 친구가 없어서 학교에 보내달라고 졸라서
    어머니가 학교에 사정해서 입학하게 됐다고 합니다.

  • 25. 신문은
    '19.8.26 10:42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호적나이로 나오니까..
    1990년대에도 호적을 헷갈리는 집인데....^^

    별거아니라는건 제가 친구들에게 한말이고요..
    주위에 보니까 몇명 익더라고요. 특히 서울대 나온 사람들 중에.

  • 26. 이 분은
    '19.8.26 10:42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논문을 어마어마하게 쓰셨고, 실제 논문인용률율도 엄청나게 높다고 하네요.

  • 27. ...
    '19.8.26 10:42 AM (175.223.xxx.118)

    아, 학교샘이 2살많은 형,누나들과 공부해도 된다고
    입학을 허락해준거군요.

    근데, 이거 부정입학이라고 난리칠거같은데요? ㅎㅎ
    당시 제도에서는 가능했던 거잖아요. 그럼에도
    청탁에 의한 부정입학이라고 공격할듯.

  • 28. ????
    '19.8.26 10:42 AM (180.65.xxx.94)

    어린 나이에 형들 제치고 서울대 법대에 가다니 대단하네요

  • 29. 실제
    '19.8.26 10:43 AM (211.36.xxx.119)

    논문 인용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진짜 학자인 거죠.

  • 30. 조국
    '19.8.26 10:43 AM (223.62.xxx.176)

    82년도 입학년도
    서울대 법대 미달이었어요

    그 시대는 호적을 늦게 올리기도 하니 뭐

  • 31. 정말
    '19.8.26 10:44 AM (125.179.xxx.192)

    조빠들 유치함
    김일성수령님 찬양 같음
    그렇게 조천재 만들고 싶나봐요.
    어릴때 좀 똘똘했나보죠.
    16살 입학이라니, 누가보명 3~4년이나 일찍 입학한줄..
    게다가 영특해서 월반을 했다느니;;;;

  • 32. 그게 대단해요?
    '19.8.26 10:44 AM (211.36.xxx.246)

    조국씨는 한국나이 18살 입학.
    한국나이 17살에 서울대 법학과 입학한 사람도 있어요
    김앤장 변호사 이윤조씨요
    심지어 고등 때 장학퀴즈 연말 장원.
    학력고사 문과 수석, 서울법대 수석 입학
    서울대 1학년 때, 토론토대 유학 가서, 토론토대 전체 수석 졸업
    다시 서울법대 재입학해서 서울법대 수석 졸업
    사법고시 패스.

  • 33. 그 때는
    '19.8.26 10:45 AM (219.92.xxx.122)

    국민학교입학에 조금씩 유도리가 있었어요.
    제가 아는 사람도 누나입학식 따라갔다가
    자기도 학교간다고 누나 책가방 지가매고
    아침마다 생난리쳐서 담임선생님께 부탁해서
    일찍학교 들어갔어요.

  • 34. ????
    '19.8.26 10:45 AM (180.65.xxx.94)

    조국 65년생이에요

    미달요? 30년대생 서울대입학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 35. ...
    '19.8.26 10:46 AM (175.223.xxx.118)

    영특해서 2살 먼저 다닌건 사실이네요..

    아, 2살 먼저 다닌건 별거아니고
    3,4살은 앞당겨야 별거에요?

    자식 키워보세요.

    자기 또래보다 2년 앞서는것도 모자라
    특우등생으로 서울법대 가는게
    어떤건지는 자식키워봐야 알죠.

  • 36. 223
    '19.8.26 10:4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쟤좀봐~ㅋㅋㅋ

  • 37. ...
    '19.8.26 10:46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천재가 왜 사시를 보는지, 나아가 천재가 왜 법학을 하는지???
    사회적으로는 자원 낭비.

  • 38. 211.36
    '19.8.26 10:47 AM (175.223.xxx.118)

    누가 그 사람 멍청하댔나요? 왜 열내고 난리에요. ㅎㅎ

  • 39. ..
    '19.8.26 10:48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그 머리좋은 사람들이 동네에서 감기 진료하는데 시간 쏟는 것도 인재 낭비.

  • 40. 내참
    '19.8.26 10:48 AM (125.179.xxx.192)

    누가 2년 먼저 서울대 들어간게 대단하지 않대요?
    느그 조빠들이 16살에 입학한 천재니 영특해서 월반했다느니 웃긴 소릴 하니까 팩트체킹 해준거잖아요.

  • 41. 106.240
    '19.8.26 10:49 AM (175.223.xxx.118)

    당시 트렌드가 그랬잖아요.

    이과는 제일 우수그룹이 물리학과가고

    문과는 제일 우수그룹이 법대가고.

  • 42. ㅇㅇ
    '19.8.26 10:49 AM (211.36.xxx.119)

    천재를 천재라고 부르는데 문제 있나요?
    세상에 천재가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윤조 이 분도 천재 맞네요. 천재소리 많이 들을만하네요.

  • 43. 125.179
    '19.8.26 10:50 AM (175.223.xxx.118)

    2살이나 어린데 서울법대 간게 천재가 아니면 뭐가 천재에요?

    누구는 삼수,사수를 해도 못가는데가 서울법대인데?

  • 44. 175
    '19.8.26 10:50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인적자원 밖에 없는 나라인데. 이공대 기초과학 지원에 돈좀 팍팍 쓰라.
    문과는 내버려두고.

  • 45. 이제
    '19.8.26 10:50 AM (116.126.xxx.128)

    하다하다

    왜 그것도 의심가니?

  • 46. ㅇㅇ
    '19.8.26 10:51 AM (211.36.xxx.119)

    내 아들이 16살이 아니라 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 법대 들어갈 실력만 되면 엄마 입장에서 솔직히 동네잔치합니다. 떡 돌리고말고....

  • 47. ...
    '19.8.26 10:51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 기준으로 당시를 보니 이상하겠죠.

    당시에는 이과 최우수학생들은

    서울대 물리학과 가던 시절...

  • 48. 아이고
    '19.8.26 10:52 AM (223.62.xxx.176)

    누구는 삼수,사수를 해도 못가는데가 서울법대인데?

    그 해 미달이었다고
    걸어들어갔다고요

  • 49. 106.240
    '19.8.26 10:52 AM (175.223.xxx.118)

    지금 기준으로 당시를 보니 이상하겠죠.

    당시에는 이과 최우수학생들은

    서울대 물리학과 가던 시절...

  • 50. 네네
    '19.8.26 10:53 AM (125.179.xxx.192)

    2년 먼저 서울법대 들어가는 수준인 사람은 모두 다 천재라 칩시다. 우리나라네 천재 많아서 좋네요.

  • 51. 내남편도
    '19.8.26 10:54 AM (223.62.xxx.176)

    천재네
    어릴때 엄마가 집에서 노느니 일찍 학교 보냈다는데
    그 당시는 나이 제한 없이 받아줬어요

  • 52. 아!
    '19.8.26 10:55 AM (175.223.xxx.118)

    그래서 그 해에 나경원이 서울법대에 붙었구나!

    참고로 81년, 82년 전부 미달이었네.

  • 53. ...
    '19.8.26 10:56 AM (175.223.xxx.118)

    2살먼저 국민학교가서가 아니라

    그 어린 나이로 서울대를 갔다는게 대단한거지.

  • 54. 175
    '19.8.26 10:56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내가 어릴때 친구중에 천재가 있었는데, 법대가려는 걸 담임이 꼬셔서 이과로 보냄.
    서울대 이과 전체 수석 입학해서 뭔가 크게 되겠다 했는데, 미국유학 갔다와서
    지방 평범한 대학 교수로 지냄.

    그친구는 그냥 법대가는게 나을뻔. ^^

  • 55. 106.240
    '19.8.26 10:56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내가 댁 친구 인생사를 왜 들어야하는지?

  • 56. 175
    '19.8.26 10:56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그러게 ㅋㅋ

  • 57. ㅎㅎㅎ
    '19.8.26 10:57 AM (221.161.xxx.36)

    알바들
    천재 인정하기는 싫고
    트집잡는 댓글을 개콘작가가 봤음 대박인데..ㅋㅋ

  • 58. 106.240
    '19.8.26 10:57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댁 친구얘기는 동창회가서나 풀어. 나한테 치대지말구.

  • 59. 175
    '19.8.26 10:58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천재 이야기 나와서, 천재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잠시 해봤음.

  • 60. ...
    '19.8.26 10:58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성찰씩이나 했는데 그 정도?

    ㅡ.ㅡ

  • 61. ..
    '19.8.26 10:59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지움......

  • 62. 나씨가 미워도
    '19.8.26 10:59 AM (223.39.xxx.148)

    아!
    '19.8.26 10:55 AM (175.223.xxx.118)
    그래서 그 해에 나경원이 서울법대에 붙었구나!

    참고로 81년, 82년 전부 미달이었네.



    실력으로 까는건 아니죠.
    사시합격하고 연수원애서도 계속 10등 내 성적 유지해서 판사 된 사람인데.

  • 63. 천재가 못되서
    '19.8.26 11:00 AM (110.5.xxx.184)

    부러운 사람들 많네요.
    하긴 650원이면 꿈도 못꾸는 머린데 자괴감 들만 해요.

  • 64. ......
    '19.8.26 11:00 AM (222.106.xxx.12)

    나씨 7번인가 8전인가 사시봤잖아요.

  • 65. **
    '19.8.26 11:02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그 시대엔 일찍 학교 입학하는 일이 수두룩 했어요
    우리 큰 집 오빠들도 다 여섯살에 입학했어요.
    조국은 두달 많은 형 누나들이랑 공부해서도 뒤지지않고
    서울대까지 갔으니 대단한거죠. 천재 맞네요.

  • 66. **
    '19.8.26 11:03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그 시대엔 일찍 학교 입학하는 일이 수두룩 했어요
    우리 큰 집 오빠들도 다 여섯살에 입학했어요.
    조국은 두달 많은 형 누나들이랑 공부해서도 뒤지지않고
    서울대까지 갔으니 대단한거죠.

  • 67. ...
    '19.8.26 11:04 AM (108.41.xxx.160)

    저 위에 조국 수석이 입학한 그해 법대 미달이라고 쓴 사람 때문에 나씨 거 쓴 겁니다.
    섭섭해 마시길

  • 68. ...
    '19.8.26 11:04 AM (175.223.xxx.118)

    10등내 성적 유지라고요?

    그건 어찌 알았대요.

    그건 대외비인데?

  • 69. ...
    '19.8.26 11:06 AM (175.223.xxx.118)

    나경원이 지 입으로 그래요? 연수원때 10등안에 들었다고?

  • 70. ??
    '19.8.26 11:42 AM (180.224.xxx.155)

    아. 열폭들 대단하네요

  • 71. 음음음
    '19.8.26 12:26 PM (220.118.xxx.206)

    법대 교수중에서 사법고시 안 본 분들 꽤 됩니다. 자기 제자로 키우고 싶은 학생이 있을 때 단단히 다짐 받는 교수도 있습니다.사법고시 안 보는 조건을 걸어요... 이미 탈렌트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미스코리아에 안 나가냐고 하는 말 같아요.. 사법고시 떨어졌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잘 모르셔서 그런 말 할 수 있어요.그 세계를 모르니깐요.조국은 사법고시를 안 봤어요.이건 대학때 많이 말하고 다녔어요.나경원도 동기니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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