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쪽이면 다 흠없음?
그건 아니죠. 그건 꼭 하나님 믿어야 천국 간다는 논리와 똑같아요.
지지 정당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행동이 제일 중요.
사실 저도 최근까지 한국당 지지자들은 다 또라이들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평소 존경하던 분이 알고보니 한국당 지지자라는 것 보고 속으로 많이 욕했죠..
그런데 최근 게시판 보니 제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정치색은 그냥 그 사람을 평가하는 일부겠구나..
저의 편협함을 새삼스레 반성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공 작가에게도 이번에 진짜 실망했어요.
문통이 임명하니 믿습니다? 이건 꼭 아멘 같아요ㅠㅠ
첨으로 공 작가 욕하고 싶네요ㅠㅠ 그게 지성인의 자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