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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박사 서민도 고등학생 제1저자 올렸음

수수 조회수 : 4,999
작성일 : 2019-08-24 15:26:16
서민교수의 글에서

말이 너무 길어지지만 이것도 얘기해야겠다
공정한 입시를 위한답시고  현정부들어 2010정도부터 미성년자가 등재된
논문을 뒤지고 있다
당시 불법이 아니였던걸 뒤져서 뭐하겠는지 모르겠지만
한때 난 고교생의 실험참여를 돕는걸 교수의 의무라고 생각했었고
덕분에 지금 두편의 논문으로 조사를 받고있다
그중 한편은 제1저자를 줬다고 뭐라하는데 그 학생과 나 둘이서 모든걸 다한걸 가지고
나를 무슨 적폐처럼 몰아부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물론 내가 90%를 한다 그리고 그 학생은 3수를 해서 모 의대에 다닌다
1년반가량 조사를 받으면서 결심한것은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짓 하지말자였다
다른 교수들도 다같은 생각일터
앞으로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고교생이 자유롭게 연구에 참여하는 일은 일체 없어질 것이다
중 고교때 논문연구에 참여하는게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때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과학강국이 되는 날은 오지 않을것이라 장담한다

ㅡㅡ그러니까 그때는 이것이 불법도 아니였고 제1저자 준 다른 사례도 있고 
    아무 문제 없었는걸 기레기들이 물고 늘어지는 거네요 
    조국후보딸도 2008년도 였죠 

IP : 119.203.xxx.18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4 3:27 PM (218.51.xxx.239)

    단대의대 서민교수가 김용민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고교생 1저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읍니다.
    어자피 책임저자는 따로 있죠.

  • 2. 노프라블름
    '19.8.24 3:29 PM (1.102.xxx.102)

    뭐가 문제죠? 그냥 본인 좋은 환경의 여건으로 저런 기회가 생기는거 공산국가도 아니고 왜 다 막아야 하는건가요?
    전 더 활성화 되어서 천편일률적 줄세우기 대학 입학 시험이 아닌 저런 다양한 경로의 입시 문화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부부의 역량으로 더 좋은 기회 얻어서 간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분들 루저마인드 같아요.
    저런 논문 쓰기 활성화 더욱 권장되어야 합니다.

  • 3. 그 사람도
    '19.8.24 3:29 PM (223.38.xxx.212)

    법무부 장관 하겠다고 하나요?

  • 4. 조국
    '19.8.24 3:31 PM (223.62.xxx.184)

    딸이 문제가 되는건 장교수와 조국 딸 둘이서 그 논문을 완성한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 5. 황교안은
    '19.8.24 3:31 PM (119.66.xxx.27)

    대통령권한대행까지함

    법무장관뿐 아니라

  • 6. ㅠㅠ
    '19.8.24 3:31 PM (49.172.xxx.114)

    223님

    논문으로 대학간게 아니라 논술로 대학갔다네요.

    생기부에 논문은 적지도 않았고

    그 전형이 학부모 연계프로그램인데 어쩌라구요.

  • 7. 그리고 223님
    '19.8.24 3:34 PM (119.203.xxx.184)

    교수가 말했죠. 조국후보자딸이 너무너무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교수가 제1저자로 올려줬다고 하잖아요

  • 8. 서민이
    '19.8.24 3:34 PM (119.66.xxx.27)

    조국 그렇게 비난하더니
    꼴 좋네요

  • 9. ..
    '19.8.24 3:36 PM (14.42.xxx.140)

    223.38
    법무부 장관 후보 자녀는 제1저자 하지 말았어야 하나요?
    2008년에 11년 후에 있을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될걸
    미리 알았어야 했다고 우기는 꼴

  • 10. 글쎄요
    '19.8.24 3:37 PM (115.143.xxx.140)

    의대를 가는데 큰 동기부여가 필요할까요? 본인이 논문 도와준 학생은 삼수끝에 의대 갔다면서요...

  • 11. ...
    '19.8.24 3:39 PM (61.72.xxx.248)

    여기 댓글에도 자녀가
    고딩 때 제1저자였다는 글 있었어요!

  • 12. 윗님
    '19.8.24 3:40 PM (223.38.xxx.212)

    연구재단에서 연구비 받아 수행한
    sci급 학술지 논문
    제1저자 지위를
    2주 참가한 고등학생이 차지한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조민이든 서민이든 간에요

  • 13.
    '19.8.24 3:42 PM (125.177.xxx.105)

    서민이 자한당 지지자예요

  • 14. ㅋㅋ
    '19.8.24 3:43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그 여학생은 왜 빠졌나 했더니 2010부터조사....정말 깨알같다.

  • 15. 연구간
    '19.8.24 3:45 PM (14.32.xxx.70)

    그중 한편은 제1저자를 줬다고 뭐라하는데 그 학생과 나 둘이서 모든걸 다한걸 가지고

    나를 무슨 적폐처럼 몰아부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물론 내가 90%를 한...



    1년반 조사받았네요.

    그리고 양심 좀 있어요.

    미용실에서 샴푸만 해주면

    헤어디자이너라는 거랑 같지.

    보조, 어시스턴트가 무슨 헤어 디자이너고 연구자냐고...

  • 16. ...
    '19.8.24 3:45 PM (175.223.xxx.171)

    지금 조국 교수 딸이 법무부장관 후보자인가 봄
    왜 이리 딸 논문에 매달리는가?
    왜 딸이 검증 받는가?
    이러다 따님이 복지부 장관 후보가 되든 국회의원에 출마해도 되겠다
    검증 다 받았으니...

  • 17. 유리지
    '19.8.24 3:46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이런 무식
    공무원 가족에게 편의, 금품, 특혜 제공하는 거
    모두 김영란법 처벌대상임.

  • 18. ㅇㅇ
    '19.8.24 3:52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이번 기회에 고등학생 제1저자 다 알아보는 것도...
    특히나 지도교수가 부모포함 친인척인지까지 등본 떼서 파헤쳐주라 ㄱ자님들아......

  • 19. 전수조사에
    '19.8.24 3:57 PM (223.38.xxx.212)

    저도 찬성합니다.
    연구윤리 바로 세워야죠.

  • 20. ..
    '19.8.24 4: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불법도 아니고 있는 제도 활용한건데 이제와서 왜들 그러는지

  • 21. ㅋㅋ
    '19.8.24 4:15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서민이 무서워?

  • 22. 세상에
    '19.8.24 4:15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은 한 줄이라도 남의 것을 쓰거나 거짓말을 쓴 것이 발각되면 연구든 보고서든 이력서든 큰 문제가 되는데 다들 도덕불감증으로 90%를 남이하고도 제1저자에 이름 올리는 것을 유명인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네요.
    날짜 맞지 않는 커리어 올린 것, 뻥튀기 커리어...저 학생은 미국이라면 구제할 수 없는 양심불량이라서 좋은 학교에서 입학시키면 안돼죠.
    가족의 비리라도 공무원이라면 그 비리가 자신의 이익과 관계되어 김영란 법에 해당됩니다.

  • 23. 그게
    '19.8.24 4:18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은 한 줄이라도 남의 것을 쓰거나 거짓말을 쓴 것이 발각되면 연구든 보고서든 이력서든 큰 문제가 되는데 다들 도덕불감증으로 90%를 남이하고도 제1저자에 이름 올리는 것을 유명인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네요. 90%이상 남이한 거에 자기가 저자라고 쓰는 건 연구 범죄 맞습니다. 다만 형사처벌은 안 받지만요.
    날짜 맞지 않는 커리어 올린 것, 뻥튀기 커리어...저 학생은 미국이라면 구제할 수 없는 양심불량이라서 좋은 학교에서 입학시키면 안돼죠. 한국은 그런 게 만연한데 친구가 아이비리그에서 리포트 남의 거 베껴 썼다가 퇴학 당했어요. 논문이 아니라 리포트요.
    가족의 비리라도 공무원이라면 그 비리가 자신의 이익과 관계되어 김영란 법에 해당됩니다.

  • 24. 그게
    '19.8.24 4:19 PM (110.70.xxx.133)

    미국은 한 줄이라도 남의 것을 쓰거나 거짓말을 쓴 것이 발각되면 연구든 보고서든 이력서든 큰 문제가 되는데 다들 도덕불감증으로 90%를 남이하고도 제1저자에 이름 올리는 것을 유명인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네요. 90%이상 남이한 거에 자기가 저자라고 쓰는 건 연구 범죄 맞습니다. 다만 형사처벌은 안 받지만요. 대신 학교에서 쫓겨나고 학계에서 버려집니다.
    날짜 맞지 않는 커리어 올린 것, 뻥튀기 커리어...저 학생은 미국이라면 구제할 수 없는 양심불량이라서 좋은 학교에서 입학시키면 안돼죠. 한국은 그런 게 만연한데 친구가 아이비리그에서 리포트 남의 거 베껴 썼다가 퇴학 당했어요. 논문이 아니라 리포트요. 
    가족의 비리라도 공무원이라면 그 비리가 자신의 이익과 관계되어 김영란 법에 해당됩니다.

  • 25. ..
    '19.8.24 4:2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미국은 한 줄이라도 남의 것을 쓰거나 거짓말을 쓴 것이 발각되면 연구든 보고서든 이력서든 큰 문제가 되는데 다들 도덕불감증으로 90%를 남이하고도 제1저자에 이름 올리는 것을 유명인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네요. 90%이상 남이한 거에 자기가 저자라고 쓰는 건 연구 범죄 맞습니다. 다만 형사처벌은 안 받지만요. 대신 학교에서 쫓겨나고 학계에서 버려집니다.22222222

  • 26. 전수조사
    '19.8.24 4:24 PM (203.226.xxx.150)

    이번 기회에 사학재단도 전수조사해야 됨.

  • 27. 법무부장관?
    '19.8.24 4:25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전 도덕선생이 성범죄였다고 다음 도덕샘도 술먹고 양다리에 소문 나쁘면 그걸 안다면 어느 교장이 그쌤을 추천할까요?? 성범죄도 도덕샘했으니 된다? 그것도 도덕샘을???

  • 28. 같은 짓
    '19.8.24 4:26 PM (175.223.xxx.252)

    했는데 그럼 죄 없다 하겠죠. ㅎ

  • 29. 그게
    '19.8.24 4:29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은 집에 내니하나 불법 고용되어도 고위공직자 못해요. 한국은 참 위로부터 썩고 더럽네요. 의전원 유급 상황 구제되고 부모가 학교 방문한 걸 보면 인연 끊어진 부녀관계 안니고 아이가 온갖 학교에서 말도 안되는 장학금 퍼받는 거 이런 건 누가봐도 부정부패 가능성이 만연한데 저런 학생 부모가 어떻게 고위공직자가 되는 거죠?

  • 30. 그게
    '19.8.24 4:29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은 집에 내니하나 불법 고용되어도 고위공직자 못해요. 한국은 참 위로부터 썩고 더럽네요. 의전원 유급 상황 구제되고 부모가 학교 방문한 걸 보면 인연 끊어진 부녀관계 아니고 아이가 온갖 학교에서 말도 안되는 장학금 퍼받는 거 이런 건 누가봐도 부정부패 가능성이 만연한데 저런 학생 부모가 어떻게 고위공직자가 되는 거죠?

  • 31. 그게
    '19.8.24 4:35 PM (175.223.xxx.92)

    미국은 집에 내니하나 불법 고용되어도 고위공직자 못해요. 그 내니내 배우자가 고용했다 변명하면 한국은 완벽히 피해지려나요. 한국은 참 위로부터 썩고 더럽네요. 의전원 여러 유급 상황 구제되고 부모가 학교 방문한 걸 보면 인연 끊어진 부녀관계 아니고 아이가 온갖 학교에서 말도 안되는 장학금 퍼받는 거 이런 건 누가봐도 부정부패 가능성이 만연한데 저런 학생 부모가 어떻게 고위공직자가 되는 거죠?

  • 32. 부산사람
    '19.8.24 4:36 PM (211.117.xxx.115)

    서민교수 며칠 전 경향신문에 온갖 비아냥 거리며 조국후보자 까는 칼럼 썼죠..정체성이 오락가락하나 봅니다..

  • 33. 문대통령이
    '19.8.24 4:57 PM (175.119.xxx.154)

    과정은 공정할거라면서요 공산국가아니니까 부모능력되서 제1저자올리고 대학가는거 괜찮다는거에요??
    그러면 고등학생 모두에게 기회를 줘야지요 제1저자의 기회를요

  • 34. 근데
    '19.8.24 4:58 PM (175.119.xxx.154)

    조후보자 까는 칼럼썻더라도 자기도 개입된 제1저자논문은 편들고싶겠죠 자기신상에도 문제생길수있는건데

  • 35. 그건 아닌둣
    '19.8.24 5:03 PM (123.215.xxx.52)

    제1저자 올리고 대학간거 아니란게 팩트인데 윗분 글은 좀 억자인거 같아요.

  • 36. ...
    '19.8.24 5:05 PM (110.70.xxx.144)

    심층 보고서에 제1저자로 썼고

    그 심층보고서는 고려대에서 검토도 안했고.

    대체 뭐가 문제여....

  • 37. 조민
    '19.8.24 5:07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자소서에서 그 논문 하나 빼면 바로 탈락할 스펙가ㄸ죠?

  • 38. 그스펙
    '19.8.24 5:1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경험적으로 선생님이 90%이상 봐주고 학생이 10%이하 썼다고 주장하면 그 논문의 저자로 라도 학생 이름 쓸 수 있나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들이 요리 다하고 조리도구에 담아 놓았는데 요리도 못하는 아랫동서가 와서 그릇에 담아 수저놓고 우리 같이 했어요...그러나봐요.

  • 39. 그스펙
    '19.8.24 5:1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경험적으로 선생님이 90%이상 봐주고 학생이 10%이하 썼다고 주장하면 그 논문의 저자로 라도 학생 이름 쓸 수 있나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들이 요리 다하고 조리도구에 담아 놓았는데 요리 초보자 아랫동서가 와서 그릇에 담아 수저놓고 우리 같이 했어요...그러나봐요.

  • 40. 그스펙
    '19.8.24 5:1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경험적으로 선생님이 90%이상 봐주고 학생이 10%이하 썼다고 주장하면 그 논문의 저자로 라도 학생 이름 쓸 수 있나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들 집에서 요리 다하고 조리도구에 담아 놓았는데 요리 초보자 아랫동서가 와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고 수저놓고 시어머니 오시면 우리 같이 했어요...그러나봐요. 그거 사실 아니잖아요.

  • 41. 저런
    '19.8.24 5:19 PM (223.38.xxx.86)

    환경에서 저런걸 얻는게 당연하다는 사람은 조국 시녀인가?

  • 42. 누구는
    '19.8.24 5:19 PM (223.38.xxx.246)

    ㅣ년반 조사 받았는데 누구는 조사도 안 받고
    단국대야 고등학생이라고 등재 안해서 조사 안 받았다지만
    공주대? 인가는 왜 조사 못했을까요?

  • 43. 유리지
    '19.8.24 5:2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경험적으로 선생님이 90%이상 봐주고 학생이 10%이하 썼다고 주장하면 그 논문의 저자로 라도 학생 이름 쓸 수 있나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들 집에서 요리 다하고 조리도구에 담아 놓았는데 요리 초보자 아랫동서가 와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고 수저놓고 시어머니 오시면 동서가 우리 같이 했어요하고 님들은 끄덕끄덕하고...그러나봐요. 그거 사실 아니잖아요. 도둑이지

  • 44. 유발자
    '19.8.24 5:27 PM (110.70.xxx.78)

    경험적으로 선생님이 90%이상 봐주고 학생이 10%이하 썼다고 주장하면 그 논문의 저자로 라도 학생 이름 쓸 수 있나요?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들 집에서 요리 다하고 조리도구에 담아 놓았는데 요리 초보자 아랫동서가 와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고 수저놓고 시어머니 오시면 동서가 우리 같이 했어요하고 님들은 끄덕끄덕하고...그러나봐요. 그거 사실 아니잖아요. 도둑이지
    형님이 다 하시고 저는 놓기만 했어요가 정상이죠. 같이해야 저자, 도움 주는 건 연구보조원이고 이름이 안 쓰입니다.

  • 45. 쓰던
    '19.8.24 5:43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그거 자기가 저자라고 자소서에 썼고 용도가 사용되었던 아니던 거짓은 거짓입니다. 논문작성도 윤리가 필요합니다.

  • 46. 보고서가
    '19.8.24 5:50 PM (223.38.xxx.212)

    아니라
    SCI학술 논문이라고요.
    그것도 연구재단 지원금 2400만원 받고 수행한
    신진연구자지원 논문이요.
    이 논문 한편 내려고 수많은 연구자들이 매달려요.
    그래야 연구원이든 교수든, 취직할 때 점수를 부여받거든요.
    그 정도 권위 있는 논문이니
    심사자도 3명 이상 peer 로 심사합니다.
    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저자 이름은 가려놓고
    심사통과한 논문만 학술지에 게재되는 거예요.

    단 2주 참가한 고등학생이 여기에 제1 저자로 실렸다니
    의아한 겁니다.

  • 47. 악의 근원
    '19.8.24 6:32 PM (49.174.xxx.168)

    학종 폐지해야 합니다.

    이런 비리의 싹을 뽑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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