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찬합은 어디 가면 있을까요?
현재 북미입니다.
다이소에
중국사람들이 줄 서있는 건 봤는데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어요.
일본 물건은 아무리 고장이 안 나 좋다고 해도 원래 안 썼습니다.
물건은 죄 중국산인데
물건이 일제가 아니라
자본이 일본자본 이라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국 다이소에는 중국산, 한국산, 일본산 뿐만 아니라
인도산이나 파키스탄산도 있어요.
거긴 어떨지 모르겠는데
물건 사실때 다 원산지 표시가 있으니 그거 보고 사세요.
다이소를 완전불매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대안이 없는건 어쩌다가 하나씩 산다고 고백합니다.
그 곳 매출을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으리라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죠. ㅠㅠ
동네 작은 가게에서 일본제 지갑을 20,000원 주고 샀는데
약간의 하자를 발견했어요.
일본에서 폐기 처분된 물건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반품하고 싶었지만 주인이 70대 할머니로 자식들이 툭하면 폭력으로 경찰서를 드나 들어
참고 말았어요. 대부분 저처럼 참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동네에 오래 사신 분이라 가끔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은마상가에 머리 고정 집게 사러갔다가-
그 집앞에 진열한 잡다한 많은 물품이 일본 글자 써있더만요
안쪽은 안봤지만-
예전에는 신경에 거리끼지 않았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