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 공포증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dd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9-08-24 03:55:51

어릴때 부터 이유없이 개 고양이를 무서워했어요 ..티비에 개 고양이 나오면 너무 귀엽지만  ..


실제의 개 고양이를 보면 ..


접근도 못하겠고 만지지도 못해요 . 그나마 고양이는 괜찮아요 ..고양이는 먼저 와서 공격하거나 물진 않더라구요 ..


무섭지만 너무  불쌍해서 ..길냥이 한테 밥을 멀리서   줘봤는데 조심성이 많고 먼저 다가오지 않더라구요 ..


그 덕에 밥을 줄수 있었죠..


그런데  개는 ..ㅠㅠ 먼저와서 공격도 하고 그러니까 .. 무서워요 ..


.개 의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그래서 그런가 .. ..무의식적으로 날 물거 같은 공포심이 있어요 ..


슈돌에 나오는 아가들 ..윌리엄 ..벤틀리 ..나은이 건후 .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 개를 무서워 하지 않더라구요 ..


요즘엔 한집 건너 개를 키우니까 ..개를 마주치지 않는게 힘든데 .. ..저희 아랫층 과 윗층 사람들 다 개를 키우는데 ..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개랑 마주칠까봐 ..가슴이 콩닥콩닥해요 ..제가 탔는데 훅 들어오는 경우는 제가 피하지도


못하니 .. 물론 목줄은 한 상태지만 끈을 길게 묶으면 엘베가 좁은 공간이다 보니 ..날 공격할거 같은 공포심이 들어요..


길가나 이런데서 개 를 보면 피해갈수라도 있지만 ..엘베에서 만나면 제가 피할수도 없으니 ..정말 난감하네요 ..


어릴때 개 한테 물려본 경험도 없는데 왜 개 공포증이 있을까요 .. ? 이것도 타고나는 건가요 ?

IP : 121.181.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4:07 AM (108.41.xxx.160)

    최면 치료 받아보세요.

  • 2. 저랑
    '19.8.24 4:12 AM (193.116.xxx.44)

    같으시네요.
    아마 타고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해서 극복해 보려고 너력도 해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유학시절 개 고양이 있는집으로 홈스테이가 배정됬길래 말하고 바꿀수 있는데도 일부러 이기회에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그집으로 들어가 살아봤었거든요.
    결국 극복 못하고 한달도 못버티고 나왔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열고 나오질 못하겠더라구요.
    개 고양이가 방문 열리면 갑자기 들어올까봐 ㅠ
    차라리 눈으로 보이면 거리 유지해가며 피하기라도 하지 문 열때의 공포로 잠들기전부터 걱정하게 되고.. 결국 극복 안된다는걸 깨닫고 그 집 나온후론 그냥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열심히 살펴 잘 피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아 결국 도움 안되는 댓글이네요.ㅠ

  • 3. ....
    '19.8.24 4:37 AM (79.199.xxx.138)

    개를 보고 두려워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개의 신경을 자극한대요. 그 이야기 듣고 나서부터 개가 넘 무서운데 개 지나갈 때 속으로 정신 무장해요..

    무서워하면 쟤 자극받으니 무서워하지 말자...라고

  • 4. 전생에
    '19.8.24 4:46 AM (49.196.xxx.60)

    전생에 관련 트라우마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데요
    미치광이 개 아니면 자기도 한번 왕 물고 물러서거든요.

  • 5. 안돼요
    '19.8.24 6:13 AM (121.100.xxx.97)

    그냥 포기하고 고양이 안무서워하는걸로 위안을 삼으세요.고양이도 결코 순하기만 한건 이니지만..

  • 6. 쓸개코
    '19.8.24 6:35 AM (175.194.xxx.139)

    저도 완전 극복 못했어요.
    어릴때부터 원래 겁이 많았거든요.
    개 무서워서 다가오면 긴장을 하는데.. 제모습에 견주분들 상처받을까봐 신경쓰여요.
    무섭긴 무서운데 그냥 보기만 하면 참 예뻐서 동물구조협회가서 자주 들여다봐요.

  • 7. 완전
    '19.8.24 7:08 AM (121.170.xxx.205)

    제가 쓴 줄 알았어요
    그냥 무서워요
    저는 고양이 사진도 무서워요
    고양이가 호랑이처럼 느껴져요
    소름끼쳐요
    유전자 속에서 무서움을 느껴요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 개 고양이 무서워요

  • 8. ...
    '19.8.24 10:34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 개 너무 무서워요. 점점 무서워요.
    고양이는 그나마 괜찮아요.
    저번에 어른손바닥만한 개를 목줄하고 나왔는데
    인도 끝까지 개가 오는데 당기질 않아요.
    우리개는 당연히 예뻐해야지하는 당당한 견주.
    작고 복슬복슬하다고 개가 아닌것도 아니고 전 너무 싫은데
    할수없이 길 밖으로 잔디위로 지나갔더니
    별나다는 식으로 쳐다보더군요.
    하물며 크고 무서운 개는 정말 심장이 떨리고 무서운데
    너무 당당하게 목줄없이 근엄하게 지켜보니
    좋아하는 산책로도 공원도 개에게 다 뺏기고 너무 우울해요.

  • 9. ㄴㄴ
    '19.8.24 10:57 AM (221.146.xxx.56) - 삭제된댓글

    와.. 어쩜 구절구절 저랑 똑같은지!
    고양이는 좀 나은데 개는 정말..ㅠ
    동남아 여행지 고를때 조용한 동네 못가요.
    거긴 커다란 개들 막 풀어놓거든요.
    개만 보면 온몸의 신경이 다 굳어버리는 느낌인데...
    이런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견주들이 목줄없이 데리고 나오거나
    엘베에서 내려놓지 않을텐데요.
    제발 공동숙소 규칙좀 지켜줬으면!!

  • 10. 저두요
    '19.8.24 11:26 AM (106.102.xxx.118)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저는 완전 얼음이 돼요.
    고양이도 역시 무섭지만 개처럼 달겨든적은 없으니
    개보다는 낫다 싶구욪
    근데 고양이는 산책하는걸 한번도 못봤는데..산책이 필요없는 동물인가요?

  • 11. 저희
    '19.8.24 4:17 P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

    저랑 제딸도 그래요.
    저는 개나 고양이가 가까이에 오면 머리칼이 쭈뼛쭈뼛 서는것같이 긴장되요.
    그나마 어릴 때와 달리
    지금은 속으론 무서워도
    겉으로 의연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지나칠 수 있어요.
    그런데 20대 딸은 저보다 더 무서워해요.
    저 멀리서 개가 다가오는 것이 보이면
    일부러 길 건너 멀리 돌아서 갈 정도예요.
    저도 tv나 멀리서 보는 (안전한 상태)개는
    예뻐요.
    그런데 가까이에서 개나 고양이를 마주하게되면
    물릴것 같은 공포감에 사로 잡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01 유시민은 이재명을 어떻게 생각(평가)한 것인가? ㅎㅎ 1 이미끝 09:52:49 54
1804600 집에서 고추랑 가지 심으려구요 2 fjtisq.. 09:51:21 50
1804599 금값 어찌될까요??? 3 .. 09:51:03 223
1804598 딸아이 머리를 잘 못 묶는 똥손 엄마라 죄송합니다... 1 --- 09:50:09 80
1804597 네타냐후 우리 동의없이 전쟁중단할 수 없다 3 ... 09:49:59 200
1804596 여러분의 휴가계획은 안녕 하신가요? (항공권 변경 통보) 휴가 09:47:47 146
1804595 아래 간호조무사글분석 4 신고 09:46:40 275
1804594 다이소 화장품 코너에 테스트 가능한가요? 4 다이소 09:36:02 203
1804593 방금 간호조무사 글 뭐가 찔려서 지우셨을까요? 7 ... 09:35:00 599
1804592 1박2일에 강호동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 09:33:21 182
1804591 고 노무현대통령님 논두렁사건을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 많더라구.. 6 .. 09:31:21 572
1804590 올리지오 효과가 없나봐요 1 블블 09:29:14 315
1804589 하이닉스만 샀다 팔았다 해도 17 ........ 09:27:45 1,735
1804588 펌)잔금전날 비번알려달라는 임차인 4 대단하다 09:24:54 680
1804587 전세매물 가뭄에…강북 전셋값, 송파 맞먹어 7 슬픈 예감 09:20:41 456
1804586 캘린더 불편 없다 09:20:29 166
1804585 동네 병원에서 의료진에게 반말하는 50대. 7 .. 09:18:39 717
1804584 인덕션 거지같음 팩폭 56 ㅎㄱㄷㅇ 09:14:29 2,064
1804583 동생한테 안좋은감정이 터졋어요 24 ----- 09:08:39 1,383
1804582 운동 안하시는 50대 이상 분들 8 운동 09:06:37 1,529
1804581 매불쇼는 왜 유명해진건가요? 8 ........ 09:05:48 699
1804580 유시민 김어준.. 이제 안먹힌다며~?? 39 .... 09:04:59 865
1804579 르무통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1 신발 09:00:54 358
1804578 종아리보톡스(종아리알통 아래)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3 종아리 08:54:04 290
1804577 라인댄스하시는분들 다른운동비교한다면요 5 파랑 08:53:05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