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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지지하시는 분들 중 조국 후보 임명 반대하는 분들께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9-08-24 00:27:22
문프 지지하고 조국 임명 반대하면 
법무부 장관 임명 부분에 대해선
자한당과 같은 목소리를 냅니다.
자한당은 그것 이용해서 자기들 목소리 더욱 키웁니다.
마치 자기들은 깨끗한 것처럼 선전하고 선동하죠.

법무부장관이 성인 군자 뽑는 것 아닙니다.
그 자리에 적임자 뽑는 거예요.

조국 후보자가 완전 무결할 순 없어요.
그 누구도 그런 사람 없습니다.
진보는 정의가 생명이라고 하지만
완전 무결한 사람 찾으려면 아무도 임명 못합니다.
가짜 뉴스로 흔들어 대는 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무흠결의 표본인 문프도 
그들 입장에서는 아들 딸 들먹이며 
탄핵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프 지지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게 진짜 문프를 위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조국 후보자 임명 안 되면 정말 큰 내상 입습니다.
문프의 개혁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후보가 조국 후보자니까요.

뭔가 진보라고 하기엔 너무 가진 것 많고 
자식도 승승장구 잘나가 
기존 정치권의 이상한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봐온 터라
이것도 그런 거 아닌가 의심스럽고 이상해 보일 순 있겠지요.
허나 진보라고 다 가난하진 않아요.
그걸 비난할 수도 없고요.

어쨌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문프에게 힘 밀어주세요.
잘할 사람이라 후보에 올린 것이니
그 분의 안목을 믿어 보자고요.

그것도 어렵다면
적어도 청문회에서 해명하는 것이라도 들어봅시다.
자한당이랑 한목소리 내면서
물러나라 하지만 마시고요.

자한당에서 숟가락 얹어 떠드는 꼴
정말 어이없지 않으세요?

잠시만 판단 유보하고
청문회부터 보고 비판해도 늦지 않아요.





IP : 175.192.xxx.17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댁
    '19.8.24 12:30 AM (175.223.xxx.115)

    옳소~그게 핵심이죠

  • 2. ..
    '19.8.24 12:30 AM (1.227.xxx.210)

    좋은 말씀이십니다♡

  • 3.
    '19.8.24 12:31 AM (119.66.xxx.27)

    응원하며
    지켜보렵니다

  • 4. 새날
    '19.8.24 12:31 AM (112.161.xxx.120)

    넵~
    우리 이니 하고싶은 것 다해~

  • 5.
    '19.8.24 12:33 AM (211.205.xxx.157)

    대통령께서 신뢰하고 함께하는 동지 같은 분이라고 봅니다.

  • 6. 진보가
    '19.8.24 12:34 AM (14.40.xxx.172)

    잘나간다고 배아파서 그러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진보가 가난하지 못하다고 비난하는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원글은 핀트를 좀 이상하게 맞추시네요

    문통 지지하지만 조국은 그냥 지나치기엔 과한 흠이 있습니다
    완전히 깨끗할줄 알았거든요
    장관 카드 못쓸것 같습니다
    공수처 밀고나갈 다른 깨끗한 인물 찾아보면 됩니다
    지금 어느 누가 장관 후보자를 앞에두고 촛불집회를 열었던 전례가 있습니까
    힘들어보입니다 문통 지지해도 이건 조국만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 7. ...
    '19.8.24 12:38 AM (175.192.xxx.178)

    윗님
    적어도 청문회 지켜 보고 판단하시면 되지 않나요?

  • 8. 판다
    '19.8.24 12:39 AM (176.205.xxx.45)

    저는 조국 후보자가 완전 무결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제 기준으로 비난 받을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조국 후보자의 흠결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 모든 것이 털렸지만, 제 기준으로는 완전 무결입니다.

    전 내년 총선에서 돌아설 중도층 유권자가 걱정됩니다.

  • 9. 물론
    '19.8.24 12:39 AM (14.40.xxx.172)

    청문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입장문까지 중요한 답변은 못하고 있기에 심정적으로 아닌 생각만 더 굳어집니다

  • 10. ..
    '19.8.24 12:40 AM (175.192.xxx.178)

    생각은 계속 변해요.
    생각과 판단의 자료가 뭔지에 따라서 열번 백번도 변해요.
    청문회 듣고 판단하시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요.

  • 11. ..
    '19.8.24 12:41 AM (175.192.xxx.178)

    결국은 문프 걱정, 나라 걱정 똑같이 하는 건데
    자한당에서는 니들끼리 싸워라 응원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거기에 놀아나진 말자구요.

  • 12. ㅇㅅ
    '19.8.24 12:42 AM (220.120.xxx.235)

    큰줄기에서 현실을 봐야됩니다 지금 선택은 둘중의 하나임을 뼈져리게느낍니다 여러개의선택지가 아니라 문프 아니면 반문입니다 문프지만 이건아니다라고하시면 결과적으로는 반문을 지원하는것입니다

  • 13. ㅡㅡㅡ
    '19.8.24 12:4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문통 지지한다면서 조국 반대한다는건
    현상황에서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자한당 지지한다는 다른 표현일 뿐.

  • 14. ㅇㅇ
    '19.8.24 12:46 AM (125.132.xxx.156)

    근데 저는 여기서 조국이 임명되면 오히려 문통께 더 부담이 되고 민주진영의 퇴보를 가져올거라고 보는겁니다 내년총선에서 민주당콘크리트표들이 대거 이탈할것이라고 봐요 좀 힘들어도 조국카드를 손절하는게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길이라고 생각됩니다

  • 15. 이니이니
    '19.8.24 12:48 AM (223.39.xxx.222)

    조국반대한분들은 대통령지지자일 확률0입니다.
    조국 미끄러지면 문재인정부동력잃고 레임덕옵니다.
    대통령님 정치생명이 걸린일이라고요!!
    이건 정치를모르는 사람들도 아는사실이고 나문지들이 조국은 아니라고하는데 나문지는 그저 나문지,, 문재인정부반대세력일뿐입니다.

  • 16. ...
    '19.8.24 12:49 AM (175.192.xxx.178)

    윗님, 조국 후보가 부담이 될지 안 될지는 문프가 판단하실 거예요.
    자한당에서 이 정도 반대할 것 예상 못하지 않으셨을 거고요.
    대신 문프 지지하는 우리가 문프 큰그림대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ㅇㅇ님께서 민주당 콘크리트 표가 되어주시면 되잖아요.
    저 역시 그럴 거고요.

  • 17. 대통령의
    '19.8.24 12:50 AM (116.126.xxx.128)

    뜻을 알기에
    그것이 최선이라는것도 압니다!

    두분모두 지지합니다!!

  • 18. 앞말까진
    '19.8.24 12:51 AM (222.110.xxx.248)

    인정 .
    그러나
    뭔가 진보라고 하기엔 너무 가진 것 많고
    자식도 승승장구 잘나가
    기존 정치권의 이상한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봐온 터라
    이것도 그런 거 아닌가 의심스럽고 이상해 보일 순 있겠지요.
    허나 진보라고 다 가난하진 않아요.
    그걸 비난할 수도 없고요.


    이 말은 넣어두세요.
    누가 보면 그 사람만 못한 자식 가져서 질투하는 줄 알겠어요.
    그렇게 쓰지는 말았어야죠.

    대단한 사람인데, 그 자식도 너무 잘났는데 몰라 본다 얘긴가요?
    잘 나가다가 사람 우습게 보는 속마음 드러내네 기분나쁘게.
    세상에 그 애만 잘난 애 있는 거 아니고요
    입으로 말한거랑
    자기 애 진학과 관련해서 한 짓하고 딴 얼굴이라 놀라서
    다시 봤다는 거에요.
    맨 얼굴보니 그전에 말하던 거랑 계속 다른 게 나와서 놀라다가 실망하다가
    이제는 문프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는데 거기다 이런 글 써서 기름 붓지 마세요.

    조씨가 장관에 임명되면 그 애 행적도 그 에미 행저도 애비 행적도 다 유야무야 묻히게 되는 거겠죠.
    그것도 싫네요.

  • 19. ...
    '19.8.24 12:51 AM (175.192.xxx.178)

    조국 후보 반대해도 문프 지지하는 분들 계시겠지요.
    적어도 문프 지지자들끼리는 싸우지 말아요.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되도록 문프 돕는 쪽으로 생각을 모아 봅시다.
    서로 내가 더 생각한다 우리끼리 싸우는 거 원치 않으실 거예요.

  • 20. 그리고 불리한
    '19.8.24 12:54 AM (222.110.xxx.248)

    얘긴 다 가짜 뉴스라는 건가요?
    부산대 의대교수가 한 말 "그렇게 공부 못하는 애는 첨봤다"는 말도 그럼 가짜 뉴스인가요?

  • 21. 조국
    '19.8.24 12:54 AM (14.40.xxx.172)

    미끄러져도 레임덕 안와요
    오히려 책임있었기에 문정권에 큰일은 안날거라 봐요
    촛불집회 저거 놔두면 이곳저곳으로 더 번져요 원래 한쪽이 하면 한쪽도 하고 더 커지거든요
    지금 교수들도 여러 발언 많이 나왔어요 한두곳이 아니거든요
    지난 강경화나 김상조님 되던 분위기와 하늘과 땅차이로 다릅니다

    그리고 내가 대통령 지지한다는데 확률0어쩌고 하는 사람은 뭡니까
    내가 지지하고 사는 사람인데 우기지말고 반대하는 사람들 목소리 꽤 있는것도 알아야합니다
    훗날까지 다 생각해야하는 법이거든요 이해찬도 사과했습니다 이분 어지간해선 사과성명 안해요
    휴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 22. 아유 시원해
    '19.8.24 12:55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내가 하고픈말을 딱 해줘서 고마워유

  • 23. ..
    '19.8.24 12:55 AM (175.192.xxx.178)

    조국 후보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는 다 다르죠.
    제가 보는 조국 후보와 댓글님이 보는 조국 후보는 당연히 달라요.
    청문회에서 보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아요.

  • 24. 큰그림
    '19.8.24 12:55 AM (220.120.xxx.235)

    국회 패스트트랙 출동' 관련 고소·고발로 수사 대상에 오른 국회의원은 모두 109명입니다. 자유한국당 의원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40명, 바른미래당 6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 등입니다. 


    자한당 등등은 조국 장관이 무섭겠죠. 무서울겁니다. 

    보좌진, 당직자들도 여럿 있을거고 국회선진화법 지들이 만들어 놓고 지들이 어긴 자한당 지도부를 원망하세요.2222

  • 25. 마샤
    '19.8.24 1:01 AM (110.70.xxx.197)

    옳은 말씀이에요. 청문회하고 반대해도 늦지않습니다.

  • 26. ㅇㅇ
    '19.8.24 1:02 AM (125.132.xxx.156)

    원글님,

    원글님의 진심이 전달돼 저도 답을 다시 씁니다
    문프 위하는 사람들끼린 싸우지말고 힘모으자 하셨는데 정말 그러고싶지만 불가능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각자가 서로의 방향은 '필패'라고 믿는데 어떻게 타협이 되겠습니까

    원글께서는 조국 임명돼야 문프 국정운영과 민주정부발전이 가능하단 것이고 저는 조국이 사퇴해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것이기에 겹치는 부분이 없을듯 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원글님과 대화나누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82에서 제가 만난, 최초로 대화의 뜻이 열리신 조국지지자시네요

    건승하시길요

  • 27.
    '19.8.24 1:03 AM (218.145.xxx.24)

    청문회 듣고 생각이 변할수 있다면 왜 지금 그렇게 해명하지 않는지 안타깝네요.

    제 주변 동료들 민주당 지지자가 많지만 이번에 조국은 다들 욕합니다. 물론 그 중에 샤이 조국도 있겠지만 대놓고 지지하는 사람은 없네요.


    문프가 하는 일은 다 옳겠지 이건 좀 아니잖아요. 중도층 이탈하면 총선 필패입니다. 여기 콘크리트들끼리 서로 자위한
    일이 아니죠. 한겨레 경향 다 돌아섰고 정의당도 해명 촉구하는데 괜히 그러겠어요.
    이번에 조국은 너무 상처를 많이 입었고 임명된들 정책 추진력은 커녕 불통의 아이콘으로 두고두고 문프에게 부담만 될거기 때문에 스스로 결단을 내려주길 제발 바래요.

  • 28. 세상에
    '19.8.24 1:03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나 아니면 안된다 하다가 한 방에 가신 분 있죠.
    세상에 조 국이란 사람 아니면 안되는 일이 있던가요?

    그렇게 광신적이어야 할 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싶네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도 살고 조 국 없으면 다른 이로도 살겠죠.
    이제까지는 그럼 어떻게 살아왔는데요?
    이 문제는 덮고 간다해도 또 펀드가 기다리고 있죠.
    그걸로 저쩍에서 또 물고 늘어질텐데 그때도 이 난리를 치고 있을건가요?
    정말 토애나 극일 해야할 에너지를 여기다 쏟고 있는게 너무 아깝고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정말 문프를 생각한다면
    조씨 스스로가 사퇴해야 그나마 문프를 도와주는 거라 생각해요.
    조씨본인은, 그 딸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건 싫겠죠. 그래서 문프 가랭이를 잡고 꼭 임명되고 싶겠죠.

  • 29. 옳소
    '19.8.24 1:05 AM (175.223.xxx.117)

    천부당만부당 맞는 말씀~^^

  • 30. 세상에
    '19.8.24 1:05 AM (222.110.xxx.248)

    나 아니면 안된다 하다가 과거에 한 방으로 가신 분 있죠.
    세상에 조 국이란 사람 아니면 안되는 일이 있던가요?

    그렇게 광신적이어야 할 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싶네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도 살고 조 국 없으면 다른 이로도 살겠죠.
    이제까지는 그럼 어떻게 살아왔는데요?
    이 문제는 덮고 간다해도 또 펀드가 기다리고 있죠.
    그걸로 저쪽당에서 또 물고 늘어질텐데 그때도 이 난리를 치고 있을건가요?
    정말 토왜나 극일 해야 할 에너지를 여기다 쏟고 있는게 너무 아깝고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정말 문프를 생각한다면
    조씨 스스로가 사퇴해야 그나마 문프를 도와주는 거라 생각해요.
    조씨본인은, 그 딸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건 싫겠죠. 그래서 문프 가랭이를 안 놓고 잡고 있고 꼭 임명되고 싶겠죠.

  • 31. 일부러
    '19.8.24 1:12 AM (202.187.xxx.148)

    로그인했어요
    저는 문대통령 좋아해요 정말 좋은분 같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써 모든걸 잘하고 있는거 같진 않아요
    조국교수는... 드라마 주인공 같은 분이지만 관료로써는 인정 못하겠네요. 문대통령의 개혁을 위해 조국교수 눈감아주자는건가요? 대의를 위해 눈감아주자는건가요? 아니요. 그 대의가 뭔데요? 법과 질서는, 그것을 잘지키고 준수한 사람이 바로 세울수 있고 그런 사람이 바로 세워야 국민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는겁니다. 여기서 설사 이정권이 고꾸라진다고 해도, 저는 조국교수 임명 동의못하겠네요.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의 생각입니다.

  • 32. ..
    '19.8.24 1:17 AM (122.45.xxx.128)

    이번 역경을 딛고 큰 정치인으로 단련되길 바랍니다. 당연 장관 임용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3. 판다
    '19.8.24 1:19 AM (176.205.xxx.45)

    저와 의견은 다르지만, 좋은 글 애국심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34. 이번에
    '19.8.24 1:44 AM (118.47.xxx.224)

    님들에게 실망입니다

  • 35. 일부러
    '19.8.24 1:54 A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

    로그인했어요.
    저 문프 좋아하고 지지하고... 존경하고 늘 기도합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좋은 대통령 되시길요
    그리고 조국 후보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자기 자식 위해서 불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금수저 길을 걷게 하는걸 보니 정말 같은 부모로 상대적 박탈감을 으끼게 하더군요.
    조국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남편과는 정말 오랫만에 부부싸움도 했어요. 지금 조국을 반대하는건 자한당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학부형인 저로서는 조국의 지나온 행적을 보니 너무 허탈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계급을 유지하게 저렇게 까지 하는구나 싶었어요
    김성* 이나 나* 은 왜 비판하지 않냐고... 거긴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나에겐 적이었지만
    조국은 다르잖아요
    전 기대했다구요 펀드나 돈 문제가 불거져 나왔을때도 그냥 넘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자식들을 온갖 방법 동원해서 결국은 사회 엘리트를 만드는 것을 보고 난 실망감이란....

    민주당은 조국 말고는 법무부 장관 할 사람 없나요? 정말 조국 밖에는 없나요?

  • 36. 제이드
    '19.8.24 1:56 AM (218.48.xxx.92)

    저는 지금까지 나온 의혹과 해명만 보아도 지지합니다..
    어디 성직자 대표 뽑나요?
    청문회까지 가지 않아도 그만하면 됐습니다..

  • 37. 적폐청산
    '19.8.24 1:57 AM (222.234.xxx.44)

    처음으로 조국 후보자에 대해 의견을 냅니다.
    조속히 청문회를 개최하는 거에 찬성합니다만.. 과연 청문회를 통해서 내놓을 수 있는 해명이 딸의 불법은 없었다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우린 불법이 없는 후보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도덕성이 적어도 자한당보단 나은 후보자를 원하고 또 그랬기에 과정이 공정하게의 프레임을 건 이 정권이 탄생했습니다.

    불법이 없으니 하자 없다를 가지고 장관이 된들 현재 당면한 사법개혁 공수처설치나 검경수사권 조정이 될까요??
    얼마나 기존 검찰들이 뻗내는 상황에 이런 도덕적인 하자를 가진 자가 나와서 하겠다고 그걸 받아들일 거 같습니까?? 오히려 개혁이 주춤되는 상황에 내년 총선까지도 말아먹게 됩니다.

    그게 이 정권을 창출한 민심의 향방입니다.
    특히 기존 젊은 학생들에게 공정룰을 현실적으로 실천하지 않았는데 그 학생들의 지지는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현재는 거의 노무현 정권때 신정아 사건을 보는 듯합니다. 그 정책실장도 버티고 있었죠.

    솔직히 지금은 경질해도 됩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장관을 하려면 딸래미 장학금 받은 거 다 내놓고 현재 다니는 의학전문 거기 자퇴라도 해야 현 상황 돌파가 됩니다.
    이제껏 돈 기부 정도는 명박이때도 봐왔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 38. 동감
    '19.8.24 2:02 A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 딸 받은 장학금 다 내놓고 의전원 자퇴를 하던지 철저하게 조사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도 전북대인가? 부모 논문에 편승했다가 학교 잘린애 있었어요.
    성직자가 아니고 법을 지키는 법무부 장관 임명입니다
    여기는 워낙 단단한 지지층이 있으니 그렇지 제 주변엔 다 조국은 아웃입니다

  • 39. ㅡㅡㅡ
    '19.8.24 2:0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윗님.
    진짜 문통 지지자라면 사실확인부터 제대로 하고 나서
    말씀하시죠.
    검증 안된 가짜뉴스 읊고 있는거.
    본인은 모르시나요?
    문통지지자 아니라면 달리 수고 할 필요 없습니다.

  • 40. 적폐청산
    '19.8.24 2:08 AM (222.234.xxx.44)

    법무장관에 조국 외에 없다는 것도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현재 사법개혁이나 검경개혁은 일찍이 예견되어 왔고 조국 후보자 말고도 현 정권의 이념과 가치관을 수행해낼 사람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괜히 한명 붙잡고 있다가 검경개혁은 물론 내년 총선에 자한당 쓸어내는 것은 물론 대선까지 혼미하게 됩니다.

    전 현재 고대 총학생회의 입장 발표문이 제일 동감합니다. 빠른 시일에 청문회 개최를 해서 그래도 해소 안되면 경질 또는 사퇴로 현 상황을 수습해야 합니다.

    지금 계속가면 초가산간 다 태웁니다.

    왜 이회창이 안되었나요?? 아들의 병역특혜였습니다.
    시대는 변했고 특히 쓰레기 정권을 몰아낸 현 정권하에서의 도덕적인 우위없이 정권 재창출은 힘듭니다.

    다시 그놈이 그놈이다. 있는 놈들이 다 똑같아...
    양비론에 휩싸이게 만드는 빌미가 되서 결국은 기레기가 선동하고 금권이 선동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조국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고...
    신평 변호사가 쓴 글도 보길 바래요. 정권의 누를 끼치진 말아야 합니다.

  • 41. Pianiste
    '19.8.24 2:11 AM (125.187.xxx.216)

    저는 조국 후보 절대 되야한다는 생각임을 먼저 밝히고.
    정말 문프 지지하신다는 분들은 이 글을 전부 읽어보세요.
    한자한자 새기면서요.

    1. 장학금 준 지도교수 직접 한 말 : https://news.v.daum.net/v/20190822155605673

    2. 입시전문가가 그 당시 제도에 대해서 한 말 : https://news.v.daum.net/v/20190821195102930

    3. 다른 입시전문가 : http://www.ddanzi.com/free/572801901

    4. 논문관련1 : https://www.facebook.com/amdg77/posts/10218043283446369

    5. 논문관련2 : https://www.facebook.com/100006438813339/posts/2937565803134685?s=100002007015...

    6. 논문관련3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2109400061?input=feed_daum

    7. 조국후보자 딸의 의전원합격수기 : http://www.ddanzi.com/free/572637903

  • 42. 뭐가
    '19.8.24 2:12 A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에요? 논문 제1 저자? 공주대 인턴십 날짜 겹치는거?
    장학금 받은거요? 위 두가지는 jtbc 에서 날짜까지 짚어가며 확인했고 유엔 인턴도 고등학생 참여자는 2 명이었다. 이런거요?

  • 43. 적폐청산
    '19.8.24 2:19 AM (222.234.xxx.44)

    부산대 장학금과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장학금 받은 것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공정한 기회를 한사람이 독식을 하고 그것도 연속을 한다면 그건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것입니다.
    그게 불법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그게 불합리하다고 불공정하다고 이제껏 외쳤던 자에게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그러한 언어도단과 모순된 행동에 대한 깊은 사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단순히 말로만이 아닌 사모펀드에 대해 재산을 기부하듯이... 딸래미의 장학금 독식에 대해서도 어떠한 결과물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실망시켜 죄송합니다로 끝날 일은 아닌 거죠.

  • 44. 저도 문프 지지자
    '19.8.24 2:36 AM (96.49.xxx.43)

    지만 현정권..잘한다고 말 못하겠어요. 정치..참 힘들죠..그래서 지지를 보내지만 이번 조국 카드는 쓰면 안되요. 민심이 민주당에게 등돌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치에 있어서 내가 꿈꾸는 사회에 대한 생각을 가진 지지는 하지만 잘하는 것은 잘한다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이야기 할 줄 알아야 정말 지지자입니다.

  • 45. 누굴
    '19.8.24 2:41 AM (175.223.xxx.251)

    바보로 아나.

    한자한자 새기면서 읽어보라구요?
    사람들이 계몽의 대상으로 보여요?
    당신만 못해서 집어줘야 하는 존재로 보여요?
    우습네.
    피아니스트 못지 않게 나역시 서울대 나왔으니
    그런 역겨운 태도는 좀 가려줘요.

  • 46. 저도 문프 지지자
    '19.8.24 2:44 AM (96.49.xxx.43)

    남편은 중도파인데...조국 후보자 이해 하더군요. 남편 말로는 좌파이던 우파이던 지도층인사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본인의 현상계급 유지라고 ㅠㅠ 그걸 유지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조국후보자를 임명하면 문프가 외치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마치 레닌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이 현실이 되었을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할거 같네요

  • 47. 공존
    '19.8.24 2:45 AM (222.234.xxx.44) - 삭제된댓글

    무릇 우린 예로부터 청백리를 무척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나랏 일을 하는 사람은 청렴하고 결백해 사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봉사자로서를 백성은 기대했던 거죠.
    왜 김상조 위원장의 헐은 가방에 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와 김정숙 여사의 옷에 흐믓한 미소를 지었을까요?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면서 살아왔다면 그렇게 장학금을 독식하는게 당연한 권리는 여기지 말아야 하고 스펙쌓는 도구로만 이용되지 않게 삼가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이에 대한 사죄를 바라는 민심을 조국 후보자는 읽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나아갈 청사진을 보여주기 전에 자신의 지난 과오에 대해서 깊은 반성과 이에 대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내가 이정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왔는데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정도의 기여는 어느 국민도 다 자신의 위치에서 그정도는 했다고 자부합니다.

  • 48. 적폐청산
    '19.8.24 2:46 AM (222.234.xxx.44)

    무릇 우린 예로부터 청백리를 무척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나랏 일을 하는 사람은 청렴하고 결백해 사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봉사자로서를 백성은 기대했던 거죠.
    왜 김상조 위원장의 헐은 가방에 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와 김정숙 여사의 옷에 흐믓한 미소를 지었을까요?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면서 살아왔다면 그렇게 장학금을 독식하는게 당연한 권리는 여기지 말아야 하고 스펙쌓는 도구로만 이용되지 않게 삼가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이에 대한 사죄를 바라는 민심을 조국 후보자는 읽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나아갈 청사진을 보여주기 전에 자신의 지난 과오에 대해서 깊은 반성과 이에 대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내가 이정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왔는데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정도의 기여는 어느 국민도 다 자신의 위치에서 그정도는 했다고 자부합니다.

  • 49. ...
    '19.8.24 3:03 AM (175.223.xxx.209)

    알바나 가짜 문프 지지자라고 부르지 않는 것만 해도 고맙네요ㅎㅎㅎ
    조국이 버티는 게 이 정권에 힘이 된다
    아니다. 버티는 게 도리어 해가 되니 사퇴해야 한다

    이 두 관점의 차이인 것 같고 저는 후자의 관점입니다.
    사법부 개혁을 주장해온 사람이 조국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프와 이제까지 호흡 맞춰온 게 아깝겠지만
    지금 이 상태로 법무부에서 무슨 영이 서겠습니까.
    사퇴해야 문정권이 나중에 입시 부정이나 사학재단 비리 조사에도 당당하게 나설 수 있습니다.

    원글님은 지금 물러나면 큰 내상을 입게 된다 하셨지만
    계속 있어도 큰 상처가 될 겁니다.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어렵습니다.
    이 상황의 엄중함을 조국 본인과 민주당이 알아야 할텐데요.

  • 50. .....
    '19.8.24 3:19 AM (193.116.xxx.44) - 삭제된댓글

    청문회 해봣자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로 대충 넘어가면 되는 종이 호랑이 인거 다들 아시니까 청문회 하자는 얘기 쉽게 하시는거죠.
    이런식으로 대충 버티다 넘어가면 된다는 풍조가 정치계에 고착될까 걱정하는겁니다.
    예전정권은 더했다 이런소리는 참 씁쓸한 얘기에요.
    그 예전 정권들 개혁 하자고 촛불든거 아닌가요? 어찌 그땨랑 비교를 하면서 일보전진은 못할망정 퇴보를 하려 하는지요?
    저고 조국님이 법무부장관 되는걸 꼭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쉽게 국민들이 용납해주고 옹호해주는게 제2, 제3의 조국을 만들까 염려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앗 뜨거 하고 지나가야 다른 대권을 꿈구는 정치인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되어 권력남용을 안하는 아니 못하는 더 좋은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 촛불을 든 근본적인 이유이고요
    설마 내편이면 무조건 감싼다라는 마음으로 촛불 드신건 아니시겠죠?

  • 51. ..
    '19.8.24 3:28 AM (219.248.xxx.230)

    No 재팬 Yes 조국!

  • 52. .....
    '19.8.24 3:35 AM (49.197.xxx.120)

    청문회 해봣자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로 대충 넘어가면 되는 종이 호랑이 인거 다들 아시니까 청문회 하자는 얘기 쉽게 하시는거죠.
    이런식으로 대충 버티다 넘어가면 된다는 풍조가 정치계에 고착될까 걱정하는겁니다.
    예전정권은 더했다 이런소리는 참 씁쓸한 얘기에요.
    그 예전 정권들 개혁 하자고 촛불든거 아닌가요? 어찌 그땨랑 비교를 하면서 일보전진은 못할망정 퇴보를 하려 하는지요?
    저고 조국님이 법무부장관 되는걸 꼭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쉽게 국민들이 용납해주고 옹호해주는게 제2, 제3의 조국을 만들까 염려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앗 뜨거 하고 지나가야 다른 대권을 꿈구는 정치인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되어 권력남용을 안하는 아니 못하는 더 좋은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 촛불을 든 근본적인 이유이고요
    설마 내편이면 무조건 감싼다라는 마음으로 촛불 드신건 아니시겠죠?

  • 53. 더 멀리
    '19.8.24 5:55 AM (58.143.xxx.240)

    큰 그림으로 보세요
    왜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야하는지
    이것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나아가는 겁니다

  • 54. 쓸개코
    '19.8.24 6:23 AM (175.194.xxx.139)

    원글님 점잖은 글 고맙습니다.

  • 55. lsr60
    '19.8.24 6:27 AM (106.102.xxx.211)

    이 시대 독립운동가
    조국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꼭 승리하셔서 좀 더 좋은나라 되는데
    큰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 56. 일제시대
    '19.8.24 6: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같은소리하고있네
    갑자기 해방되었을때 나라가 어수선하고
    그때 독립군은 독립운동하느라 배우지못한ㅅ기에
    적임자라는이유 로 그수많은 친일파들이그때 척결되지
    못해서 지금토외들이설치는데
    무슨 자한당으로 묶어요?
    말이되는 소리 하세요
    조국이 되면 그수많은 교육비리들이
    다시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나라밥 먹는사람들은
    최소 비리는없어야죠

  • 57. 일제시대
    '19.8.24 6:4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길게보면
    정도가 결국이기는법입니다
    문대통렁도 조국이 결국 발목잡을겁니다

  • 58. 저는
    '19.8.24 6:53 AM (116.120.xxx.158)

    자한당 아닌데 조국 지지 안해요..
    문대통령도 인간적으론 좋은분 같은데 정치는 잘하신단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이번 정권은 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의 연속입니다..
    저는 자한당때문에 문대통령 힘 실어주기위한 무조건적 지지는 못하겠네요

  • 59. ...
    '19.8.24 8:06 A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좋습니나. 비아냥대고 알바로 모는 댓글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 60. ....
    '19.8.24 9:56 AM (223.62.xxx.245)

    그냥 다 상관없고
    일본, 친일세력 때리기 가능한 지 아닌 지
    하나만 보려구요.
    한국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일본, 친일 철저히 몰아내야 하는 걸 알았거든요.

  • 61. 어떻게 해도
    '19.8.24 10:09 AM (125.177.xxx.125)

    부작용은 피할 수 없어요. 이미 조국이란 존재가 식스센스급 반전을 주었기에..
    장관 임용 철회하면 중상... 임용을 강행하면 치명적 내상..
    문정권이 정치를 잘해서 지지하는 것 아니에요. 자한당 만큼은 부패하지 않았을거라는 믿음 때문이에요.
    조국이 깨끗하기를 원한 것도 아니고, 가난하기를 원한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기득권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은 그만큼 감안하고 봅니다.
    다만 임계치를 넘었다고 해야하나.. 비리를 저지른 수위도 그렇고, 언행 불일치의 파렴치함도 그렇고요.
    지금 적폐청산이 아무리 중하다고 한들.. 정권의 정체성이 흔들리는데 이게 강행할 일인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국이 임명되면 그냥 그 싸움판을 멀리서 지켜보게요.
    열심히 일하면 그것도 보면서.. 마음껏 비아냥 당하는 지금 정권의 모습도 어쩔 수 없이 봐야겠지요.
    그리고 조국 아니면 안된다는 그 생각들도 참..그 사람이 뭘 그리 대단하다고..
    지금껏 나온 행적들로 보아 그 사람을 강행하고 싶은지 의문이지만 대통령이 그렇고 지지자들이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해야지요. 다만 저같은 중도자들은 이탈입니다. 그냥 투표장에 가지 않는 정도가 되겠지요.
    그동안 독려해서 데려다던 식구들에게도 그러 필요 없다고 하고 맛있는 거나 먹고 쉬는 날로 하자고 하겠지요.
    투표날 기다리면서 두근두근하던 지지자중에 일부는 저와 같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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