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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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실때 예단하셨나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9-08-23 23:47:08
집값 대출 아니고 각자 돈에서 해결 가능하구요. 요즘은 생략하고 집값에 보탠다던데 그게 아니니 궁금해요. 집값문제 없으셨던 분들은 예단 어떻게 했는지요. 생략 하는거면 이불 반상기도 안하는거죠
IP : 125.188.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19.8.23 11:49 PM (112.185.xxx.18)그건 아무도 몰라요
원 하면 해야죠
주고 받기
안 주고 받기 하면 몰라도2. .
'19.8.23 11:4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예물 예단 모두 생략
집 구하는데 올인3. ㅇㅇㅇ
'19.8.23 11:50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요즘 집값 대비 혼수도 싼데 예단예물을
왜 안하려고 해요?
관행이기도 하고 기념이기도 한데
깔끔하게 다 하는게 안나아요?
돈좀 남으면 집값에 보태구요4. 각자돈
'19.8.23 11:54 PM (223.39.xxx.206)해결 가능이 애매하죠. 남녀 반반이면 몰라도
각자돈이 남자 90% 여자10%면서 각자돈 우리돈 하면서 안하는건 좀 그래요5. @@
'19.8.24 12:14 AM (223.62.xxx.223)3년전 결혼했고 집 값 반반 했고 예단 폐백 암것도 안했어요. 시집에선 바랬는데 남편이 안하겠다 했어요. 집값 반반 하는데 예단 해오라 했으면 결혼 안했을거 같아요.
6. 법이 아니니까
'19.8.24 12:15 AM (122.177.xxx.35)남친이랑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의해서 하세요.
집값때문에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면
서로 상대부모님 의견도 존중해야지요.7. 시부모 성품
'19.8.24 12:53 AM (223.38.xxx.11)시부모 성품에 따라다르죠..
저 집값 가전 해서 남편과 같은돈 들었는데..
(남편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진않았네요)
시모 예단비 부족 했다고 신행갔다와서 말하더군요..
양심도 없어..8. 반반
'19.8.24 1:08 AM (222.98.xxx.159)혼수예단. 한개도 안했음
9. ...
'19.8.24 2:24 AM (182.212.xxx.18)그거야 너무 케바케~
10여년 전에도 그랬는데..
요즘은 더더욱..10. ??
'19.8.24 7:24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집값 반반했다면 하지말고
집값을 덜했으면 덜한만큼 예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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