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느리의 태도?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9-08-23 10:04:55
시부모님과 전 정치에 대해 생각이 달라요.
자식과 부모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달리 생각할수도 있구나 결혼하고 알았네요^^;

어제 시댁에 갔다 왔는데요..
지소미아에 대해일장연설을 하시더라구요. 여태까진 "아~ 그래요 아버님. 그렇군요. 그렇다더라구요." 그랬는데.. (법륜스님이 부모말엔 무조건 맞장구 쳐주랬는데.. 맞장구까진 못쳐주더라도 들었다는, 이해했다는 표시는 했어요.)
근데 이제 싫더라구요.. 옆에 앉아서 대답 안했어요 ㅋ;

어머님이 에어프라이기 사셨는데 좋다고 하시는데~
"에어프라이기 전자파 많이 나온대요. 그래선지 요즘 중고로도 많이 나오다라구요"... 이런 망언까지 하고 왔네요ㅠㅠ

여태까지 만든 착하고 배려심 많은 이미지 다 깨버리고 왔어요ㅠㅠ
원래 제 성향이 다툼을 극도로 싫어해서 상대에게 잘 맞추는 편이에요.
왠만해야.. 그냥 맞춰 드리겠는데 윗사람으로서 고압적인 말투와.. 안맞춰주면 나중에라도 꼭 섭섭한 표현을 하시는 어르신들이니 참 걱정이네요..
IP : 182.209.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3 10:10 AM (59.6.xxx.151)

    저도 다툼 싫어하지만
    다툼이 아니라 내 이미지 깨는게 싫으신 거죠
    에프는 굳이 그럴 필요없이 그러세요 한마디 하면 될 일이고
    자소는 대답도 필요하지 않죠.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거 들어달라니 들었으면 된 거죠
    나중에 뭐라 하시면 네 알겠어요 하고 마세요
    다툼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걸할 수 없는 건 말 길게 안섞는 건데요.

  • 2. ...
    '19.8.23 10:17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어머.. 심리상담 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툼을 피하는게 맞춰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말 길게 안섞는 거라니;;;;
    다음에 가면 맞춰드리고 와야지 했는데..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살았네요;

  • 3. ...
    '19.8.23 10:18 AM (182.209.xxx.183)

    어머.. 심리상담 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춰주는게 다툼을 피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말 길게 안섞는 거라니;;;;

  • 4. ....
    '19.8.23 11:00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새댁의 생각과 생활을 시댁측에서 너무 아는건
    100프로 분란거리 흉보는 거리가 돼요
    시댁에 오픈하는 것은
    남편이 잘 못하는 일 , 내가 아주 잘한 일 정도 예요

  • 5. ...
    '19.8.23 11:01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새댁의 생각과 생활을 시댁측에서 너무 아는건
    100프로 분란거리 흉보는 거리가 돼요
    시댁에 오픈하는 것은
    남편이 잘 못하는 일 , 내가 아주 잘한 일 정도 예요
    나에게 거슬리는 정치관들을 일장 연설하면
    아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그렇군요 하면 될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750 56세 남동생이 알츠하이머라고 해요 ㅇㅇ 20:39:06 279
1798749 서울 시청쪽 어디 불났나요? 3 ... 20:30:02 611
1798748 그런데 이언주는 왜 국힘을 간건가요 2 ㄱㄴ 20:29:52 184
1798747 전기히터 박스가 없는데 택배포장 어떻게 할까요? 2 질문 20:25:30 86
1798746 헬리오시티 적정가가 얼마일까요 9 ㅓㅗㅎ 20:23:09 457
1798745 4월23일까지 기계적 매수 삼전 20:19:56 524
1798744 돈을 벌면서도 불안한 요즘 12 ... 20:13:31 1,266
1798743 쿠팡 쓰레기들 3만원대를 6만원대에 판거네 2 ... 20:12:05 867
1798742 신인규 페북 "이성윤 의원은 중요한 일에 손을 좀 떼기.. 7 일기는 일기.. 20:11:45 503
1798741 금이 있어요 6 수익300프.. 20:11:18 732
1798740 주식 더들어가셔도 됩니다 안늦었어요 6 ㅎㅎ 20:10:58 1,305
1798739 의사들은 스스로 MRI판독 안하나요 2 .... 20:10:23 421
1798738 하이닉스 21,450원에 사서 7 ㅇㅇ 20:02:49 1,861
1798737 삼전하닉은 계속 추매가 답이죠? 6 기분좋은밤 19:59:15 1,144
1798736 50대중반인데 배스킨 키오스크 조작을 못해요 10 하하 19:55:35 1,075
1798735 반포 원베일리 앞 증권사 계좌계설 폭주 1 뜨겁다 19:55:26 1,079
1798734 노인 빈곤율 문제중에서 남성 노인보다 여성 노인이 심하다네요 7 ........ 19:55:21 709
1798733 나이드니 혼자사는 삶이 두렵다ㅡ추가 23 암튼 19:51:52 1,981
1798732 국가장학금 받기 어렵나요? 1 A 19:50:55 570
1798731 저 주식 이정도면 많이 하는건가요? 5 00 19:45:55 1,442
1798730 브리저튼 파트2 몇시에 올라오는지 3 ㅇㅇ 19:44:07 392
1798729 하안검한지 3시간째... 1 ㅇㅇ 19:41:48 795
1798728 불스피에 국민연금 두달새 137조 벌었다…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5 ㅇㅇ 19:41:11 789
1798727 스웨이드자켓 찾아주실분 계실까요? 너무 고급스.. 19:35:53 160
1798726 이찬원 강민호 정동원 노래는 못하는거 같아요 3 .. 19:33:58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