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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글죄송한데 처치곤란성모상은 어찌해야하나요

도움요청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9-08-22 20:59:32
성모상이 거의1미터인데
이거너무무겁고
암튼ㄷ그러한데

이거도종량제해서버리나요
스티커붙여서?

참내다버리기도그렇고
진심
괴롭습니다
IP : 223.39.xxx.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운성당
    '19.8.22 9:00 PM (116.125.xxx.203)

    사무실에 물어보시는게 빠를거 같아요

  • 2. 저요
    '19.8.22 9:03 PM (125.177.xxx.105)

    저 지금 따로 보관만 하고 있어요
    다니던 성당에 두번씩이나 물어봤는데 곤란해 하면서 알아서 하시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듣기로는 성당 가져가면 된다고 들었는데..

  • 3. 사무실에서
    '19.8.22 9:06 PM (175.214.xxx.205)

    모아 처리하는거 같던데요. 성물함부로 버리심 안되요

  • 4. 산에
    '19.8.22 9:07 PM (121.154.xxx.40)

    묻어 드리는 사람 봤어요

  • 5. 저요
    '19.8.22 9:08 PM (125.177.xxx.105)

    성당에서 나몰라라 귀찮아하는데 가슴 답답하게 왜그러세요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기분이 싸해지네요...

  • 6.
    '19.8.22 9:12 PM (221.167.xxx.186)

    묻다니 환경파괴지요.

  • 7. ...
    '19.8.22 9:15 PM (27.100.xxx.17)

    죄송한데, 산에 묻는다는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 8.
    '19.8.22 9:17 PM (221.167.xxx.186)

    마리아사랑네 성물폐기 검색해보세요. 성물은 폐기하기로 결정한 순간 일반 쓰레기와 같이 잘게 파쇄하여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겁니다.
    어떠한 개념 가지는 것은 우상숭배와 같아요.
    우리의 믿음과 무관하니 안심하시고 폐기하세요

  • 9. 비신자
    '19.8.22 9:18 PM (59.86.xxx.112)

    묻는 사람이 있다니...별..
    어차피 안쓰는건 폐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대자루에 잘게 부셔서 버리시는게 어떨지.

  • 10.
    '19.8.22 9:35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버리면 안된다기에 큰비닐씨워서
    창고에 세워두었네요.ㅠㅠ

  • 11. 하하
    '19.8.22 9:3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묻어둔다니..참 재미있네요.
    성당에 헌납하세요

  • 12. 6769
    '19.8.22 10:00 PM (211.179.xxx.129)

    전 깨진 성모상 망치로 곱게 조각내서
    비닐에 싸서 버렸어요.
    큰 의미 안 두고요.
    성모님 공경은 합니다만. 폐기물은 그렇게 처리하라길래...

  • 13.
    '19.8.23 4:37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당근에 올려 보심 어떨지요? 진짜 벼라별 것 다 올라오던데요. 가격 매기거나, 좀 그러면 그냥 무료나눔으로 할 수도 있겠구요.

  • 14.
    '19.8.23 4:39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당근에 올려 보심 어떨지요?
    진짜 벼라별 것 다 올라오던데요.
    가격 매기거나, 좀 그러면 그냥 무료나눔으로 할 수도 있겠구요.
    종교용품부터 부러진 숟갈이라 해도 사는 사람 있더라구요.

  • 15.
    '19.8.23 4:40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당근에 올려 보심 어떨지요?
    진짜 벼라별 것 다 올라오던데요.
    가격 매기거나, 좀 그러면 그냥 무료나눔으로 할 수도 있겠구요.

  • 16.
    '19.8.23 4:43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당근에 올려 보심 어떨지요?
    진짜 벼라별 것 다 올라오던데요.
    가격 매기거나, 좀 그러면 그냥 무료나눔으로 할 수도 있겠구요.
    필요한 사람 나타날 수도 있잖아요.
    이런 것까지? 싶은 물건도 사는 사람 있는 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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