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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안커플 그냥 깨지면 될 것을

오늘할일무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19-08-22 10:19:56

둘이 좋아 결혼을 했든

한쪽이 매달려 결혼을 했든

결혼생활 하다 한쪽맘이 식으면 깨지는게 맞죠


혼인상태에서 바람을 핀 게 아니라 사랑이 식은건 죄는 아니지않나요?

현실결혼생활은 이상하고는 완전 다르니까

내가 사랑했던부분이 나를 질리게 할 수 있는거고요

구가 이혼하자 해서 하겠다했고

보상인지 배상성격인지 하라해서 한다했고

안이 한집에서 살기 싫으니 나가 사는게 이상하지 않거든요

안씨입장에서는 그냥 결별절차를 밟아가는 중인건데

구씨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앞의 절차들이 담긴 의미를 다 부정하고 있어요

지금 이상황도 결별의 절차중 하나인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을 하잖아요


믿었던 사랑이 식고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고

매우 슬프고 힘들 수는 있지만

자기가 하는 행동들에 담긴 의미를

너무 자기 위주로 해석한다는거죠


안이 오피스텔 나가 산 것도

안은 결별과정이고 이혼의사를 밝혔으니 내공간이라 생각할텐데

구는 자기가 나가 사는걸 '허락'했으니 자기공간이기도 하다 이렇게 생각해요

이 과정중에 시가 가전제품 바꿔주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겠지만

제가 안 입장이라면 짜증 날 겁니다

그래놓고 사랑이 식은 남편의 가족까지 챙기는 피해자처럼 생각하죠



차라리 구가 배신감땜에

난 망가져도 돈도 많으니까 사는데 지정없으니

이제 뜨려고 하는 안을 망가뜨리겠다고 작정하고 하는 일이면 나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계산도 없이 그냥 폭주하는 듯 보이거든요

구가 현명하지 못해요

안이 소속사 도움받아 정제된 대응을 할거 다 아는건데

구는 왜이리 이성적이지 못한지.... 


안이 개쓰레기라면 왜 계속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건지

그간 절차가 이혼으로 가는길이 아니면 뭐라는건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살지도 못하는 사람이

뭐하러 저렴한단어를 스스로 새기는지 이해불가입니다

너무 상태가 불안한거 같아요.  가족이 좀 지켜줬으면 하네요






IP : 14.52.xxx.19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10:22 AM (1.225.xxx.127) - 삭제된댓글

    님은 남편이 내 단물 다 빨아먹은 이후에 나 변신했습니다 이혼하자고 하면 빛의 속도로 이혼서류 사인해주세요

  • 2. ...
    '19.8.22 10:23 A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너무 구질해보임

  • 3. ...
    '19.8.22 10:24 AM (1.225.xxx.127)

    님은 남편이 내 단물 다 빨아먹은 이후에 나 변심햇으니까 이혼하자고 하면 빛의 속도로 이혼서류 사인해주세요

  • 4. ...
    '19.8.22 10:24 AM (125.180.xxx.185)

    구는 연예인으로는 시들어가는 중이었고 전남편 혼자 잘 나가는 꼴은 못 보겠는 마음이 큰 거 아닐까요. 안재현도 바닥
    까지 내려진 상태라 더 안 참을거 같은데. 둘다 밑바닥 가서야 끝나겠네요.

  • 5. ....
    '19.8.22 10:27 AM (1.236.xxx.105)

    송송 커플이랑은 달랐잖아요. 신혼생활까지 공개했던 커플이구요. 게다가 안이 설득해서 그 방송을 하게 된 데다, 이미지는 안이 사랑꾼이미지에 존대하는 남편으로 굳었죠. 게다가 구는 원래 인스타로 자신을 드러내왔고, 현재 소속사 또한 자신을 쉴드해줄 수 없는 상태이고요. 당연히 부부간의 사생활이고, 이성적이지 못한 일이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결혼부터 지금까지 모두 말이에요. 구가 왜 저렇게 자신을 놓고 저렇게밖에 못하는지 물론 이해는 못할 수 있지만, 구가 그동안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정신이 많이 피폐해진 상황이고.. 심지어 자기 고양이까지 버린 남편이 그녀와 5마리 동물들 운운하고 애니멀호더에 정신이상자 취급하는데 얼마나 빡이쳤을까요? 1시간 만에 본인 생각을 차분히 쓰다가 후반부에 복받침이 글에서도 느껴지던데요.

  • 6. 22222222
    '19.8.22 10:27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님은 남편이 내 단물 다 빨아먹은 이후에 나 변심햇으니까 이혼하자고 하면 빛의 속도로 이혼서류 사인해주세요

    -----------
    222222222222222222

    글케 이혼하고 또 똑같은 상대 만나서 이혼바로 또 해주고 님이 능력이 안되서 무한 재혼이 힘들면
    자식 자자손손까지 똑같은 과정 밟게 되길 바랍니다.

  • 7. ㅇㅇ
    '19.8.22 10:27 AM (61.106.xxx.186)

    님도 안재현같은 남자만나서 유령취급받다가 쿨하게 헤어져주세요

  • 8. ...
    '19.8.22 10:27 AM (218.148.xxx.214)

    앞으로 연예인들 결혼안할거 같아요. 잃을게 너무 많네요. 무서워요.

  • 9. ..
    '19.8.22 10:27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내돈들여 집사고 인테리어 하고 결혼식 치르고
    빈몸땡이 하나로 들어와서
    쌕시하지 안하서 맘변했다는 놈 순순이 왜 놔줘요?
    이혼은 내가 하고싶을때 해줘야지
    저런놈한테 왜 날개를 달아줘야하죠?

  • 10. 222222
    '19.8.22 10:27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님은 남편이 내 단물 다 빨아먹은 이후에 나 변심햇으니까 이혼하자고 하면 빛의 속도로 이혼서류 사인해주세요

    -----------
    222222222222222222

    글케 이혼하고 또 똑같은 상대 만나서 이혼바로 또 해주고 님이 능력이 안되서 무한 혼혼이 힘들면
    자식 자자손손까지 똑같은 무한 이혼 과정 밟게 되길 바랍니다.

  • 11. 22222222
    '19.8.22 10:28 AM (223.62.xxx.226)

    님은 남편이 내 단물 다 빨아먹은 이후에 나 변심햇으니까 이혼하자고 하면 빛의 속도로 이혼서류 사인해주세요

    -----------
    222222222222222222

    글케 이혼하고 또 똑같은 상대 만나서 이혼바로 또 해주고 님이 능력이 안되서 무한 이혼이 힘들면
    자식 자자손손까지 똑같은 무한 이혼 과정 밟게 되길 바랍니다.

  • 12. ..
    '19.8.22 10:31 AM (203.254.xxx.73)

    그냥 그 이전에는 구혜선의 이름과 영향력으로 유명해진 신인모델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구혜선에게 합의금을 지급할 만큼 더 일을 많이 하고 유명해져서.. 한 마디로 뜨고 나니 팽하는 느낌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사랑은 식을 수 있죠. 그냥 도의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 드는 거죠. 대중도. (저는 그렇습니다)

  • 13. ,,,,,
    '19.8.22 10:32 AM (115.22.xxx.148)

    한때는 사랑한다고 난리치고 매체에 데리고 나가고 하고싶은데로 다하고 살다가 권태감에 못할말 다하며 이혼하자는 남자 어떤여자가 그렇게 쿨하게 놓아질까 싶네요..안재현 구혜선 커플도 비호감이지만 남의일이라고 이렇게 지극히 이성적인 것처럼 훈계하는글도 참 비호감이네요..부부일은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 14. ...
    '19.8.22 10:33 AM (220.116.xxx.8)

    어제 읽은 글 중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표현은 '내 잘못 아니다'의 다른 말이라고 하더군요.
    본인 잘못이건 아니건 그건 제 3자인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일이 아니죠.

    혜선씨, 우리한테 이렇게 중계방송할 필요 없어요.
    본인 잘못이 아니면 남편한테 요구해요. 당신 잘못이라고 해요.
    그래도 남편 마음을 돌려세울 수 없을 거예요.
    당신한테 관심없는 제 3자인 내가 봐도 당신이 너무 멀리 갔어요.

    좀비는 남편이 만든게 아니다 본인 스스로가 만든 건데 그걸 모르네...

  • 15. ..
    '19.8.22 10:37 AM (223.38.xxx.190)

    이미 안은 집나가 생활한 상황에서
    왜 구 소속사를 옮기게 했을까?

    그것이 궁금함

  • 16. ..
    '19.8.22 10:38 AM (175.223.xxx.145)

    결혼이 단순변심으로 취소하는 택배상품도 아니고..
    안씨는 못된데다 머리도 나쁜듯
    아직 글 안올리는거보나 누가 또 써줘야 하나봄

  • 17. 당연
    '19.8.22 10:38 AM (175.123.xxx.211)

    이혼은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겁니다.
    구혜선이 뭘 멀리가요 제대로 하고 있는 거지

  • 18. 안모군
    '19.8.22 10:39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참 별로네 그렇게 안봤드만..

  • 19. 00
    '19.8.22 10:39 AM (182.215.xxx.73)

    ㅈㄲㅈ드립은 결국 둘다 이 결혼을 유지할 마음이 없다는거죠
    법정에서 위기때 쓸 말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까놓는건
    안타깝게도 한 수 앞도 못보는것같아요

    그리고 제발 구혜선 sns가서 응원한다 어쩐다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탄력받아 더 폭주하는거 같아요
    그건 구혜선을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그냥 남의 불행에 자기위안받는 싸이코들일뿐이죠
    안재현 사형청원까지 올린거 보세요
    지금 남의 불행을 즐기는겁니다

  • 20. ........
    '19.8.22 10:39 AM (119.193.xxx.223)

    평생 이런시련 겪을일 없이 곱게 자라던 사람이 이런일 겪으니 지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주변에 누군가 믿을만하고 이성적인 사람이 있으면 조언을 좀 구했으면 좋을텐데 지금 사태까지 온거보면
    주변에 그런사람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21. ㅇㅇ
    '19.8.22 10:40 AM (14.38.xxx.159)

    둘 다 비호감..
    결혼한다고 다 성숙한게 아닌가 보네요.
    애가 애랑 결혼해서
    이혼한다고 징징...
    꼴보기 싫음.

  • 22. 쿨하게
    '19.8.22 10:44 AM (125.142.xxx.149)

    사는 방법은 결혼을 아얘 안하는 겁니다. 연애도 안하면 완벽하게 이성적으로 살 수 있음. 나랑 상관 없는 부부한테 쿨하라 마라 훈계질 하지 말고 혼자 쿨하게 살길

  • 23. 원래
    '19.8.22 10:4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한쪽이 변해도, 한쪽은 놓기 힘들죠.

    연애도 아니고, 결혼인데

  • 24. ...참내
    '19.8.22 10:44 AM (110.70.xxx.216)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파탄주의가 아니에요.

  • 25. 누가 애?
    '19.8.22 10:45 AM (175.223.xxx.145)

    둘다 30대인데 무슨애예요

  • 26. 어쩌면
    '19.8.22 10:4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서로 싫어서 이혼하는게 차라리 나은 걸지도...

    연애도 결혼도, 어느 일방의 변심은 상대에게 너무 가혹한 고통을 주죠.

  • 27. ..
    '19.8.22 10:46 AM (223.38.xxx.190)

    애 없고 양육권도 없는데
    무슨 이혼에 불리 안불리 따지나요?

    구혜선 원하는대로 말 다하고 이혼해도 됩니다

    안그러면 한맺히죠

  • 28. ...
    '19.8.22 10:48 AM (183.98.xxx.33)

    자기가 사람보는 눈없어 쓰레기 고른 여자들과 메갈들이 난리
    누가 억지로 결혼시킨것도 아닌데 빙의되서
    아무나 쓰레기랑 살지 않아요. 개진도진

    좋을때는 사람들앞에 단물단물하다
    이제서야 떠벌떠벌 감정이나 호소하는거 선동질
    분칠하는것들은 믿지말라는 속설 진리

  • 29. 누구맘대로
    '19.8.22 10:49 A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깨져요? 뭐하러요?

  • 30. ㅇㅇ
    '19.8.22 10:51 AM (14.38.xxx.159)

    정신연령이 애인데요
    자기세계에 빠져서 찍어대는 막말들
    듣기만 해도 피곤합니다.
    공개이혼한다고 하면 다 편들어 줄 지 아나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어떤 부메랑이 될지
    구안커플 대중을 넘 우습게 아네요.
    편들어주는 대중은 없어요. 뭘하든 즐길뿐이지

  • 31. 원래
    '19.8.22 10:54 AM (118.37.xxx.114)

    좋은 헤어짐은 없어요
    구의 깊은 빡침
    그렇게라도 해야 속이라도 시원하죠

  • 32. ...
    '19.8.22 11:00 AM (1.253.xxx.54)

    저도 그게 좀 의아합니다. 부부간의 의리로 이혼만은 안된다는성향이었으면 애초 먼저 이혼하자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상대가 그럴때에도 이혼얘기는 왜하냐 해야 맞지요.

    같은 연예인이라 그런 꼬리표가 얼마나 큰지 알텐데 저런말을 하는것은 부부로서의 마무리뿐아니라 앞으로의 안재현의 연예생활에도 지장이 가고 악영향을끼친다는걸 개의치않는 맥시멈 분노의 표현이죠. 정말 나쁜사람이다..이런것보다 훨씬 데미지가 크다는걸 알고도 하는거죠.

    구혜선을 보고 방송상 느낀 제생각은 아주 일정한 것을 좋아하는사람, 설레고 흥분되는일을 바라지않고 오히려 경계하는 것에 가까운, 정말 정적인 성격이라는 거예요.
    그에반해 안재현은 그냥 좋아하는여자랑 꽁냥꽁냥 하고싶은 일반적인 남자. 근데 구혜선은 정적인성격에 플러스 성격은 너무도 확고한 가치관을 가진 남성적인 스타일.
    안재현이 어느날 '설레고싶다.고 하니까 구혜선은 '봄이라그렇다 날씨때문이다' 이렇게 잠재웠다네요. 마치 그건 틀린감정이다..라고 지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남편이 설렌감정을 느끼고싶다고 하면 사이좋은커플이라면 예전처럼 데이트를 가거나 예쁜옷을 입어보거나 해서 같이기분전환을 할수도있는데...
    그런면에서 조금 내방식,내색깔대로 상대를 이끌고싶어하는 성향이 강한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부부란 어느정도 맞춤의 균형이 있어야하는건데...안재현은강한사람을 잘 따르는 펠로우성향은 맞지만 고요를 추구하는 정적인 성향은 아니었던거죠.
    처음에 지도자-펠로우 성향이 맞아서 서로 이끌렸는데 둘의 색깔은 너무나 달랐던거죠. 그런 타고난 성향자체가 다르면 그걸 따르는 생활이 나름 되게 버겁게 느껴지고 지치게됐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 33. ....
    '19.8.22 11:01 AM (58.228.xxx.159)

    sns로 저 난리치는거 보기좋진않지만 이해는 갑니다.. 구혜선도 안재현 맘떠난건 인정하고 머리론 헤어지려 하는데.. 이미 집착 배신감이 범벅되어 이대로 곱게는 못보내주는거죠.. 본인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 되었으니 같이 땅속까지 내려가자는 거죠 ㅎㅎ 안그럼 안재현은 아무렇지 않은척 연예계 생활 계속 하려고 할텐데...

  • 34. ddd
    '19.8.22 11:03 A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예쁜외모에 아쉬운거 하나없이 살다가
    양아치 남편 만나 그것도 그때는 모르고 살다가 알게됨.
    한순간에 이혼녀딱지붙고 살게됐는데 저정도의 살풀이도 안하면 구혜선씨는 어찌 살아가나요?
    남자는 이미 잃을거 없이 이미 가진것도 없는 사람이니 그냥 편하죠.
    든든한 소속사 여사장도 조언 참으로 차분하게 잘 해주고 있고요.

    더이상 미치지않기위해 저정도의 살풀이는 해도 된다고봅니다.
    더해도 된다고봅니다.

  • 35. ??
    '19.8.22 11:05 AM (180.224.xxx.155)

    그 살풀이가 본인도 찌르니 안타까워요
    ㅈㄱㅈ 발언은 왜 내가 저런것도 알아야하나?하는 생각과 함께 구씨 멘탈도 걱정스럽고 그러네요

  • 36. ㅇㅇ
    '19.8.22 11:06 AM (14.38.xxx.159)

    글쎄여..
    남 살풀이에 재미져 하는 사람도 별로...
    구안보다 더 흥분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 37. ddd
    '19.8.22 11:06 A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진흙탕싸움에 곱은말만 있는건아니죠
    부부사이에 온갖 못할말이

  • 38. 224
    '19.8.22 11:08 AM (59.29.xxx.198)

    이래서 결혼은 서로의 인내로 이끌어 가는거에요 일방적인 건 절대 없어요 부부관계 모르는 거지만 지금까지 흘러가는 모습으로 볼때 남자쪽 배려가 절대덕으로 부족해 보여요~~

  • 39. ddd
    '19.8.22 11:09 A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고상한척해도 부부생활이 다 그거아닌가요?
    솔직히 그런 발언을 해서 그사람들이 그래도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한때는 부부였구나.
    쇼윈도 부부 연예인중에 너무 많잖아요.

  • 40. 아 가
    '19.8.22 11:13 A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그 정돈지는 몰랐다마, 가 입으로 배우자한테 했다는 말이 깬다정말
    정주녕이 절친이라고 사방에 나와도 구혜선이랑 예쁘게 살고있어서 참한 아이같고 해서 괜찮게만 봤다.
    진작에 이상한 아 였구마는..

  • 41. 자기 인스타에
    '19.8.22 11:41 AM (211.210.xxx.20)

    자기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자기 생각을 적는게 왜요? 그럼 부당한일 당하고 온라인상 글올리는 사람들 다 욕하시던가요.그리고 결혼이 누가 사랑이 식었으니 계약 깨죠 이런다고 다 되는건줄 아세요. 그럴거면 혼인신고 없는 동거상대나 알아보세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걸 사랑 어쩌고 하면서 쿨한척인지

  • 42.
    '19.8.22 5:19 PM (116.124.xxx.148)

    저런 성격 알아요.
    자기 분 풀릴때까지 진흙탕이든 둘다 잃는 싸움이든 해서 상대방이 졌다고 해야 직성이 풀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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