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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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1. ...
'19.8.22 7:19 AM (108.41.xxx.160)이미 알고 있었지요. 10년 전 다른 시스템이었을 때라 부정입학이 아니라는 것
2. 고맙습니다
'19.8.22 7:28 AM (218.236.xxx.162)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 조국 후보 딸이 대학 갈 때는 입학사정관 전형 시절... 당시 기준으로 큰 문제 아냐
-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특기자 전형에 가까워, 어학 우수자 뽑는 전형
-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고 있어
- 그때는 외국어 능력 우수하게 평가하던 시절, 어학에 중요도 높이 두고 평가한 것 아닌가
- 고등학생이 대학 인턴, 번역서 등 스펙 관리 일부 많이들 하고 있던 상황
- 문제 많아 입학사정관 전형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바뀌어
- 10년 전에는 1저자 2저자 문제 대두되지 않을 때, 논문 썼느냐 안 썼느냐가 중요했던 시대
- 논문, 스펙으로써 영향은 미쳤겠지만 학생의 당락 바꿀 정도의 비중 아니었을 것
- 스카이캐슬 잔상에 의해 지나쳐
- 의전원은 학교 선발 방법에 따른 문제, 제도의 문제로 봐야3. ...
'19.8.22 7:30 AM (218.48.xxx.114)저도 하고 싶었던말..
계속 개선, 조정해 왔어요.
그리고 외고, 자사고들 프로그램이 저렇게 있어서 다들 가려는것도 있죠. 그래서 강남권 일반고들에 저런거 생기기도....
알고 떠들기를...4. 그땐그랬어요ㅠ
'19.8.22 7:32 AM (39.118.xxx.93)맞아요. 지금 입시랑 달라요.
그때 제 아이가 초등이었는데
사교육일을 했던 저는 엄청 절망했었어요.
우리 아인 대학 못가겠구나 생각했어요.5. ㅇㅇㅇ
'19.8.22 7:57 AM (58.237.xxx.36)당시 대학전형에 맞춰 노력해서 들어간건데 문제될게 없죠
6. 점셋님 동감
'19.8.22 7:59 AM (211.117.xxx.159)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무조건 욕하는 무리들이 문제죠.
한동네살았던 자사고생도 학교에서 전형잡아주고
대학이랑 연계시켜줘서
진로관련수업도 미리 들을수있게 해줬어요.
이런 전형 이용할려고 특목고, 자사고 갔었죠.
그당시 우리애보다 선배였던 그아이의 엄마가
저보고 꼭 자사고 보내라고 강조하면서
얘기해줬네요.
요즘 기사제목보면 가관도 아니예요.
불법도 위법도 약삭빠른 것도 아닌데
아주 악의적으로 지ㄹ발ㄱ들이죠.7. 당연히 그렇죠
'19.8.22 8:08 AM (218.236.xxx.187)하지만, 그 입학을 위한 서류나 스펙에 불법성이나, 적어도 편법성이 있다면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8. 당연히 그렇죠
'19.8.22 8:09 AM (218.236.xxx.187)그리고 지인찬스같은것도 문제되고요.
9. ...
'19.8.22 8:26 AM (218.236.xxx.162)불법이나 편법 없죠
고등학교 내 인턴쉽프로그램 참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