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국대 장모교수... 제게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그래서
'19.8.21 5:34 PM (220.78.xxx.47)대학과 동문들이 저 교수 사임시키라고 여론형성되고 있답니다.
2. ..
'19.8.21 5:35 PM (1.231.xxx.14)여러가지 생각은 가질 수 있지만.
님 처럼 여러 가정을 상정해서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소설은 쓸 수 있겠네요3. 판다
'19.8.21 5:36 PM (109.205.xxx.1)조국 후보자와 무관하게
한국 학계가 그만큼 썩었다는 이야기입니다.4. 오늘 저녁은
'19.8.21 5:36 PM (110.8.xxx.211)교수 타도네.
5. ....
'19.8.21 5:38 PM (121.129.xxx.187)아몰랑하는 분 나올줄 알았다. 옜다
이거보시고 댓글 달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4473&page=26. ㅇㅇ
'19.8.21 5:38 PM (125.132.xxx.156)저 교수가 지금 대한의사협회에서 징계위 회부된 교수죠?
이제 모든건 저 교수가 지고 마무리되겠군요7. ..
'19.8.21 5:39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지금 교수 사회에서는 장교수 성토 중입니다.
연구를 하고 논문을 출판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할 말이 아니에요.
영어로 10일간 몇 줄 적어준걸로 1저자를 시켜준다?
논문 주제에 대해 말 몇 마디 하면 저자로 넣어준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corresponding author가 다 연구를 하고 자기 맘에 드는 사람을 저자로 넣어주는 식으로 논문 저자가 결정된다고 대중들에게 각인될까봐 우려마저 듭니다.
장교수와 조국은 연구윤리부터 다시 공부하고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8. 125
'19.8.21 5:39 PM (121.129.xxx.187)징계당할 일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내용 보면.
9. 175
'19.8.21 5:39 PM (121.129.xxx.187)댁도 아몰랑 그만 하시고 링크 글 다읽고 댓글 다세요.
10. ...
'19.8.21 5:41 PM (220.116.xxx.8)연구 윤리 운운하시는 분은 연구는 해보셨나 싶네요.
우리나라가 연구 윤리라는게 정착된 것이 몇년이나 됐다고...
글쎄,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는데, 거기 위원 가운데 이 교수한테 뭐라고 할만한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평균적인 학계가 저 정도인데, 애써 도덕률을 들이대다니...11. ㅇㅇ
'19.8.21 5:42 PM (175.223.xxx.20)125.132//
의협 회장이 최대집이라고 일베가 사랑하는 아스팔트 극우인사입니다. 사실조사가 아니라 의혹만 가지고 징계위에 회부했답니다.
의혹과 확정된 사실은 다릅니다.
아무리 합리적 의심이 가는 사항이라도 사실조사가 먼저이고
그 이후에 그 사실을 가지고 징계위에 회부하는게 맞는 겁니다.
지금 의협은 정파적 정치공세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 것 뿐이에요.
최대집인가 아스팔트 극우인사가 회장이되어 의사라는 대표 직능단체의 대표성을 가진 다는 것이 한심할 뿐입니다.12. .ㅋㅋ
'19.8.21 5:43 PM (121.129.xxx.187)최대집이면 안봐도 비디오.
13. 이렇게
'19.8.21 5:46 PM (218.236.xxx.162)필요한 부분만 따와서 공격하면 안돼죠~
인터뷰 전문과 맥락을 잘 보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4302&page=1&searchType=sear...
김현정의 뉴스쇼 단국대 논문지도교수 인터뷰 전문.txt14. ..
'19.8.21 5:47 PM (110.70.xxx.93)미는 워딩이 개돼지 인가 보네..
660원짜리 인생 짠하다15. 교수사회??
'19.8.21 5:47 PM (163.152.xxx.8)성토중??
어디 교수사회 말씀하세요?
조국 밀어내려고 이것 저것 끌고 오는 꼴이
많이 우습네요
의사들 자기들 커리어 때문에
한 거 없어도 다 논문 출간합니다.
서울소재 의대 연구실 경력 15년16. 이게핵심
'19.8.21 5:49 PM (121.129.xxx.187)인터뷰중 이게 핵심이네요.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17. 판다
'19.8.21 5:50 PM (109.205.xxx.1)위 이렇게 님
전문을 읽으면 제가 지적한 내용이 달라지나요?
우롱을 당하고도 우롱당한 줄 모르시는 분들
우롱당했다고 알려줘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안타깝네요...18. ㅇㅇ
'19.8.21 5:55 PM (110.70.xxx.254)원글님,
혼자 우롱당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예민한 자녀진학, 교육문제이기에
학부모를 상대로 우롱당했다고 느끼라고 선동하는 것 같아요.
합리적 의심이 들만한 의혹은 있지만
아직 사실로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조중동처럼 의혹부풀리기하고
극우인사가 회장으로 있는 의협이 사실조사없이 징계착수했다는 사실만으로 의혹이 확정된 것 처럼 몰아가며
우롱 어쩌고하는 원글님 글에
오히려 우롱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세요.19. 판다
'19.8.21 5:58 PM (109.205.xxx.1)위 ㅇㅇ님
제가 지적한 것 중에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20. 110
'19.8.21 5:58 PM (121.129.xxx.187)저 인터뷰만큼 확실한 것은 찾기ㅡ어려워요. 당사자가 저리 말하면 이 문제는 이걸로 끝입니다.
21. ㅇㅇ
'19.8.21 6:00 PM (110.70.xxx.254)진영논리에 휩쌓인 감정맑고
사실만으로 판단하기를 바라요.
지금 팩트는 의혹만 있는 겁니다.
의혹이 사실인지는 청문회를 통해서 일단 주장들을 들어봐야하고
그걸로 부족한 부분은 검찰수사 등을 통해서 팩트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교수사회가 어떻다느니, 의협이 어떻다느니, 서울대생들이ㅡ분노한다느니 이런게 다 선동입니다. 그런 개별 사회에도 진영이 명확히 구분되어있고 소위 극우 보수라는 반대편 진영이 의혹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 팩트이고 조중동이 그걸 마치 전체 커뮤니티의 목소리인 것처럼 부풀리는 중입니다.22. 저글은
'19.8.21 6:00 PM (223.62.xxx.127)교수가 애 입시에 잘 써먹으라고 편의봐줬단 자백이죠.
그거 받아서 고대수시에 낸건 조국딸이구요.23. ㅇㅇ
'19.8.21 6:04 PM (175.223.xxx.92)223.62//
고대 수시에 조국후보딸이 논문을 제출했어요??
고대가 논문을 보고 그 논문이 합격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사실로 확인됐어요??24. 223
'19.8.21 6:12 PM (121.129.xxx.187)더이상 아몰랑~ㅡ해봐야ㅜ사람만 이상해집니다.
25. ㅇㅇ
'19.8.21 6:12 PM (14.32.xxx.252)원글님이 뭘 지적했어요??
그냥 우롱당했다고 감정을 토로한 것 외에 어떤 사실을 지적했어요?
저 교수의 인터뷰중 무엇이 사실과 다른 것인지 지적한게 있기나 해요?26. 교수의 양심
'19.8.21 6:28 PM (125.133.xxx.38)그 교수는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 모르나봐요.
제대로 파헤쳐 학계도 개혁 해야 해요.27. ㅇㅇ
'19.8.21 6:30 PM (125.132.xxx.156)판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28. 수시폐지
'19.8.21 6:41 PM (116.124.xxx.173)그렇게 열심히하고 천재적인 학생은
유급을 받는데......
다 떠나서 유급만 반복적으로 안받았어도
저 논물인지 전문인지 연구인지
다 믿겠다29. ...
'19.8.21 6:52 PM (58.209.xxx.103)조국 딸 동기였다는 장교수 아들도 철저히 조사바랍니다
교수부모끼리 논문 끼워주기 품앗이.. 말 많았잖아요
아무런 댓가없이 너무 거창하게 밀어준게 너무 의심스러워요
혹시 설마 어디 로스쿨출신 변호사돼 있는것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