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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네는 돈도 많으면서 장학금을 참 꼼꼼히도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ㅎ

ㅁㅁ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9-08-21 16:47:07

서울대 대학원에서 준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받는 돈이었다는데 
그렇게 타인의 가난마저 탈취할 정도로 그냥 돈 욕심이 유달랐구나 단순하게 생각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장학금 받은 이력들이 이후 교수추천서나 유학 그리고 교수임용에서 어드밴티지가 될 수 있는 요소라는 이야기를 보고
조국아내분의 큰 그림은 딸을 의사로 만들려는 게 아니라 의대교수를 만들려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죠 돈은 벌지만 하루종일 수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고생해야 하는 3D에 가까운 직업인데 고작 의사따위 보다야
연구직으로 빠지는 의대교수라면 위험성은 적으면서 명예와 실속까지 차릴 수 있는 고상한 자리겠죠
뭐 여차하면 병원을 차려 줄 재력이야 차고 넘치니...
그분 따님의 다음 목표는 의대교수 그리고 가급적이면 아버지가 함을 써줄 수 있는 서울대 의대 교수가 아니었을까 짐작해보네요
그러면 부모에 이은 우아하고 교양있는 교수집안의 완성이 될테니까요
하 진짜 새로운 세계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시험없이도 의사가 될 수 있고 교수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루트도 보이고
물론 빽이 없는 일반인들은 길이 보여도 절대 열리지 않는 길이겠지만
이번 일로 천룡天龍인들의  꼼꼼한 설계와 치밀함으로 꿀빠는 자리들을 어떻게 차지하는지 잘 보게 되었습니다
개천도 아닌 더러운 하천에 사는 가재붕어는 그저 무릎 꿇고 감탄만 하게 되네요


IP : 118.40.xxx.19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1 4:47 PM (218.236.xxx.162)

    .

  • 2. 이궁
    '19.8.21 4:47 PM (211.205.xxx.62)

    그새 또 출몰
    샘플받고 왔네

  • 3. 조국이 답~
    '19.8.21 4:48 PM (117.111.xxx.135)



  • 4. ㅡㅡㅡ
    '19.8.21 4:4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5. ..
    '19.8.21 4:48 PM (121.129.xxx.187)

    이건 너무 쉰떡밥이네요.

  • 6. ,,
    '19.8.21 4:49 PM (49.170.xxx.117)

    똑같은 얘기만 줄창 써대네. 장학금 혜택 여유 많다는데도.

  • 7. 그냥
    '19.8.21 4:49 PM (218.39.xxx.122)

    소설을 쓰세요..

  • 8. 당연하지
    '19.8.21 4:49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왜 장학금 차별 받아야하지요? 진보 부자들은 장학금도 받으면 안돼요? 생각이 이상하네

  • 9. ..
    '19.8.21 4:52 PM (1.231.xxx.14)

    검색도 하시면 올리세요
    같은 내용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작업질이라고 의심하는 거예요.

  • 10. ...
    '19.8.21 4:52 PM (49.1.xxx.37)

    서울대 대학원은 장학금이 넘쳐나요 가정형편 타령은 무슨 7,80년대도 아니고 와우
    그리고요 가정형편 이런 장학금은 학부모 재산/ 소득 다 국가증빙서류 제출입니다.
    말이 되는걸로 기사를 써야 믿어주지

  • 11.
    '19.8.21 4:52 PM (14.138.xxx.29)

    네 원글님 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장학금은 돈 없는 학생한테 1번 그리고 점수 미달 학생에게 6번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윗분..

  • 12. ...
    '19.8.21 4:53 PM (125.186.xxx.68)

    아이구 니 새끼 걱정이나 해라

  • 13. 나경원딸
    '19.8.21 4:54 PM (223.39.xxx.4)

    부정입학논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210034612493&select=...

  • 14. 정말
    '19.8.21 4:54 PM (211.108.xxx.228)

    지긋지긋하네요 ㅎㅎㅎ
    알바들 참 요즘 짭짤하겠어요

  • 15. 서울대
    '19.8.21 4:54 PM (218.39.xxx.122) - 삭제된댓글

    장학금..받았다는 그 장학금은 서울대 동문 장학금...
    동문자녀에게 주는 장학금.
    부부가 다 서울대니...

  • 16. ㅁㅁ
    '19.8.21 4:55 PM (118.40.xxx.196)

    조국 딸이 받았다는 관악 장학금을 만든 이유가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니까요

    당시 조씨의 지도교수를 맡았던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추천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 교수는 “(조씨가)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며 “단과대 추천을 받았다면 당시 학과장인 내가 모를 리 없다”고 주장했다

    기사 찾아보니 이런 내용도 있군요

  • 17. 에휴
    '19.8.21 4:56 PM (119.203.xxx.184) - 삭제된댓글

    무지하고 무식한거 표내고 싶나?
    한두번도 아니고
    이건 그냥 깎아내리고 싶어서
    발악해서 쓰는 글이네

  • 18. ..
    '19.8.21 4:56 PM (121.175.xxx.139)

    이상하네요. 우리아들 서울대 다닐때 성적 우수자였는데도 재산세 많이 낸다고 한번도 장학금 못받았고
    대학원에서도 장학금 같은거 받은적 없는데..
    학생이 유급이 되어도 주는 장학금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지급했다는 생각 밖에는 안드는데..
    조국은 가난한 사람에게 줘야 한다고 헛소리 하고 수십억 자산을 가진 본인의 딸은 알뜰히도 챙겼다는
    생각은 대부분 공감하겠지요. 여기 상주하는 드루킹 일당들 빼고..

  • 19. 그러면
    '19.8.21 4:56 PM (218.39.xxx.122)

    국가 학교 장학금과 별개로 동문들이 만든 장학금..
    그 장학금 지급기준을 물어보세요.

  • 20. 660원벌었니?
    '19.8.21 4:57 PM (218.153.xxx.191)

    .
    .
    .

  • 21. ㅁㅁ
    '19.8.21 4:58 PM (118.40.xxx.196)

    넘쳐 나는 장학금이라고 하시는데 올해 환경대학원에서 그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문장학금이어서 동문자녀에게만 주는 장학금이라니 참 ...

  • 22.
    '19.8.21 4:58 P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2번 낙재해도 장학금주는 전무후무한 일 아닌가요??

  • 23. ..
    '19.8.21 4:58 PM (1.231.xxx.14)

    http://snua.or.kr/scholarship/scholarship.asp

    링크 보시면 관악장학금 종류 세 가지가 있는데 어려운 학생 받는 장학금은 결연장학금이고 나머지 둘은 아니에요.

    그리고 서울대는 장학금 받을수 있는 소스가 많아서 장학금 안받고 다니는 학생이 적어요. 대다수가 생활비 등 돈을 더 받고 다녔지 내고 다니진 않고 대부분이 그렇죠. 그게 서울대 장점임.

  • 24. ㅇㅇㅇ
    '19.8.21 4:58 PM (119.82.xxx.9) - 삭제된댓글

    이미 다 해명했고 납득이 됬는데
    돌아서면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이제명인줄

  • 25. ..
    '19.8.21 4:58 PM (49.170.xxx.117)

    부산의료원장,

    "이 기간 동안 지도교수와 약속을 지키며 3년간 낙제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제자들이 면학 장학금을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819195701771

  • 26. 그리고
    '19.8.21 4:58 PM (218.39.xxx.122)

    장학금 당시가 2014?15년이니..민정수석 영향력 이야기 하진 마세요.
    그시기는 박그네 인기 고공행진때..
    탄핵은 상상도 못할때니..

  • 27. ㅇㅇㅇ
    '19.8.21 4:59 PM (119.82.xxx.9)

    이미 다 해명했고 납득이 됬는데
    돌아서면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 28. 그게
    '19.8.21 4:59 PM (223.33.xxx.164)

    82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고요?
    문통이 신뢰하는 최측근 지인이잖아요.

  • 29. ...
    '19.8.21 4:59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부산대 장학금은 학교 공식 장학금아니고 교수님이 마련한 갸인 장학금임 다른 사람의 기회 뺏은 것 아니고, 앞 3학기는 박근혜 정권임

  • 30. ..
    '19.8.21 5:00 PM (49.170.xxx.117)

    유급되었을땐 장학금 못 받았음. 해명해도 같은 말 반복.

  • 31. ...
    '19.8.21 5:00 PM (218.236.xxx.162)

    부산대 장학금은 학교 공식 장학금아니고 교수님이 마련한 개인 장학금임 다른 사람의 기회 뺏은 것 아니고, 앞 3학기는 박근혜 정권때임

  • 32. 이공계는
    '19.8.21 5:01 PM (122.38.xxx.224)

    거의 장학금이고...심지어 월급처럼 다달이 받기도 하는데..하물며 서울대야 서로 주겠지...

  • 33. 모르나본데
    '19.8.21 5:01 PM (218.39.xxx.122)

    동문들이 만든 장학금은...
    동문자녀들이 입학하면 많이들 줍니다..

  • 34. ...
    '19.8.21 5:03 PM (39.7.xxx.87)

    재밌는데 씁쓸하네요
    머리없어도 영어 하나만으로 의사되는 가장 쉬운 방법의 정석

    수학못하고 평범한 애도 얼마든지 의사로 만들수 있다는게 경악스러움
    단 조건은 돈과 인맥만 있으면 됨
    2년정도만 유학보내서 영어 대충 하게하고 귀국특별전형으로 외고 집어넣고 인맥풀동원해서 이과계통 논문 빠방하게 집어넣어서 이공계열 대학 수시로넣어서 합격하고 다시 그 경력으로 의전원 밀어넣고...머리모자르면 미트성적 안보는 곳으로 밀어넣어 의사시키고
    그들만의 세상이네요

  • 35. ..
    '19.8.21 5:04 PM (223.38.xxx.157)

    401만*2=802만
    200만*6=1200만
    2002만을 장학금으로 와우~
    부모가 56억 자산가인데 참 알뜰한 아가씨네!!

  • 36. ...
    '19.8.21 5:06 PM (110.70.xxx.115)

    귀국자 특별전형이
    영어로만 뽑는게 아닙니다... ㅡ.ㅡ

  • 37. 장학금시기
    '19.8.21 5:07 PM (223.33.xxx.164)

    2학기는 민정수석 되기 전이지만
    나중 4학기는 학기말 기준으로 민정수석 기간과
    오버랩 되던데요

  • 38. ㅁㅁ
    '19.8.21 5:07 PM (118.40.xxx.196) - 삭제된댓글

    일반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이 장학금은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주게 되어 있어요
    당시 지도교수이자 학과정인 교수는 자기가 추천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는데
    학과장인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게 아니라면 아버지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게 된 걸까요?

  • 39. 님아
    '19.8.21 5: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주는 돈 안 받을 이유가 뭘까요?

  • 40. ㅁㅁ
    '19.8.21 5:09 PM (118.40.xxx.196)

    일반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이 장학금은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주게 되어 있어요
    당시 지도교수이자 학과정인 교수는 자기가 추천하지 않았고 단과대 추천이었으면 학과장인 자신이 몰랐을리가 없다고 해는데
    학과장인 지도교수 추천도 단과대 추천도 아니라면 아버지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게 된 걸까요?

  • 41. ...
    '19.8.21 5:13 PM (39.7.xxx.141)

    아방궁 논두렁시계 기억 안나세요? 추측하지 마시고 청문화 빨리 열라고 자한당에 요구해보세요

  • 42. 에효
    '19.8.21 5:1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교수 개인돈(교수 부친상 조의금 모은 돈)으로 기부한 장학금 이예요. 학교에서 추천하는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라.....

    여태 이것도 확인 안하고 이런 글 싸지르면 어째요? ㅎㅎ

  • 43. ...
    '19.8.21 5:18 PM (110.70.xxx.62)

    이따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무상급식도 반대했지요.
    가난한 애들만 밥 주라고....부자집 애들도 무상급식 먹을 수 있듯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어요.

  • 44. ..
    '19.8.21 5:19 PM (49.1.xxx.37)

    대학/대학원에서 장학금 안봤어본 사람들이 아는척하면 가짜뉴스 퍼트리는데 진짜 어이가 없음
    장학금이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 모르면서 무조건 가정형편 타령은
    하다못해 종친장학금도 있습니다. 이런건 학교에서 알지도 못함...

  • 45. ㅁㅁ
    '19.8.21 5:21 PM (118.40.xxx.196) - 삭제된댓글

    서울대 대학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은 서울대 동문들이 기금을 마련해서 만든 관악회에서 후배들에게 주는 겁나다
    어떤 장학금인지는 아래 링크 따라 가서 보세요
    https://snua.or.kr/scholarship/scholarship.asp?

  • 46. ㅁㅁ
    '19.8.21 5:23 PM (118.40.xxx.196)

    서울대 대학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은 서울대 동문들이 기금을 마련해서 만든 관악회에서 후배들에게 주는 겁나다
    어떤 장학금인지는 아래 링크 따라 가서 보세요
    http://snua.or.kr/scholarship/scholarship.asp?
    장학재도 설명에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매년 1300여명에게 35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 47. ..
    '19.8.21 5:24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의전원 유급하고 담 학기 다른 과목 성적 잘 받는 경우도 많은데 머리가 나쁘니 어쩌니 하는 인간은 본인 머리 좋은갑봐. 컴플렉스 드러낸 방법도 가지가지네

  • 48. ....
    '19.8.21 5:25 PM (59.7.xxx.211)

    이런 인간을 쉴드치는 민주당 댓글부대.
    나라 망해 먹겠어요.

    그러니 김경수 드루킹 일당이 얼마나 정치를 왜곡하고,
    어거지로 최고 자리에 앉았는지.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이게 단지 조국만의 문제인가요.
    그리 가까운 김경수, 조국 등의 문제를 보면 그 밥의 그 나물
    끼리끼리 다 해먹었구만.

  • 49. ..
    '19.8.21 5:26 PM (49.170.xxx.117)

    의전원 유급하고 담 학기 다른 과목 성적 잘 받는 경우도 많아 석차가 바뀌기도 하는데....
    머리가 나쁘니 어쩌니 하는 인간은 본인 머리 좋은가봐?
    컴플렉스 드러내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 50. 합리적인비판
    '19.8.21 5:26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임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이 늘 해왔던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에도 무척 실망입니다. 진보가 부자인 것에 문제 삼는게 아니라, 진보인 사람들도 자한당차럼 편법과 술수를 쓴다면 비판해야 한다는 거죠. 진보든 수구든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잘못한 정치인 비판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큰 목표를 위해 이 정도는 눈 감고 가야한다, 진보는 더러우면 안되냐? 라는 논리가 받아들여지면요,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도
    가끔 우리도 편법쓰고 빽 만들려 아둥바둥, 사회가 이게 공명정대 돌아가겠나요? 솔직히 이젠 지금의 상황을 서민의 눈으로 보니, 현재 검찰 기득권을 다른 기득권으로 채우려고 함에 빚어진 정치, 언론 전쟁으로 비춰지고요

    우리 같은 서민들은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수구당 입장에선 개, 돼지,
    못난 자식이지만 용이 낳았으니 용가리까지는 만들겠다는 사람들 입장에선 붕어, 가재,게 일 뿐이니
    행복해야 하는게 맞을지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생각 때문에
    함구하기도, 또는 이런 결점에도 반드시 안고 가서 승리해야 한다라는 진보 측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결국 이런 모습들이 나 같은 서민들에겐
    “결국 그들만의 리그를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자한당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고 옹호하는구나”라고만 보여서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51. ...
    '19.8.21 5:27 PM (39.7.xxx.87)

    외고 일반전형은 중학교 성적이 최상위권으로 출중해야하고 입학경쟁률도 세죠.
    그에비해 귀국특별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들어가기 쉬운게 사실이죠.
    외국에서 재학했던 중학교 성적제출에 영어능력 정도가 조건이니 그냥 영어능력만 보는거라해도 과언아니죠. 다른서류야 형식인거고 경쟁율도 훨씬 낮은게 사실이고

  • 52. ..
    '19.8.21 5:27 PM (49.170.xxx.117)

    설대 이공계 쪽 대학원은 거의 연구비 보조 받아 학비로 많이 충당하는 경우 많아요.

  • 53. ...
    '19.8.21 5:30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아무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 새로운 사실 하나는 알고가네요
    지금이야 논문금지됐다해도
    지금 분명 또다른 지름길 내지 정석 루트는 있을거 같네요.
    개천 미꾸러지들과는 같이 공유하지 않는
    또 미꾸라지들이 알아도 감히 접근할수없는 그들만의 루트겠죠

  • 54. ...
    '19.8.21 5:32 PM (39.7.xxx.87)

    아무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 새로운 사실 하나는 알고가네요
    지금이야 논문첨부 금지됐다해도
    분명 또다른 지름길 내지 정석 루트가 있을거 같네요.
    개천 미꾸라지들과는 같이 공유하지 않는
    또 미꾸라지들이 안다해도 감히 접근할수없는 그들만의 루트 말이죠ㅎ

  • 55.
    '19.8.21 5:36 PM (210.99.xxx.244)

    돈도없는 집안서 공부도 못해 장학금도 못탄 원글이 안스럽네

  • 56. ...
    '19.8.21 5:41 PM (49.1.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링크거신거에 나오잖아요 왜 내용도 안보고 딴소리
    .. 특지장학원 기부자가 선발하는겁니다. 소득과 관련있는게 결연과 일반입니다.

    장학금 제도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매년 1300여명에게 35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지 장학금 (5천만원 이상 기부)
    기부자가 장학생 선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장학금 수여식때 기부자 또는 단체 명의로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출연자는 SNU장학빌딩 2층 베리타스홀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현액 하여 높으신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일반 장학금
    장학 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개인 형편에 따라 출연한 장학기금을 모아 재단법인 관악회가 모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일정금액의 장학기금을 계속 출연하여 출연기금이 5천만원 이상에 이를 경우에는 특지장학금 기부자 예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연 장학금
    소득수준과 연계한 맞춤형 장학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 57. 납득안됨
    '19.8.21 5:54 PM (1.238.xxx.107) - 삭제된댓글

    해명은 했는데 납득은 안됨
    납득이 되는 사람?

  • 58. ...
    '19.8.21 10:07 PM (223.38.xxx.21)

    대학원에 다양한 장학금이 있겠지만 가정형편을 제외하고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교수 밑전임 또는 티칭 조교하는 대학원생이 받는 편이죠. 



    “관악회”로 받은 장학금이 가계 소득 고려 장학금이 아니라면, 1)학교추천 또는 2)특정 기부자 지정 장학금을 받았을 거고,

    학교추천이라면 환경대학원 교수 추천이 필요할텐데.. 아프다고 (사실은 의전을 준비하느라) 학교를 다니는 둥 마는 학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유로 누구 추천에 의해 받았는지 해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만일 특정 기부자 지정 장학금이라면 어떤 분이 지정했는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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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920 자궁근종 복강경수술후 출근 해야하는데.. 10:25:09 33
1590919 무신경한건지.. 모자란건지.. 냉정하게 봐주세요 1 .. 10:23:44 109
1590918 회사에서 몰래 자기계발해요?? 병맛광고 10:23:14 87
1590917 꾀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월 10:18:02 73
1590916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9 10:13:06 394
1590915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 10:12:44 284
1590914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1 좋아요 10:09:51 316
1590913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12 에고 10:08:57 873
1590912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2 . . . .. 10:04:52 509
1590911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22 .. 10:02:15 776
1590910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81
159090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115
1590908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3 ........ 09:52:55 377
1590907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8 고3 09:42:08 404
1590906 전세집 도배 5 임대 09:39:03 453
1590905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287
1590904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4 000000.. 09:34:59 731
1590903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4 안먹고싶다 09:34:08 1,442
1590902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7 09:27:06 607
1590901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54 09:12:53 1,711
159090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아점 09:07:27 624
159089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34 어쩌다가 09:07:21 3,638
1590898 드래곤백에 대해 6 알고싶어요... 09:06:03 964
1590897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44 어후 09:04:02 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