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곧 추석이네요
적진에 뛰어든 장수의 기분(시집 인물들이 말을 가려서 못함)이라면 오바겠지요 ㅠㅡ
근데 그런심정이네요 ㅠㅡ
얌체시누1 여우시우1 꼬장꼬장 시아버지 대화가 안되는 미신추종자 시어머니.. 이 부록들의 캐릭터 본판인 남편은 그냥 가축같아요..
하루종일 소파에 누워서 먹고 뀌고 싸고 자고
하루종일 부엌에서 이 남자 먹는 거 해대는 시어머니보다 더 밉상이네요ㅠㅡ
이제는 혼자 말없이 무심천에 나와서 똥물이나 구경하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ㅠ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갑자기 기분이 울컥해지고 짜증이날까
우울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9-08-21 10:01:01
IP : 39.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란
'19.8.21 10:04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한번쯤 아퍼누우세요
처음은 폭풍이어도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친구가 의사인데 명절때 입원시켜달라는 주부들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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