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부전화 하는 집이 전체 몇%나 될까요?

...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9-08-20 18:02:42
저희 집은 제사도 간소하게 지내는 편이라서

솔직히 맘카페에서 들리는

고부갈등이나 시어머니 챙기는거 안부전화하는거

전부 드라마속 이야기 처럼 들리는데

주변 둘러봐도 사실 거의 비슷하거든요


전체 가정을 10으로 봤을때 

안부전화하는 집은 몇 %나 될까요?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왜 안부전화를...? 이란 느낌;;
IP : 1.251.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0 6:05 PM (180.229.xxx.82)

    강요하지 않으셔도 자식된 도리로 잘계시나 한번씩 전화드립니다

  • 2. 시모
    '19.8.20 6:07 PM (223.38.xxx.79)

    돈이나 보내줘야 좋아하지 ㅉ
    말투도 톡톡 쏘고 듣기 싫어서 안해요

  • 3. ....
    '19.8.20 6:08 PM (58.148.xxx.122)

    저 안해요.
    근데 나만 빼고 대부분 하는줄 알았는데.

  • 4. 저요
    '19.8.20 6:08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일없어도 일주일에 2-3번씩 안부전화했어요. 애들소식, 남편소식, 소소하게 있었던 일 전하구요. 날씨얘기나 어머님 근황 듣구요. 근데 1년전 추석에 어머님이 절 지독하게 미워하는걸 첨 알았죠. 그 이후 전화 끊었어요. 대신 어머님이 가끔 전화하네요. 궁금하다고. 네네네...간단하게 답만 하고 끊어요. 잘해줄때 잘하지. 왜 이제 와서 전화하는지.

  • 5. 안부전화
    '19.8.20 6:14 PM (58.230.xxx.110)

    매주방문
    그랬는데도 돈안주니 불효자
    그래서 셋다 안하기로~

  • 6. 상상
    '19.8.20 6:14 PM (211.248.xxx.147)

    시집보내신분들께 묻고싶어요 진짜....그놈의 안부전화가 도대체 무슨의미인가요. 왜 아들이 하면 안되고 며느리가 해야해요? 지긋지긋해요

  • 7.
    '19.8.20 8:03 PM (221.162.xxx.233)

    결혼하고 매주방문요구하고 치떨리게 못된말하고
    트집잡다잡다 전화안한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ㅠ
    그후론 전화 더 안합니다
    자주봐서 전화해할말없어 1년에두세번만했었는데요
    서운하다고 니까진게 감히 자길우습게보느냐며ㅜ
    징그러웠어요 소름끼치구요
    전화해도 까칠하게하는데 자주안하고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82 아침부터 남편이 애를 잡네요 ........ 10:49:39 14
1589181 뉴진스가 노래는 잘하나요? 궁금 10:49:08 12
1589180 이거 피싱인가요? .. 10:48:30 19
1589179 전국 병원 '주 1회 휴진' 일파만파, 진료 축소 불가피 1 일파만파 10:45:51 104
1589178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사 싱글이예요 10:39:49 155
1589177 대파 패러디한 snl 쇼츠에서요 4 이해안됨 10:37:00 242
1589176 완전 새 가구를 팔아야하는데 어디다? 2 ㅡㅡㅡ 10:36:16 236
1589175 시판고추장 선택 도와주세요 2 ... 10:35:12 143
1589174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투나 행동 알려주세요 12 ,,,,,,.. 10:33:56 373
1589173 요즘은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나요? 2 고모 10:33:00 145
1589172 집 사는거요. 3 .. 10:32:32 238
1589171 어제 술취해서 화상쌤한테 실수했어요..ㅠ 5 .. 10:31:14 551
1589170 일본, 독도 여권없이 입국? 5 운요호 사건.. 10:30:42 244
1589169 무짠지 지금 담가도 될까요? 2 혹시 10:30:26 100
1589168 자식들에게 부모는 어떤 존재일까요? 7 -- 10:28:52 383
1589167 이쁘기만 하구먼 9 퓨리 10:24:13 675
1589166 지난주에 베네룩스 프랑스 패키지 함께 갔던 초장동생을 찾아요 이글 보면 10:20:52 348
1589165 컴활2급 교재 추천해주세요. 55세 컴맹, 1 집중할것이 .. 10:18:43 187
1589164 오븐 사용법 질문드려요 2 구글 10:17:28 122
1589163 냄새나고 썪은 60대 여자들을 누가건드리냐고? 6 ㅍㅎ 10:17:24 1,360
1589162 ㅁㅎㅈ은 신혜선이 잡는다 3 ㅇㅇㅇ 10:12:23 1,663
1589161 플라스틱 비닐 포장을 줄이는 거 소비자가 해야할거같아요 2 포장 10:11:58 252
1589160 저 아래 갱년기 화 얘기보니.. 2 ... 10:11:56 582
1589159 이유없이 눈밑 멍이 들었어요 3 아시는 분 .. 10:09:58 365
1589158 50중후반 남편들 어떤모습으로 사나요? 10 ... 10:07:54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