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과 교수가 퇴직했다고
갑자기 연구도 다마치기 전에
이게 커지면 게이트급이 될지도
꼬장꼬장한 교수님이신걸로
미운털박혀 기초의학에 매진하던교수가
쫒겨난걸로
청문회를 하자고 하세요.
뭐가 무서워서 청문회는 안하고 자꾸 딴소리일까요.
희한하네 정말
입김 불어넣은게
수석님인지
아니면 그 간호대 졸업하고 동문회 활동 열심히 하시는 80대 분인지
궁금하네요
정말 이건 명확히 해명됐으면 합니다
저 교수 논문도 많이쓰고 실력있는 교수였다는데
자기할일 똑바로하고 싸바싸바안하고
의사되면 안될 인간 책임지고 거르고 장학금 안줬을 뿐인데
19학년도 1학기 도중에 해임됐다는데 정말로
이런 교수를 실세 딸 안봐준 이유로 쳐냈다면 천벌을 받을 겁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땅에 산다는거 자체가 자괴감 만땅
명확한 해임이유도 없이 그저 협조안했다는 죄목으로 짤렸다면
정말 해괴한 일이죠
이런 사회근간을 흔드는 드러운 짓거리를 방관 내지 사주했다면
반드시 죗값치뤄야 할 겁니다
정말 실력있는 교수들이 왕따 당하고 쫒겨나고...ㅠㅠㅠ
정치쪽으로 아부하고 비비는 교수들이 더 잘나가고....ㅠㅠㅠ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