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모임에서 남편이 저의 음식 솜씨 타박과 살림도
본인이 다 하는 것처럼 얘기를 했어요
뷴위기가 농담에 우스게 소리를 하던 분위기라
웃으며 그냥 넘어갔는데
몇 일이 지나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꾸 올라오네요.
음식 맛이야 입맛이 다르고 워낙 까다로운 사람인걸
지인들이 알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는데
살림을 마치 본인이 다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어의가 없습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도와달라면 겨우 딱 그것만 하는
람이 저런 소릴 하니...
물론 그 자리에선 별소리 안했지만
여러분들이시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 하셨을까요?
맞벌이 아줌마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살림을 다 한다는 남편
네에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9-08-20 11:15:49
IP : 211.117.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0 11:24 AM (174.213.xxx.117)하거나 말거나...
2. 앞으로
'19.8.20 11:26 AM (175.223.xxx.22)다 시키세요
당신이 다 한다고 했잖아~~~~
라고 하면서요3. 나는나
'19.8.20 11:42 AM (39.118.xxx.220)앞으로는 잘 하는 사람이 다해~~하세요.
4. 그러게요
'19.8.20 11:56 AM (98.10.xxx.73)당신이 다한다면서?? 하면서 계속 시키세요.
5. 며칠
'19.8.20 12:25 PM (112.157.xxx.2)살림에서 손을 떼야지요.
니가 다한다며..?
매밷은말 책임은 지어야지요..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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