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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에서 머무는데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19-08-20 08:06:23
해외살아서 올만에 한국시집에 방문했는데(시어머니는 해마다 저희집 방문하세요)
안그래도 시차땜에 낮밤바껴 잠이 힘든데
새벽 6시면 부시럭대며 부엌살림 때려부술듯 요란하게 소음내는 시어머니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시어머니 혼자사시고 음식도 안하시는데요.
집이나 크면 모르겠는데 20평대 저희자는방 바로 앞에 부엌이라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소리가 크거든요.
아침 거하게나 차려주시는줄 알겠지만 그냥 저희 간단히먹고해서 토스트 계란후라이정도가 다이고 점심저녁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데 대체 아침마다 왜저러실까요. 빈 생수병 있는대로 소리내며 찌그러뜨리기 얼마되지도않는 설거지한그릇 요란하게 정리하기 냉동식품 바닥에 내려쳐 깨기 등등 종일 살림은 안하는분이 새벽시간엔 온힘이 부엌에 가있는듯요.
며느리 늦잠자는꼴 보기싫어 그럴수있다쳐도 아들 손주까지 다 잠못자고 깨우면 기분좋은가요.
하루이틀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2주 있는데 매일 저러시네요. 애도 밤 12시이렇게 잠들어서 아침에 소음이나니 일찍 일어나서 수면부족상태고 남편은 간만에 휴가받아왔는데 늦잠한번을 못자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시어머니 심리네요.
친정갔다왔는데 엄마는 저희깰까봐 아침에 까치발로 다니시는분이라 더 이해가 안가요.
IP : 113.10.xxx.4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0 8:08 AM (125.177.xxx.43)

    말을 해요
    자야 하니까 새벽엔 좀 조용히 해달라고요ㅠ
    안되면 친정으로 가거나 따로 숙소 구하고요
    며칠도 아니고 장기간이면 못견뎌요

  • 2. 노인네
    '19.8.20 8:08 AM (117.111.xxx.18)

    심술하고는~귀마개하고 주무세요 아니면 남편하고 상의해서 호텔가시던지요~

  • 3. 글에
    '19.8.20 8:09 AM (223.38.xxx.158)

    답이. 아들 손자 사랑보다 며느리 퍼자는게 싫은 심뽀가 더 큰거에요. 시어머니 용심. 귀마개 사서 다들 끼고 자세요.
    나중에 보여드리고 메롱하세요.

  • 4. ...
    '19.8.20 8:09 AM (58.123.xxx.19)

    어르신들 새벽에 일찍 깨시니, 생활패턴이겠죠. 친정엄마야 님과 소통이 원활하니 배려해주시는거고요. 남편분 통해서 새벽에는 애들이 자다깨서 소리나는거 낮에 하시면 좋겠다고 전달하세요. 혼자사시던 분이라 몸에 배서 모르실수 있어요.

  • 5. ..
    '19.8.20 8:09 AM (125.177.xxx.43)

    빨리ㅡ일어나서 나랑 놀자는거 같은대요 ㅎㅎ

  • 6. ,,
    '19.8.20 8:11 AM (70.187.xxx.9)

    말을 하세요. 뭐라시던가요? 평소에 그리 사셨다면 님네가 적응해야죠.

  • 7. .....
    '19.8.20 8:16 AM (221.157.xxx.127)

    나이들면 아침잠 없어서 혼자계실때도 그럴지도..

  • 8. 유세하는 거죠
    '19.8.20 8:16 AM (121.190.xxx.146)

    우리 할머니가 원글 시모처럼 꼭 그랬어요.
    평소 집안일 전혀 신경도 안쓰시던 분이 손님만 오면 부엌 붙박이 ㅋㅋㅋㅋㅋㅋ 손녀사위가 오니 새벽부터 부엌에서 그릇정리....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늙은 노모 부엌데기로 부려먹는 줄 안다고 친정엄마가 매번 한탄하셨어요

  • 9. 친정
    '19.8.20 8:18 AM (223.39.xxx.33)

    으로 가요. ~

  • 10.
    '19.8.20 8:19 AM (113.10.xxx.44)

    빨리 일어나서 나랑 놀자가 맞는거 같긴한데..왜냐면 일어나면 또 잘해주심.ㅠㅠ
    제가 제일 잠귀가 밝아서 6시면 일어나서 기분이 안좋으니 좋게 말이 안나와요. 그냥 며칠후면 가니까 참자 내집도 아닌데...이러고 참았더니 계속 말을 못했네요.
    단지 심리가 이해가 안가서요. 며느리 늦잠못자게하는건 이해한다쳐도 금쪽같은 아들손주 아침잠깨우고싶을까...저도 그렇고 저희엄마는 누구 자고있음 최대한 배려해주는게 기본인지라...
    생활패턴이라기엔 그 새벽시간에 저희 자고 있을때만 요란하게 일하시고 일어나면 가만히 계세요.

  • 11. 무념 무상
    '19.8.20 8:20 AM (160.135.xxx.41)

    그냥 노인네분이시네요.
    오랜만에 온 아들 늦잠이라도 자라고 조용히 움직일 만 한데...

    오랜 습관도 있지만,
    저렇게 하는 것은 못된 인성이에요.

    할일이 있어서 달그락 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그릇 저그릇 들었다 놓았다 한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한번 크게 말씀 하세요.
    제~~발, 그만 하시라구!

  • 12. . .
    '19.8.20 8:24 AM (222.112.xxx.220)

    근데 언제까지 머무시는거에요?
    어머님도 약간 지겨우신듯한데요?
    자식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눈치없이 오래 계신건 아닌지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도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대요

  • 13. ㅁㅁ
    '19.8.20 8:26 AM (112.206.xxx.46)

    아침에 잠 못자서 힘들다고 비행기표 바꿔서 일찍 들어가세요

  • 14. . .
    '19.8.20 8:27 AM (222.112.xxx.220)

    원글님 댓글중에 금쪽같은 아들손주요???
    그냥 윈글님 착각 아닐까요?
    요즘 이런 마인드 가진 부모 찾기 힘들어요
    오랜만에 고국 으셔서 넘 옛날 생각에 갇혀 계신듯

  • 15. 노인들은
    '19.8.20 8:29 AM (122.34.xxx.249)

    새벽잠이없어요. 혼자사신 분이면 더 아침에 조용히한다 그런개념없우시구요.
    친정어머니는 4, 5시에 일어나서 일하십니다.
    부엌일도 하시고 신문도 보고 산책도 나가고...(세탁기 안돌리시는건 다행).
    그리고 아침드시고 10시부터 주무세요...그리고 1시정도깨서 점심드시고 슬슬 청소나 빨래같은거 하시다가
    저녁tv보시고 그리고 저녁드시고 또 9시부터 주무세요.... 그리고 새벽에 1시쯤깨셨다가 세시쯤 또 주무시다 네시..기상.....
    이런 패턴이에요. 한마디고 졸리면 주무시고 깨있을때 일하시는거...... 힘드시겠지만 숙소를 옮기세요..

  • 16. 나꼰대
    '19.8.20 8:36 AM (211.177.xxx.38)

    그저 빨리 일어나서 나랑 놀자. 일듯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방학에 애 늦잠 자는데 깨울 명분은 없지만 이제 좀 그만 자고 일어나지 하는 맘일때 부엌일해요. ㅎㅎ

    시어머님이 며느리고 아들이고 손주고 절대 미워서 그러는건 아니고
    얼마 안남은 시간 나랑 좀이라도 오래 보냈음 좋겠다 싶어서 그러는거겠죠.

  • 17. 젊은것이
    '19.8.20 8:3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쳐자는걸 못보는거죠.

  • 18. ....
    '19.8.20 8:39 AM (112.220.xxx.102)

    아이고 2주나....-_-

  • 19. 타입
    '19.8.20 8:40 AM (1.235.xxx.70)

    우리 시모 거기에 있네요
    새벽 4시에 교회 갔다와서 밥하고 자요
    멀리서 아들내외 와도 본인 스타일 대로 해요
    새벽에 큰일 안해도 부엌일 소리 엄청 커요
    무슨 잔칫날 처럼
    본인이 소음에 무디니 그냥 평소처럼 사시는거예요
    며느리 못자게 하신다는분들는 무슨 피해 망상있으신분들인지?
    사랑하는 아들,손주 있는데 같이 괴롭히겠어요
    그냥 그분들 생활패턴입니다
    안살다 같이 동거하니 힘들죠
    오래간만에 오셨으니 한국을 즐기세요
    해장국이라도 드시러 외출하세요

  • 20. 이해하는데
    '19.8.20 8:41 AM (113.10.xxx.44)

    새벽 6시는 너무하지 않나요?? 출근할것도 아닌데 새벽 6시부터 깨워서 뭐할건지...늦게 잠든것도 다 아시는분이...
    저희 늦잠 자봤자 8시언저리일텐데 그것도 못참으시나 싶어 하소연해봤네요.
    남편스스로가 본인엄마한테 아침에 조용히좀 해주세요 이정도도 말 못하는 사람인지라 저도 그냥 속으로만 욕하고 며칠있다 가렵니다.
    에효 내집이 최고여.....

  • 21. 원래
    '19.8.20 8:49 AM (122.36.xxx.56)

    그런 생활패턴 아니실까요?

    전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러셔요.
    그 외의 여러가지가 제 상식과는 안맞죠..

    시골출신이셔서 새벽부터 일어나 뭔가 하시고
    지하철을 타도 앉는거가 중요해서 사람들 다 내리기전에 타시고..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가슴이 깝깝할때도 많아요.
    날 키워준 부모가 아니니 악의가 아니니 이해해보세요 말 하기가 어렵네요..

    시어머니보다 남편이 이상합니다. 말 한다고 달라질게 없을 확율도 크지만.. (개념 재체가 달라서..) 가족을 위해서 말씀 드리는거랑 안하는거랑 다른데...

  • 22. 저희 엄마도
    '19.8.20 8:53 A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생활 패턴이 그러세요.
    늘 기운없다고 누워서 사시는데 새벽에만 힘이 나셔서 왔다갔다 하시고 부엌 살림 정리하시고...
    귀도 어둡고 하니 별생각없이 평소대로 하시는거에요.
    말을 안하시면 몰라요.
    아침에 소음때문에 잠 못 자서 피곤하다고 말하세요.
    그 말 하기가 뭐가 힘들다고...

  • 23. ..
    '19.8.20 9:00 AM (223.38.xxx.188)

    그걸 왜 당하고계셨어요 남편통해 말하지~
    한국와서 푹쉬어야하는데 아침마다 선잠이깬다 우리가 아침차려먹을테니 가만히 조용히계셔주시라고요

  • 24. ..
    '19.8.20 9:02 AM (223.38.xxx.188)

    울시모가 명절때마다 새벽 5시부터 부엌일시키고 꼬막 시끄럽게 다라이에 비벼씻고그러더니 어느순간 아들들이 잠못잔단소리에 새벽 부엌일 딱 끊으심요 8시넘어서 일어나고 (남자들도 휴일에나 늦잠자야지 불쌍하잖아요) 일어나도 산책갔다오라고 바뀌셨어요

  • 25. ㅎㅎㅎ
    '19.8.20 9:07 AM (175.223.xxx.219)

    새벽잠없고 당신 행동이 자식들에게 방해되는줄 몰라서 그래요
    심술이라고 흉보지말고 말하세요 새벽에 깬다구요
    님이나 우리도 나이들면 주변배려 못하는 맹한 노인 될지도 모르잖아요

  • 26. 모모
    '19.8.20 9:09 AM (223.62.xxx.74)

    한마디로 시어미 용심이죠
    아들손자는 둘째고
    며느리 늦잠자는꼴을 못보는거죠
    예전저의 시어머니
    아침6시되면 베란다쪽
    저희창문쪽에서
    그렇게 비닐을 바스락 거리시던데
    그소리 듣기싫어서 일찍 일어났어요
    쓸데없이 비닐을 바시락 바시락 에이구

  • 27. ^^
    '19.8.20 9:09 AM (220.81.xxx.249) - 삭제된댓글

    새벽5시에 전화 걸었다 잘못했다하는 집도 있어요
    그 덕에 집전화 없애었요

    또는 우리집에 와서 옛날 아파트는 거실 베란다와 안방 베란다 연결 되어 있을때
    아침 7시에 안방 베란다 수도에서 걸레빨아서 청소한다고
    이때는 우리 일어나라고 일부러 하신다 이야기도 함 ㅋㅋ
    그 후로 못오게 무지 노력하죠
    그 후로 왜 우리가 못오게 하는 지 모르고 섭섭다 하십니다

  • 28. ....
    '19.8.20 9:10 AM (114.200.xxx.117)

    가라는 말 같은데 ...

  • 29. ..
    '19.8.20 9:12 AM (222.237.xxx.88)

    노인네 억한 심정이 있어서가 아닐겁니다.
    그 분 생활패턴이에요.
    저 위 '노인들은' 쓴 분 말이 맞아요.
    깨면 일어나 일하고 졸리면 도로 잡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그 새벽부터 퉁탕거리고 다 부술듯 하는 그분따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어야 견뎌질거에요.
    아침 6시에 일어나며 밤 12시까지 버티고 안잤다니
    집에 돌아가시면 며칠 죽은듯 자야 여독이 풀리시겠어요

  • 30. ㅇㅇ
    '19.8.20 9:15 AM (110.70.xxx.30)

    전에 살던 아파트 윗집 할머니가 새벽부터 믹서기 돌렸어요.
    마늘도 빻고

    그냥 소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래요

  • 31. ..
    '19.8.20 9:17 AM (223.62.xxx.120)

    저희어머니도 그러세요 새벽 6시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시고 8시이후론 오히려 일 안하세요 삶 패턴이 달라서 그런거지 나쁜뜻은 없을거예요
    이럴땐 아들이 한마디해야하는데 못한다니 어머니 일어난 시간에 남편깨워 부엌으로 이틀만 같이 나가 어머니곁에 서있으세요 그러면 남편입에서 엄마땜에 잠을 못자겠어요 우리가 며칠이나 있는다고 새벽에 잠 좀 자게해줘요..소리가 남편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그후론 새벽에 조용조용 활동하세요 (경험담)

  • 32.
    '19.8.20 9:27 AM (223.62.xxx.197)

    호텔 가서 묵으세요
    친정 하루 시댁 하루 주무시고 나머지는 외부 숙박 시설 이용 하세요

  • 33. 어른들
    '19.8.20 9:47 AM (112.164.xxx.65)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이 없으신겁니다,
    자식들ㅇ; 자고있다는 생각도 없고요
    차라리 첫날에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우리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아침엔 어머니 혼자 아침 드시고 아침엔 조금만 조용히 해 달라고요
    말씀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은 그냥 살던 방식대로 사는거 뿐이지요
    아들며느리 왔다고 난데없이 6시에 행동하는거는 아니란거지요
    좌우간 어른이 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라구요

  • 34. 2주;;;
    '19.8.20 11:34 AM (70.187.xxx.9)

    집에 갈 시간이라는 거 같네요.

  • 35.
    '19.8.20 12:36 PM (59.4.xxx.36)

    울 아버님은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뉴스 보시던가 음악 틀어 놓으세요. 형제2인 집인데 아주버님 식구들 오실땐 조용하게 보시는데 우리랑만 잘때는 평소처럼 크게 틀어 놓으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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