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TK지역에서 40.8%의 정당 지지율로 34.1%를 보인 자유한국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한 TK 민심이 예사롭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2명에게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40.6%, 자유한국당은 29.4%를 기록했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