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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조국이 백억 이상 이득을 봤다며 화를 내시는데

궁금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9-08-19 20:17:32
아버지께서 뉴스를 보시더니 조국 일가가 백억 이상 이득을 봤다면서 흥분을 하시던데
뭘로 이득을 본 거냐고 여쭈니까 잘 모르겠고 kbs와 sbs뉴스에 조금 전에 연달아 나왔다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혹시 조국 아버지 부도 액수가 백억 이상이란 뜻인가요?

그리고 조국 동생이 아버지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을 때 조국이 관여를 안 해서 패소했다고 하는데
이 때가 언제인가요?
조국이 청와대 있을 때인가요?


IP : 37.120.xxx.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짜뉴스꺼져라
    '19.8.19 8:18 PM (211.36.xxx.127)

    .

  • 2. .....
    '19.8.19 8:18 PM (112.169.xxx.220)

    기보 돈으로 사업한거 말씀하시는 건가~

  • 3. 잘모르면서?
    '19.8.19 8:24 PM (1.177.xxx.78)

    잘 모르면 잘 알아 보시고 흥분하시라고 하세요.
    왜 잘 모른다면서 흥분 먼저 하실까???

  • 4. 잘 알아보면
    '19.8.19 8:29 PM (58.127.xxx.156)

    잘 알아보면

    아마 아버님 고혈압으로 쓰러지실테니
    차라리 그냥 그런가보다 하라고 하세요

    그 집구석 자식들 낙제생들 장학금까지 퍼먹은거에
    다른거까지 아시면 어쩌겠어요?

    그냥 이 정부 인사가 워낙이 그렇다고 하세요

    이전 정부 썩은것들이 싫어서 덜 썩은걸 고르려고 했더니
    신종으로 새롭게 썩어 있어 창의적이기까지 하네

  • 5. ..
    '19.8.19 8:30 PM (1.231.xxx.14)

    원글님도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 6.
    '19.8.19 8:30 PM (223.38.xxx.65)

    자한당들이
    조국 공격이 먹히니
    9월에 청문회 한다고
    생쇼 벌이는중
    청문회 시작하기도전에
    의혹만으로도
    조국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나쁜놈이 되겠어요
    인민재판 받는중
    이것 위법아닌가요
    최소한의 도덕성과 양심도 없는
    일본놈들하고 dna가
    똑같은 자한당국개들은 조폭이네요

  • 7. ..
    '19.8.19 8:31 PM (1.231.xxx.14)

    아버님께 이걸 보여드리세요
    https://youtu.be/bxKP7MGgCvM

  • 8. 궁금
    '19.8.19 8:32 PM (37.120.xxx.81)

    58.127/ 이번 정부를 고른 적도 없으면서 고른 척 ㅋㅋ
    그냥 계속 자한당 지지하시면 돼요.

    아버지에게 좀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조국 상황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보니 자료 찾기가
    쉽지 않네요.
    검색을 해 보면 극단적인 글들만 보이고...
    소송을 했을 때 시기가 언제인가요?

  • 9. 궁금
    '19.8.19 8:34 PM (37.120.xxx.81)

    아, 그리고 조국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한 채무 발생에 대해선
    아들들이 상속을 포기하면 채무불이행을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 10. ㅡㅡㅡ
    '19.8.19 8:3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 11. ...
    '19.8.19 8:35 PM (119.82.xxx.9)

    잘모르시는데 왜 화를내세요
    뭐가 어떻게 백억인지 알고나서 화나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런의미로 청문회를 좀 얼른 해야겠지요?
    의혹은 막 던지는데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 12. ㅎㅎ
    '19.8.19 8:36 PM (58.143.xxx.240)

    문프 금괴설로 가짜뉴스 생각나네요

  • 13. ㅡㅡㅡ
    '19.8.19 8: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애써 설명해도 달라지는거 없을테니
    그냥 두세요.

  • 14. 그건
    '19.8.19 8:43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그 재단 재산에 대해 아들의 일종의 근저당 설정 같은거죠.
    지금이야 현금화 할순 없지만 나중에 재단 정리시에는 둘째 아들에게 돈을 값아야 하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자까지해서 백억된답니다. 일종의 편법을 둘째아들이 했는데 그당시
    이사가 조국이었고 현재 이사가 조국 부인이라고 함.

  • 15. ..
    '19.8.19 8:44 PM (211.246.xxx.168)

    동생은 국가에 낼돈과 아버지 재단으로부터 받을돈이있었음.국가에 낼돈은 안내고 아버지에게 받을돈만 아내와 이혼해서 아내에게 넘김.

    아내에게 채권 넘기니까 동생은 거지라 국가에 낼돈이없음. 아내는 돈을 50억 챙김. 이혼하고 이혼한 며느리가 시모를 모시고 삼

    이과정을 재단 이사인 조국의 동의없이 불가능.

    국가 기술보증기금 채무는 계속 연체하면서

    전처의 소송으로인한 판결금 50억은 잽싸게 집행.

    돈이있으면서도 국가채무를 안갚은거고

    당시 이 재단의 이사인 조국이 책임을 회피할수는없음.

  • 16. ..
    '19.8.19 8:45 PM (211.246.xxx.168)

    1. 조국 가족이 소유한 '학교법인 웅동학원' 을 운영 중. 학교를 이전하면서 새로 학교 건물 짓는 공사를 조국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회사가 수주해서 조국 동생에게 하도급을 줌.


    2. 조국 아버지와 조국 동생이 운영하는 두 건설사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데 이 때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을 섬. (고려종합건설 고려시티건설 , 9.5억 을 대출함)

    3. 97년 조국 아버지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서 대출금을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주고 조국 아버지와 연대보증인들 (조국모친, 조국 동생 외 5명) 에게 그 돈을 달라고 소송을 했고 2002년 승소함.

    4. 기존 원금에 지연이자가 붙어서 기보가 받아야 할 돈이 42억원 규모가 됨.

    5. 조국 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는 별도로 웅동학원측으로부터 공사대금 16.4억 원을 받을 게 있었음. 조국동생은 법적으로 조국 아버지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 채권자이자 조국 아버지의 연대보증이어서 기보에게 돈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인 2중 신분임.

    그런데 이 돈을 그냥 받으면 기술보증기금이 연대보증인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가져가게 되니까 조국 동생은 이혼을 하고 자기 아버지에게 돈 받을 권리인 채권을 자기 마누라에게 10억 원어치, 자기가 만든 새로운 회사(코바씨앤디) 에 40억 원어치씩 나눠서 넘겨버림. - 이때가 06년 10월. 조국 동생이 받아야 할 돈도 지연이자가 붙어서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상태. 이때는 조국 가족이 갚아야 할 돈이 52억이 됨.

    6. 얼마 후 조국 동생의 이혼한 마누라와 새로운 법인은 웅동학원에 50억 달라고 소송을 함. (당시 조국이 웅동학원 이사였으니까 소송 내용을 잘 알았을 것으로 사료됨. 몰랐다면 가족 기업에서 이사로 있으면서 월급 루팡한 이사)

    7. 이 소송에서 조국 아버지는 변론을 포기하고 07년 2월, 조국 동생 아내와 신생 법인이 승소함. 진짜로 52억이 오갔는지 여부는 불분명.
    (여기서 소송을 동원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8. 제일 피해자인 기술보증기금은 돈을 떼여버린 상태로 남아버림. 13년 7월 조국 부친이 작고하고 채무는 연대보증인인 조국 아내, 조국 동생 등 5인에게 넘어감. 당시 조국 부친의 유산은 21원 이었다고;;; (전두환보다 더하네ㅡㅡ;;)

    그리고 당연히 법적으로 조국 아내와 조국 동생도 법적 재산이 거의 없었다고 함. 진짜로 돈이 오갔는지 모를 52억은 법적으로 남인 조국 동생 아내 와 조국 동생이 만들었던 신생법인이 가져갔으니까!

    Point. 이때쯤은 조국 동생 부부는 법적 이혼한 상태임. 그러나 어제 논란이 된것처럼 두 부부와 남은 가족들은 잦은 부동산거래, 왕래를 하고 두 부부는 지금도 동거를 하는 등 사실상 가족관계를 유지중임. 어제 핫했던 위장이혼 이 여기서 중요한 퍼즐이 됨.

    9. 조국 어머니와 조국 동생은 수중에 땡전 한푼 없으니 배째라고 하면서 이혼으로 법적 남남이 된 조국동생 마누라 명의로 된 고급 빌라에서 호의호식 하고 있음.

    10. 이 부분이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이번엔 조국측에서 그 고급빌라에 대해 동생 전처랑 월 40만원짜리 월세 계약(시세의 1/3수준) 을 한 것처럼 꾸며대다가 임대인과 임차인을 거꾸로 적었어요

  • 17. 그재단
    '19.8.19 8:45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재산이 백이십억정도인데 즉 재단정리시 둘째아들에게 재산이 다 간다? 정도

  • 18. 다혈질
    '19.8.19 8:50 PM (180.228.xxx.145)

    이신가. 연달아 뉴스를 봤다면 그 까닭도 알텐데 영문도 모르고 버럭 버럭이라. 노인네가 문제이거나 두 방송사 앵커와 기자들이 입만 벙긋거린 방송 사고이거나 둘 중 하나.
    요새 참 버라이어티 한 이들이 많구만.

  • 19. 37.120.xxx.81
    '19.8.19 9:00 PM (58.127.xxx.156)

    원글은 어디서 나쁜 머리로
    애비 자작글까지 급조해가며 뭘 쉴드해보려고 혼자 난리 부르스에요?
    티 대단히 난다.
    좀더 급조티 안나게 말 좀 만들어서 오세요

    늙은 아버지 뒷목잡고 쓰러지게하는 우매한 시녀질 그만하고

  • 20. ...
    '19.8.19 9:05 PM (112.146.xxx.125)

    동생이 소송해서 판결났던 2007년 2월에는 조국이 이사 아니었던 걸로 압니다.
    조국은 2007년 7월부터 이사.
    그리고 웅동학원이 그 동생에게 돈을 못준건, 당시 건설회사가 한 곳 뿐 아니라 여러 회사에 수주를 줬는데
    다른 회사들 비용은 갚고 동생돈만 못준 걸로 압니다.
    그리고 웅동학원은 동생에게 50억씩 줄 돈이 없고, 한푼도 건너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50억씩 줬으면 아마 재단은 망했을 겁니다.

  • 21. ...
    '19.8.19 9:13 PM (218.236.xxx.162)

    IMF때 조국 후보 부친, 동생 건설회사 부도났는데 무슨 후보가 백억이상 이득을 챙겨요

  • 22.
    '19.8.19 9:16 P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동생 소송을 걸고 나서 6개월 뒤엔가 조국이 재단 이사가 되어서.. 소송은 1~2년 끌었던 걸로 알구요.
    조국이 이사일때 소송이 진행된거는 맞습니다.
    2017년 소송은 조국 와이프가 이사일때 진행됐구요

  • 23. ...
    '19.8.19 9:20 PM (112.146.xxx.125)

    그 재단에서 공사할 때 다른 업체들은 전부 돈을 줬는데 조국 동생 회사만 돈을 안줬으니까 조국 동생은 당연히 재단 상대 소송을 하죠. 님들이라면 안할건가 싶네요.
    만약 동생이 아니라 제3자라고 생각해보죠. 당시 공사할 때 돈 못받은 업체가 소송했는데
    그거 돈 안주려고 재판에서 싸웠다면 그땐 님들 그것대로 깔거 아닌가요?
    소송에서 이겼지만, 돈은 한 푼도 동생에게 못줬다고 합니다. 재단이 돈이 없어서.

  • 24. 설라
    '19.8.19 9:20 PM (180.71.xxx.116)

    전부 설과 부정적 짜집기의 기사만 넘칩니다.
    한걸레 조차 조국의 낙마를 바라니
    청문회에서 조국 측의 해명을 들어 봐야지요.
    여권에서 알아본 결과 크게 낙마 사유는 없다합니다.
    장관은 되더라도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어 더 이상 크지 못하게 작정하고 달려들고들 있죠.
    특히 돈은 가짜 뉴스 전하기 가장 좋은 팁,
    악랄한 자들의 발광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다 지나가겟지만 진짜 나라에 악이 그득 차 있는 형국이에요.

  • 25.
    '19.8.19 9:20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카페 휴고(동생이 만든 사업체)와 동생 전처가 2017년에 다시 재단에 소송 걸었을때.. 원래 2006년엔 50억대였던 채권이 세월에 따른 이자 등등으로 100억원으로 늘어나있었던건 맞아요.
    동생 전처가 재단에 받을 채권 20억원 가량, 카페 휴고가 재단에 받을 채권 80억원 가량..
    그렇지만 조후보자와는 별 상관 없고.. 동생 부부의 일이라고 하니... 지켜볼 밖에요

  • 26.
    '19.8.19 9:50 PM (211.211.xxx.194)

    채권만 100억원 정도로 이자까지 불어나있고요. 기보에서 빌렸다가 안갚고 부도낸 금액은 40억 정도니 엄밀히 말해서 그 집안이 얻은 이득은 140억 정도이죠.
    채권도 동생 건설회사 부도로 인해 원래는 청구할수 없는건데 부도전에 다른 법인 만들어서 넘겼다나 그래서 계속 소송으로 시효 유지시키고 있는거고요ㅡ 채권은 현재는 학교운영 중이니 돈 받을 수 없지만 폐교해서 청산하면 받을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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