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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하는 남의 집 애한테 전문대도 못가면 어떻게 할 거녜요

ㅎㅎ 조회수 : 6,875
작성일 : 2019-08-17 21:49:11
이런 절친이 미친 것 처럼 보이는데
제가 애 재수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열등감인걸까요?

IP : 1.102.xxx.2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친
    '19.8.17 9:49 PM (147.47.xxx.30)

    인지는 모르겠고 무식한건 인정

  • 2. ....
    '19.8.17 9:50 PM (114.129.xxx.194)

    절친인지는 모르겠는 그 절친이 정신줄 놓은건 확실하네요

  • 3. ...
    '19.8.17 9:51 PM (221.151.xxx.109)

    절친은 무슨
    답이 없는 친구네요

  • 4. ㅇㅇ
    '19.8.17 9:51 PM (175.223.xxx.73)

    말 함부로 하는거 보니까 ㅁㅊㄴ이네요

  • 5.
    '19.8.17 9: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너보다는 나을꺼니까 걱정마...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네요

  • 6. 입시생
    '19.8.17 9:52 PM (112.169.xxx.88)

    입시생 둔 엄마한테는 입시에 관한 말 그 엄마가 하기전에는 절대 안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생각없는 사람 많아요.
    남편이 사엽에 실패해서 작은집으로 이사왔는데 솔직히 둘이 아무리 벌어도 최저임금이니
    얼마 되겠어요. 아이들 학비 대면 없어지는데 죽어라 살고 있는데
    사촌 올케가 그러더군요. 결혼할때 어떻게 해줄거냐고 학생이라 공부 뒷바라지 하기도 벅찬데
    결혼할때 어떻게 해줄거냐고 묻는데 정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더군요.
    조룡하는것도 아니고

  • 7. 남편 왈
    '19.8.17 9:55 PM (1.102.xxx.243)

    그 아줌마 자기 자식 수준에서 보는거라고
    웃고 말라고 하는데요

    자기한테 거슬리는 말 들으면 기어이 한 말하는 친구라
    듣고만 있었던게 억울해요

  • 8. ...
    '19.8.17 9:57 PM (221.151.xxx.109)

    절친이 아니라 미친...
    입이 아니라 주둥이...

  • 9. 주댕이
    '19.8.17 10:01 PM (121.152.xxx.10)

    주댕이를 싹싹 비벼줘야..한다고
    할머니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 10. 허허허
    '19.8.17 10:05 PM (223.38.xxx.229)

    원글님도 너무 기가 차선지 닉네임이 ㅎㅎ 네요 ㅎㅎ
    어이가 없다 그 친구.

    윗분 ㅋㅋ 가끔 할머니들이
    토를 달 수 없는 최종 판결을 무심하게 내려 주시기도 하죠?
    너무나 옳으신 말씀을 툭.

  • 11. 삼천원
    '19.8.17 10: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걸 네가 왜 걱정하니?? 물색없다더니 너구나.

  • 12.
    '19.8.17 10:27 PM (116.124.xxx.173)

    걍 조용히 인간관계 정리하세요
    그런인간한테 스트레스받아 허비할 시간이
    아깝네요

    인형에 이름적어 압정이라도 꼽아놓던가요

  • 13. ....
    '19.8.17 10:34 PM (110.70.xxx.214)

    저라면

    니 새끼 죽으라고 굿판 벌이기전에
    말 가려서 하라 하겠어요

    저런사람들은
    조용히 끊어봤자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뒤에서 욕하는것들이라서

    앞에서 대놓고 말해주는게 낫더라구요

  • 14. 너나잘
    '19.8.17 11:10 PM (122.35.xxx.23)

    남의 자식 진학 걱정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정신 건강이나 걱정해야 될 사람이네요.
    너나 잘 하세요 소리가——.

    근데 정말 절친이예요?

    사실 제 주변에도 말 저렇게 하는 친구 있는데
    나이 들며 옆에 사람들이 다 도망가서
    요즘 외롭다고 징징대고 돌아다녀요.

  • 15.
    '19.8.17 11:44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절친인건 모르겠고
    미친냔인건 알겠네요

  • 16. 입원해있는
    '19.8.17 11:49 PM (175.223.xxx.20)

    지인 병문안갔는데 대기업 입사및 외국명 문대입학한 조카들 자랑을 묻지도않고 하다고 저희애 고3이었냐 묻더군요.그날 돌아오면서 제 마음에서 인연 끊었습니다.
    자기애 수시붙었는지 수시발표담날 만나자고 문자왔지만 수시광탈한 제가 갈기분아니라 안만났고 내내 서운해 연락안하다 어제 그이후 첨 전화왔길래 받았더니 자기딸 100:1로 논술로 합격하고 가볍게 전화한것 이었더군요. 떨어진지 몰랐다며... 지딸이 붙으면 다른애도 붙을거라 짐작하는게 더 놀랍네요.
    이성적이고 쿨한편인데도 자식일 관련해서 서운한건 분노 정도로 화가 치밀더군요.
    올해 합격해도 그들은 제 인생에서 아웃입니다.

  • 17. 재수
    '19.8.18 12:21 AM (58.124.xxx.26)

    저희 애 재수해서 지방전문대 간호학과 갔어요.
    친한 지인에게 지방 간호학과 갔다고만 말하니, 전문대 간거죠?라고 확인하더군요.
    남의 자식 어디가든 무슨 상관이라고 꼭 확인까지 하는지 참
    원글님도 엄청 열받으셨겠어요.

  • 18. illlil
    '19.8.18 6:39 AM (1.227.xxx.140)

    절친맞아요?
    제대로 미친년이던지 제대로 무식인증이던지!
    재수할땐 부모나 지식이나 얼마나 힘들고 불안한데...
    입초시를 제대로 재수없게 털었네!
    앞으로는 만나더라도 인간취급하지마세요!
    절교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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