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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연인처럼 스킨십하는 모자를 봤어요.

.. 조회수 : 13,331
작성일 : 2019-08-17 20:01:37
저는 앉아있고
두 모자는 서있었거든요.
엄마는 아주 짧은 치마에 끈샌들이고
아들은 중딩 약간 통통한데 이쁘게 잘생겼더군요.
저는 첨에 아 요즘은 특이힐 커플도 있으니
나이 초월한 커플인가했어요.

근데 아들이 엄마라 부르더군요.
엄마는 아들한테 애교?귀척 떨구요.
손을 깨물고 배를 손가락으로 콕 찔르면서 꺄르르 웃고.

아들은 엄마를 여친보듯 사랑스럽게 보고요.
아들이 엄마 다리 한번 훑으면서 뭐라고 얘기하고

엄마 어깨에 손 올려놓고 있었어요.
한손으로 엄마 머리카락 만지면서 쓰다듬고..




살다살다 별 신기한 장면 이었어요.
IP : 175.223.xxx.7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8.17 8:03 PM (121.186.xxx.170) - 삭제된댓글

    괜히 들어와서 눈 버렸네요. 첫 댓글 박복인가요

  • 2. ..
    '19.8.17 8:05 PM (175.223.xxx.72)

    아녜요. 첫댓 박복 아니에요~
    저도 기분이 정말 이상해서
    그 애엄마 내리면서 한번 물어보고싶었어요..
    아들 맞아요?라고.. 물론 그냥 내렸지만.

  • 3. ....
    '19.8.17 8:08 PM (112.169.xxx.220)

    잉~~~혹시 원글님 아들 있어요? 전 아들이랑 사이가 넘 좋고 아직도 애기같아서 제 눈에서 꿀 떨어지는데~ 다른 사람들도 원글처럼 볼까봐 걱정되더리구요. 진짜 아직도 애기같구 넘 이뻐서 그런건데 ㅜ

  • 4. ..
    '19.8.17 8:09 PM (61.105.xxx.31)

    참 나.
    저는 영국 지하철에서 잘생기고 키가 큰 백인 40대 아빠와 초6이나 중1정도 되는 키가 아직 안자라 통통하고 귀엽게 생긴 아들이 꼬옥 껴안고 있다가 서로 턱도 부비고 이마도 부비고 볼키스하고 손으로 꾸욱 찌르면서 장난하는 부자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자여서 흐믓하게 미소를 띄며 바라보았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헹복하더군요.

    이상한 생각하지마시고 사랑스럽게 보세요.

  • 5. ..
    '19.8.17 8:10 PM (175.223.xxx.72)

    전 미혼이요..
    근데 아들이 엄마 어깨에 손 올려놓고 엄마는
    여친이 남친에 안겨있는것처럼 하고 있는데다가
    대화 내용 들어보니 아들이 아직 중딩 같은데
    무척 어른스럽더라구요..
    저는 너무 신기했는데.. 쫌 징그럽기두 하구..

  • 6. 아들
    '19.8.17 8:13 PM (223.38.xxx.228)

    저도 아들 초6인데 너무 귀여워요 궁뎅이 토실토실 춤추는것도
    이제 저랑 뽀뽀도 안하려고 빼지만 비싸게 해줘요
    아마 엄마랑 엄청 사이좋은 아들인거 같아요
    저도 산책하다가 대학생 아들이 엄마랑 손꼭 잡고 공원에 온 모자와 얘기나누는데 엄마랑 대화를 많이 한대요

  • 7. ..
    '19.8.17 8:13 PM (175.223.xxx.72)

    아.. 윗님 부비부비 얘기하시니.
    그모자도 서로 볼 비볐어요.. ㅜ
    아. 엄마가 혓바닥 쑥 내밀었다 빼고.
    아후. 암튼 거부감들고 이상한 모자였어요..

  • 8. 눈썰미도 없으심
    '19.8.17 8:13 PM (1.238.xxx.39)

    아무리 그래도 모자를 나이를 초월한 커플로 보시다니??
    이모나 고모나 조카 귀여워하는걸수도 있고
    아이가 다리 쓰다듬은건 엄마 로션 발랐어??일수도 있고요.
    너무 안 좋게 보시는것같아 외려 더 이상하네요.

  • 9. ㅇㅇ
    '19.8.17 8:18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 스킨쉽이라
    중학생 아들이랑 엄마가
    특이한 일이죠 시선 끌만하네요
    머리카락 사랑스럽게 만지는건 연인도 둘이 있을때만
    하는 행동아닌가요

  • 10. 호이
    '19.8.17 8:23 PM (218.239.xxx.16)

    집에서나 할 행동이지 올가미 개봉박두네요
    부자,모녀 간은 뭐 봐줄만한데 모자 부녀 간은 이상하지않나요?

  • 11.
    '19.8.17 8:25 PM (220.79.xxx.102)

    중딩이면 2차성징나타나면서 어른으로 한창 변하는 과정인데 엄마와 볼을 부비부비한다는건 많이 이상해보이긴합니다.
    보통 엄마가 아들을 꿀떨어지게 보긴해도 아들이 엄마를 그렇게 보기는 힘들텐데. 엄청나게 각별한 모자지간인가보네요.

    만약 부녀지간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12. ....
    '19.8.17 8:29 PM (221.157.xxx.127)

    덩치만 큰 아기라고보면되요 울아이는 일찌기 손도못대게 하고 무뚝뚝했으나 주위에 보면 키도 덩치도 큰데 아기마인드인지 엄마랑 뽀뽀도하고 허그도하고 아기때하던짓 그대로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 13. ...
    '19.8.17 8:3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징그럽네요 애가 그정도면 그 엄마는 40-50대일텐데 아주 짧은 치마요? 에효..그집안 수준이 짐작되네요 그러니 그러겠죠

  • 14. ...
    '19.8.17 8:33 PM (218.159.xxx.83)

    다정한 모자를 너무 때묻은 눈으로 보신거 아니신지..

  • 15. ..
    '19.8.17 8:33 PM (110.70.xxx.14)

    엄마는 40후반정도 보였고
    짧은치마에 노랑긴머리였어요.

    근데 제가 좀 이상하게 보는거 못느낀건지
    느껴도 신경 안쓰는건지 전혀 남 의식하지는
    않더라구요.

    보면서 저아줌마 나중에 며느리 보면 대단하겠다
    싶더라구요.

  • 16. ..
    '19.8.17 8:36 PM (110.70.xxx.14)

    근데 아들이 엄마 어깨에 팔올려 감싸고 있는게
    전 처음보는거같은데.. 키가 아들이 살짝 커서 그랬나.

  • 17. ——
    '19.8.17 8:37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들 남편이랑 시어머니 그러고있어도 괜찮아요? ㅎㅎ

  • 18. 어우
    '19.8.17 8:43 PM (211.186.xxx.155)

    소오름~~~~~~~~~ㅠㅠ

  • 19. ...
    '19.8.17 8:47 PM (153.219.xxx.53)

    제가 지금 고만한 아들 둘이 있어서 생각해봤는데...
    이건 아닌데...?
    아니 우리집애들이 무뚝뚝해서 그럴수도있지만 제가 애들한테 단련적응이 된건지 어후...근질근질 소름돋네요.

  • 20. 아들둘
    '19.8.17 8:52 PM (182.227.xxx.48)

    아들만 둘 엄마지만 징그러운데요..
    건너건너 아는 어느 집은 젊은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오면 아들 와이셔츠 한장만 입고 있는 다는데(속옷 위에....)
    암만 자식이어도 이상한 느낌이 들도록 오바 하는건 징그러워요...
    우린 쿨하고 가족간에 사랑이 넘친다는 티 너무 내는것 같아서 오글거리기도 하고요...

  • 21.
    '19.8.17 8:54 PM (1.102.xxx.243)

    프렌치 키스라도 한 줄
    아들이 혓바닥으로 엄마 귓불이라도 핥은 줄
    아들이 엄마 어깨 감싸 내린 손으로 가슴께라도 더듬은 줄

    별 그지같은 시선도 다 있네요

    이런 사람은 아빠가 딸 기저귀 갈아도 스킨십이라고 할 듯

  • 22.
    '19.8.17 9:05 PM (210.100.xxx.153)

    아들엄마들 웃긴다 애기래 ㅋㅋ
    자기들 눈에나 애기고 귀여운거지
    지나가는 중딩들 보세요
    귀엽다는 생각드는 애들조차없음

  • 23. ㅇㅇ
    '19.8.17 9:07 PM (221.153.xxx.251)

    앗 저도 중딩아들 아직도 아기같아서 뽀뽀도 하고 길에 다닐땐 아들이 제어깨에 손올리고도 다녀요. 둘째라 그런지 여전히 애교 많거든요. 근데 늘 아들은 결혼하면 남이다 생각해요 절대 올가미 시어머니 안될 자신있습니다ㅋㅋ 우리집은 남편도 저도 애들이랑 여전히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딘고 말하는 집인데..남들이 볼땐 이상하게 볼수도 있겠군요

  • 24. ㅁㅁ
    '19.8.17 9: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평범은 아닌거지

    시장에서 어느 모자가 서로 허리를 감싸안고 걷는데
    징그럽드만
    귀엽긴요

  • 25. ..
    '19.8.17 9:14 PM (110.70.xxx.14)

    근데 댓글보니 제가 본게 아주 이상한일은
    아닌것같네요.
    전 미혼에 자식이 없어서 이해를 못했을수도.
    우리 언니도 아들만 둘인데 언니는 득음을 했고
    애들은 뒷등으로도 안듣는 까불이들이라..

    근데 그 엄마는 제가 좀 이상하게 본게 맞다면
    좋기는 하겠드라구요.
    아들이 엄마보다 의젓하고 어른스럽고
    오히려 엄마가 아들한테 어리광, 애교 부리던데
    사이 좋은 모자라면 진짜 너무너무 사이 좋은
    모자였던것같아요..

  • 26. ..
    '19.8.17 9:15 PM (110.70.xxx.14)

    제가 이상하게 본거라면,,그니까 제가
    오해의 시선으로 본거고
    그냥 정상적인 모자관계라면 좋겠다는 뜻.

  • 27.
    '19.8.17 9:21 PM (211.36.xxx.43)

    언젠가 좀 오래 전 방송인 오미희가 얘기하더라구요
    본인 막내남동생이 커서 까지 엄마 가슴을 만졌는데 어느날 엄마가 오미희에게 진지하게 아들이 자기 가슴을 안 만진다고 여자친구 생긴건 아니냐구요 지금 이런 얘기 하면 엄청 욕먹었을 거에요 라디오인지 방송인지 다들 쓰러질듯 웃는 분위기 였어요 제가 그때 어린데도 좀 이상하다 내가 이상한가 했었네요

  • 28. 내가 본
    '19.8.17 9:37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부자간의 스킨쉽
    아빠는 벤치에 앉아있는데 아들이 아빠를 백허그하면서 손은 셔츠 안으로 넣어서 만삭에 가까운 아빠배를 문질문질
    뺨은 부비부비

    아들은 제대하고 복학한 180넘은 건장한 청년

    내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지금 이게 실제 상황인가?

    근데 그런 부자사이가 드물지 않게 있더라구요

  • 29. 저도
    '19.8.17 9:51 PM (121.190.xxx.52)

    이상한 거 봤어요
    얼굴뽀뽀하구 쓰담는데 이게 담백한 게 아니구
    사랑하는 이들한테 느끼는 애무느낌..
    진짜루 이상한 건 이상하게 보이는 거 맞아요.

  • 30. ㅇㅇ
    '19.8.17 10:02 PM (1.225.xxx.151)

    위에 풉님, 자기 아들보고 엄마가 애기라는데 님이 왜 비웃어요? 자기들 눈에나 귀엽고 애기인건 맞는데 자기들끼리 그렇다는 거고 다른 사람들보고 애기라 부르라는거 아닌데 왜 오바하는지 이상하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엄마 눈엔 오십되고 칠십되어도 애기라는거 여기서 여러번 거론된 얘기인데요?

  • 31.
    '19.8.17 10:53 PM (61.80.xxx.55)

    중학생이면 엄마가 얼굴 만지는것도 싫어할때구 말도 툭툭할텐데 신기하네요

  • 32. 중1아들
    '19.8.17 10:5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줄알고 찔렸어요
    오늘 유명케잌집에서 케잌고르다가
    아들에게 뽀뽀 했어요
    머리스포츠로 자른게 귀여워서요
    울아들 질색하고 얼굴썩는다고 난리

  • 33. dd
    '19.8.17 11:13 PM (218.148.xxx.213)

    다정다감한 성격의 아들인가봐요 보통 엄마가 자식한테는 그럴수있는데 자식들은 가만있거나 기겁하거나 그러거든요 간혹 다정하게 엄마 챙기는 자식들이 있긴 합니다
    전 애기때부터 봐온 중딩 여조카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키가 저랑 똑같아지고 여드름으로 뒤덮였지만 밖에 데리고 나가면 꼭 팔짱끼고 어깨동무하고 머리카락 만지고 그래요 정작 내아들한텐 징그러워서 안그러지만요

  • 34. ㅠㅜ
    '19.8.18 12:20 A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저씨가 중딩 아들한테 그러는데...
    잘 단속시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35.
    '19.8.18 12:22 A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저씨가 중딩 아들한테 그러는데...
    잘 단속시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대신 저랑은 1미터 이상 떨어져서 다닙니다;;;

  • 36. ㅎㅎ
    '19.8.18 7:47 AM (175.223.xxx.58)

    요즘 20대 남자 아이돌들이 아들뻘이라 귀엽고 대견하게 보이던데, 제 또래의 누군가에겐 이성(남자)으로 보일 수도 있는 거겠죠.

    중학생 남자 아이의 키와 외모로만 본다면 다 커 보일수도 있지만, 집에서 보이는 모습은 아기처럼, 혹은 초등학생처럼 굴 때도 많아요. 만약 엄마가 이상하게 군다면 사춘기 아들이 질색할텐데 그 만큼 스킨쉽이 자연스러운건 모자가 거부감없이 일상화된 것이겠죠.

    전 아들이 현재 유학중인데, 한국에 오면 등 긁어달라, 배 아플 땐 쓰담쓰담해 달라고 해요. 볼도 대견하다고 쓰다듬어주고. 아들도 알고 저도 알아요. 그냥 사랑 표현인거지 이상한 생각은 전혀 없다는 거.

  • 37. ..
    '19.8.18 9:18 AM (39.7.xxx.180)

    좀 기가 막히네요.
    아들이 의젓하고 엄마가 애교에 어리광.
    역할 전도는 좋은 게 아니예요.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짐을 지워서 힘들게 하는 거고
    건강하지 않게 자라게 하는 겁니다.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병적인 거 아닌지.

  • 38. 어휴
    '19.8.18 12:26 PM (121.166.xxx.63)

    좀 별날 수는 있어도 중딩아들과 오십가까운 엄마를 색안경쓰고 보다니. . .
    여기 이상한 늙은 미혼녀들에 메갈도 심지어 있는듯함.
    어린 중딩에게 이상한 감정보이고. . .
    하긴 여교사가 중디으제자랑 그짓도 한 기사를 보니 말세

  • 39. 맞아요
    '19.8.18 12:53 PM (175.223.xxx.60)

    기가 막히네요. 
    아들이 의젓하고 엄마가 애교에 어리광. 
    역할 전도는 좋은 게 아니예요.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짐을 지워서 힘들게 하는 거고
    건강하지 않게 자라게 하는 겁니다.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병적인 거 아닌지.
    222222222222222

    어리광부리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
    애가 심리적으로 건강하지못하게 됩니다.

    애앞에서 브라 훌러덩 벗어재끼고
    모자지간인데 어떠냐는 인간들도 많더니...
    아들 엄마들 문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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