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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도 정신병인지 병원에 가야 할까요

상담 조회수 : 23,738
작성일 : 2019-08-15 13:58:46
얘도 40이 넘어서 부모랑 같이 살아요.
어렸을때 기쎈 부모에게 눌리고 형한테 맞았다고...
군대 갔다오고 알바 좀 하다가 
얘 엄마가 겉으론 멀쩡한데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 있을때 상관한테 전화해서 애 좀 잘 봐달라고 부탁했데요.
그날 엄청 맞았다고...
알바할때도 점포에 전화해서 애 고생시키지 말라고 전화
그 점포에서 짤리구요.
점을 봤는데 얘는 뭘 하든 돈 날린다고 남에게 돈 떼일지언정
절대 기반 잡는걸 도와주질 않더라구요.
그저 나가서 뭘하든 돈 벌어와라~ 아니란걸 증명해보란듯...
어렵게 자수성가한 부모라 얘를 사랑하긴 하는데 ..?
늘 니가 해봤자지.. 그런맘이 있는듯하구요.
그동안 엄청 싸우고 물건도 부수고 그런과정을 겪으면서
40넘은 지금은 서로 부대는걸 피하고
부모는 어느집이나 이런 애 하나쯤 있다로 위안받는듯해요.
얘 증세가 밤에 깨있고 낮에 3-4시쯤 일어나구요
싸다고 하는걸 쟁겨놀려고 해요. 컴관련제품쪽으로...
싼것만 찾다가 저번엔 700만원 가량 직구 사기당한거 쉬쉬하고 있음..
옷도 10-20년 된 옷 아직도 입고 다니고...
엄마한테 용돈 푼푼이 받아 과자 아이스크림 쟁겨서 먹고요..
대화할때 눈을 똑바로 못보고 얼굴을 손으로 가려요.
연예인이나 미?에 대한 동경이 있는지 연예인 프로그램 기록 저장?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가면 1-2시간 기본...
특히 본인 물건 누가 손대거나 버리면 그날 가구 하나 부서져 있구요
저한테도 20년전 물건(만화책 등..)맡긴거 잘있나 물어보더라구요.
부모에 대한 원망이 어마한데 또 남한테 치이면 부모편들구요.
젊을땐 멋도 부리고 가끔 차도 끌고 나갔는데 이젠 친구도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IP : 14.38.xxx.1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15 2:01 PM (49.142.xxx.116)

    얘와 원글님의 관계는 뭔데요......

  • 2. ㅇㅇㅇ
    '19.8.15 2:01 PM (39.7.xxx.196)

    전형적인 조울증 같은데요

    조울증이 흔히 아는 우울했다 기분좋았다 이런게 아니에요. 조증 시기에는 내가 뭐나 된 듯 의기양양 경제적으로도 돈 엄청 쓰고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그러구요. 우울증기간에는 잠만 자고 의욕없고 그래요. 근데 그 주기가 길어요. 조증 기간에는 입원시키고 그러더라구오

  • 3.
    '19.8.15 2:03 PM (114.206.xxx.93)

    일단 강박증 심해보이고.
    정신적 문제 맞아요.
    근데 여긴 부모가 더 이상한 듯.

  • 4.
    '19.8.15 2:03 PM (210.99.xxx.244)

    얘얘하셔서 어린애줄 그냥 무능력하고 부모가 잘못키운 중년이네요ㅠ 부모가 그리키웠고 자식을이해하니 같이살아야겠네요 그나이에 뭘할수있을지 그동안 열심히 살던사람도 힘들시기인데 ㅠ 알바몇번하고 놀던사람은 할게 많지않을꺼같아요ㅠ 남자는 특히

  • 5. T
    '19.8.15 2:03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얘가 누군데요?
    이글은 그사람에 대한 걱정인가요 그와 함께사는 그사람 부모에 대한 걱정인가요 아님 그냥 호기심인가요?

  • 6. ㅇㅇ
    '19.8.15 2:04 PM (203.229.xxx.206) - 삭제된댓글

    부모도 이상하고 얘얘거리는 원글도 이상하고
    원글님은 가족이에요 누구에요?

  • 7. ..
    '19.8.15 2:06 PM (125.177.xxx.43)

    보모랑 같이 치료는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죠

  • 8. ...
    '19.8.15 2:08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사람이 그렇게 된 여정이 이해가 가네요. 맞고 컸음에도 불구하고 상처 극복하고 꿋꿋하고 당차게 성장할만한 강인한 천성이 못되는데 엄마가 원하지도 않는 별난 짓으로 수치심을 크게 겪게 하고...이후로도 계속 잘 안 풀리니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가뜩이나 사람들 떨어져가는 시기에 더욱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고립되니 성격도 자꾸 괴팍해지고...정신병이라기보다 상담 등을 통해 응어리진 심리 회복되게 해주긴 해야 할 듯요...

  • 9.
    '19.8.15 2:0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새 군대에 전화해서
    우리 애가 운동화끈도 못 매요. 우리애 잘 좀......
    하고 전화하는 엄마들이 있대요
    이 비슷한 전화하는 엄마들이 많대요.

  • 10. ...
    '19.8.15 2:11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40이 넘은 사람이 20대 시절에는 부모가 군대나 일터에 그러는 경우 거의 없고 지금보다 더 병신으로 봤어요...얼마나 수치스럽고 의욕이 꺾였을지...

  • 11. .....
    '19.8.15 2:12 PM (114.129.xxx.194)

    엄마가 정상이 아니네요
    성인이 된 아들의 군대 상관에게 전화하고 알바 점주에게 전화하고 했다는 걸 보니 어렸을 때는 더 심하게 아들의 주변인들에게 간섭을 했을 거 같습니다
    엄마의 전화 이후 군대 상관에게 맞고, 알바에서 짤리고 한 것으로 봐서 엄마가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하면서 아들을 변호하고 상대를 공격했던 모양이고요
    한마디로 엄마가 아들을 완전히 망쳐놓은 거 같은데요?

  • 12. ...
    '19.8.15 2:16 PM (211.187.xxx.163)

    저런 부모와 함께 계속 사는한 치료가 제대로 될까요
    다 같이 치료하고 상담 받아야 할텐데 쉽지 않죠

  • 13. ..
    '19.8.15 2:17 PM (58.143.xxx.115)

    엄마가 비정상에 치료 받아야 하구요
    애는 독립시켜 나가살면 시간지나 저절로 좋아지겠네요

  • 14. 그거
    '19.8.15 2:18 PM (118.163.xxx.3)

    유전자가 90%이상 아닌가요? 그런 경향은 부모나 그 윗대로 부터 물려받은듯.

  • 15. ...
    '19.8.15 2:19 PM (175.113.xxx.252)

    얘가 누군데요?
    이글은 그사람에 대한 걱정인가요 그와 함께사는 그사람 부모에 대한 걱정인가요 아님 그냥 호기심인가요?22222

  • 16. .....
    '19.8.15 2:24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간섭해서 자생력을 빼았으면 지금이라도 심리적으로 치유받을 방법도 찾아보고 날려도 괜찮은 액수만큼 작은 점포라도 차려주며 뒤늦게라도 세상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든지....
    아들을 ㅂㅅ 만들어 놓고는 그걸 모두 아들의 못난탓으로 돌리고만 있으면 그 아들은 어쩌라는 건가요?

  • 17. 글쓸때나
    '19.8.15 2:24 PM (223.39.xxx.168)

    말을 할때 그사람이 누군지 나와 어떤관계인지
    먼저 말을 하고 하세요
    얘얘거리며 끝까지 누군지 말안하는
    이런 요상한 글은 보는게 처음이네요

  • 18. 보니까
    '19.8.15 2:25 PM (118.163.xxx.3)

    돌연변이가 아닌한, 유전자가 모든걸 말해주더군요

  • 19. .....
    '19.8.15 2:25 PM (114.129.xxx.194)

    아들의 사회생활에 간섭해서 자생력을 빼앗았으면 지금이라도 심리적으로 치유받을 방법도 찾아보고 날려도 괜찮은 액수만큼 작은 점포라도 차려주며 뒤늦게라도 세상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든지....
    아들을 ㅂㅅ 만들어 놓고는 그걸 모두 아들의 못난탓으로 돌리고만 있으면 그 아들은 어쩌라는 건가요?

  • 20. 원글
    '19.8.15 2:31 PM (221.149.xxx.183)

    얘,얘 거리는 원글도 정상은 아니네요. 집안 내력?

  • 21. 본인얘기
    '19.8.15 2:32 PM (116.121.xxx.93)

    아닌가요? 느낌상 자기 얘기 하는 듯

  • 22. ...
    '19.8.15 2:34 PM (147.47.xxx.42)

    유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유전이다 어쩌고 하시는데,
    유전력이 확실한 질병은 매우 적습니다. 그것도 학률적이고요.
    양육 환경, 경험이 훨씬 중요해요.

    정신병이란게 확실한 바이오마커가 없기 때문에,
    자기가 자신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데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모름. 환자뿐 아니라 환자이게 만든 사람들이 더 모름.

    부적응은 크게 피해를 안은 겁니다. 성격적으로는 취약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부정적 경험의 축적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 사람 점점 많아질 거임... 사회가 긍정적 경험하는 걸 극도로 적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암튼 병원에 가든 갱생을 하든,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면 돈 엄청 깨먹을 각오 하고,
    이것저것 다 시도하세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혼자 하기 힘들 거임....

  • 23. ...
    '19.8.15 2:36 PM (118.163.xxx.3)

    여기에서 유전이란, 정신병이 유전된다는 관점이 아니라, 번식자체가 자기복제라는 의미.

  • 24. .....
    '19.8.15 2:4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어렵게 자수성가한 기센 부모, 부모로부터 받는 압력을 두들겨 패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살아남은 형
    사회적으로는 성공 확률 높은 좋은 유전 아닌가요?
    부모와 형이 작은 아들을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자신들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 거 같네요

  • 25. .....
    '19.8.15 2:43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어렵게 자수성가한 기센 부모, 부모로부터 받는 압력을 두들겨 패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자신은 살아남은 형
    사회적으로는 성공 확률 높은 좋은 유전 아닌가요?
    부모와 형이 작은 아들을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자신들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 거 같네요

  • 26. .....
    '19.8.15 2:44 PM (114.129.xxx.194)

    어렵게 자수성가한 기센 부모, 부모로부터 받는 압력을 동생을 두들겨 패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자신은 살아남은 형
    사회적으로 성공 확률 높은 유전자 아닌가요?
    부모와 형이 작은 아들을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자신들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 거 같네요

  • 27. ....
    '19.8.15 2:51 PM (175.223.xxx.202)

    얘가 본인? 아님 얘 엄마?
    꼬인 실타래 푸는거 참 힘들어 보이네요
    자연으로 가는것도 방법일듯....

  • 28. 글이 좀
    '19.8.15 2:58 PM (223.62.xxx.202)

    이상해요.
    관계가 뭔지.
    하도 얘얘 거리니까 글이 집중이 안되네요.

  • 29. 관계
    '19.8.15 3:24 PM (1.244.xxx.21)

    가 무엇인지 글쓴 이가 밝히고 싶지 않았나보네요.
    어찌되었든 원만한 삶을 위해서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상담센터보다는 병원 내원하셔서 진료받으세요.
    적절한 사회성을 찾는것도 시급해보이네요.
    위험한 일 사건들 일어나기전에
    주변에서 신경써야겠네요.
    왜 이렇게 슬플까요?

  • 30. ...
    '19.8.15 3:50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참 특이하네요..
    형한테 맞았다고 얘기할 정도면 정말 기억에 남을만큼 두드려 맞은건데

    그런건 안막아주고

    쓸데없이 군대생활 잘부탁한다 전화하고.. 알바관리자한테 전화하고..

  • 31. ...
    '19.8.15 3:56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어릴적 친구얘기인가요?

    엄마가 참 특이하네요..
    형한테 맞았다고 얘기할 정도면 정말 기억에 남을만큼 두드려 맞은건데

    그런건 안막아주고

    쓸데없이 군대생활 잘부탁한다 전화하고.. 알바관리자한테 전화하고..

    세심한 부모는 아니면 돈도 많으면 아이 심리상담 받게하고 뭐 하나 제대로 배우게해서 충분히 아이 건강하게 키울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 생각도 못하는거 보면 .. 부모도 방치된체 자라서 본인들 어렸을적 생각하며 애를 키우고 어쩌다 돈번 경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심리상담 받고 노력함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질꺼 같아요..

  • 32. 돌아갈까
    '19.8.15 4:01 PM (58.141.xxx.54)

    병원가도 나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안갈수는 없어요.
    문제는 사회생활이 전혀 없음..
    병원에도 사회가 있고..자기가 젤 자신 있고
    칭찬받은게 컴퓨터 조립이나 하드웨어쪽으로 고치는
    거네요.
    누가 보듬어 주거나 함께 해야하는데..
    부모랑도 대면대면해도 부모가 져주고 같이 살아야지..
    더 큰일납니다.
    복지관 컴퓨터 봉사..
    장애인들 컴퓨터 강사자리 같은거 있으면
    잘 하겠네요.

    내 관점에서 다 맘에 안들죠..
    일단 병원 내원치료부터ㅡㅡ

  • 33. 경험자
    '19.8.15 10: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저런 집 부모와 같이 치료받는 것도 불가능해요.

    1. 본인이 극도로 상담, 치료 받는 걸 거부
    2. 당사자를 억지로 설득시켜도 부모가 거부
    3. 둘다 설득시켜서 억지로 데려가도 1회성에 그침. 그거 데려가면서 어마어마한 에너지 소비
    4. 1회성이라도 효과가 있으면 다행인데 정신과에서는 병적인 거 아니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
    5. 심리상담소에 데려가면 비전문적이고 본인들 자라던거 빗대서 아무말 대잔치하는 상담가들 상당수
    6. 결국 돈만 쓰고 역시 우리는 안되는구나 자괴감 느낌
    7. 그냥 본인이 개과천선하던지 아님 그냥 살던대로 사는 수밖에 없음

  • 34. 죄송하지만
    '19.8.15 10:20 PM (131.104.xxx.10)

    글 자체가 너무 횡설수설 ㅠ.ㅠ

  • 35.
    '19.8.16 10:41 AM (61.80.xxx.55)

    부모님도 문제가 있네요

  • 36. 늦었
    '19.8.16 11:06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40대면 늦었

    집구석 백수생활이 인이 배겨 못 벗어나 본인이 뭔가 자각하고 사회에 나간다해도 누가 써주나 40넘은 사람을 일용직이나 할까

    근데 40이 넘도록 백수 인이 배긴 인간이 힘들고 무시받는 일용직 안함 더구나 집 밥 용돈 주는 부모가 있는한 사회생활 안함

    우울이나마나 백수로 집구석에 쳐박혔는데 우울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자기동기들 직장다녀 결혼해 애 자식 키워 사회인으로 사는데 지는 나이만 쳐먹고 부모집네에서 기생하는건데 우울이 없으면 그게 사람이냐 말임

    우울이 그렇다 집구석에 백수로 있으나 밖엔서 150만원 번다고 종종거리는 직장인이나 우울하긴 마찬가지임
    긍까 오늘날 현대인들이 우울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니까 불균등한 사회구조에서 박탈감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백수들한테 정신이상이니 우울이니 조울이니 어쩌고 해봐야 다 끝났
    남자는 특히나 사회적동물인데 집구석에서만 있으니 사회적 탈락자인거고 이미 나이가 40이 넘었다면 다 끝났 안끝나려면 부모가 인맥이나 돈이 있어 가게를 차려주던 그나마 깔끔한 직장에 보낸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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