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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웅 광복회장님 연설 대박이네요

누리심쿵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9-08-15 11:26:07

우리 힘으로 친일을 몰아냈으나


일본은 친일 정부를 세우려고 한다



아직 남아있는 친일 떨거지 집단 자한당 무리들 이거 듣고 뜨끔했을라나요?


그런걸 아는 인간들이었으면 이지경까지 되지도 않았겠지만요




IP : 106.250.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5 11:28 AM (59.15.xxx.61)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클해지는...

  • 2. sjan
    '19.8.15 11:29 AM (39.7.xxx.190)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 3. ㅜㅜ
    '19.8.15 11:32 AM (125.181.xxx.200)

    저 막 감동받고, 울었잔아요.
    아, 아무도 흔들수록 없는 나라. . . .진짜 상주고 싶은 말이에요

  • 4. 어린
    '19.8.15 11:36 AM (118.216.xxx.71)

    저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이셨는데 오랜만에 뵙고 명연설에 감동했습니다. 연설 중에 황교안만 박수 안치는 걸 보고 뒤통수를 한 대 치고 싶었..

  • 5. 이거
    '19.8.15 11:37 AM (121.159.xxx.121) - 삭제된댓글

    어디에서 다시 볼수 없나요?

  • 6. 쓸개코
    '19.8.15 11:37 AM (121.163.xxx.194)

    속으로 부들부들했겠어요.

  • 7. !!!
    '19.8.15 11:41 AM (223.38.xxx.44)

    국민여러분,
    의연하게 대처 해 나가는 대통령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좋았어요.

  • 8. @@
    '19.8.15 11:43 AM (180.230.xxx.90)

    정부는 국민을 믿으시라는 멘트도 좋았어요.

  • 9. 박수.
    '19.8.15 11:43 AM (110.8.xxx.211)

    뿌듯한 날입니다..

  • 10. 믿을만한
    '19.8.15 11:48 AM (218.52.xxx.233)

    믿을만한 분이 말씀하시니 정말 확 와닫는 마음이었어요~
    강한 워딩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이 독립운동가출신에 김구선생님 중매로 만나셨다고 하네요. 임정활동중에 출생하셔서 출생국이 중국이라고 하시네요

  • 11. 울나무
    '19.8.15 12:00 PM (122.35.xxx.177)

    저도 광복회장이라고 첨 봤네요
    연설이 참 좋았어요

    친일정부 이제 절대 안되죠

  • 12. ..
    '19.8.15 12:31 PM (61.72.xxx.248)

    그 와중에 트럼프 찬양 한번 해주시는 거 듣다가
    웃었어요
    트럼프가 어째도 우리가트럼프 데리구 가야하는
    정세라는 게 글치만 말이죠

  • 13. 저두 감동
    '19.8.15 12:46 PM (220.87.xxx.209)

    너무 좋아서 박수치며 들었어요~

  • 14. ..
    '19.8.15 12: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쵸? 너무 뭉클하고 두주먹 불끈 쥐게하는 힘이 있는 연설이었어요.

  • 15. 독립군의 아들
    '19.8.15 1:50 PM (221.161.xxx.36)

    정말 멋진연설이였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더한 감동이 느껴지네요.
    조금은
    아베한테 고맙기도해요.
    더한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주었으니..
    고맙다.
    국제왕따 아베야

  • 16. 아..
    '19.8.15 7:37 PM (116.36.xxx.231)

    광복회장님이셨군요. 연설 참 잘하시던데요!
    중간에 문재인 대통령님께 격려 박수 권하시는 것도 인상깊었어요.ㅎㅎ
    전체적으로 속이 시원했습니다.^^

  • 17. 저도
    '19.8.15 9:31 PM (218.38.xxx.149)

    듣고 감동, 통쾌했네요, 그 때 황모시기 고개 푹 숙이고 뭔가 끄적대는 화면 혹시 못 보셨나요?
    아마 살생부에 이름 적고 있나보다 했네요. 무지 찔렸겠죠. 교활한 그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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