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심심하고 할일도 없어서
여자1명 남자1명 2인 1조로
여자한명이 떠드는거 그냥 들어주었더니
어느순간 따라오더니 코너로 구석으로 몰아 바로 코앞에 바싹 붙어서 들이대더라구요. 움직이면 같이 따라 움직이고..
다른데 못빠져나가게 양옆으로 길막구요.
그 이후부턴 상종 안합니다.
어찌나 바로 얼굴, 몸 코앞에 바싹 들이대든지..
정말 부담스러워서 못쳐다볼정도.
연인 사이도 그 정도로 바싹 들이대지, 다가오지 않죠.
제가 다른데로 움직이려하면 못움직이게 못나가게 같이 움직이고
아주 기가차서
양옆으로 길막하고
저것들은 교리에 자기 영혼까지 팔았나봐요.
동공 눈빛 진심 싫더이다.
나중엔 다른 부류들 만나면
소리지르거나 일부러 듣는척하며 비아냥대고
시간 질질끌고 상대방 열받게 하고 그러내요.
저들에겐 지들만 옳고 정의롭고 착한거고
지들 교리에 따라 지들 기준에 따라 옳고그름 따지죠.
자기가 잘못한건 애초에 인지조차 하지도 않고
본인이 잘못했다고 신경도 안쓰고 자기 교리만 신경쓰는
더러운 애들이에요.
길가다 교리 거부하니까 '그래갖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거냐' 이런 소리도 들었습시다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를 아십니까는 희대의 막장 집단이죠..
ㅇㅇ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9-08-14 23:16:38
IP : 175.223.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9.8.15 9:19 AM (220.116.xxx.153)세뇌당한 무사고의 소유자들입니다.
영혼없는 좀비 같은 상태라서 상종할 수 없는 지경이니 피하세요 .
얼마나 의지할데가 필요했으면 저런곳에 영혼을 팔았을까......안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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