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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유정 전남편 시신에 관해서요

의문 조회수 : 8,132
작성일 : 2019-08-13 19:11:25

고유정이 시신처리한거 많이 밝혀졌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시신이 된 육체를 전기톱으로 자르고 한건 맞는데

그 머리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했단말일까요

ㅠㅠ 머리부분을 칼로 다 자를수 있나요 혈흔이 진짜 말도못하게 바다가 됐을듯한데

그걸 다 치우고..? ㅠㅠ 이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이걸 저지를수있다니 인간이 아니에요 제발 고유정에게 육체적 고문을 가할수 있게

법을 뜯어고쳤으면 좋겠어요 그냥 죽여선 안된다고요 정말 잔인하게 고문시키고 싶어요

고유정 ㄱㄴ 진짜 잔인하게 잘근잘근 고문시키고 싶어요


IP : 222.111.xxx.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3 7:14 PM (1.210.xxx.90)

    주변 사람들도 그 얘기 하더라고요ㅠㅠ

  • 2. ...
    '19.8.13 7:16 PM (124.58.xxx.190) - 삭제된댓글

    정말 끔찍하지만 차를 이용해 김포로 옮겨 휴대용 가스렌지를 이용한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요? ㅠㅠ

  • 3. ㅡㅡ
    '19.8.13 7:17 PM (111.118.xxx.150)

    근데 피해자분이 제가 좀 아는 분 같기도 한데...일적으로요.
    이름 한글자라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 4. ㅠㅠ
    '19.8.13 7:17 PM (222.111.xxx.18)

    몸에서 나오는 신체 장기 길이만해도 대장소장 엄청나거든요
    뇌도 장난아니게 길다고 들었어요 얼굴의 기관들은 또 어떻고요
    아니 이게 어떻게 여자 혼자서 이게 다 가능한가요 지구상에 어떤 영화도 어떤 실화도 이런건 없었네요

  • 5.
    '19.8.13 7:18 PM (223.62.xxx.48)

    인간으로 도저히 못할듯
    다중인격장애자 아닌지
    의심되요

  • 6. ...
    '19.8.13 7:19 PM (221.163.xxx.110) - 삭제된댓글

    먹은건 아닐지.. 개밥으로 줬든가 써놓고도 너무 참혹.
    변기에 내렸거나?

  • 7. 그 못된
    '19.8.13 7:21 PM (222.111.xxx.18)

    중동지역 무장세력들도 참수전문으로 그냥 목만치고 끝내요
    이렇게 시신처리하는건 이건 필시 사람이 아니고 귀신이나 악마가 하는짓인데 사람의 탈을 쓴거예요

  • 8. 저기요..
    '19.8.13 7:22 PM (111.118.xxx.150)

    댓글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ㅜㅜ
    돌아가신 분 모욕이에요.

  • 9. ...
    '19.8.13 7:23 PM (112.169.xxx.220)

    읔 괜히 읽었.. ㅜ

  • 10. .....
    '19.8.13 7:24 PM (114.129.xxx.194)

    철저한 시신훼손에서 정당방위 논리는 이미 무너진 겁니다
    사악하게도 젠더 이슈에 편승해서 빠져나가려는 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 11. 피해자
    '19.8.13 7:25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제주대 박사과정 강모씨 라는거 외엔 알려진거 없어요

  • 12. 윗님
    '19.8.13 7:26 PM (222.111.xxx.18)

    돌아가신분 모욕하고싶은맘 1도 없습니다 모욕이 웬말인가요

    희대의 사건인만큼 자세히 기록될것이고 국민이 원하면 열람하게 될것이에요
    나중에 기록으로 남겠지만 이ㄴ의 전무후무한 시신처리에 관해 그 잔인무도함에대해 분노가 가시지않아서죠

  • 13. 배를
    '19.8.13 7:28 PM (106.102.xxx.55)

    배를탔어요 고유정이
    제주도에서 비행기안타고 완도가는배인가
    거기서 버렸지싶었어요

  • 14. 지금
    '19.8.13 7:29 PM (222.111.xxx.18)

    시신이 머리카락 한올도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공분이 사그라들지를 않는거 같아요
    군데군데 버렸다해도 말입니다 하나도 못찾았어 너무 분노합니다

  • 15. ...
    '19.8.13 7:29 PM (213.182.xxx.140)

    죽인걸 떠나 시신처리가 인간이
    아닌 악마죠 자른것도 모잘라 끓이고 완전히 없앨라는지.. 그런 악마를 같이 웃고 떠드는 인간은 뭔지

  • 16. 무엇보다
    '19.8.13 7:34 PM (223.38.xxx.43)

    절단기 준비해서 가놓고 우발적 범죄라고 주장하는 사이코는 둘째치고 그걸 변호라고 하는 변호사는 뭔지.

  • 17. Rest in peace
    '19.8.13 7:36 PM (211.104.xxx.198)

    제가 이해 안되는건 왜 그여자는 자기가 살인했다고 순순히 얘기했을까요?
    시신을 못찾아 증거가 없으니 끝까지 발뺌하고도 남을거 같은데
    (사실 그럴까봐 지금도 조마조마해요)
    워낙 증거가 많아서 그래봐야 자기한테 불리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근데 어제만해도 혈흔이 자기 방어흔이라는 헛소리 거짓말까지 하는 인간이
    살인 자백한게 참 이상해요

  • 18. ....
    '19.8.13 7:36 PM (114.203.xxx.89)

    믹서기도 새로샀다고 들었어요. 법정에서 그 부분에서 유족분들이 절규했다고 하구요.... 오늘 변호사가 왜 그녀말은 안믿냐고 ㅎㅎㅎ 인터뷰했던데요..
    그 변호사란 작자 정말 역겨워요.... 돈이 뭐길래...

  • 19. 무엇보다
    '19.8.13 7:39 PM (223.38.xxx.43)

    법정에서 A4 10장을 읽었데요.
    변호사가 아니라 소설가인가요?

  • 20. 절대
    '19.8.13 8:0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우발적 범행인데 어떻게 머리카락 한가닥도 찾을 수가 없게 시신처리를 할 수가 있어요.
    장비까지 다 구입해놓고 이리저리 변명만 둘러대고 우발적 범행..바보도 그말은 절대 안믿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엽기살인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살인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 21. .....
    '19.8.13 8:09 PM (114.129.xxx.194)

    펜션 부근에 있던 CCTV 때문에 살인까지 부인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고유정은 CCTV 발견전에 전남편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전남편을 만난 그날 밤에 펜션을 나왔다고 이미 통화를 해버렸거든요
    그런데 펜션 부근 CCTV에는 그 다음날 낮에 혼자서 가방을 들고 펜션을 나오는 장면이 찍힌 겁니다
    그리고 펜션에서는 다량의 혈흔이 발견됐고요
    고유정이 아무리 사악해도 살인을 자백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 돼버린 거죠

  • 22. ...
    '19.8.13 9:25 PM (110.70.xxx.249)

    가짜 시시티비 설치된 모텔 일부러 찾아간건데...

    유족들이 다른 건물 시시티비 뒤져어 찾아낸거 아니었으면

    단순실종사건으로 처리됐을...

  • 23. 진짜
    '19.8.13 9:39 PM (223.62.xxx.135)

    저렇게 명백한 걸 우발이라고 주장하는 이는 가슴이 있는 인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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