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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작스런 부모님상에..

이경우 조회수 : 7,131
작성일 : 2019-08-13 11:51:30
내용 펑합니다..






IP : 211.36.xxx.5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벽
    '19.8.13 11:54 AM (211.176.xxx.13)

    가족도 걸러집니다.

  • 2. ...
    '19.8.13 11:5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상대의 마음이 거기까지이기도 하고
    그냥 그 사람과 나의 친분하고, 그 사람 가족사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 3. 맞아요
    '19.8.13 11:56 AM (116.126.xxx.128)

    발인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자기 몫으로 들어온 돈
    달라는 제 동생도 있었어요.

  • 4. 병원
    '19.8.13 11:58 AM (220.118.xxx.164)

    한달 입원해보니...3일에 한번 오는 사람, 일주일에 한번 오는 사람, 입원 기간 한번 다녀가는 사람, 안오는 사람..

  • 5. ..
    '19.8.13 11:59 AM (175.113.xxx.252)

    3시간 거리에서 온 친구분한테는 진짜 잘하셔야겠어요.. 그먼거리까지 와준 친구분인데.ㅠㅠ 엄청 고마웠을것 같아요..

  • 6.
    '19.8.13 12:00 PM (218.49.xxx.30)

    님은 어떤 친구였나요?

  • 7. ..
    '19.8.13 12:00 PM (211.187.xxx.161)

    매일 보는 엄마들이 어찌 안온건지 못된 엄마들이네요

  • 8. 면벽
    '19.8.13 12:01 PM (211.176.xxx.13)

    연락도 안했는데 5시간 거리에서 와준 친구 평생 못잊어요...

  • 9. ..
    '19.8.13 12:02 PM (119.69.xxx.115)

    댓글 중. 병문안은 요즘자제하는 분위기죠. 메르스사태 이후로

  • 10. 이경우
    '19.8.13 12:02 PM (211.36.xxx.52)

    먼 거리에서 와준 친구들이 특히 고마웠어요..
    당연히 저도 갈거구요..
    친구들 결혼식때 3시간 넘게 걸려도 가서 다 참석하고 축의금 내고 했는데 정작 제 결혼식엔 안온 친구들 보니 넘 서운하더군요..그들보다 늦게 결혼한 제 탓이겠죠?

  • 11.
    '19.8.13 12:03 PM (119.207.xxx.161)

    진짜 절친아니면
    동네엄마에게 부고 안보내요

  • 12. 물어보시니..
    '19.8.13 12:04 PM (211.36.xxx.52)

    부고소식 다 알린건 아니고
    친정부모님상이라서 나도 기꺼이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지인에게만 연락했어요

  • 13. 동네엄마
    '19.8.13 12:09 PM (211.36.xxx.52)

    같이 운동하는 엄마들은 거의 2년 가까이 같이 운동하던 엄마들이고 차마시고 식사하고 매일 보다시피 하는 엄마들이었어요..
    전에 살던 동네엄마들은 10년 넘게 애들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알고 지내고 등산 가고 암튼 자주 만나던 사이였네요..이사했다고 이제 끝이라고 생각한듯 해요..그래서 저도 더이상 인연 잇고 싶지 않네요..부고소식 괜히 알렸다 싶었어요

  • 14.
    '19.8.13 12:13 PM (222.111.xxx.117)

    우리 동네 엄마들은 부고 소식 서로 일부러 안 알려요.
    동창들 중에서도 부모 상을 알리지 않는 아이도 있고 얼른 알리는 아이도 있었는데 그건 개인적 성향 탓이려니 하지만 솔직히 알리지 않고 가족끼리 잘 모신 친구가 고맙더군요.
    저도 널리 알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 15.
    '19.8.13 12:13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만약 저에게 이런 일 있으면 주변에 알리지 않을거예요.
    부고 알림 오면 저도 고민 많이 하더라구요.
    시댁에도 알리고 싶지 않아요.
    시댁 형제들 거의 육십 넘으셨는데
    오고가는 거 힘드실 거 같아요.
    시댁 부고 나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저기 알리지않고 조용히 치루고 싶어요.
    제 바람입니다만..

  • 16. 병원방문
    '19.8.13 12:15 PM (1.241.xxx.7)

    아프면 자주가는 게 실례아닌가요? ㅜㅜ
    병실에 누워서 누구 몇번 누구 몇번 그러나요‥??

  • 17.
    '19.8.13 12:15 PM (175.195.xxx.87)

    알리지 않겠지만 원글님은 같은상황이면 당연히 갈거라 생각해서 알린걸텐데 서운하시긴 하겠어요 근데 원래 사람들 맘이 내맘같지는 않더라구요

  • 18. 먼저
    '19.8.13 12:17 PM (203.128.xxx.72) - 삭제된댓글

    위로 드립니다
    오신분들 고맙고 감사하죠
    부의금 이상으로 답례도 하고요

    그러나
    안 오신분들 서운타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로인해 연을 이어가고 끊는것또한 그렇고요

  • 19.
    '19.8.13 12:19 PM (1.248.xxx.113)

    이게 앞으로는 스몰장례식 해야지. 얼굴도 한번 안본 사람들이 와서 문상이랍시고 하니 ㅠ
    저는 친정이 멀어서도 그렇고, 조용히 가족들끼리 치를려구요.

  • 20. 저는
    '19.8.13 12:20 PM (211.36.xxx.4)

    기본적으로 부고 알리지 않아요.
    고인과 연이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갈 거니 너도 와라 이건 아닌 거 같네요

  • 21.
    '19.8.13 12:21 PM (223.62.xxx.191)

    언젠가 같이 학교 운영위원하던 학부모가
    시아버지 부고를 동네방네 알려서
    나름 이유가 있었겠지요(워낙 마당발이라)
    심지어 학교 교장,교감선생님까지..
    학교에서 이런 선례가 있었냐면서
    행정실에서 회의까지 했다는..
    지금도 엄청 욕먹어요

    물론 우리 원글님과의 상황은
    다릅니다만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 22.
    '19.8.13 12:21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연락 안해요
    다 차단 후 1년 후 다른 번호로 왔는데
    미안하지만 차갑게 대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멀리 있지만 나를 생각해 줬던 분들에게 더 잘하자고...
    요즘은 누가 무슨 일 생겼다고 하면
    그때의 고마웠던 분들을 기억하며 어디든지 가게 되네요
    이렇게 40후반 조금씩 또 성장하는 거죠
    저도 아버지 슬프게 가신후 2년을 술로 살았어요
    원글님 지금도 많이 슬프실 거예요
    그래도 힘내세요

  • 23. .......
    '19.8.13 12:26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자게 글만 봐도
    본인 조상님, 부모님 제사도 부담스러워하고
    심지어 없애가는 추세인데

    어떤 면에서 보면
    본인 대소사 가족들끼리 조용히 치르는 게 예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 24. 개인적으로
    '19.8.13 12:29 PM (121.133.xxx.125)

    조촐히 가족장 하시는 분들이 좋아보이던데요.

  • 25. 그래서
    '19.8.13 12:34 PM (211.36.xxx.52)

    동네방네 알린것도 아니고..
    진짜 친하다 생각한 동네엄마랑 절친만 알렸어요.

    시부모님상 때는 진짜 하나도 안알렸고
    어찌 알고 두 팀 정도 왔더라고요.
    나중에 안 친구들이 왜 얘기안했냐고 서운하다고 했고요..

    차라리 얘기안했음 모를까 전화도 없고
    알린 거 자체가 무안하더군요..
    이럴줄 알았음 알리지도 않았을텐데..
    기껏 해야 동네엄마들 3만원 모아 봉투하는데
    그거 받아서 뭐하겠나요?
    부조금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 중 더 친한 엄마는 계좌 알려달라는데
    안알려줬어요..

  • 26. 요즘
    '19.8.13 12:34 PM (125.177.xxx.106)

    본인도 부를 생각 없으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상대들은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 27. ㅈㅅㄷㄴ
    '19.8.13 12:35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들에게 시댁부고는 물론 친정부고도 알리지 않아요
    그냥 운동가면 거기서만의 관계지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니죠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부고 알려오면 부담스러워져요
    그냥 가족들만의 모임으로 끝내는게 제일 좋죠

  • 28. 동네지인
    '19.8.13 12:37 PM (211.36.xxx.52)

    운동가서 만난 사이랑은 달라요..
    거기엔 알리지도 않죠 당연히..

  • 29. ㅇㅇ
    '19.8.13 12:38 PM (211.36.xxx.21)

    저도 얼마전에 상치뤄서
    글쓴님께서 무슨마음이신지 알것 같아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주위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에서 장례식을 크게 하니 작게 하니 하시는 분들은 이야기의 요점을 벗어나신것 같구요..

  • 30. ㅇㅎ
    '19.8.13 12:55 PM (122.42.xxx.215)

    저는 병원에 입원은 안해봤지만
    누가 병문안 오는게 부담스럽고 싫을 것 같아요.
    예전에 누가 입원한 사진과 병원책자 찍어놓은거 봤는데
    참 내 생각과는 다르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문상도 연락오면 다 가는데
    저는 아무한테도 연락 안했어요.
    그냥 슬프니깐 누가 오든 안오든 상관없고
    연락할 마음도 안생기고 모든게 다 싫더라구요..
    남편은 큰일 있을때나 사람들 한번씩 만나는거지
    언제 보냐고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 31. 동네엄마
    '19.8.13 1:09 PM (112.151.xxx.95)

    동네엄마들 경조사에 님도 안가면 돠는겁니다. 섭섭해 할것도 없어요. 담백한 사이가 되는겁니다. 동네엄마들 경조사까지 다 챙기려고 해보세요. 끔찍합니다

  • 32. 동네엄마
    '19.8.13 1:11 PM (112.151.xxx.95)

    저는 입원할때 안알려요.나 아파서 누워있는데 손님 자꾸오면 번거롭고 피곤 하고 못쉬어요. 교통사고나서 지인들이 끝없이 찾아오니까 넘나피곤하더라고요. ㅠ

  • 33. 서운은 하겠지만
    '19.8.13 1:1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챙겼는데 안온것도 아니고 진정하세요.
    챙기기 싫어서만도 아니고 자기상에 오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한번 챙기기 시작하면 서로 꼬리물고 챙기게 될수도 있고 그게 부담스러운거.

  • 34. ...
    '19.8.13 1:22 PM (221.151.xxx.109)

    한달 입원은 좀 다르지 않나요
    저라면 알리지도 않고
    가족들 외에는 잘 안올거 같은데...

  • 35. dd
    '19.8.13 1:2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재작년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타지역이라
    그지역 사는 친구 세명한테만 알렸어요
    제주위는 아주 가깝게 살지않는 이상 대부분 알리지
    않던데요

  • 36. 주변에
    '19.8.13 1:26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들 대부분 부고 알리지 않아요.
    끝나고 와서야 알리는 경우도 있고...
    한번은 거의 매주 보는 모임 멤버인데 상 치르고 알게 되어 돈 모으자고 했더니 몇 명이 많다 적다 나는 받을거 있다 없다 말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 저도 아예 알리지 말아야겠다고 느꼈고요.
    원글님 나름 친하다고 알렸다지만, 동네 엄마들이 챙기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을것 같아요.

  • 37.
    '19.8.13 2:01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친정엄마 상 당했을때 시댁빼고는 아무에게도 안알렸어요.
    그냥 가족들끼리 조용히 치르고 싶었어요.
    사실 시댁쪽에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남편한테 말을 했지만
    남편 형제들은 왔고요.

  • 38. ..
    '19.8.13 2:01 PM (223.39.xxx.61)

    동네엄마 친하다고 부고 알리는거 민폐이고요. 더구나 이사한 동네 엄마한테 부고를 알리다니요. 소식 듣고 다들 왜? 라고 생각했을듯 하네요. 입원해서도 죽을 병이면 죽기전 보고 싶어 문병 가겠지만 안죽을 병에 왜 알려서 문병을 오네 마네 서운하네 인연을 끊네. 왜 그래야 하는지요? 병원 입원 환자들 외부인들 많이 들락거리면 감염 위험 있어요. 병실 출입 금지시키고 1층 면회실에서 면회하라고 써놔도 기를 쓰고 입원실에 침투해서 문병하고 눈도장 찍고 6인실에 외부 문병객 수십명 드글드글 여기서 떠들고 저기서 떠들고 환자들이 요양이 될까요?

  • 39. 그러게요
    '19.8.13 2:21 PM (211.36.xxx.52)

    이럴줄 알았으면 알리지도 않았겠죠..
    타지역으로 이사한 것도 아니고 차로 20분 거리로 이사했고 뜸하긴 했어도 한번씩 시간 정해서 얼굴 보는 사이니 연락했겠죠..이제는 정리가 되네요..

  • 40. ..
    '19.8.13 3:05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지인들 부모님 상 들으면 빠지지 않고 가지만
    내 가족 상은 알리지 않아요.
    먼거리 부조금 주러 오는거 좀 미안하기도하고...
    그게 위로가 되는것도 아니고...

  • 41. ......
    '19.8.13 3:07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그 쪽이 먼저 님 정리했을 듯요.

  • 42. ..
    '19.8.13 3:1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내가 부고 내는거 좀 멋적지 않나요???
    너무 예민하신것 같아요.

  • 43. 부고를
    '19.8.13 3:32 PM (211.36.xxx.52)

    본인이 내지 누가 내주는 건가요?
    시부모님상 친정부모님상에 부고 처음 냈어요.
    꼭 서운한 마음 익명의 게시판에 올리면
    공감은 못해줄 망정 상처에 소금 뿌리는 사람 있네요..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르는거겠죠?

  • 44. 저는
    '19.8.13 3:33 PM (220.116.xxx.35)

    반대의 입장에서 부고나 결혼 청첩 받아 보니.
    참 그렇더군요.
    오신 분이 고마운거지 안 온 사람에게 서운할 일도 없는 거 아닌가요?
    내가 챙겼는데 모른척 한다면 사람이니까 서운한 마음 들수도 있는데 원글남은 지인들 부고에 서운하게 안 한다고, 안 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어요.

    요즘 그래서 가족장도 점점 늘어요..
    그게 바람직하다고 봐요.

  • 45. ..
    '19.8.13 3:35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겪어 봐서 하는 말이에요.
    엄마 돌아가신지 3개월 됐어요.

  • 46. 안와서라기 보다..
    '19.8.13 3:45 PM (211.36.xxx.52)

    사정이 있으면 못올 수 있죠..당연히..
    근데 전화 한 통 없는게 서운한거예요.
    그 엄마들 마음 속에 나란 존재는 아주 작은거라는 게
    비로소 느껴져서 서운한거고..
    난 그것도 모르고 부고를 알렸으니 실수했구나 싶고 그런거죠

  • 47. .....
    '19.8.13 4:07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본인 판단과 감정만 최고라 여기는
    피곤하고 끈질긴 스타일....

  • 48. ...
    '19.8.13 4:07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본인 판단과 감정만 정답이라 여기는
    피곤하고 끈질긴 스타일....

  • 49. 서운하다는 글에
    '19.8.13 4:24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다시 와서 댓글 읽고 남 평가하는 당신은
    피곤하고 끈질긴 스타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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