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10년정도 된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여기를 팔고 신축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 집보러는 오는데부동산에서 말이 없네요.
제가 마음이 급한 이유는 담주 분양가 상한제 발표를월요일에 한다는데 그러면 제가 사려고 하는 신축 아파트는 아마 또 막 오를 것 같아서에요.
지금 원래 가격에서 2천만원 낮췄는데, 또 2천만원 낮춰서 부동산에 내놔야할까요?
지금은 그냥 하늘에 맡기고 저희집 팔리면 그냥 제가 가려고 하는 신축 아파트 분상제 발표 후에 5천이나 1억 올라도 그냥 그거 산다는 마음으로 마음 내려놓아야 할까요?
집값이 오르면 훅훅 오르고 떨어지면 찔끔 떨어져서 지금 사고 싶은데 저희집도 금방 안나가니어떻게 해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