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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하수가 막혔어요-미숫가루버리다가

덥다더워 조회수 : 7,721
작성일 : 2019-08-09 10:13:40
오래된 미숫가루가 있어서 씽크대 음식물거름통 빼고 하수구에 버렸어요.
그게 물에 잘 안 녹아 배관에 붙었나봐요.
지금 물이 안빠지고 있어요.
씽크대 안에 있던 그릇들은 밖으로 빼고 이리저리 손을 넣어봐도 안되네요.
뜨거운 물을 부어도 물만 더 증가할꺼 같아요.
이 더운날 에어컨도 없는 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변기 뚫는 뚜껑 있는거 사다 뚫어보면 될까요?
아님 기술자 아저씨 불러야 하나요?

아무것도 아닌게 말썽을 부려 지금 멘붕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IP : 182.211.xxx.15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뚫어뻥
    '19.8.9 10:16 AM (110.70.xxx.132)

    넣고 기다리면 될것도 같은데.. 대신 충분히 기다렸다 물을 부으셔야 해요~

  • 2. 원글
    '19.8.9 10:17 AM (182.211.xxx.154)

    지금 씽크대 안에 물이 어느 정도 차있어요.
    뚫어뻥을 넣으면 희석만 될꺼 같은데 그거라도 해볼까요.

  • 3. ㅡㅡ
    '19.8.9 10:17 AM (121.143.xxx.215)

    아이고 원글님
    미숫가루 한컵도 가루가 잘 안풀어지는데
    어쩌다가 그런..
    빨리 해결되시기 바래요.

  • 4. 허걱
    '19.8.9 10:18 AM (121.155.xxx.30)

    음식물로 버렸음 간단했을껄
    어떻게 씽크대 개수대에버릴 생각을....
    도움은 다른분께~

  • 5. ..
    '19.8.9 10:19 AM (110.70.xxx.132)

    최대한 물을 없애요~~

  • 6. ...
    '19.8.9 10:21 AM (175.223.xxx.223)

    싱크대배관교체하셔요.
    그게 아랫집 배관으로 내려가도 문제일거같은데요..
    괜히 역류해서 공사비 더 들이지마시고
    싱크대 배관만 교체하세요.

  • 7. ....
    '19.8.9 10:24 AM (219.255.xxx.153)

    싱크대 밑에 배관을 풀어서 배관청소 먼저 해보고도 안되면, 뚫어펑 등등 사용해보세요

  • 8. ..
    '19.8.9 10:26 AM (120.142.xxx.96) - 삭제된댓글

    철물점에서 파는 싱크대 호스 사다가 잘라서 기존거버리고 새로 하심 될거같은데요

    미숫가루 하니까 지나치시는분들중 모르시는분도 계실까봐요
    입에서 침샘에서 소화효소가 나오는데
    미숫가루는 물에타서 그냥 마셔버려서
    내장에서 썩는다고하더라구요
    미숫가루 먹지말라고 지난번 의사가 티비에서
    나와서 말했어요

  • 9.
    '19.8.9 10:27 AM (210.99.xxx.244)

    음식물 봉투에 버리시지 덩어리져 붙었나보네요

  • 10. 근데
    '19.8.9 10:28 AM (110.70.xxx.132)

    뭘 하시든 물은 먼저 제거하셔야 탈이 없어요.
    더럽ㅈ만 양동이에 옮겨 담으시고 나머진 걸레로
    닦아서 손이 닿는 곳까지는 물기 없는 상태에서 하셔야..

    만약 저 상태에서 뚫어뻥 쓰시면.. 저같으면 내일 물을 부어볼거예요.

  • 11. 저 상태란..0
    '19.8.9 10:29 AM (110.70.xxx.132)

    최대한 물기 없는 상태

  • 12. 허거걱
    '19.8.9 10:30 AM (175.223.xxx.109)

    미숫가루 하니까 지나치시는분들중 모르시는분도 계실까봐요
    입에서 침샘에서 소화효소가 나오는데
    미숫가루는 물에타서 그냥 마셔버려서
    내장에서 썩는다고하더라구요

    --------------------------------
    미숫가루가 내장에서 썩는다고요?
    이거 정말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3. 미수가루떡이네요
    '19.8.9 10:31 AM (1.237.xxx.156)

    그릇에 풀어도 잘못풀면 숟가락으로 긁어먹어야 하는데..어쩐대유

  • 14. ....
    '19.8.9 10:32 AM (219.255.xxx.153)

    저 밑에 시멘트 바닥밑에 매립된 관에서 달라 붙었으면 원글님이 해결 못할거예요.
    배관내시경 해서 어디가 원인인지 알려면 30만원 들어요. 수리 빼고.
    원글님 입장에서 최선은 싱크대밑에 배관 풀어서 거기 청소하고, 다음에 강력 뚫어펑 홈쇼핑에 나오든데요. 그런걸로 여러번 해보세요.

  • 15. 원글
    '19.8.9 10:33 AM (182.211.xxx.154)

    그러게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일단 있는 물은 다 퍼서 버렸구요. 뜨거운 물 부어봤는데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
    조금 더 지켜보다가 기술자아저씨 부르던가 변기뻥하는 도구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날도 더운데 답답하네요.

  • 16. 뜨아
    '19.8.9 10:33 AM (211.105.xxx.69)

    미숫가루를~~~@@

  • 17. 원글님
    '19.8.9 10:34 AM (219.255.xxx.153)

    더운물 하면 더 굳을거 같아요. 익반죽 되는거죠

  • 18. 웽?
    '19.8.9 10:34 AM (220.117.xxx.49) - 삭제된댓글

    미숫가루 하니까 지나치시는분들중 모르시는분도 계실까봐요
    입에서 침샘에서 소화효소가 나오는데
    미숫가루는 물에타서 그냥 마셔버려서
    내장에서 썩는다고하더라구요

    탄수화물 분해효소는 침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침속에는 아밀레이스가 있어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합니다.
    이 아밀레이스가 이자에서도 나와요.
    소장에선 또다른 탄수화물 분해효소가 나오구요.
    중학교때 학교에서 배워요.
    소화가 좀 안될수는 있겠으나.. 썪는다니요.

  • 19. ....
    '19.8.9 10:35 AM (219.255.xxx.153)

    지켜보면 점점 굳으니까 지금 빨리 하는게 좋아요. 원글님 몇 층인가요? 밑에 집들도 안될수 있어요

  • 20. 보나마나
    '19.8.9 10:36 AM (114.204.xxx.189)

    어제 뉴스보니 냉매팩 안에 든 화학물질을 개수대에 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생각이 참 다양해요 ㅠ

  • 21. 위에
    '19.8.9 10:36 AM (27.163.xxx.61)

    미숫가루 썩는다는 분. 음 위장은 뭐하나요? 위장이 다 녹여버리는거 아닌가요? 궁금해서요. 위장은 뭘하는데 내장에서 썩는가 해서요

  • 22. 위장
    '19.8.9 10:38 AM (27.163.xxx.61)

    위장이 잘못했네. . . 썩게만들구

  • 23. ....
    '19.8.9 10:39 AM (219.255.xxx.153)

    윗분에게 질문은... 그분은 본대로 말한거일뿐
    대장내시경을 해보니, 소화기관에 음식물이 남아있을수 없을거 같아요. 그러니 썩을수 없죠.

  • 24. 더 늦기전에
    '19.8.9 10:40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기술자 부르세요 ㅜ.ㅜ

  • 25. .....
    '19.8.9 10:41 AM (1.231.xxx.157)

    1. 2미터 되는 굵은 전선줄이나 케이불 같은거 있음
    살살 밀어넣어보세요

    아님 철물점에 관통기라고 있어요
    긴 쇠줄 같은 건데 만원 정도 하거든요
    기술자들도 이거 가져다 둟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사다 뚫어보세요

  • 26. 일단
    '19.8.9 10: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세탁소옷걸이 길게해서 쑤셔보세요

  • 27. ....
    '19.8.9 10:47 AM (219.255.xxx.153)

    케이블, 옷걸이 하다가 놓쳐서 빠뜨리면 더 큰일 나요. 조심하세요.

  • 28. 그냥
    '19.8.9 10:48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

    기술자 부르세요. 일 크게 만들어서 아랫집에 민폐 끼치지 말고

  • 29. 세상에
    '19.8.9 10:51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걸 개수대에 버릴생각을 할수있나요?
    수질오염생각해보세요
    그거 내입에 다들어옵니다
    쓰레기에 그대로 버리면될것을
    쓰레기봉투차는게 아까웠나요?
    미치겠다

  • 30. ..
    '19.8.9 10:52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미숫가루는 음식물이나 일반으로 버리시지..
    딱 달라붙으면 힘든데

  • 31.
    '19.8.9 10:53 AM (61.80.xxx.55)

    계속해도 안되시면 전문으로 뚫는분들 있을거에요 돈들이더라도 기술자부르시는게 낫겠어요 빨리 뻥뚤리시길바래요

  • 32. ..
    '19.8.9 10:54 AM (125.177.xxx.43)

    물에 타서 마시는게 한들이ㅡ아닌데ㅡ
    그게 위장에서 썩는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를

  • 33.
    '19.8.9 10:54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곡물이라 물 부으면 더 팅팅 불을텐데요
    오늘내에 씽크대 사용하고 싶으시면 기술자를 부르세요

  • 34. ㅜㅜㅜㅜ
    '19.8.9 10:54 AM (220.127.xxx.135)

    기술자부르세요
    어떻게해서 물이 내려간다한들..안보이는 부분에 뭔가 터저셔 누수되고 아랫집에 피해주면 그땐 일이 더 커집니다............꼭요!!!!!!!!!!!!!!

  • 35. ..
    '19.8.9 10:55 AM (125.177.xxx.43)

    기술자 부르세요

  • 36. ...
    '19.8.9 10:56 AM (180.229.xxx.82)

    기술자 불러서 뚫으세요 전기로 뚫는 기계랑 호수 가져와서 뚫더라구요

  • 37. ㅇㅇㅇ
    '19.8.9 10: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밀가루봉지 터져서 막힌적있는데
    세닥소 옷걸이 길게 해서 살살쑤시면서 물흘리면서 쑤셨어요 혹시몰라서 나중에뚫어뻥 ㅣ병 부었고요

  • 38. ㅣㅣ
    '19.8.9 11:04 AM (211.36.xxx.184)

    기술자 부르세요. 일 크게 만들어서 아랫집에 민폐 끼치지 말고22222

  • 39. ....
    '19.8.9 11:11 AM (219.255.xxx.153)

    기술자 먼저 부르지 말고, 위에 제가 말한대로 먼저 해보세요. 싱크대 밑에 배관 풀어서 청소하고 뚫어펑 몇 번 하세요.
    미숫가루 양이 엄청 많지 않았을테니 병뚜껑 같은 딱딱한 물질이 들어간것보다는 잘될거예요.

  • 40. ===
    '19.8.9 11:13 AM (59.21.xxx.225)

    원글님 당황해서 뭐든지 하고 싶었나보는데

    미숫가루에 뜨거운물 부어놨으니 익반죽되어 지금쯤 떡이 되었을것 같은데
    일을 더 어럽고 힘들게 만들어 놨네요.
    미숫가루에 뜨거운물이라니........

    가는 철사로 구멍을 살살 파 들어가보시든가 아님 업자를 부르시든가 해야될듯하네요.

  • 41. . .
    '19.8.9 11:17 AM (180.230.xxx.90)

    새댁이신가요???
    어떻게 미숫가루를 씽크대에 버릴 생각을 하셨어요...ㅠ
    수질오염은요?????

  • 42. ...
    '19.8.9 11:18 AM (211.202.xxx.155)

    뭐 하나가 걸려 있으면 세탁소 옷걸이나 그런 걸로 쑤시면 되겠지만
    가루가 막힌 건 어찌 뚫더라도 배관에 덕지덕지 붙어있다
    또 막힐 수 있어요
    물 다 없애고 싱크대 안쪽 배관 테이프 다 제거하고 살살 돌려 배관 분리하시고 새로 산 배관 다시 붙이세요

    근데 전 돈 들이더라도 기술자 부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새거 잘못 달면 물이 샐 수도 있어요

  • 43. ...
    '19.8.9 11:20 AM (218.156.xxx.164)

    각종 가루종류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시면 안돼요.
    물과 결합해서 접착제처럼 배수관에 붙거든요.
    지금 철사나 뚤어뻥 같은걸로 대충 뚫어도 싱크대
    배관 주름에 붙어서 다시 막혀요.
    기술자 부르세요.

  • 44. ....
    '19.8.9 11:20 A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개그맨들이 개그할때 머리에 끼고 나오는
    동그랗고 손잡이 길레 달린 화장실 뚫는 기구 가지고
    씽크대측면 배수구 손바닥으로 막고
    한손으로 뚫어뻥기구로 압착시켜 상하운동 시켜주면
    뚫릴거에요.
    화장실 뚫는 기구 집집마다 하나씩 다 있잫아요.
    없으면 얼른 나가서 사오시구요.
    안되면 윗님들 말씀처럼 배수관 풀어서 청소하시면 되구요.

  • 45. 말도안돼
    '19.8.9 11:31 AM (220.79.xxx.102)

    미숫가루를 마시면 소화효소가 없어서 위에서 썩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도대체 어떤 의사인지요?

  • 46. ..
    '19.8.9 11:31 AM (222.108.xxx.37) - 삭제된댓글

    http://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1877090

    가까운 마트나 다이소 혹은 길거리 잡화점에 요런물건 있어요.
    유용합니다.

  • 47. ....
    '19.8.9 11:39 AM (219.255.xxx.153)

    윗님, 저 위에 그걸로 하다가 중간에 걸려서 안움직이길래 쎄게 빼다가 끊어져서 지금 세면대 U자관에 끼어있어요.

  • 48. 원글
    '19.8.9 11:41 AM (182.211.xxx.154)

    이 글 제 생애 처음 베스트 갈꺼 같은데 그냥 둘께요.
    창피하지만 저같은 실수 하는 사람 1명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도요.

    글구 기술자아저씨 오셔서 처리해주셨어요.
    씽크대 하단 ㅅ처럼 생긴 곳 풀러서 그 부분만 물로 씻었더니 깨끗하게 내려가네요.
    아래층에 피해 이런거 아무 상관없는거라고 했구요.
    날만 선선하고 제가 이성이 조금 있었으면 셀프로 가능한 보수였습니다.
    저희집 씽크대 아래단에도 살림살이 없이 깨끗하거든요.

    저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소량이더라도 마른가루는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이 미숫가루가 검은콩 같은거 들어가서 입자가 굵은 편이었습니다.

    잘 해결됐으니 더운 오후 잘 보내세요

  • 49. ㄷㅈ
    '19.8.9 11:50 AM (211.227.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미숫가루를 하고 좀 그랬는데

    마지막 댓글 보니 존경스런 분이시네요

    싱크대 잘 뚫으시길 바래요~~^^

  • 50. 리메이크
    '19.8.9 11:52 AM (211.227.xxx.151)

    아니 왜 미숫가루를 하고 좀 그랬는데

    마지막 댓글 보니 존경스런 분이시네요
    싱크대 잘 뚫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51.
    '19.8.9 11:54 AM (119.149.xxx.228)

    해결후에도 수질오염은 생각도 안하셨네....

  • 52. ...
    '19.8.9 11:5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떤 의사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침에 아밀라아제 있지만 거기서 소화 다 안된 또는 못 한 탄수화물을 위해 이자액이 나와요.
    사람 몸이 그렇게 허술하지가 않아요.
    꼭 꼭 안씹고 빨리 먹는 사람 음식은 다 썩겠네요.
    미수가루가 몸에 좋은 건 아니지만 저거는 거짓 정보

  • 53. 솔직히
    '19.8.9 11:58 AM (211.227.xxx.207)

    소금,설탕도 아니고 미숫가루가 물에 녹지도 않는데
    싱크대에서 물로 떠내려보낼 생각을 하다니 놀래고 갑니다.

  • 54.
    '19.8.9 12:12 PM (61.80.xxx.55)

    속시원히 뚫리셨다니 다행이네요

  • 55. 잇몸
    '19.8.9 12:20 PM (125.184.xxx.10)

    미수가루 등등 생식만 하시던 분이 나중에 치주염으로 치과가서
    엄청 고생하셨다고~
    그게 가루 상태로 이 잇몸 사이사이 제대로 안딲이면 치주염 ㅠㅠ

  • 56. ..
    '19.8.9 1:32 PM (223.39.xxx.121)

    미수가루 타 먹으면 위에서 썩다니요.
    꿀꺽 마시면 침샘에서 침이 하나도 안나오나요?
    그사이 수시로 삼키는 마른 침들은 위로 안가로 다 어디로 가나요?
    개소리하지 말라 하세요.
    고형물 보다는 침이 덜섞여서 위로 들어가겠지만
    소화효소가 하나도 없는 것도 아니고
    침에만 효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위에 위산까지 있는데. 음식물이 썩다니요~

    거짓정보가 아니라 조금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쪽팔려서 말못할 내용이네요

  • 57. ....
    '19.8.9 1:36 PM (117.111.xxx.28)

    미숫가루가 내장에서 썩는데..ㅋㅋㅋ
    중학교 생물시간에 뭐했댜??.

  • 58. ㅇㅇ
    '19.8.9 3:07 PM (210.91.xxx.253)

    이런 사람들 진짜 짜증남
    아무 생각없이 살림하는 사람들.
    주부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제발 나만 편하고 내집만 깨끗하면 되고
    환경 따윈 난 모르고!
    그런 태도 좀 버려요!

  • 59. 얼마나 아낄려고
    '19.8.9 4:43 PM (211.224.xxx.157)

    그걸 싱크대에 직접 버리나요? 이해가 안가요. 이런분들 변기에도 쓰레기로 버릴것들 자주 버릴것 같은데. 쓰레기 봉투값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이러는지들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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