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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한테 화가 나는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ㅇㅎ 조회수 : 7,175
작성일 : 2019-08-09 10:05:01
아기가 선천성심장병이 있어서


4개월때 수술하고 한달 좀 넘게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아기상태가 어땠는지는 글로 쓰기엔 너무 마음아파서 못 쓰겠구요, 암튼 최고로 위험한 단계까지 가고 회복하기까지 여러 고비가 있었어요. 거의 기적이라고 생각될 정도요


그 심정 말로 다 못해요


중환자실 하루 2번 30분 면회 되는데 미쳐요..





시가에 울 아기보다 4개월 늦게 태어난 시동생 아기가 있어요


면회오시기전에 그 전날 시동생네 가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면회오셨어요


(저희 아기 시조카 모두 남아고 제 아기가 첫손주에요)


시부모님이 식사하자고 하셔서 병원지하에서 식사하는데


밥 안넘어가죠.그래도 어찌어찌 먹으면서


ㅇㅇ(시조카)는 잘 크죠 있죠? 라고 제가 물으니


시부왈 무엇보다 건강하니 좋더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이 그때 저한테는 너무 아프게 들렸어요





그 후 아기 돌잔치날 또다시 다같이 모이게 되었을때


이런저런 얘기하며


아기 몸무게 얘기가 나왔는데


돌인 울아기와 시조카 몸무게가 같았어요


(저희아기는 심장약 때문에 또래 개월수보다 많이 적게 나가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먹이고는 있어요)


엄청 잘먹는거 같아서 기특하고 귀엽고


동서한테도 잘먹으니 너무 좋겠다 하는데


시모가 옆에서 ㅇㅇ는 병원갔더니 몇번째로 건강하게 잘 큰다고 하더라 하더라구요


그러자 동서가 옆에서 시어머니를 툭 치더라구요





저 서운하고 속상해요


한번 더 그러시면 얘기하고 싶어요












IP : 180.69.xxx.15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려심
    '19.8.9 10:08 AM (223.62.xxx.152)

    사려깊지못한 노인이군요...

  • 2. 에고
    '19.8.9 10:08 AM (121.145.xxx.242)

    부모 마음에 반에 반도 안되겠지만,ㅠ 지금 아이는 건강해지고있는거죠???
    아마 시부모님은 몰라서 ㅠㅠㅠ그럼 안되겟지만 생각 없으신거예요
    남편보고 거북하다고;;;그냥 전달하시라 하세요
    제가 시누람 한마디 해줄거같은데;;;;그럴사람이 없음 남편이 해야죠

  • 3. 나는나
    '19.8.9 10:09 AM (39.118.xxx.220)

    싫은티 내세요. 시부모님이 너무 생각이 없으시네요.

  • 4. ㅇㅎ
    '19.8.9 10:10 AM (180.69.xxx.156)

    아기보면 매번 살좀 포동포동 찌라고 해요
    살찌면 더 예쁠것 같다고..
    먹고있는 약 때문에 살이 찔수 없다고 얘기 여러차례했어요

  • 5. 예민하지않아요
    '19.8.9 10:11 AM (121.190.xxx.146)

    예민하지 않아요. 당연한 마음입니다.

    아기 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 6. ㅇㅇ
    '19.8.9 10:14 AM (211.176.xxx.104)

    미친..소리가 절로나오네요.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자꾸 그렇게 비교하는 말 하면 보기힘들다고요. 보는거 줄이겠다고 하세요..

  • 7. 섭섭한일이죠
    '19.8.9 10:15 AM (1.225.xxx.117)

    나이 비슷한 손주들보면 어른들이 계속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비교하는 말해요
    누구는 벌써 걷더라
    다리가 길더라
    못하는 말이 없더라 글을 좔좔 읽더라..
    좋게 생각하면 걱정하는 말인데 계속 신경쓰이실거에요
    시부모님한테는 그냥 이제 건강하게 잘큰다 좋은 얘기만하세요

  • 8. ㄱㄱㅅ
    '19.8.9 10:16 AM (125.177.xxx.151)

    인제 첫손주면 그리 늙지도 않았을텐데요, 배려없고 무지한거죠

  • 9. 하세요
    '19.8.9 10:18 AM (219.255.xxx.153)

    댓글을 보니 안되겠네요. 한번 뒤집어 엎으세요
    "엄마인 나는 지금 마음이 어떻겠냐. 애가 중요하지, 아이 치료가 중요하지, 지금 왜 몸무게 타령이냐. 치료를 잘해야 앞으로 잘 클텐데 왜 만날때마다 몸무게 타령이시냐.
    막말로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다른 집 부모님들은 안아프시더라 이런식으로 비교하며 볼때마다 말하면 어머님은 좋으시겠냐!! 한번더 저에게 아이 몸무게 말하면 인연 끊겠다"

  • 10. 근데
    '19.8.9 10:22 AM (211.36.xxx.172)

    건강한 아이 가진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마른거 늦게 걷는거 조금 먹는거.
    낯가리는거 모든게 트집거리예요.

  • 11. .......
    '19.8.9 10:25 AM (175.123.xxx.77)

    동서처럼 옆에서 툭 치건 대놓고 뒤엎건 노인네들 안 바뀝니다.
    가능한 접촉을 줄이는 수 밖에 없어요.

  • 12. wisdomH
    '19.8.9 10:25 AM (116.40.xxx.43)

    시부모....부모...
    시어른

  • 13. ...
    '19.8.9 10:26 AM (122.37.xxx.166)

    그냥 안보여주겠습니다.
    말 섞지도 말고 당분간 끊어보세요...

  • 14. ...
    '19.8.9 10:27 AM (223.38.xxx.203)

    그냥 생각없이 하는 말이에요

  • 15. 예민하지 않아요
    '19.8.9 10:27 A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내자식과 조카비교를 하는데 그 정도
    감정도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조카 안부도 묻지말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아이한테만 집중하고 사세요

  • 16. ..
    '19.8.9 10:28 AM (183.98.xxx.95)

    생각이 없으신 분들 많아요
    예민한거 아닙니다
    말을 잘 못하고...

  • 17. ....
    '19.8.9 10:29 AM (222.236.xxx.135)

    뒤집을 필요도 없고 그만큼만 배려하시면서 사세요.
    맘속으로는 건강하게 좀 낳지? 하는 마음이 있겠죠.
    어법에 맞건 틀리건 어른이란 말을 쓰기엔 적절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 18. .........
    '19.8.9 10:31 AM (211.192.xxx.148)

    초연 해 지세요.
    넘치게 배려 해 줘도 싫을거에요.

  • 19. ...
    '19.8.9 10:31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당연하죠.
    서운하고 억한 마음이 당연합니다
    시어머니 같은분은
    아이상태에 대해 아무리 얘기해줘도
    입으로만 심각한가보다 하지, 실제로
    얼마나 위중한 상태인지 와닿지 않는거예요
    그런분은 바로 그자리서 무안을 줘야되요
    그러려면 원글님도 다른애들,
    특히 동서 애기에 대한 인사치례같은거 하지마세요
    원글님은 예의상. 혹은 본인때문에 분위기가 처질까봐
    동서애기를 칭찬하는거겠지만
    시어머니같이 눈치없는 사람에겐
    그냥 애기얘기해도 되나보다하는 빌미를 줄 뿐이예요

    대놓고 듣기싫다고 말하시든지
    그런 얘기 또하거든 대꾸없이 쌩하세요

  • 20. 건강하니 좋더라
    '19.8.9 10:33 AM (1.237.xxx.156)

    님의 아기도 그랬으면 좋겠는 거 아닌가요?

  • 21. ㅇㅇ
    '19.8.9 10:35 AM (1.253.xxx.140)

    눈물 안나시던가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눈물나는거 꾹참고참았어요.
    지나고 생각하니 그냥 그때 앞에서 울어버릴걸싶더라구요

  • 22. 그런거
    '19.8.9 10:36 AM (211.105.xxx.69)

    신경 안쓰고 싶어도 맘에 남으시지요~~토닥토닥

  • 23. 나꼰대
    '19.8.9 10:37 AM (211.177.xxx.38)

    배려도 없고 조심성도 없는건 맞지만
    별 뜻도 없을거에요.
    그리고 아가가 시부모님껜 첫손주인데 그 아가를 무시하거나 신경을 안쓸리가 없지요.
    엄마인 님만큼은 아니시겠지만 같은 마음이실거에요

  • 24. ~~
    '19.8.9 10:41 AM (211.192.xxx.84)

    사려깊지못한 노인이군요... 22222

  • 25. ...
    '19.8.9 10:43 AM (219.255.xxx.153)

    참지 마세요. 참으면 더더 합니다.
    잘못한 것을 지적을 해도 못고친다고, 그냥 놔두면 점점 심해져요.
    말할때마다 싫은 소리를 하면 뒤에서 뭐라 할지언정 앞에서 조심해요.

  • 26. 신경쓰지마세요
    '19.8.9 10:44 AM (14.187.xxx.160)

    친구아기가 같은 병으로 백일에수술하고는 마르고 작게 크다가 초등때부터 살이 오르더니 지금은 뭐ㅎㅎ 아주 체격이 좋게 컸어요
    누가 뭐라든 님아기는 튼실하게 잘클테니 마음 편하게 먹고 강해지세요 아기 키우느라 수고 많았어요 힘내요!

  • 27. 리기
    '19.8.9 10:44 AM (59.3.xxx.199)

    배려도 없고 조심성도 없는건 맞지만
    별 뜻도 없을거에요.22222222

    시부모님한테도 본인 첫손주인데 엄마만큼은 아니라도 비슷한 마음이시겠죠...그러나 원글님이 속상하니까 참지만 마시고 말은 하세요...나쁜 뜻으로 하신 말은 아닌거 알아도 그런 말 들을때마다 너무 속상하다고요...ㅠㅠ 원글님 아기 씩씩하게 건강하게 클거에요.

  • 28.
    '19.8.9 10:44 AM (211.227.xxx.207)

    사려깊지 못한게 아니라 모자란거 아닌가요?
    글만보면 미친노인네들이구만, 그래도 동서가 제정신이네.
    말해봐야 이해못할거에요. 왜냐면 그거 이해할 노인네들이면 저런망발안하구요.
    그냥 애 건강해질때까지 만나는 횟수 줄이세요.

  • 29. 확마
    '19.8.9 10:45 AM (39.7.xxx.166)

    할마시 노망났나요
    어디서 주책을 주책을!!
    원글님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할망구가 진짜~
    원글님 그렇게 잘먹는 아기면 좀 키워보세요
    언제 그랬냐는듯 무럭무럭 자라고 살도 붙을거에요
    원글님 토닥토닥

  • 30. ...
    '19.8.9 11:04 AM (119.82.xxx.199) - 삭제된댓글

    무식한 노인네네요. 자도 어렵게 아기 갖고 필터거치지 않고 얘기하는 시가분들땜에 마음의 문 꽉 닫았어요. 그리 공감능력이 떨어질까요. 중환자실에 아기둔 엄마 심정하나 헤아릴 즐 모른다니요...원글님 그런 사람들땜에 맘 아파마시고 오직 아기생각만 아기 건강한거만 신경쓰시고 아기 앞으로 더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 31.
    '19.8.9 11:05 AM (61.80.xxx.55)

    생각이 깊지못해서 그래요 나이도 젊은시부모겠구만~

  • 32. 너트메그
    '19.8.9 11:09 AM (211.221.xxx.81)

    시부모가 별다른뜻 없이 툭 내뱉었다면,
    그게 더 화나고 열받는거예요.

    아이아픈 엄마에게, 본인들 아픈 손주이야기를 별생각 없이 내뱉는다는건 아픈아이에게 정이 없다는거죠. 건강한 둘째손주와 계속 비교질 할겁니다.

    저도 당해봤어요.
    몇년 남편만 잡다 안되서
    시동생부부에게 시부모 비교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시어머니한테 하지말라 직접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다들 조심해요.
    동서예뻐하고 떠받드는건 쿨할수있는데 자식은 못참겠더라고요.

    모자란 시부모들 왜이리 많은지
    인지상정을 몰라요.

  • 33. 어떤인터뷰
    '19.8.9 11:13 AM (58.235.xxx.76)

    어떤 외국인 사업가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대개 어떤 나라든 젊은이가 철이 없고 노인들은 사려깊은데 한국은 그 반대다"

  • 34. ....
    '19.8.9 11:23 AM (219.255.xxx.153)

    나중에 아이가 말귀 알아 들을 정도로 컸을때도 아이 앞에서 말실수 할테니,
    지금 바로 잡으세요. 몰라서 그러니 알려드리면 조심할거예요

  • 35. 제인에어
    '19.8.9 11:25 AM (221.153.xxx.46)

    제 아이도 3개월때 심장수술했고 중환자실에 두달 있었고 심부전 와서 힘들것 같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지금 10살이고 백분위 통계에도 없을만큼 말도 안되게 작고 말랐어요. 그래도 학교 다니고 친구랑 놀고 할거 다하니 신통하죠.

    제가 드리고싶은 이야기는...
    엄마가 지금 너무 마음이 많이 아파서 스쳐가는 바람에도 아플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비교라기 보다는 안타까움에서 나온 이야기도
    아프게 들리지요.
    저는 너무 배려하는 사람 만나면 그 배려도 못마땅하고
    심장에 뭐가 좋다더라 하는 얘기에도 화가 났어요.

    그래도 아픈아이에 대해서 부모 다음으로 마음 아파할 사람은 조부모예요.

    하지만 지금 이해할 필요는 없구요. 맘이 아프면 아파하고 아프다고 해야죠.

    그런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별 거 아니었구나, 하고 여유가 생길거예요.

    힘내고... 아기한테만 집중하세요.

  • 36. 남편
    '19.8.9 11:37 AM (223.62.xxx.216)

    갈구고 님은 그려려니 무시해요
    어자피 의미없는 말

  • 37. 생각이
    '19.8.9 11:45 AM (175.223.xxx.219)

    짧은 노인이죠.
    솔직히 아기때나 4개월이 크지 성장할수록 4개월은 무의미해요.
    체질에 따라 크기마련이니 마음 크게 먹고 상처받지마세요.
    저도 우리아이랑 2개월차이 조카랑 항상 키비교 당하는거 지긋지긋한데 어쩌겠어요.
    친인척이라는 사람들이 그걸( 관심있는척하며 )안부인사라고 하는데

  • 38. ...
    '19.8.9 11:51 AM (116.93.xxx.210)

    어쩜 저랑 비슷하시네요. 우리 애도 심장수술했고, 몇 달 차이 안나는 조카 있어요. 시아버지 툭하명 니가 잘 못 키우냐 왜 애가 아프냐, 살이 안 찌냐 이런 소리하고..시모는 조카는 공부 잘 한다더라 이런 소리합니다.
    다른 일로도 큰 소리 내고 싸운 적도 있고, 절대 고분고분하게 안 삽니다. 정색하고 얘기해도 또 그러세요.
    늙고 편찮으신데 일일이 대꾸하기도 불편해서 그러려니 해요.

  • 39. 어머니
    '19.8.9 11:58 AM (125.184.xxx.67)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되묻기 시전.
    그 다음에
    어머니 말 좀 조심하세요. 듣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 하세요?
    딱 두줄만 더 말씀하세요.
    줄줄줄 읊을 필요도 없어요.

  • 40. 눈치
    '19.8.9 12:18 PM (116.126.xxx.128)

    제로..

    손주도 다 남이더라구요.(제 경험상)
    본인 자식이다 생각하면
    그런 말 안 나올텐데..

    위로드려요. 아기는 건강하게 잘 클거예요!
    저희애도 태아때부터 건강상 문제 많았고
    심장도 좀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잘 크고 있어요. 본인이 스스로 작다고 느꼈는지 어릴때부터 식탐이..ㅎㅎ

  • 41. 그게
    '19.8.9 12:42 PM (125.177.xxx.192)

    노인들은 계획된 잔인한 발언은 아닐 거에요. 전 난임병원 다닐때 콕 찍어서 상처 후벼파는 애엄마도 있었어요.

  • 42. ㅜㅜ
    '19.8.9 12:45 PM (211.179.xxx.129)

    공감력 제로에 눈치도 없네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 43. 11
    '19.8.9 1:09 PM (1.234.xxx.54)

    미친 노인네들이구만요..
    저람 안보고 삽니다.
    자녀분 더 많이 건강해져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44. ,,
    '19.8.9 3:39 PM (70.187.xxx.9)

    그냥 사실을 얘기한 것 뿐이에요. 조카가 잘 크고 있다는 것일 뿐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나가는 말로 들려요.

  • 45. 반대도그래요.
    '19.8.9 4:21 PM (124.137.xxx.215)

    전 반대에요.
    시누네 아기가 아프고, 저희가 건강한 쪽..
    물론 젊은 사람들이야 조심하고.. 괜히 말꺼내기 뭐하고..
    그런데 시모가 자꾸 시누 속을 뒤집... ㅠㅠ
    참고로 시누네 아가는 오동통하고 키도 커요. 저희 애는 짜리몽땅 입니다.
    글쓴이님 아기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 46. 어쨌든
    '19.8.9 11:50 PM (218.238.xxx.44)

    비교하더라구요
    생각짧은 노인네들은
    저희아들은 건강하나 남편닮아 작고 마르고 안먹어요
    근데 동네노인 손주와 비교하며 걔는 걷네 크네 통통하네 등등등
    계속 듣다 짜증나서 웃으면서 돌려말했어요
    우리아들이 듣고 있다고
    우리아들 속상하겠다고
    그 후론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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