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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학원에 전화해 보시나요

bb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9-08-09 09:56:34

아들이 좀 여려요

어제 태권도에 친구랑갔는데

같이다니는 그친구랑 요즘 사이가 삐걱거리는 중이였는데

도장에서 그친구랑 싸워서 관장님이 화해시켜줬다 하더라구요

왜싸웠냐고 하니까

정확히는 이야기 안하고

그친구가 놀려서 자기가 싸우자고 했고

그친구가 팔을 막 때려서 자기도 조금 때렸대요

아들은 울었고 그친구는 안울었다고 해요

그전부터 같이 다니던 학원인데

그친구가 자길 놀리고 무시하고 그런다고

말하면서 툭툭 치고 그런다고 얼마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제가 참지 말고 너도 때리라고 했더니 실행에 옮긴듯해요ㅠㅠ

 

관장님께 전화해보는것도 넘 오바일까요

아이한테 다른시간에 다니자고 했더니

그시간에 가야 친구들이 많다고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계속 싸움이 되면 차라리 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IP : 183.100.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9 10:01 AM (1.241.xxx.219)

    아이들 말은 한 1/3로 축소해 듣는 게 낫다 싶어요.
    정확하게 이야기 안 한다는 건 자기 잘못이나 실수는 다 얘기 안 한단 거예요.

    아이의 말만으로도 객관적으로 보면
    결국 아이가 먼저 친구에게 싸우자고 했고,
    그래서 친구가 때렸고
    님 아이도 같이 때린 건데요.
    여기서 난 조금만 때렸어..이건 의미 없고요.

    엄마가 평소 좀 예민한 편이 아니실까요?
    그럼 아이도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 것도
    자기를 비웃었다, 놀렸다 하고 의식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쨌거나 이번 건만 보면 결국 서로 같이 치고 받은 싸움..

  • 2. ....
    '19.8.9 11:24 AM (221.157.xxx.127)

    관장님이 모른척 한것도 아니고 화해시켜줬음 된거 아닌가요 원글님아이도 잘한게 없는데 전화한들 뭘 그애를 더 야단치겠나요 오지말라고 하겠나요. 내아이 단속부터 잘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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