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잉
'19.8.8 11:28 AM
(218.39.xxx.122)
한국인가요?
2. 빈대
'19.8.8 11:29 AM
(218.154.xxx.140)
헉 유럽여행 다녀오셨나요??
3. 에고..
'19.8.8 11:30 AM
(222.109.xxx.181)
도움은 안되는 얘기지만,, 베드버그 있으면 가구도 통채로 버린다고 하던데요.
그 정도로 없애기 힘들다고... 어쩌나요..
4. 빈대
'19.8.8 11:3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빈대가 베드버그가 된것인지
오염된 침구류는 버리세요
5. 세스코?
'19.8.8 11:31 AM
(58.230.xxx.110)
그거 부르세요...
오죽함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일단 온집을 환하게 햇볕들게 하시고
나무 가구는 버리시길요~
6. ...
'19.8.8 11:32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집을 다 뒤집고 모든 침구 옷은 햇볕에 말리고
박멸 정말 힘들어요
7. mlle piao
'19.8.8 11:33 AM
(110.174.xxx.113)
가진 옷가지, 침구는 전부 삶으시거나 고온 건조 시키시구요 그래도 불안하시면 봉지안에 밀폐시킨다음 몇개월 놔두세요 - 베드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도 죽지않고 몇개월을 버틴다더라구요
침대 매트리스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특히 모서리 이음새 부분들 잘 살펴보시고 혹시라도 검정색 점들이 보이시거나 하면 베드버그 알들이 꽤 많이 있다는 뜻이니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역업체 불러서 방역하세요
초장에 잡지 않으면 집안 여기저기로 퍼져나가 골치아픕니다
8. 그냥
'19.8.8 11:34 AM
(114.201.xxx.2)
일단 매트리스 버리시고 침구류도 다 버리시고
ㅡㅡㅜ
버리는 것이 최고
옷도 다 삶으시고요
9. 그릭ᆢ
'19.8.8 11: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베드벅은 매트리스 버리지 않나요?
휴대폰 현미경 앱있는데 구석구석 찾으세요.
10. 님
'19.8.8 11:35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빈대박멸하세요
11. ..
'19.8.8 11:37 AM
(220.118.xxx.137)
-
삭제된댓글
빈대잖아요. 베드버그가..
유럽 갔다 오셨나요?
큰일이네요. 박멸 힘들다던데
가렵기도 엄청 가렵다고 하고요..
물린건 병원 가셔서 약 처방 꼭 받으세요.
12. ㅅ
'19.8.8 11:37 AM
(221.148.xxx.14)
빈대가 아직도 있나보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13. 정주영회장자서전
'19.8.8 11:38 AM
(218.154.xxx.140)
속담 속 그 빈대가 이 빈대일줄 몰랐어요.
한국도 옛날엔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없잖아요?
유럽은 왜 아직도 있는건지.. 건물이 백년 이백년 짜리가 많아서?
14. ..
'19.8.8 11:44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이웃집으로 번지는건 아닌가요?
버리는것도 혹시 남이 주워가거나 재활용센터 갈까봐 무섭네요.
제발 방역업체 부르세요.
15. 일단
'19.8.8 11:45 AM
(14.40.xxx.172)
매트리스를 버리세요
새로 교체하셔야 할듯
16. ...
'19.8.8 11:46 AM
(59.15.xxx.61)
어릴때는 이도 있고 빈대도 있었는데
연탄 때면서부터 없어졌어요.
요즘 연탄 안쓰니 강남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
머리에 이가 생겼다는...ㅠㅠ
그게 진짜 빈대인지 피부과 가보세요.
옴 일수도 있어요.
17. ...
'19.8.8 11:53 AM
(121.130.xxx.145)
저는 진드기인 것 같아서 뜨거운 물로 침구빨고 패치약 매트리스에 두고 시트 이불 베개 등등 다리미로 지졌어요 60도 이상에서 죽는다해서요. 간지러운 거 없어졌고요. 그후론 출근전에 햇볕에 이불 너는 거 습관됐어요
18. ...
'19.8.8 11:57 AM
(121.129.xxx.146)
베드버그가 옆사람한테 가는데 1주일이나 걸리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베드버그 경험자 말로는 삶의 질 어쩌구의 차원도 아니구요.
19. +_+
'19.8.8 12:11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혹시 여행 다녀오셨다면 현지에서 물려온 증상이 지금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작년에 제가 물려온 빈대는 잠복기가 길더라고요. 여행 다녀오고 거의 일주일 뒤에 증상이 나타나서, 온 집안을 다 뒤집고 매트리스는 스팀으로 소독한 뒤 비닐로 밀봉했거든요. 그 난리를 친 덕인지 이제는 없는 거 같아요. 간지러운 건 한참 가더라고요. 흉 생길 수 있으니 꼭 피부과 가세요ㅠ
20. ....
'19.8.8 12:40 PM
(24.36.xxx.253)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팀 소독이 젤 효과적이예요
빈대는 5~6 개월을 굶어도 살 수 있답니다
21. ᆢ
'19.8.8 12:46 PM
(117.111.xxx.69)
유럽 여행중 빈대 물려서 공항 내리는 즉시 캐리어 열어 모든 옷과 수건류를 빨래방 가서 고온건조까지 시켜서 집에 들어갔어요. 얼마나 가렵던지 생각도 하기 싫어요
22. ㅇㅇ
'19.8.8 1:03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베그버드는 눈에 보이지 않나요?
옴 일수도 있으니까 빨리 병원 가보세요
23. 지나가다
'19.8.8 1:22 PM
(221.146.xxx.112)
제가 작년에 지방의 공용 단체숙소에 묵었다가 제 소지품에 그게 묻었는지 집에 와서 딱 일주일 후에 물리더니 그 후부터 계속 물리고 정말 진저리치게 싫은 경험을 했죠...ㅜㅜ 그게 일주일 이상 잠복기가 있어서 저도 여행지에서 온 후 한동안 아무일 없어서 설마 그런 벌레일 줄 상상도 못했죠...참고로 세스코는 베드버그는 서비스 대상 아닙니다. 너무 박멸하기가 힘들어서 그건 안해준다던데요. 제가 직접 상담받은거에요. 근데 포탈 검색해보시면 베드버그만 전문으로 박멸해주는 업체들 떠요. 저는 거기에도 견적 받아봤었어요. 집 평수에 따라 견적도 달라요. 저는 약뿌리고 빨래하고 집안 벌컥 뒤집고 아무튼 전쟁을 치러서 겨우 해결했는데 그 이후 여행이고 뭐고 밖에서 자는 거에 대해 매우 예민해지고 다녀오면 소지품 관리 엄청 철저하게 하고 있어요.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ㅜ
24. 지나가다
'19.8.8 1:24 PM
(221.146.xxx.112)
참 그리고 그 벌레 옆방 또는 옆집으로도 번집니다. 그러니 방 이리저리 옮겨 주무시면 벌레 퍼뜨리는 꼴이구요...옆집으로 퍼지지 않게 빨리 해결하셔요.
25. 몇년전
'19.8.8 1:24 PM
(125.141.xxx.175)
세모녀가 이태리 갔다가
친정엄마 멀쩡하고 동생 조금 물리고
전 벌집이 되서
한달여를 고생했어요.
현지에서 바로 약 타고 바른후
귀국해서 병원 계속 다니고
온갖 물건들 세탈 소독
혹 따라 왔는줄 알고 얼마나 불안하고
신경 썼는지
다행히도 식구들은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 한달을 가려움으로 얼라나 고생했는지
안 긁을래야 안 긁을수 없는 가려움
정말 힘들었어요 ㅠ
26. ..
'19.8.8 1:33 PM
(218.148.xxx.195)
어디 해외로 여행다녀오신건가요
뭐하나 묻어오면 그렇다던데 큰일이네요..
27. 잘될거야
'19.8.8 2:00 PM
(123.212.xxx.26)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ㅜㅜ
28. ,,,
'19.8.8 2:27 PM
(121.167.xxx.120)
병원 가시고 약국에 가서 뿌리는 약도 사시고요.
저도 옮 진드기에 물려 몇달 고생 하고 옮이 피부에 알까지 까서
물약 바르고 목욕도 하고 나중엔 물린 자리가 부풀러 올라 그자리에 주사까지
맞았어요.
29. ...
'19.8.8 3:06 PM
(112.186.xxx.45)
베드버그는 거의 모든 짐을 버려야 벗어나요.
침구와 가구도 다 버려야 해요.
버릴 때 베드버그라고 써놓아야 해요.
30. 어떡해요 ㅠㅠ
'19.8.8 3:31 PM
(117.111.xxx.77)
진짜 오죽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하죠
얼른 퇴치되길...
31. 베드버그
'19.8.8 3:50 PM
(39.122.xxx.128)
확실한가요?
32. 동남아
'19.8.8 4:11 PM
(180.71.xxx.43)
태국 여행 검색하다가
베드버그 때문에 비오킬이라는 살충제를 쓴다고 본 적이있어요.
인체에는 무해하고
곤충들은 신경이 마비되어 죽는다고 해요.
약국에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