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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베드버그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힘듬 조회수 : 8,555
작성일 : 2019-08-08 11:25:48

어디가서 묻기도 힘드네요. 창피해서...

남편이 베드버그에 물려 온몸이 가려워하고 있어요. 전 멀쩡한데 무슨 알레르기인가부다 하면서 처음엔 생각도 못했죠.

근데 저도 일주일 후 똑같은 증상인거여요.

근데 이게 정말 넘 가려워서 온몸이 상처투성이... 건조기에 침구를 돌리고 연막약을 뿌리고 별짓을 다해도 소용이 없어요.

삶의 질이 아주 뚝 떨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도대체 어디서 이런 벌레가 생긴건지..

퇴치법 혹시 알고계신다면 도움 좀 주세요

IP : 203.142.xxx.2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9.8.8 11:28 AM (218.39.xxx.122)

    한국인가요?

  • 2. 빈대
    '19.8.8 11:29 AM (218.154.xxx.140)

    헉 유럽여행 다녀오셨나요??

  • 3. 에고..
    '19.8.8 11:30 AM (222.109.xxx.181)

    도움은 안되는 얘기지만,, 베드버그 있으면 가구도 통채로 버린다고 하던데요.
    그 정도로 없애기 힘들다고... 어쩌나요..

  • 4. 빈대
    '19.8.8 11:3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빈대가 베드버그가 된것인지

    오염된 침구류는 버리세요

  • 5. 세스코?
    '19.8.8 11:31 AM (58.230.xxx.110)

    그거 부르세요...
    오죽함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일단 온집을 환하게 햇볕들게 하시고
    나무 가구는 버리시길요~

  • 6. ...
    '19.8.8 11:32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집을 다 뒤집고 모든 침구 옷은 햇볕에 말리고
    박멸 정말 힘들어요

  • 7. mlle piao
    '19.8.8 11:33 AM (110.174.xxx.113)

    가진 옷가지, 침구는 전부 삶으시거나 고온 건조 시키시구요 그래도 불안하시면 봉지안에 밀폐시킨다음 몇개월 놔두세요 - 베드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도 죽지않고 몇개월을 버틴다더라구요
    침대 매트리스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특히 모서리 이음새 부분들 잘 살펴보시고 혹시라도 검정색 점들이 보이시거나 하면 베드버그 알들이 꽤 많이 있다는 뜻이니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역업체 불러서 방역하세요
    초장에 잡지 않으면 집안 여기저기로 퍼져나가 골치아픕니다

  • 8. 그냥
    '19.8.8 11:34 AM (114.201.xxx.2)

    일단 매트리스 버리시고 침구류도 다 버리시고
    ㅡㅡㅜ

    버리는 것이 최고

    옷도 다 삶으시고요

  • 9. 그릭ᆢ
    '19.8.8 11: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베드벅은 매트리스 버리지 않나요?
    휴대폰 현미경 앱있는데 구석구석 찾으세요.

  • 10.
    '19.8.8 11:35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빈대박멸하세요

  • 11. ..
    '19.8.8 11:37 AM (220.118.xxx.137) - 삭제된댓글

    빈대잖아요. 베드버그가..
    유럽 갔다 오셨나요?
    큰일이네요. 박멸 힘들다던데
    가렵기도 엄청 가렵다고 하고요..
    물린건 병원 가셔서 약 처방 꼭 받으세요.

  • 12.
    '19.8.8 11:37 AM (221.148.xxx.14)

    빈대가 아직도 있나보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 13. 정주영회장자서전
    '19.8.8 11:38 AM (218.154.xxx.140)

    속담 속 그 빈대가 이 빈대일줄 몰랐어요.
    한국도 옛날엔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없잖아요?
    유럽은 왜 아직도 있는건지.. 건물이 백년 이백년 짜리가 많아서?

  • 14. ..
    '19.8.8 11:44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이웃집으로 번지는건 아닌가요?
    버리는것도 혹시 남이 주워가거나 재활용센터 갈까봐 무섭네요.
    제발 방역업체 부르세요.

  • 15. 일단
    '19.8.8 11:45 AM (14.40.xxx.172)

    매트리스를 버리세요
    새로 교체하셔야 할듯

  • 16. ...
    '19.8.8 11:46 AM (59.15.xxx.61)

    어릴때는 이도 있고 빈대도 있었는데
    연탄 때면서부터 없어졌어요.
    요즘 연탄 안쓰니 강남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
    머리에 이가 생겼다는...ㅠㅠ

    그게 진짜 빈대인지 피부과 가보세요.
    옴 일수도 있어요.

  • 17. ...
    '19.8.8 11:53 AM (121.130.xxx.145)

    저는 진드기인 것 같아서 뜨거운 물로 침구빨고 패치약 매트리스에 두고 시트 이불 베개 등등 다리미로 지졌어요 60도 이상에서 죽는다해서요. 간지러운 거 없어졌고요. 그후론 출근전에 햇볕에 이불 너는 거 습관됐어요

  • 18. ...
    '19.8.8 11:57 AM (121.129.xxx.146)

    베드버그가 옆사람한테 가는데 1주일이나 걸리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베드버그 경험자 말로는 삶의 질 어쩌구의 차원도 아니구요.

  • 19. +_+
    '19.8.8 12:11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혹시 여행 다녀오셨다면 현지에서 물려온 증상이 지금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작년에 제가 물려온 빈대는 잠복기가 길더라고요. 여행 다녀오고 거의 일주일 뒤에 증상이 나타나서, 온 집안을 다 뒤집고 매트리스는 스팀으로 소독한 뒤 비닐로 밀봉했거든요. 그 난리를 친 덕인지 이제는 없는 거 같아요. 간지러운 건 한참 가더라고요. 흉 생길 수 있으니 꼭 피부과 가세요ㅠ

  • 20. ....
    '19.8.8 12:40 PM (24.36.xxx.253)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팀 소독이 젤 효과적이예요
    빈대는 5~6 개월을 굶어도 살 수 있답니다

  • 21.
    '19.8.8 12:46 PM (117.111.xxx.69)

    유럽 여행중 빈대 물려서 공항 내리는 즉시 캐리어 열어 모든 옷과 수건류를 빨래방 가서 고온건조까지 시켜서 집에 들어갔어요. 얼마나 가렵던지 생각도 하기 싫어요

  • 22. ㅇㅇ
    '19.8.8 1:03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베그버드는 눈에 보이지 않나요?
    옴 일수도 있으니까 빨리 병원 가보세요

  • 23. 지나가다
    '19.8.8 1:22 PM (221.146.xxx.112)

    제가 작년에 지방의 공용 단체숙소에 묵었다가 제 소지품에 그게 묻었는지 집에 와서 딱 일주일 후에 물리더니 그 후부터 계속 물리고 정말 진저리치게 싫은 경험을 했죠...ㅜㅜ 그게 일주일 이상 잠복기가 있어서 저도 여행지에서 온 후 한동안 아무일 없어서 설마 그런 벌레일 줄 상상도 못했죠...참고로 세스코는 베드버그는 서비스 대상 아닙니다. 너무 박멸하기가 힘들어서 그건 안해준다던데요. 제가 직접 상담받은거에요. 근데 포탈 검색해보시면 베드버그만 전문으로 박멸해주는 업체들 떠요. 저는 거기에도 견적 받아봤었어요. 집 평수에 따라 견적도 달라요. 저는 약뿌리고 빨래하고 집안 벌컥 뒤집고 아무튼 전쟁을 치러서 겨우 해결했는데 그 이후 여행이고 뭐고 밖에서 자는 거에 대해 매우 예민해지고 다녀오면 소지품 관리 엄청 철저하게 하고 있어요.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ㅜ

  • 24. 지나가다
    '19.8.8 1:24 PM (221.146.xxx.112)

    참 그리고 그 벌레 옆방 또는 옆집으로도 번집니다. 그러니 방 이리저리 옮겨 주무시면 벌레 퍼뜨리는 꼴이구요...옆집으로 퍼지지 않게 빨리 해결하셔요.

  • 25. 몇년전
    '19.8.8 1:24 PM (125.141.xxx.175)

    세모녀가 이태리 갔다가
    친정엄마 멀쩡하고 동생 조금 물리고
    전 벌집이 되서
    한달여를 고생했어요.
    현지에서 바로 약 타고 바른후
    귀국해서 병원 계속 다니고
    온갖 물건들 세탈 소독
    혹 따라 왔는줄 알고 얼마나 불안하고
    신경 썼는지
    다행히도 식구들은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 한달을 가려움으로 얼라나 고생했는지
    안 긁을래야 안 긁을수 없는 가려움
    정말 힘들었어요 ㅠ

  • 26. ..
    '19.8.8 1:33 PM (218.148.xxx.195)

    어디 해외로 여행다녀오신건가요
    뭐하나 묻어오면 그렇다던데 큰일이네요..

  • 27. 잘될거야
    '19.8.8 2:00 PM (123.212.xxx.26)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ㅜㅜ

  • 28. ,,,
    '19.8.8 2:27 PM (121.167.xxx.120)

    병원 가시고 약국에 가서 뿌리는 약도 사시고요.
    저도 옮 진드기에 물려 몇달 고생 하고 옮이 피부에 알까지 까서
    물약 바르고 목욕도 하고 나중엔 물린 자리가 부풀러 올라 그자리에 주사까지
    맞았어요.

  • 29. ...
    '19.8.8 3:06 PM (112.186.xxx.45)

    베드버그는 거의 모든 짐을 버려야 벗어나요.
    침구와 가구도 다 버려야 해요.
    버릴 때 베드버그라고 써놓아야 해요.

  • 30. 어떡해요 ㅠㅠ
    '19.8.8 3:31 PM (117.111.xxx.77)

    진짜 오죽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운다고 하죠
    얼른 퇴치되길...

  • 31. 베드버그
    '19.8.8 3:50 PM (39.122.xxx.128)

    확실한가요?

  • 32. 동남아
    '19.8.8 4:11 PM (180.71.xxx.43)

    태국 여행 검색하다가
    베드버그 때문에 비오킬이라는 살충제를 쓴다고 본 적이있어요.
    인체에는 무해하고
    곤충들은 신경이 마비되어 죽는다고 해요.
    약국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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