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친정 유산 받아서 잘살게 되면 대부분의 시댁 식구들 어떻던가요?
가락동에 건물이 있었는데 그걸 제 동생과 반반 나눠주셨고
현금 묶어놓으신 거 반반 나눠주시고
나머지는 모두 새어머니 주신대요. 토달면 그마저도 안줄테니
토달지 말라하셔서 그냥 입 닫고 있네요.
건물은 동생과 뜻 합쳐 처분하고 제가 지방에 사는데
이 지역에 작년에 건물 매입했고 집 넓히고 부모님 덕에 여유롭게 살아요.
이 사실들 시댁에서도 알지만 저희는 시댁에는 워낙 받은거 없으니 당당한 편이구요.
받은거 없어도 능력 없는 시부모님이라 오래전부터 돈을 매번 해드리고 있어요
병원비며 기타 살림살이 비용 등
남편 밑에 동생들 있는데 그 동서들 서로 서로 대면대면하고...
우애 별로 없는 집안이예요.
그래도 상식적인 집안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저희가 유산 상속 받은지 이제 겨우 1년?
자기네들끼리만 잘 산다는 소리가 동서들 입 동생들 입을 통해 저희 귀에까지 들어오네요.
이는 모함이 아니라 사실이란걸 저번 집안 행사때 알게 됐구요.
동생들이 그러더라구요.
형은 형 혼자만 잘살면 땡이냐고...
그래서 제가 거기서 더도말고 딱 한소리 했어요.
남편과 전혀 상관 없는 우리 아버지가 피땀 흘려 번돈 나 편히 살라고 준 돈인데 그 돈과 더 상관 없는 시댁 형제들이 왜 간섭이냐고
물론 말투는 넉살 좋은척... 우스개 소리 하듯 했지만 다들 제 속내 알아차리곤 표정 굳어지더군요.
서로 도윰준거 1도 없이 살다가 서운해 하니 우습기 그지 없네요
1. ..
'19.8.7 7:52 AM (211.187.xxx.161)무시하세요 그냥
2. 사람 심리
'19.8.7 7:55 AM (14.52.xxx.225)딸이 부자집에 시집 가면 못사는 친정을 조금이나마 건사하길 바라는 게 인지상정일 거예요.
그리고 대체로 그렇게 하구요. 돈은 남편이 벌어도.
하물며 며느리가 유산 받아 잘살게 되면 부모형제에 베풀길 바라겠죠 뭐.3. 아는집은
'19.8.7 7:56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며느리한테 너는 친정서 받을거잖냐~~~
(누가 준다고 한건지는 아무도 모름
평소에도 사돈네가 잘 챙기기는 했다함)
그러면서 있는재산은 모두 딸네줌
생활비에 병원비 기타 잡비에 몸수고 다 하던 그 집 며느리
발길을 끊음~~4. 무시하세요222
'19.8.7 7:56 AM (121.190.xxx.146)남의 집도 마찬가지에요. 며느리돈이 자기 돈인 줄 안다는 ...
그나마 원글처럼 한마디 내놓아야 찔끔해서 탐 안내요. 전 그래서 일체 얘기를 안해요. 남편도 얘기를 안하니(자기 부모 기죽을까봨ㅋㅋㅋㅋ) 얼마 받았나 궁금은 하면서 기색살피는게 눈에 보이네요. 정말 우습죠~5. ㅇㅇ
'19.8.7 7:57 AM (175.223.xxx.94)남의집 재산에 뭔 관심들이 많은지.
저희 남편과 형은 부잣집으로 시집간 시누이의 시아버지 재산까지 궁금해하더라구요. 그 땅을 팔껀지 말건지......
시누남편한테 물어보는데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없는집 사람들은 다 그런가....시누이도 자기시댁 재산 줄줄이 읖는것도 웃기고 그 땅들 처분 어떻게 할지 궁금해하는 남편도 참 어이없고 그래요6. 근데
'19.8.7 7:58 AM (14.52.xxx.225)진짜 많이 웃기긴 하네요.
며느리들은 시가에 돈 있으면 다 자기 돈 되는줄 알던데...7. 또 끌어다가
'19.8.7 8:01 AM (121.190.xxx.146)진짜 많이 웃기긴 하네요.
며느리들은 시가에 돈 있으면 다 자기 돈 되는줄 알던데...
ㅡㅡㅡㅡ 보세요! 여기 주체는 사위가 아니라 시가에요 시가.
처가에서 사위네 유산을 자기네 돈처럼 생각하고 꿍꿍히부려도 마찬가지로 추합니다.8. 그니까
'19.8.7 8:02 AM (218.148.xxx.99)며느리들? 몇명 보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살다 보니 내 명의 아닌 돈은 내 돈이 아니에요.9. 엥?
'19.8.7 8:04 AM (210.96.xxx.175) - 삭제된댓글저는 며느리지만 시가 돈에 관심 1도 없는데요?
오로지 저희 부모님 재산에만 관심 있는데요?10. 심각한 증여
'19.8.7 8:12 AM (59.9.xxx.78)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살아생전에 나눠주신 아버지재산,
상속이 아니라 증여입니다.
상속은 돌아가시고 난 뒤에 ~11. 증여
'19.8.7 8:13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궁금한데 건물 증여 후 증여세는 내셨나요?
얼마나 나와요?
시댁 사람들보다 그 집 며느리들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자기 남편들 들쑤신 듯12. ..
'19.8.7 8:14 AM (122.35.xxx.84) - 삭제된댓글저희도 같이 안나눠쓴다고 심통부려요
뭐 하나 해준건 없는데 염치도 없네요
부모님이 저 편하라고 해준건데 내놓을때까지 시집살이 시키려해서
거의 안가요
시부모 못살거든요 시형제 가만히 있는데 시부모가 그래요
그런거 보고 있자니 우리남편도 그분들 자식이라 한번씩 한심해보여요 뿌리란게 저러니 한심하죠
그러거나 말거나 마음알고는 더 안줍니다13. 사람심리님
'19.8.7 8:19 AM (223.62.xxx.233)하물며 며느리가 유산받아 잘살게 되면 부모형제에게 베풀기를 바라겠죠? 하물며? 하물며? 이게 대체 뭔말이래요? 완전 기분나쁨..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지 말아요 남편네 유산받아 잘먹고 잘살아도 친정에 돈 가져다 주면 남편도 기분나쁘겠죠? 그거랑 똑같은 사람심리에요 며느리도 돈 나눠달라는거 기분나쁩니다 원글님을 위로해야할 판에 그들 맘을 이해시키려 하다니 정말..
14. ,,
'19.8.7 8:25 AM (70.187.xxx.9) - 삭제된댓글냅둬요. 더구나 시가 형제. 아무 소용없으니 생 까기도 사실 더 편해요.
15. ,,
'19.8.7 8:29 AM (70.187.xxx.9)저라면 더 열받게 그댁 동서들도 친정에서 재산 받아오라고 얘길하세요. 더 열받을 듯 ㅋㅋㅋ
16. ...
'19.8.7 8:30 AM (14.1.xxx.4) - 삭제된댓글모지리들 그냥 콩고물이라도 주워먹으려고 그러는거예요.
17. 미쳤나봄.
'19.8.7 8:38 AM (123.212.xxx.56)그돈을 왜 나눠 써야하는데?
억울하면 지들 마누라나 닥달하든가.18. hhhh
'19.8.7 8:42 AM (211.196.xxx.207)그 집 며느리들이 들쑤셨겠죠.
19. 언급도 안된
'19.8.7 8:45 AM (223.62.xxx.84)그집 며느리를 들먹이는건 또 뭔가요.
여자 적 여자인가요?
하이고.... 동생들 시누들은 순수해서? 나참 웃겨서20. ..
'19.8.7 8:48 AM (183.98.xxx.186)대놓고 그러니 좀 그렇긴 하네요. 그것도 다 형 복인데..
21. ㅇㅇ
'19.8.7 8:58 AM (203.229.xxx.206) - 삭제된댓글유산 받은 형부가 처제 도와주던가요?
도둑놈들이네요.
남편도 믿지 마세요. 같은 핏줄이에요.22. 난독증이신가
'19.8.7 9:36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위에 동서들 입을 통해 들어오더라고 씌어 있잖아요.
모두 시부모 탓이라 뒤집어 씌우고 싶죠?23. 루비짱
'19.8.7 9:37 AM (116.41.xxx.209)울 시모도 친정 부친 장례식 끝난후 첫 마디가 유산 물어보는 거였어요.ㅜㅜ 그 속을 진작 알았지만 . 말하기 싫더이다 입아파서~
24. 음
'19.8.7 9:38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내 아들이 처가에서 증여받아 잘 살게 되면
부모 마음이야 흡족하겠죠.
딸 시댁에서 받을 유산 미리 탐내는 친정부모는 봤어요.
이 글에 댓글이 적은 게 이상하네요.25. ...
'19.8.7 9:47 AM (175.223.xxx.52)만약 내 동생이랑 제부가 내 남편이 받은 유산에 관심을 보이면서 언니네만 혼자 잘 살면 다냐 뭐 이런 티를 털끝만큼이라도 보이면 제가 먼저 나서서 이게 미쳤나 소리 나오겠는데요.
쌍놈의 집안 아닙니까? 체면도 없고 염치도 없네요 성인 여러명이 하나같이...26. 난독증은 누가
'19.8.7 9:55 AM (121.190.xxx.146)자기네들끼리만 잘 산다는 소리가 동서들 입 동생들 입을 통해 저희 귀에까지 들어오네요.
이는 모함이 아니라 사실이란걸 저번 집안 행사때 알게 됐구요.
동생들이 그러더라구요.
형은 형 혼자만 잘살면 땡이냐고...
ㅡㅡㅡㅡ
글 잘 읽으세요.27. ..
'19.8.7 10:12 AM (125.177.xxx.43)이래서 양가에 내 재산 상태는 입 다물어야 해요
부모는 좋아할지 몰라도 형제는 질투해요28. 이해하세요
'19.8.7 10:15 AM (211.36.xxx.172)여럿이서 한 명 비난하며 저딴 소리하면
물렁한 며느리는 위축되거든요.
남편 놈도 와이프 만만하면 재산 나눠 동생들도
주자는 미친소리 하니까요.
님을 완전 물렁하게 봤네요.29. 부잣집에
'19.8.7 10:17 AM (59.6.xxx.151)시집 가면 친정건사 바라는게 인지상정?
이러니 없는 집 피차 피하죠30. ...
'19.8.7 10:50 AM (115.136.xxx.77)그게 도둑놈 심보지 뭔가요
뻔뻔스럽기는...
부자시댁 친정 건사하길 바란다는건...노예로 팔려와서 그런건가요?31. ...
'19.8.7 11:31 AM (221.149.xxx.23)진짜 많이 웃기긴 하네요.
며느리들은 시가에 돈 있으면 다 자기 돈 되는줄 알던데...
................................................................................
며느리가 시가에 돈있다고 며느리 여동생 남동생들이나 제부 올케가 그돈 탐내는 경우가 흔한가요?32. 모두 이상함
'19.8.7 12:39 PM (211.207.xxx.190)친정, 시댁 모두 이해가 안되네요.
친정아버지는 새마누라한테 재산을 왜 주나요?
새마누라가 재산보고 달려들었나?
친정아버지가 자식들하고 원수지간인지???
그리고 시댁사람들 이상한건 맞는데,
그냥 인연끊고 살면 되지,
뭐하러 일일이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33. ,,
'19.8.7 1:09 PM (70.187.xxx.9)늙은이랑 재혼하는데 당연 돈보고 하는 거죠. 재산 안 주면 뭣하러 재혼해요?
34. 시댁 재산
'19.8.7 1:14 PM (175.209.xxx.214)요즘 신랑 조건 1순위 라던데...
처가 재산도
신부 조건 1순위 되는 건 싫은가봐요?35. ..
'19.8.7 1:17 PM (221.159.xxx.134)시부모님은 감사히 생각하고 좀더 대우해주고 시숙들은 은근 부러워하고 동서들은 친정 가난하지도 않은데 질투해요.
아니꼬우면 너도 친정서 받아 하고싶어요.
부모님이 시가랑 남편한테 더 대우받고 당당하게 어깨 피고 살으라고 주신건데 왜 그 돈에 눈독 들이나요?
원글님 말 참 시원하게 잘 하셨습니다!36. 비밀
'19.8.7 1:22 PM (120.136.xxx.71)친구네도 남편이 첫째 아들인데
친정 재산 많은거 알고
시부모님이 맏아들 의무는 요구하고
재산은 둘째 준다하고
둘째도 욕심내니
효자이든 남편도 건물 사고 재산 불리는거
시가에는 비밀로 한다네요
형제가 누구 돈이든 잘 살게 되면 바라는 마음 생기는건
다 똑같나봐요
비밀로 하는게 서로 속편해요37. ㅎㅎㅎ
'19.8.7 1:29 PM (160.135.xxx.41)이거 시가.친정을 떠나서
있는 형제.친인척 뜯어 먹고 살자!!! 하는 심보와 심리!
국민성이에요.
상대가 주면 고맙게 받으면 되고,
남의 재산에는 눈이 멀면 되는데....
그러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옛말이 있지요.
아~~주 못되먹은 말 입니다.
그나마 사촌이라도 땅을 살 수 있는 친.인척이 있으니 좋아라! 기뻐 해주어야! 하는데...38. ㅎ
'19.8.7 1:39 PM (122.46.xxx.203)다 좋은데 드러내지 말지 그랬어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시기질투가 똬리틀고 있어요.
그 악머구리가 사람을 움직여 상대를 해치기도 훼방 놓기도 하죠.
조심하는게 좋을 겁니다.39. 당연하죠
'19.8.7 2:09 PM (111.65.xxx.4)잘하셨어요 애초에 국물도 없다는걸 보여주세요
형이 번거면 그러려니 할수도 잇지만
며느리가 가져온거잔아요..
어디서 그지근성이참..40. 남녀평등
'19.8.7 2:23 PM (175.209.xxx.214)외치려면 시댁 재산 친정 재산 공평하게...
41. 거지같은 시집
'19.8.7 2:41 PM (182.227.xxx.216)뒤에서 질투하고 흉만 보면 다행이게요.
저흰 너무 뻔뻔하게 친정유산을 탐내더라구요.
대놓고 몇천 달라길래 지금껏 참았던거 결국 폭발해서 연 끊었어요.
사람도 아니다 싶어요.42. ㅋㅋㅋ
'19.8.7 2:43 PM (180.65.xxx.37)처가재산도 당연히 보겠죠 그건 남자본인까지고 그처가재산을 왜 남자동생들 남자부모가 탐을 내냐고요. 동생시집잘가면 사돈재산 언니가 탐내도 되나요?
43. 우리시댁은
'19.8.7 3:59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큰 며느리가 친정부자라고 은근 기대하던데요?
저 둘째인데 ㅡ삼형제ㅡ
저들으라는듯
그집에서 건물하나 준다고
정작 큰형님은 일부러 거지같이 하고 와요
ㅋㅋ 현명한거죠44. ...
'19.8.7 6:32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저라면 더 열받게 그댁 동서들도 친정에서 재산 받아오라고 얘길하세요. 더 열받을 듯 ㅋㅋㅋ
—————-
ㅋㅋㅋ 핵사이다
그래서 저는 돈 있는 얘기 돈버는 얘기 남에게 안해요
친정에도 시댁에도45. 그러게나요
'19.8.7 6:5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원글님...그러게나 말입니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저도 있어요..........정말 배아파 돌아가시려합니다......46. 거지들
'19.8.7 8:5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그런 서리가 어찌 나오는지...
울언니가 더 잘 삽니다.
학창시절 성적은 비슷했어도 더 잘 풀렸어요.
그래도 언니라도 더 나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라는 마음 하나도 없어요.
뻔뻔하다고 봐요.47. 헐
'19.8.7 9:59 PM (82.102.xxx.174)시댁에 다른 형제자매들도 똑같이 생활비 드리나요?
동서들에게 똑같이 병원비랑 돈 내자고 해 보세요.
별 거지 마인드들 다 보겠네48. ㅇㅇ
'19.8.7 10:07 PM (121.168.xxx.236)사람 심리
'19.8.7 7:55 AM (14.52.xxx.225)
딸이 부자집에 시집 가면 못사는 친정을 조금이나마 건사하길 바라는 게 인지상정일 거예요.
그리고 대체로 그렇게 하구요. 돈은 남편이 벌어도.
하물며 며느리가 유산 받아 잘살게 되면 부모형제에 베풀길 바라겠죠 뭐
ㅡㅡㅡㅡ
이 댓글 쓴 사람 얼굴 한 번 보고 싶네요
나이가 70은 됐겠죠?49. 친정 살리려고
'19.8.7 11:57 PM (175.213.xxx.230)시액 재산을 넘봐요? 인지상정이라구요? 대체로 그렇게 하는게 사실입니까?
50. 시액
'19.8.7 11:57 PM (175.213.xxx.230)시댁으로 정정합니다.
51. ...
'19.8.8 12:12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그건 인지상정이 아니라 거지근성이에요
남의 돈에 왜 욕심을 내요52. ㅎ
'19.8.8 12:38 AM (211.206.xxx.180)반대로 시부모 재산 받아 장인, 장모 챙기는 거까지는 그렇다쳐도
처제나 처남 가정들도 한몫씩 떼 주나요?
그간 부모 병원비 일임한 건 생각안하고
혼자만 잘 사냐니 경우없네. ㅋ53. 교통정리
'19.8.8 1:0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그 집 며느리들이 시댁의 동서 재산 탐내서
남편들 들쑤시고 형제들 입툭튀 만들었네요.
이건 시댁이 친정 재산 탐내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그집 며느리가 시댁 동서네 재산 콩고물 바라는거죠54. 교통정리
'19.8.8 1:10 AM (183.98.xxx.33)그 집 며느리들이 시댁의 동서 재산 탐내서
남편들 들쑤시고 형제들 싸움붙인거예요.
이건은 며느리 친정 재산 탐내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그 집의 다른 며느리가 시댁 동서네 재산에
콩고물 바라는거죠.55. ..
'19.8.8 2:00 AM (180.66.xxx.23)못사는 사람들의 특성들 보면
대다수가 그지 근성이 있어요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것도 아님서 뭘 그리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를 주면 두개를 바라고
안주면 서운해하고요
이래 저래 욕먹을바에 차라리 안주는게 나은거 같아요56. 내일은희망
'19.8.8 3:08 AM (119.196.xxx.61)잘하셨네요. 덕분에 남편이 동생들 눈치 안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