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10억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새 인생 살 수 있을듯.

10, 조회수 : 16,943
작성일 : 2019-08-07 00:29:46


머뭇거리고 망설이고 계산대 앞에서 주저하는 내 모습이 사라지고..
말도 당당하게 하게 되고.. 굽었던 어깨마저 펴질듯... 
10억만 어디서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하나요? ^^
.. 
IP : 118.37.xxx.13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7 12:31 AM (210.2.xxx.141)

    집 자기 소유 하고, 생활비 쓸 거 다 있고...

    그리고 순수하게 10억이라면 어깨 필만 하죠.

  • 2. 음....
    '19.8.7 12:31 AM (121.88.xxx.63)

    제가 형편 어려울때 통장잔고가 삼백만 있음 소원이 없겠다 했었거든요. 근데 삼백 넘어도 뭐... 예전보다 분명 낫지만 쪼들리기는 마찬가지에요. 돈이 많아지면 또 생활반경이 달라지거든요.

  • 3.
    '19.8.7 12:32 AM (73.3.xxx.5)

    주변에서 유산받았다고 자랑할때
    현금 있음 좋겠다 그 생각은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무엇보다 마음이 젊었으면 하네요.
    살날이 많이 남았는데 마음도 답답하고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여행이나 그런거 갈 생각도 안나고

  • 4. 집도없지만
    '19.8.7 12:32 AM (124.50.xxx.71)

    10억만 있음 더이상 바랄게없을듯요.

  • 5. 로또밖에
    '19.8.7 12:34 AM (125.142.xxx.145)

    답이 없네요

  • 6. 나야나
    '19.8.7 12:35 AM (182.226.xxx.227)

    전 10억도 필요 없고 안아프기만 하면 좋겠어요ㅜㅜ

  • 7. 늘 하는 생각
    '19.8.7 12:35 AM (59.15.xxx.10)

    10억만 있으면 빚 좀 갚고 신세 진 사람들 은혜 갚고
    베풀고 살고 싶네요

  • 8. 모두 대박나시길
    '19.8.7 12:35 AM (122.31.xxx.21) - 삭제된댓글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 9. 과유불급
    '19.8.7 12:40 AM (121.190.xxx.44)

    돈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요물

  • 10. 저도
    '19.8.7 12:46 AM (59.31.xxx.242)

    10억 정도만 있어도 좋겠어요
    애들한테 풍족하게 해주고 싶은데
    형편상 안될때가 많아서요...

  • 11. 참 그러네요
    '19.8.7 12:52 AM (68.97.xxx.85)

    돈이라는게...저는 현금으로 10억 모으고 직장 관두고 뒤늦게나마 결혼 했는데 (해외이주) 이 돈 고스란히 통장에 있고 남편이 경제적으로 괜찮아 쓸 일이 없을것 같아도 좀 더 내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내가 버는 돈이 없고 더 이상 크게 증가가 안 될거라는 생각에 괜스레 불안해요. 그냥 살아가는데 있어 이 저축금을 쓴다는 자체가 스스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죠. 내가 현재 버는 돈이 있다면 다르겠죠. 평범한 집에서 공부해서 오로지 월급만으로 불린 돈이라 더 그런가 전 항상 살짝 가난한 느낌이 드는거 있죠? 남편이 잘 살아도 내가 일해서 돈 벌고 내 돈 있는거랑은 다르네요.

  • 12. 지나다
    '19.8.7 1:06 AM (123.248.xxx.166)

    이제 살아보니
    부모복 있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 13.
    '19.8.7 1:08 AM (210.91.xxx.207)

    어떤 노인이 생활고로 자살을 했는데
    3-4억의 돈이 있었대요
    점점 돈이 주는게 무서워 못견딘거죠.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도 처음엔 막 쓰다가
    절반정도 줄면서는 불안해서 여기저기 투자하고
    남은돈 불리려고 도박하고 그런대요.
    그냥 생긴돈은
    처음엔 10억만 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나중에는 돈의 노예가 되는것 같아요.

  • 14. 1억만
    '19.8.7 1:24 AM (175.208.xxx.230)

    신혼때부터 집구할때 늘 들던 생각 1억만 더 있음 좋겠다.
    이젠 그게 10억이 된건가요?
    돈은 언제나 모자란거 같네요.
    저도 10억만 더 있음 좋겠어요ㅠ

  • 15. 1억만
    '19.8.7 1:33 AM (58.123.xxx.232)

    더 있어도 숨 좀 쉬겠어요

  • 16. ㅠㅠ
    '19.8.7 1:35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천만원만 있어도 좋겠슈

  • 17. 위에
    '19.8.7 1:39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눈치 드~럽게 없는 공감장애자 하나 있네요

  • 18. ...
    '19.8.7 1:48 AM (39.7.xxx.93)

    그러네요
    학생때 매일 교내 순환버스비 150원 아끼려고 태풍부는 날에도 25분씩 걸어다니면서... 언제쯤 푼돈 걱정없이 살아볼까 참 숨막힌다.. 생각했는데
    몇년 뒤 어느날 깨달았어요. 나는 평생 그렇게 살 팔자라는 것을..ㅎㅎㅠㅠ

  • 19.
    '19.8.7 5:50 AM (135.23.xxx.56)

    전 욕심이 많아선지 100억정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20. 현금10억
    '19.8.7 7:45 AM (59.12.xxx.228)

    으로 임대수입 나올 수 있게 건물주가 되야죠 그래야 10억이 줄지않고 맘편히 임대료 받고 살 수 있을듯

  • 21. 근데요
    '19.8.7 8:02 AM (14.52.xxx.225)

    제가 자산이 30억인데요...솔직히 60억만 있으면 잘살 거 같아요.
    고로, 사람 욕심이 끝이 없나 보네요.

  • 22. ...
    '19.8.7 9:13 AM (211.253.xxx.30)

    미래를 대비하느라 쓰지 못하는 10억보다는 그냥 막 쓸수있는 천만원이나 있었음 좋겠어요

  • 23. 저는
    '19.8.7 10:21 AM (125.177.xxx.43)

    30억이면 ? 했는데 댓글 보니
    또 욕심이 늘어나는군요
    그냥 죽을때까지 매달 500씩만 계속 들어오면 좋겠어요

  • 24. ...
    '19.8.7 11:24 AM (112.184.xxx.71)

    익명이니 댓글좀 달아보죠
    통장에 현금이 10억이상 갖고있는분이
    있는지.
    혹은 부모님이나 아는분이 저정도 저축이
    있는지도.

  • 25. 아..
    '19.8.7 1:03 PM (116.121.xxx.251) - 삭제된댓글

    112.184님 댓글보고 익명이라 답니다.
    남편 통장에 현금 8억있어요. 증권계좌에도 제법있는지 생일에 선물오드라구요. 근데 그 통장 시부모님이 관리하세요. 즉 시부모님이 남편에게 조금씩 증여해논 모양입니다. 참 월세받는 집도있어요. 한달200씩은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남편명의 통장으로 들어오고 물론 그 통장도 시부모님이 갖고계시죠.ㅋㅋ
    저희는 돈이없이 그냥저냥 먹고삽니다..이사가게 조금만 도와주심 좋을텐데 하고 욕심이 많이 있지만 안주실거 아니까 괜히 바라면서 왜 원망까지 드는지? 내돈 아닌데...

  • 26. ...
    '19.8.7 5:33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세 식구인데 입지 좋은 곳에 자가 아파트 방4개짜리 한 채.
    부부 각각의 차 한 대씩. 차 욕심 없어서 국산차.
    죽을 때까지 현재 물가 기준 생활비 1000만원.
    현금 1억원 정도.

    위 정도 되면 그냥 마음 편히 살 수 있을 듯.

    현재 상태는.
    현재 입지 좋은 곳에 소형 아파트1채, 입지 완전 나쁜 동네에 빌라 1채.
    10년 넘게 탄 국산차 1채.
    뼈빠지게 일해서 월 800만원.
    통장 확인해 보니 현금 2000만원 있네요ㅋ

    그냥, 행복한 상상하다가 내린 결론은 나이들어서도 아프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게 제일 큰 낙.

  • 27. ddd
    '19.8.7 5:46 PM (96.9.xxx.36)

    아파봐요.

    돈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아프면 자살충동 느껴요. ㅠ.ㅠ

  • 28. 남 앞에
    '19.8.7 5:57 PM (125.184.xxx.67)

    당당한 거 돈으로 사지는 거 아닌데...
    돈 있으면 할 수 있는 건 많아지지만
    님이 말한 그런 기분까지 가져다 주진 않아요.
    더 가진 사람 보게 되고, 그들이 사는 물건이 갖고 싶어
    그 앞에서 주저하는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겠죠.

  • 29. **
    '19.8.7 6:47 PM (211.215.xxx.168)

    모두 소원성취하세요^^

  • 30.
    '19.8.7 6:48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지인이 세금 다 제하고 10억 증여받았는데
    정말 생활이 달라지대요.
    집있고 노후 다 돼있는 상태고
    또 유산을 몇배나 더 받을게 있어서 그런지
    소비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일단 여행을 자주가고 골프 주중 회원권 두개 더사더니 주3일은 다니더라구요.
    목소리 톤도 달라져서
    지금도 만날때마다 웃고 늘 하이톤이에요ㅎㅎ
    돈이 좋긴 좋구나했네요.

  • 31. ...
    '19.8.7 8:22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내 집 갖고, 한우 좀 실컷 먹어 봤으면 좋겠어요.

  • 32. ..
    '19.8.7 8:58 PM (221.159.xxx.134)

    부모한테 증여,상속 받은 돈은 쉽죠.
    저처럼 밑바닥부터 자수성가한 사람은 그리 펑펑 못써요.
    다만 먹는것,집,집에 들어가 있는 가구,가전,주방용품등은 안아끼는편이긴하나 그 외엔 다 아끼거든요.
    현금 10억 통장에 있지 않아요. 제 주변도 없고요.
    아직은 40대 젊은 나이라 어느정도 돈이 모아지면 은행이자도 낮고 부동산 사들입니다.
    저 윗님 댓글 동감해요. 예전엔 10억만 있음 얼마나 꿈 같을까 세상 좋겠다 싶었죠. 그당시 예금적금 금리가 6-7%대 높던 시절이라 이자만해도 웬만한 직장인 연봉보다 높았거든요. 그때보다 화폐가치가 많이 떨어졌겠지만
    제 경험으로 소원을 보면 처음엔 신혼집 전세 대출 갚고 내 집 마련하기 ㅡ 대출 내어 내 집 마련했으니 대출 갚기ㅡ더 좋은곳으로 이사하기 ㅡ 현금 1억 만들기 ㅡ 상가 구입하기 ㅡ 토지 구입하기 등등 점점 욕심이 늘어나요.
    10억이 아니라 30억을 가져도 60억을 바라보죠.
    전 솔직히 10억만 있음 아무 욕심 없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돈이 행복은 아니예요.
    전 제일 궁상맞게 살던 2천 대출 낀 3천짜리 소형임대 아파트에 살던 신혼 그때가 그리워요.지금도 물론 변함없는 남편과 이쁜애가 셋과 함께 행복한데 참 예뻤던 그때가 그리워요.

  • 33. ..........
    '19.8.7 9:16 PM (112.140.xxx.11)

    댓글들이 생각거리를 던저주시네요....

  • 34. 저는
    '19.8.7 9:31 PM (124.49.xxx.61)

    20억이요

  • 35. 자수성가로
    '19.8.7 9:59 PM (182.211.xxx.2)

    39세 남편이랑
    양가 모친 봉양하며
    물려받은 재산없이
    자산 45억 쯤 되는데요.
    담보대출이 많긴해요.
    하지만
    4년정도만 이 수입유지되면
    60억되는데.
    경제변수로 무너질까봐
    너무 무서워요.
    돈 펑펑 안쓰고요
    예전처럼 명품을 갈구하지않는건 진짜 좋아요.
    그런데
    우울증약 수면제 없으면 못 살아요.

  • 36. 아파요
    '19.8.7 10:41 PM (182.230.xxx.19)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로 순자산 17억정도 되나봅니다. 근데 안밖으로 아파요. 우울증 공황증..... 10억 모으면 만족할 거 같죠? 아닙니다. 20억 바라보며 삽니다..욕심이 끝이 없어요... 인생 답이 없더라구요...

  • 37.
    '19.8.7 11:42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사람의 돈욕심은 만족이 없는가봐요
    저희부부도 순수하게 모아서 재산10 억 됐는데
    애들 교육도 멀었고
    미래도 불안해서 만족이 없어요
    누군가의 꿈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 38. ㅇㅇ
    '19.8.7 11:43 PM (1.243.xxx.254)

    10억 있으면 나혼자 맘편히 살수 있을거 같아요
    많을수록 좋겠지만 딱 10억만 욕심 나요

  • 39. 아름다운 원글님
    '19.8.8 12:04 AM (175.213.xxx.230)

    머뭇거리고 망설이고 주저하는 원글님이 수십억 쌓아놓고 불안해 하는 부자보다
    아름답습니다. 돈의 꿈 말고 다른 꿈 하나 더 추가하겠다고 약속해주시는 겁니다~

  • 40. 천년세월
    '20.1.9 6:11 PM (223.33.xxx.201)

    10억이 중요한게 아니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523 성범죄 피해자를 고소하는 고위당직자들이 있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ㅇㅇ 13:05:47 30
1789522 집안에서 빨래 말리면 곰팡이가 번지나요ㅜㅜ 6 13:01:34 239
1789521 탄생과 죽음 ㅡㅡ 13:01:04 85
1789520 벨벳같이 곱고 밀도높은 우유거품 3 커피 12:58:21 128
1789519 스타벅스 조각케익 추천 4 ..... 12:55:42 309
1789518 동네 커피숍 알바 Ehdsk 12:51:51 260
1789517 자식은 소유물이아니다 우연따라왔다 제길을갈뿐 4 이말이 12:48:13 439
1789516 몇개월 쉬어보니 겁나는 것 12:44:54 495
1789515 부침가루 대체 할게 있나요?(혈당관리) 9 ㅇㅇ 12:36:19 451
1789514 생굴무침 서너개 먹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5 생굴 12:35:38 578
1789513 이낙연 지키려고 윤 뽑는다는 혼종들 새주제 물고 또 등장하네요 7 ㅇㅇ 12:29:01 342
1789512 요즘은 왜아기들한테 23 이상해 12:27:53 1,661
1789511 은수저 하나 가격 어느정도 받나요? 순은 5 12:24:53 618
1789510 당당하면 특검 하겠죠? .. 12:24:25 106
1789509 김민석, 밴스 부통령에게 "쿠팡 사태 설명…우리측 발언.. 8 ㅇㅇ 12:23:07 614
1789508 잘사는 집은 다르구나.. 8 ..... 12:20:58 1,554
1789507 저 이번주 로또 1등 일거 같아요. 5 oo 12:19:28 910
1789506 서울 대퇴골 부러진 길냥이 구조했는데 병원 추천요 4 동글이 12:19:09 260
1789505 영상속 패널 합숙맞선 조은나래 맞나요? 14 맞나? 12:14:29 1,070
1789504 스털링 실버 커트러리도 팔 수 있나요? ........ 12:09:14 101
1789503 가족이 독감인데 안옮을 수도 있을까요? 15 독감 12:04:31 561
1789502 오래전부터 천문학에 관심있었는데 드디어 또 달착륙 경쟁이.. 2 아르테미스 12:04:26 400
1789501 맥심 믹스 빨강이, 노랑이 어떤게 진하고 맛나나요? 1 믹스커피 12:02:43 619
1789500 오늘 아침 ice에 살해당한 남성 11 내나라가저럴.. 11:59:20 1,999
1789499 65인치와 77인치가 150만원 차이나요. 15 TV 11:55:35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