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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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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대학이 이런건가요?

수시 조회수 : 6,805
작성일 : 2019-08-06 18:27:19
저희는 자사고딸입니다
제애보다 못한애는 공부적으로
약간 지방의 신생고등쪽으로 갔어요
거의 농어촌이지요

간호학과 내려니 교과에 걸립니다
등급이 낮아못냅니다
그러나 그집애는 등급이높지요
당연히
내기라도합니다
교과나 이런건 지방쪽엔 바로 등급만좋으면 되니까
공부는 우리애가 더잘하지요
정시는 더잘칠겁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정시를 잘치지못해요
참 나는 입시전락잘못짠거같아요
IP : 39.7.xxx.10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8.6 6:38 PM (112.161.xxx.165)

    자사고면 비교과 잘 챙겨서 학종을 생각하셨어야죠. 자사고에서 교과는 너무 어려워요

  • 2. ㅇㅇ
    '19.8.6 6:47 PM (110.70.xxx.157)

    재수생 영혼까지 모아서 나온 실적에 홀려서
    자사고 잘못 간 전형적인 케이스

  • 3. ㅇㅇ
    '19.8.6 6:52 PM (49.142.xxx.116)

    비교과 학종, 또는 논술 쪽으로 하셔야죠.
    그리고 간호사로서 드리는 말씀인데 간호학과는 서울대 연세대? 간호학과 그정도의 학벌 빼고는 굳이 아주 좋은 대학을 엄청나게 무리해서 갈 필요까진 없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빅5도 대학 성적과 면접 인적성 검사 등으로 간호사 뽑으니깐요. 삼성병원도 학벌보다는 학점과 sst를 보고요.
    서울대 연세대 등의 상위권 몇몇 대학 간호학과는 교수로 빠지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임상경험도 있어야 하고, 공부 오래 하고 석박사까지 해야 함)

  • 4. 학벌
    '19.8.6 7:00 PM (39.7.xxx.102)

    좋은곳 까지는안바랩니다
    그냥 좀억울해요
    열심히 이과가서 노력했는데
    저 시골가까운곳의 문과등급만좋아도 같은 대학의 같은과가는게 억울해요

  • 5. ㅇㅇ
    '19.8.6 7:05 PM (49.142.xxx.116)

    공부한거 어디 안갑니다.
    원래 고등때 공부 잘했던 애들이 대학와서도 공부 잘해요. 특히 간호학과 공부는 엉덩이 힘과 외우는 힘이라서
    더더욱 그래요.
    지금은 손해보는 느낌이라도 결국 대학가서 과톱하고 그러면 (그럴 가능성이 많네요)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빅5병원 골라갈수 있으니 그게 더 좋은거...

  • 6. 문과유리
    '19.8.6 7:09 P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형이 훨씬어렵고 과학이 훨씬어려운데
    입시에선 별로 안쳐줘요.. 그냥 쉬운 수학 사회 하면 더 잘가요.
    저 동네일반고간 아이는 내신땄으니 최저만 맞추면 대학가는거고..
    이쪽은 이제 정시로 ..

  • 7. 문과유리
    '19.8.6 7:11 PM (124.63.xxx.169)

    맞아요.. 가형이 훨씬어렵고 과학이 훨씬어려운데
    간호학과 입시에선 별로 안쳐줘요.. 그냥 쉬운 수학 사회 하면 더 잘가요.
    저 동네일반고간 아이는 내신땄으니 최저만 맞추면 대학가는거고..
    이쪽은 이제 정시로 ..

  • 8. 맞아요
    '19.8.6 7:13 PM (39.7.xxx.102)

    의대가긴모자라고 약대없어요
    그러니 간호인데 억울하네요
    가형도 과학도 안쳐주니

  • 9.
    '19.8.6 7:15 PM (210.99.xxx.244)

    주변 공부그냥그런 지역자사고 아이는 이번컨설팅에서 3등급 중반인데도 인서울 가능하다던데요. 일반고도 상위성적은 내기 쉽지않아요ㅠ

  • 10. 에휴
    '19.8.6 7:19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다들 자기 입장에서...
    자사고인데 농어촌 전형한테 밀려요... 일반고한테 밀려요.. 그러죠..
    일반고는 1등급 받아도 자사고 3~4한테 밀려요. 그러고...
    농어촌은 3년 1.0 전교1등인데 스카이 갈줄 알았더니 특목 3~4한테 밀려요. 그러고요.
    다들 자기 불리한 얘기만 하죠.
    지금 위치라 더 유리한 게 뭔지 미리 안찾고.. 거기서 더 노력해서 뭔가 만들 생각보다 원망이 편하죠.

  • 11. 가을
    '19.8.6 7:28 PM (220.93.xxx.70)

    대학 원서 낼때 쯤이면 문과애들이 간호과로 급선회 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과애들로선 엄청 억울하죠,
    어려운 이과 공부했는데 오히려 문과애들에게 등급으로는 밀리게 되니
    우리애도 그런 케이스..많이 억울해 했어요,

  • 12. 빙고
    '19.8.6 7:29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윗님 정답이에요.
    제가 보기에도 절대적으로 어디가 유리한 거 없어요.
    그 학교에서 유리한 전형을 찾아서 가야 하는 거예요.

  • 13. ..
    '19.8.6 7:4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특목고3학년 아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런 상태예요.
    근데요, 억울하긴요,
    애초에 자사고,특목고 내신 힘들다는거 알고 갔잖아요.
    저도 속상하긴 해요
    억울하다고 하면 안 돼죠.

  • 14.
    '19.8.6 7:44 PM (210.99.xxx.244)

    지역자사고 내신 성제 우리애 내신 쉬운학교 내신성적 비슷한데 모의는 일반고 다니는 저희애가 더 나아요. 그래도 조건이 자사고 유리하죠

  • 15. 딴소리지만
    '19.8.6 7:46 PM (175.223.xxx.93)

    글을 참 이상하게 쓰시는거 같아요. 첫문장부터 끝까지.
    지적하는 분은 없네요 신기하게도.

  • 16. ㅎㅎ
    '19.8.6 7:49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계속 그 생각 했어요.
    실례지만 외국인 아니신가 모르겠네요.

  • 17. ㅇㅇ
    '19.8.6 7:49 PM (27.177.xxx.125)

    지금 손해 본다는 생각 .. 저희도 딱 그랬네요.공부한거 어디 안갑니다. 운좋게간애들은 똑같이 고득점 낼려면 엄청고생하더라구요. 중간에 포기하는 애들도 있고 깔아주는 애들도있고 .. 끝까지 수월하게 가는 애들도 있겠지만 성실하게 공부한거 어디안가요

  • 18. ..
    '19.8.6 8:15 PM (125.177.xxx.43)

    그래도 다 특목고 선호 해요
    종합은 학교별 차등 두고요

  • 19. ㆍㆍㆍ
    '19.8.6 8:17 PM (210.178.xxx.192)

    자사고는 애시당초 교과는 포기하고 학종이나 재수각오하고 정시로 승부봐야합니다. 학종도 공대쪽은 과고에 어문쪽은 외고와 경쟁해야하구요. 학종으로 의대나 경영대 갈 애들이 자사고 유리한듯해요. 교과전형은 사실 일반고를 위한 전형입니다. 근데 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여학생들 경우에는 진짜 최상위여서 의대노릴거 아님 문과가 공부하기도 수월하고 나은듯해요. (이과공부량이 문과의 세배)여학생들이 선호하는 간호 의류 식품 이런 전공들이 문과에도 활짝 열려있거든요. 꼭 공대가야겠다 의대가야겠다가 아니면 문과에서 비교적 쉽게 공부해서 진학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원글님 경우는 자사고니까 일반고보다는 생기부가 좋을테니 학종으로 승부보시는 편이 나을거 같네요

  • 20. 그래도
    '19.8.6 8:19 PM (39.7.xxx.102)

    일단 간호대들어가면 꼴찌라도 간호사지요
    죄송합니다 이상황도 뭔가 글로쓰기 이상합니다
    오늘 그집애 간호교과로 낸다는 이야기에 열받았어요
    이상한상황인데 말이되어요

  • 21.
    '19.8.6 8:48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조언은 감사한데 여학생들이라고 간호나 의류 가려고 이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의대 아니면 화학이나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 계통 전공하려는 애들이 주로 많죠.
    그리고 식품 쪽은 연대 빼고는 인문계에서 지원할 수 없어요.

  • 22. 룰루랄라
    '19.8.6 8:57 PM (125.178.xxx.130)

    자사고나 일반고나 상위권 다 어려워요. 본인이 원해서 자사고 갔지 누가 밀어 갔나요. 억울해하지 마시길.

  • 23. ㅇㅇ
    '19.8.6 9:06 PM (50.197.xxx.5)

    그냥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가 같은 학교 같은 과 가는게 싫으신듯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그 마음 힘들어요. 엄마부터 마음잡고 따님은 그런생각 안하도록 좋아요.
    이런건 늘 있었어요. 수능대박, 수시대박, 나보다 못했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대입 추월하는 상황, 대입뿐인가요 어디?
    상황을 보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게 더 좋습니다.

  • 24. ...
    '19.8.6 9:07 PM (65.189.xxx.173)

    공부 적당히 하는 아들이 엄마랑 주소 옮기고 일부러 지방고 가는 이유지요.
    공부 잘해 자사고에서 어느정도 잘 하는것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 모인 일반고에서 잘하는게 대학 잘가요. 다 머리싸움.

  • 25. ㅇㅇ
    '19.8.6 9:08 PM (50.197.xxx.5)

    글자가 탈락했네요.
    안하도록 좋아요 >> 안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 26. ㅜㅜ
    '19.8.6 9:30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시골 고3엄마 입니다. 원글 좀 불편하네요. 도대체 무슨 얘기신지. 자사고 부심 있을거면 그에 맞게 입시 전략을 짜시던지. 자식 안타까운 마음이면 그것만 얘기하시던지. 약간 지방쪽 내신좋은 애랑은 왜 비교하시는지. 요즘 애들 공부가 학력고사 시대, 정시로만 가던 시대처럼 절대 평가 가당키나 한가요. 고3 엄마들 다 나름 예인한데, 이 무슨 경우인가요. 시골은 땅 짚고 헤엄치면 되는줄 아시나봐요. 입시전략 잘못 짜신건 맞구요. 지금부터라도 전략을 세우시지요. 우리 애보다 못한 애 따지지 마시구요.

  • 27. ㅜㅜ
    '19.8.6 9:34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오자요. 예민

  • 28. wii
    '19.8.6 9:47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조금이 아니고 많이 불편하네요.
    그 시골 학교 간 친구가 더 큰 병원에 취업하거나 결혼이라도 잘 하면 억울해서 어찌 사시려나 궁금해지네요.

  • 29. 중3
    '19.8.6 11:55 PM (223.38.xxx.96)

    때까지 원글님 딸이 더 잘했다고 해서 고등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도 내 딸이 더 잘하는 실력이고 그래서 억울하다 하면 공감받기 어려워요. 자사고가 일반고보다 교사들의 질 수업 분위기 다 뛰어나니 장점이 있고 그걸 잘 살렸어야죠.저도 학원에서 일할때 특목고나 자사고는 가서 중상위 이상 할 실력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학부모들에게 권했어요. 학원 방침도 무조건 실적 위주로 가는게 있지만 학부모님들이 무조건 턱걸이라도 특목 자사고를 갈 수 있으면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고 밀어 부쳐 가더라고요. 거기는 성적이 촘촘해서 안된다고 말해도 아이도 가고 싶어하고 부모님이 밀어 부쳐 가더니 가서는 정말 잘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기가 죽고 자신감 떨어져 초라하게 변한 모습 보게 되고 정말 이 아이가 그 아이였던가 싶더라고요. 지방 신생고 농어촌고 선택한것도 다 모험이고 쉬운거 아니에요.지인 아이가 잘 되기를 바래 주고 님 아이도 재수를 시키든 뭐든 다시 정신 바짝 차려 승부수 내야지 남 잘되는거 속상해 하면 끝도 한도 없어요. 제 주위도 잘나가는 대기업 가서 치열한 경쟁속에 밀려 명퇴한 사람 많아요.근데 대학때 성적이 그보다 못해 중견 기업 갔는데 거기에서 자리잡아 지금 상무 전무 올라가고 기사 딸린 차 나오고 신수 훤해진 동기들도 많더라고요. 대입이 인생 마지막이 아니니까 이 또한 경험으로 삼고 앞으로 내 자식에게 맞는 포지션을 잘 연구해서 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길게 답글 썼어요.

  • 30. 저도
    '19.8.7 12:14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전적으로 동의해요.
    고등에서 등급 잘 받는 건 어릴 때와는 별개의 문제예요.
    그리고 자사고 택할 땐 수능 준비든 뭐든 유리하다 생각했겠죠?
    그러면 지금 정시 점수가 더 잘 나오는 건 당연한 수순인 거예요.
    농어촌 전형이 쉽다는 둥 시골이면 내신이 쉽다는 등 그런 말 하는 분들은
    사실 속을 들여다 보면 그런 곳으로 자녀를 보낼 영기도 없더라고요.
    그냥 그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 상황이 내게 가장 유리하게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인 거 같아요.
    저도 지역에서 내신 제일 치열한 여고로 아이 보냈고 거기서 열심히 하길 바라는 생각이었어요.
    중3 같은 반 친구가 저희 애보다 성적 낮았는데 지금 느슨한 공립 남녀공학에서 1점대 초반 받아요.
    하지만 저희 애가 거길 갔다고 그 성적을 받았을지,
    또 고교별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꼭 그 아이가 입시에서 유리하기만 한지,
    사실 잘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저의 선택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 31. 저도
    '19.8.7 12:15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전적으로 동의해요.
    고등에서 등급 잘 받는 건 어릴 때와는 별개의 문제예요.
    그리고 자사고 택할 땐 수능 준비든 뭐든 유리하다 생각했겠죠?
    그러면 지금 정시 점수가 더 잘 나오는 건 당연한 수순인 거예요.
    농어촌 전형이 쉽다는 둥 시골이면 내신이 쉽다는 둥 그런 말 하는 분들은
    사실 속을 들여다 보면 그런 곳으로 자녀를 보낼 용기도 없더라고요.
    그냥 그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 상황이 내게 가장 유리하게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인 거 같아요.
    저도 지역에서 내신 제일 치열한 여고로 아이 보냈고 거기서 열심히 하길 바라는 생각이었어요.
    중3 같은 반 친구가 저희 애보다 성적 낮았는데 지금 느슨한 공립 남녀공학에서 1점대 초반 받아요.
    하지만 저희 애가 거길 갔다고 그 성적을 받았을지,
    또 고교별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꼭 그 아이가 입시에서 유리하기만 할지,
    사실 잘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저의 선택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 32. 일반고
    '19.8.7 8:26 AM (39.7.xxx.81)

    도 왠만한 일반고여야지요
    너무 심하니 억울하다는겁니다 일반고 특히 여고는2등급도 힘이듭니다
    그런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문과와 이과는 엄연차이가있어요
    공부양에 그럼 아예간호학과를 문과라넣던지요

  • 33. .ㅇ.
    '19.8.7 8:48 AM (121.186.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 정말 진지하고 성의 있게 써 주신 댓글들이 아깝네요.
    그렇게 계속 주변탓 하세요. 부심은 높으신데 실력은 어중간, 욕심은 버려지지 않고..

  • 34. 대딩맘
    '19.8.7 2:11 PM (122.37.xxx.47)

    저희애가 중3일때 담임이 차분해 보이는 저희아이에게
    비평준 중간정도 하는 고교에 들어가서 내신으로 대학 들어
    가라고 권하셨지만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는 아이라고
    생각해서 상위권 학교로 진학했고
    저희애 보다 조금 못하던 애친구는 중위권 학교에 진학 했어요.
    결과는 저희애 보다 친구가 훨씬 대학에 잘 갔어요.
    그렇지만 원글님 처럼 억울한 마음은 하나도 들지 않고
    주위 영향에 구애 받지 않고 혼자 열심히 공부한 애친구가
    대단하다 생각 했고 저희애가 그 학교에 진학 했다면
    분위기에 휩쓸려 지금 대학도 못 갈을거라 생각해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거죠
    저희애 고딩친구중에 지역에서 유명한 중학교(특목고를 매년 30~40
    명 보냄) 에서 전교 10위 안에 들던 친구는 저희고등에
    진학했다 성적이 떨어져 만족할 만한 대학에 갈 실력이
    안되자 엄마가 강제로 3수까지 시켰으나 오희려
    처음 갈수있던 대학 보다 훨씬 못한 대학으로 진학시키는 것도
    봤어요.
    중딩 실력이 고딩 실력도 아니고
    분위기 않좋은 고등학교 가서 휩쓸리지 않는 것도
    내적인 실력을 쌓은 거에요

  • 35. 초등,고등맘
    '19.8.14 5:28 PM (116.120.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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