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이란 나라 좋아하는데 어때요?
겁도 많고 해외여행은 꿈꿀수없는 처지라서 영국은 못가볼것 같은데
영국 어때요?
영국 좋은점, 안좋은점, 날씨, 사람들, 맛있는곳은 많은지 뭐가 맛있는지, 한국인한테는 친절한지 알고싶고
어때요? 살기도 좋을까요?
흐리고 비오기도하는 날을 아주 가끔 좋아하기도 해서요
1. ㅁㅁㅁ
'19.8.5 11:25 PM (118.32.xxx.177)너무 좋아해요! 문화로 가득 차 있어요
빈티지도 많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았어요2. ....
'19.8.5 11:29 PM (101.53.xxx.2)영국사람들 친절해요
예쁜것 너무많고요3. ㅇㅇ
'19.8.5 11:35 PM (36.38.xxx.91)영국이 부러운 점은.. 영어가 모국어라는 점, 세계 최고의 선진국 중 하나이자 강대국 중 하나라는 점.
영어권 애들 진심 부럽습니다......
다음엔 영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금발벽안의 상당한 백인미녀, 백인미인으로.4. ......
'19.8.5 11:42 PM (175.223.xxx.62)유럽의 일본이죠
5. 그리고
'19.8.5 11:49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옷을 잘 입습니다.ㅋㅋㅋㅋ
수퍼물가 안비싸요.
그리고 쁘레따 망제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코스타커피도 카페네로
흐....버버리도 바버도 조말론이 우리나라보다 싸요. 러쉬도 캐스 키드슨도
또
공원이 좋고 박물관이 무료가 많고
아참
피쉬앤칩스가 너무 맛있어요.그때 찐살을 못빼고 있어요.
ㅠㅠ
제가고딩때부터 펜팔을 했는데
외국인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일반인들도
가서 그집엄마 방쓰고 그랬어요
유럽중에 친절한편이고
기차가 잘돼있어서 어디든 갈수 있고
카페에 알바하는 남들이 은근 멋져요 흐흐흐6. ㅇㅇ
'19.8.5 11:54 PM (223.62.xxx.168)전 영국 좋아했지만
유럽의 일본이란 것도 맞음
제국주의 식민 지배의 원흉
제국주의의 폐해를 추적하면 그 발원지에는 항상 영국이 있다는 진실.
날씨가 아침 점심 저녁 다 다르고 변덕
자연은 아름답고 거친 편
박물관은 잘 돼 있는데 도둑질한 물건도 한가득 (왜 안 돌려주니??)
음식이 맛없음
서양에는, 지옥에 가면 누가 쉐프인지 아니? 영국인!
하는 농담이 있음
그나마도 미국의 영향으로 인스턴트 음식이 판을 쳐서 제이미 올리버가 영국의 학교 식단을 먹을 만하게 만들자는 캠페인을 펼침
남자들이 무뚝뚝하며 친절함
남녀 공히 미남미녀라고 할 순..... 없고
가끔 멋진 배우들이 있긴 하고
음악에 관한 한 부자 나라
문화도....7. 대놓고
'19.8.5 11:56 PM (112.214.xxx.197)인종차별하면 피할순 없지만
거기선 그냥 눈치없는게 편해요
여행가선 인종차별 못느껐는데
살면 다르겠죠
세계 온갖 맛집 다 들어와 있으니 영국음식 맛없다 소린 뻥이예요 먹을거 고
패션도 멋지고 쇼핑하기 끝내줘요
다른 유럽나라에선 찾기힘든
아메리카노도 흔해서 너무 좋았고요
영국물가대비 커피값도 무척 저렴해서 흐뭇했답니딘8. 대놓고
'19.8.5 11:58 PM (112.214.xxx.197)겨울엔 오후세시반 네시에도 해가 뉘엿뉘엿져서 함부로 다니지도 못하겠고 미치겠더라고요
날씨땜에 우울해지고 시니컬해지는 그 기분 조금 이해갈것도 같던데
한 삼주정도 지내면서 겪은 영국 날씨는 참 낭만적이었어요
런던포그 ㅋ9. 역사속
'19.8.6 12:05 AM (1.240.xxx.128)신사의 나라란 가면을 잘 쓰고 있는 역사 속 잔인한 나라
10. ..
'19.8.6 12:26 AM (65.189.xxx.173)유럽 왕따...유럽 대륙은 영국 다 싫어하죠.
11. ..
'19.8.6 12:32 AM (116.39.xxx.162)영드만 좋아함.
몇몇 배우랑...12. 두 개의 얼굴
'19.8.6 12:32 A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겉으론 동양인에게 엄청 친절한 것 같아도
속으론 멸시합니다.
개개의 성향들이 강해서
남의 시선에 별 관심이 없어요.
Reserved 된 인성이랄까..
어제 같이 파티에서 만나고 술마시고 얘기했는데 , 오늘 스쳐지나가면서도 모르는 척.
지들끼리도 그러합니다.
대신 한 번 마음으로 맺은 연은
평생을 믿을만하게 진실해요.13. ㅋㅋ
'19.8.6 12:35 AM (223.38.xxx.124)유럽은 그냥 서로서로 다 싫어하고 그런데 알고보면 다 섞여있고 그래요 무슨 왕따
실제로 유럽에서 유럽인들이랑 얘기해보면 영국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 없어요
영국팀이랑 경쟁하는 다른 유럽 축구팀 팬들조차도14. 영국
'19.8.6 12:56 AM (125.142.xxx.145)특유의 분위기가 좋긴 한데 솔직히 나라와 국민 자체는
백인 우월주의가 강한 게 사실15. Dd
'19.8.6 2:02 AM (73.83.xxx.104)유럽의 일본이요.
전 세계 역사상 인간 학살을 제일 많이 한 나라.
아프리카 중동의 전쟁 지역은 영국이 만들어 놓았고 미국이 숟가락 얹은 셈이죠.16. 유러피언
'19.8.6 2:41 AM (93.140.xxx.87)대륙유럽인들이 섬나라 영국 싫어하는거 맞아요.
신사인 척 하지만 완전 겉과 속이 다르고 음흉하다고 해요.
딱 일본이죠17. 맞아요
'19.8.6 4:18 AM (123.212.xxx.56)유색인종 남자로 영국 살아야
그들의 실체를 가장 잘 알죠.
딱 유럽의 일본.18. 흠흠
'19.8.6 5:48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영드나 영화만 보지 마시고 역사책으로 영국이 뭔 짓을 했고
세계 곳곳을 얼마나 헤쳐 먹었는지, 아시면 그 나라에 발들이고 동경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짓인지 알 겁니다. 일본 뺨 치죠.
영국신사는 개뿔.19. 이
'19.8.6 6:20 AM (47.72.xxx.195)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두 나라 영국.일본
20. 야만족
'19.8.6 7:30 AM (125.191.xxx.105) - 삭제된댓글유럽의 일본
잔인하고 야만스러움
신사좀 되라는 의미에서...신사의 나라라고 하던데요21. 저는
'19.8.6 7:44 AM (119.70.xxx.4)일반화 해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영문학도로 영국에 유학 가서 영국 남자랑 결혼해서 15년을 살아본 지금, 영국에 대한 환상은 확실히 깨졌어요.
일단 영국은 작은 섬나라답게 런던과 런던 아닌 지방의 차이가 너무 심해요. 경제적인 측면 뿐 아니라 문화적인 면에서요. 미국으로 치면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의 소도시를 비교하는 것 처럼요. 문화적으로 낙후되어있다는 말은 정치적으로도 보수적이고 인종차별도 심하다는 뜻이지요. 집도 작고, 길도 좁고 사람들 마인드도 겉보기와는 달리 많이 좁은 것 같아요. 답답해요.22. ...
'19.8.6 8:06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딱 그거죠.
유럽의 일본, 섬나라 특성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고
일본을 경험한지라 잘 느껴집니다.
겉과 속이 다르죠.
여행자에겐 좋아요.
도둑질 한 문화재 많이 보유하고
입장료 없이 그것들을 무한 볼수 있도록 했으나
체제비가 겁나 많이 든다는 점이 아쉬우나
우짤수 없고
쪼질하게 못사는 사람들이 많고
패피도 일부지역이나 구경 할수 있으나
영국인들이 집을 아기자기 목숨걸고 꾸리는 족속들이라
집 구경이 관심 있다면 재미납니다.23. ㅇㅇㅇ
'19.8.6 8: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유럽의 일본 33
속을 들여다보면 섬나라특징그대로있어요
아일랜드 역사 한번 읽어보세요24. 맞아요
'19.8.6 9:06 AM (59.6.xxx.30)유럽의 일본 4444
속을 들여다보면 섬나라특징그대로있어요
아일랜드 역사 한번 읽어보세요
침략의 역사가 그들의 역사였죠25. 유럽의
'19.8.6 9:11 AM (211.36.xxx.244)일본 아니 어쩜 더 심할 수도.. 겉만 번드르하게 꾸민 요상한 변태스러움 섬나라 특유의 잔인함과 기괴함 음흉함 알면 알 수록 너무 일본하고 똑같아서 소름... 유럽사람들이 겉모습에 속아서 일본 참 좋아하죠 우리가 영국에 대체로 호감인것도 그 겉만 번드르한 포장 이미지 메이킹에 넘어간거라고 보면 됩니다
26. 원글이
'19.8.6 10:03 PM (117.111.xxx.83)댓글 보고 영국이란 나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