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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인데 택시 바가지..ㅜ

ㅇㅇ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9-08-05 22:30:27
애들 둘에 저희부부..배낭메고 트래킹하니 누가봐도
관광객티가 너무 나서 그랬을까요

부산역에서 용호동 가는길을 나이지긋한 할아버지 기사분이
폰 네비에 몇번을 이말 저말 해가며 부르더니..네비가 못잡는다며
(제꺼 틀어드려요? 찍히는데 했더니)
아니라구 길은 뻔하다며 일루가야겠다
하구 네비끄고 가요..
기어가는 소리로 아까온데 지나갔네..에구 .. 하더니
갑자기 자기 살아온얘기 부산 얘기 막 떠들어요
내릴때까지.저기보이는 저거는 이름이 뭐다
관광가이드 빙의하셔서 급 친절해지심
남편이 폰으로 뭐 적고있으니 화면 보려고 고개빼셔서
깜놀했네요;;
자기는 총각때부터 부산에서 택시했다 ..
그런데 왔던길 또간다말이지..
길찾기에서는 예상 택시요금 12000원나왔는데
도착하니 17000원 ..
따질까하다가 친정아부지 생각나서 관뒀구요

두번째는 그래서 카카오택시 불렀어요
타자마자.. xx길로 가도 돼요? 해요..
당근 난생 첨들어보는길..
글로 가면 안막히나요? 했더니 신호등도 적고
덜막힌대요
그러세요..했더니 네비끄고..어느길로 들어섰는데
그전까지 잘가던길이 극심한 교통체증..
이길도 많이 막히나봐요?
그러네요..주말지나 괜찮을줄알았는데..
아까 카톡으로 보내온 데로 가면 많이 막힐까요?
했더니..쌩 ..한 목소리로
네 원하시면 찍어볼게요 ..
그후로 막힘없이 잘달려..그래도 예상비용도 3천원 오바로
선방해야 했다할까요 ㅜ

내일도 두세번은 타야하는데
이젠 두려워지네요 에구..

IP : 110.70.xxx.1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8.5 10:35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부산은 바다는좋은데
    택시에대한 기억이 너무불쾌해서
    다시 가고싶지않아요

    지쳐서 탔더니 단거리라고 짜증
    몰라서 타니까 건너가서타라고 승차거부
    서울이라면 유턴해서 갈텐데

    계속 당하니 그날 운이없다고 치기에는
    너무 연달아서 일어난일이니
    부산은 놀러가고싶지않아요

  • 2. 부산은
    '19.8.5 10:35 PM (58.227.xxx.94)

    어디든 여름엔 막혀요..
    부산역에서 용호동은 부둣길로 가면 그나마 좀 돌긴
    하지만 덜 막혀요..
    택시요금 2만원은 후딱 입니다..

  • 3. ??
    '19.8.5 10:38 PM (223.38.xxx.217)

    응대는 별로인데 그 거리 그 차이는 바가지 아닌 정체비 더 나온것 같은데요?
    저 서울 강남에 안 막히면 기본요금 거리를 막혀서 두배이상 나온것도 부지기수 앱 예상비용에 3~4천원 때에 따라 흔해요.

    부산 휴가철 막히는 구간은 엄청 막히는데 그정도 오버에 바가지 느낌이면 택시말고 버스나 지하철 타세요.

  • 4. ㅇㅇ
    '19.8.5 10:38 PM (110.70.xxx.14)

    막힌건 내비끄고 두번째 아저씨가 알아서 갔던 고때만
    막혔구요 ..
    네비데로 가달라하자니 대놓고 기분나빠하구
    어찌해야할지

  • 5. 부산은
    '19.8.5 10:38 PM (210.218.xxx.66)

    어디든 여름엔 막혀요 22
    도로 구조도 엉망이라 정말 막혀요

  • 6. qwaszx88
    '19.8.5 10:39 PM (182.225.xxx.158) - 삭제된댓글

    전 부산에 이사온지 5년 넘어가는데 사투리 안쓰니까
    가끔 바가지써요
    이번에도 캐리어들고 부산역 가자니까 빙 돌아가더라구요
    지하철이나 버스 타셔도 되고 원하는길 안막히는길 검색하셔서 가달라고 하세요
    몇일동안 하도 당했다~~선수치세요
    전 낌새이상하면 부산사는사람이라고 티 냅니다

  • 7. ㅇㅇ
    '19.8.5 10:41 PM (110.70.xxx.14)

    첫댓님..저도요 ..ㅜㅜ
    쏘카 신청해서 다니려했더니 부산운전 험하다는
    말리는 댓글들 때문에 접은..

  • 8. ㅇㅇ
    '19.8.5 10:41 PM (110.70.xxx.14)

    막힌게 문제가 아니라요;;

  • 9. ...
    '19.8.5 10:43 PM (182.225.xxx.158)

    막히긴 하는데 사투리안쓰고 여행온 티나면 바가지 씌우는건 맞아요
    전 이사온지 6년정도 됐고 사투리안쓰니까 캐리어 가지고 부산역 가자하면 가끔 돌아가려고해요
    원하시는길로 안가거나 네비안켜면 내리시고 원하는길로 가자고 하셔도 되요
    아이랑 다니니까 그냥 넘어간적 많은데 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보더라구요

  • 10.
    '19.8.5 10:44 PM (39.125.xxx.195)

    올5월 평일에 3인가족 부산에 ktx타고가서
    딱1번 버스타고 모두 택시이용했는데,
    첫번째 택시기사님만 돌더라구요 ~
    다른기사님들은 다 막히지않는길로 빠르게 목적지로
    안내했구요. 이정도면 양호하다싶었어요.

    그리고 5월에 부산역앞 공사해서 정말 짜증났었는데
    공사끝났나 모르겠네요

  • 11. ㅇㅇ
    '19.8.5 10:46 PM (110.70.xxx.14)

    네..카카오택시에서 보내온 그길로 가달라고
    꼭 그래야겠네요
    쌩하든말든..바가지쓰는 기분 넘나빠요
    몇천원이 문제가아니라 ㅜㅜ

  • 12. ..
    '19.8.5 10:48 PM (39.113.xxx.112)

    휴가철에는 택시가 어디가나 막혀서 그정도 오바는 현지인들도 그런가보다 해요.

  • 13. ....
    '19.8.5 10:51 PM (220.85.xxx.115)

    저 6월에 부산 당일로 놀러갔는데 부산역에서 모닝 하루 렌트비 33000원에 종일 여기 저기 다녔어요
    기장까지 가서 회도 먹고요
    부산 운전 힘들다고 도대체 누가???(서울 토박이에요)
    네비 잘 되어 있어 고속화도로 길 알려주던데 경차라 500원 내고 잘 다녔는데요..

  • 14. ㅇㅇ
    '19.8.5 10:53 PM (110.70.xxx.14)

    자꾸 막히는거 원래 그런다하시니 ..에구 ㅜㅜ

    5천원 오바한 첫번째 택시.. 안막히고 쌩쌩갓어요
    돌아가서 그렇지

    두번째도 막힌게 문제가 아니라
    네비끄고 가고싶어하고
    끄고가니 갑자기 막히는길이 떡나오고
    제가 원래길로 가달라하니 안막히고 잘왓다는
    ..
    그런 정황이 찜찜하다는 이야기였어요

  • 15. ㅇㅇ
    '19.8.5 10:54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후회되네요
    남편도 저도 20년 무사고인데..그냥 렌트할걸..

  • 16. 부산은
    '19.8.5 10:56 PM (223.62.xxx.70)

    딴건 몰라도 택시 바가지는 별로 없는데요 이상하네요

  • 17. ㅇㅇㅇ
    '19.8.5 10: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산은 대교를 많이지나갑니다
    그대교 통과하면 톨비가 들어요
    부산항대교 ㅣ400 원이고 광안대교 1000
    부산사람도 톨비 내고다니거든요
    그길이돌아가도 빠른길 맞아요
    대교 안타고부산역에서 문현역.경대
    또는 부두길.감만동 유엔묘지.용호동
    이렇게 가는거보다 빠른길 이예요
    그리고 저번주는 진짜 부산에 안막힌곳거의없었음

  • 18. 신고하세요
    '19.8.5 11:02 PM (125.177.xxx.47)

    저도 작년에 카카오 택시 불러 기숙사짐 빼오는데. 어디로 가도 되냐구해서. 험하게 운전할까 싶어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제가 아는 길이라 이렇게 가지했더니 신호막힌다고 우기데요. 가다보니 그랬는지..만원에 카드 찍어 달라고 하데요.그거 신고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19. ..
    '19.8.5 11:05 PM (58.182.xxx.31)

    부산 운전 할만 해요. 오르막 내리막 터널이 많고 길이 오래되고 좁아 그렇지 할만해요.

  • 20. ㅇㅇ횟집
    '19.8.5 11:07 PM (121.166.xxx.43)

    가자고 하니 ㅁㅁ횟집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린 꿋꿋하게 ㅇㅇ횟집 가겠다하니
    한참 전에 세우고 내려주는 바람에 60미터쯤 걸어갔네요.
    당연히 주인에게 택시영수증 증거로 주고 신고하라고 했어요.

  • 21. ㅇㅇ
    '19.8.5 11:14 PM (110.70.xxx.14)

    쏘카알아봅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22. ㅇㅇ
    '19.8.5 11:15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신고정신!
    동네 미화반장이냐고 남편이 놀렸었는데
    애낳고 희미해진 ..
    다시 일깨워 볼게요

  • 23.
    '19.8.5 11:25 PM (119.70.xxx.90)

    부산에 잠깐 살다가 집매매를 못하고 경기도로 이사나왔어요
    나중에 어렵게 매매가되어 마지막 잔금날 부산역에 내려 택시를 탔어요 사투리를 안쓰니 당연히 길모르는 외지인인줄 아는지
    통행로 안내고 덜막히고 빠르게 가는길을 알고있는데
    어쩜 그렇게 안좋은길로가서 택시비 많이나오게하고
    통행료까지 받아(쳐)먹던지 ....ㅠㅠ
    부산 마지막 인상이 아주 더러웠어요....나름 살면서 좋은추억 많았는데....

  • 24.
    '19.8.5 11:30 PM (222.104.xxx.68)

    원하는길을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ㅎㅎㅎ
    부산운전겁나서 렌트못할정도는 절대아닌데

  • 25.
    '19.8.5 11:37 PM (119.70.xxx.90)

    운전 할만은한데 서울경기도에선 못보던 롤러코스터급 급경사길도 나오고 길도 꼬불꼬불 복잡해요
    내비보기에도 애매하고 낯선길이 꽤 나올듯
    운전도 험하게들 하시고 제가 느끼기엔 유턴도 참 없어요ㅋ
    그래도 천천히 다니면 다닐만할텐데요ㅎㅎ

  • 26. 정확히
    '19.8.5 11:40 PM (59.10.xxx.57)

    부산 사람 아닌데 서울 토박이 엄마가 노후 즐긴다고 해운대 사셔서 좀 알아요
    부산길의 가장 큰 문제는 직좌 차선에서 서울은 직좌 있으면 가다보면 좌회전 차선이 옆으로 빠지고 그 차선은 직진이짐ㅎ아요? 그런데 부산은 분명 직좌라 해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그 길이 좌회전 차선이 되고 결국 옆 직진 차선으로 끼어야ㅠ하는 겁니다
    그거 외엔 어려울 거 없어요.
    차로 다니세요
    택시도 많은 동네이지만 네비 끄고 다니는 건 싫죠

  • 27. 저도
    '19.8.5 11:42 PM (1.233.xxx.159) - 삭제된댓글

    시가가 부산이에요. 저도 당했어요.
    몇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속았고, 당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기분 더러워요.

  • 28. 저도
    '19.8.5 11:47 PM (1.233.xxx.159) - 삭제된댓글

    제경우는 밤이라 차는 쌩쌩 달려 금방 도착했는데 미터기가 획획 바뀌더라구요

  • 29. ..
    '19.8.6 12:14 AM (175.119.xxx.68)

    부산 택시비 제가 사는 경기도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던데요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한 7천원
    구포역에서 부산역까지가 15천원 나오던데


    여긴 버스로 십분 걸리는 거리 택시비 만원 나오거든요

  • 30. ...
    '19.8.6 1:06 AM (116.118.xxx.120)

    해운대내에서도 택시비 만원 금방 올라가요
    외곽도로타면 더욱이나, 휴가철 아니라도 해변길, 신세계 양방향 막힘 걸어가는 게 낫나 싶구요

    내 동네 내가 운전하지 않는 이상 딱 맘에 들순 없어요

    서울 놀러가서 시간 아까우니 두 세명이상이면 택시가 답이다 싶은데...,
    지척인 동네.
    이리저리 막혀, 방항 잘 몰라, 유턴이라도 하게 되면 요금이 장난아니죠
    코엑스서 근처 강남신사역간다는데 자꾸 은평신사동 네비찍는 기사분 아닌 담에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구나 하고 걍 가는 거죠

  • 31. ㅇㅇ
    '19.8.6 1:49 AM (125.182.xxx.27)

    바닷가길은 막힌다고봐야죠ㅈ

  • 32. 힘들어요.
    '19.8.6 7:21 AM (58.235.xxx.90)

    울산 살고 있지만 딸 둘이 부산에 산지 5년 째여서 한 해 절반은 부산을 드나드는데 운전 30년 경력의 남편도 부산에서의 운전은 힘들어해요.
    터널에 고가대로에 좁은 산복도로 가 엉켜 있어서요.
    애 학교가 구 시가지에 있어서 기숙사에 짐 옮길 때 보면 내비 찍으면 매번 달라요.
    택시비가 몇천원 추가 된 것은 택시기사 의도가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울산 같으면 버스가 전혀 다닐것 같지 않은 좁은 곳(처음 그런 곳에서 버스와 마주쳤을때 황당함이란 이루말하지 못하겠고 우리가 정차해 비켜줘야 했어요)의 도로인데 부산에선 다니는 걸 많이 봐서
    부산의 네비 는 변화무쌍합니다.

    제가 제법 길눈이 밝아서 한두번 가본곳은 내비 안키고도 잘 가는데 부산에서 만큼은 매번 네비가 시키는대로 따라갑니다.

  • 33. ..
    '19.8.6 7:42 AM (1.246.xxx.210)

    부산살때 터미널에서 집가는데도 돌아가던데요 부산택시 답없다 했네요

  • 34. 가을여행
    '19.8.6 8:34 AM (220.93.xxx.70)

    부산 교통난 어마무시 하더군요,
    베테랑 운전자인 남편도 부산가선 엄청 헤맸음

  • 35. 용호동
    '19.8.6 8:54 AM (182.215.xxx.74)

    주민인데, 부산역에서 용호동 오륙도 스카이워크 있는 곳까지 택시 타셨으면 대략 13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예요. 큰 바가지 쓰신 건 아니니 마음 푸세요. 별개로 저도 택시 탈 때마다 정확히 어디 길로 해서 가 달라고 말 해요. 부산 산지 6년 됐지만 서울 살던 사람이라 표준어를 써서 그런지 몇 번 돌아가는 택시 탄 적 있거든요. 기분 상당히 나쁘긴 하죠. 그리고 부산 택시 바가지 없다시는 분들은 아마 토박이 아니실까요? 외지인 티 나면 돌아가는 택시 많습니다. 저 말고도 친척들 많이 당했어요.

  • 36. 음...
    '19.8.6 9:43 PM (211.186.xxx.82) - 삭제된댓글

    원래 외지인 티 나면 양심없는 택시기사들 많아요
    저는 서울가서 당했어요
    표준어 써도 억양이 사투리니까 빙빙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부산은 여기저기 샛길이 많아서 원래 알수없는 골목길로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외지인이 보기에는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져도 그 돌아돌아가는 샛길이 더 빠른 경우도 비일비재해요
    게다가 말씀하신 용호동 길도 엄청 밀리는 구간이거든요
    운좋으면 안밀릴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밀리는 구간이에요
    지하철가는 구간이면 지하철이 훨신 빠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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