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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 40만원 용돈이 많은가요?ㅜㅜ

솔직히 조회수 : 7,905
작성일 : 2019-08-05 15:12:22
전 전업은 아니고 강북 평범한 동네 살고 알뜰한 편이예요.
(대기업 금융권 맞벌이 많은) 동네 전업맘들과도 친한데
40만원도 용돈이 없으면 엄마들과 커피마시고 소소한거 사고 아이랑 놀러다니고 그런거 그냥 다 안하는건가요??
아님 82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건지;;
아이 놀리거나 수업 같이 듣다보면 가끔 밥 한끼씩 먹을때도 있고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나 공연장 수영장 갈때도 있고 아이가 선물받아오면 답례할 일이나 경조사 챙길 일도 있는데... 40만원은 진짜 최소한인거 같아요. 솔직히 애 10년 키우면서 엄마들 100명 이상 만났지만 집에 있음 더 용돈 많이 들어요.
IP : 175.223.xxx.1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8.5 3:13 PM (182.215.xxx.73)

    직장다니면 자신의 급여의 최소 20%는 자신에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 2. ...
    '19.8.5 3:18 PM (220.116.xxx.121)

    용돈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가 문제죠
    아이 공연장, 수영장 비용을 용돈 범위에 넣는다면 40먼원이 빠듯한 돈이지만, 순수 본인 용돈이면 작은건 아니죠

  • 3. 정작
    '19.8.5 3:19 PM (58.123.xxx.232) - 삭제된댓글

    돈버는 사람은 소소하게 교제비로 40만원씩 못쓰는
    경우도 많죠. 남편이 술값 그리 써대면 좋을까요?
    물론 여유있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않으면 월급의 10프로를 소소하게?
    교제비로 쓰는건 문제아닌가요.

  • 4. .....
    '19.8.5 3:19 PM (121.179.xxx.151)

    저도 그 댓글들 보고 뜨악했어요.
    전업은 용돈도 안쓰고 사나봐요?

    전업이 용돈 더 필요합니다.

    그 분 수입이 어찌됐건 40 용돈이 결코 큰돈아니고
    어찌 40으로 주부 용돈이 되나 싶더라구요

  • 5. ---
    '19.8.5 3:19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작은 건 아니라고 봐요

  • 6. 중딩초딩 전업
    '19.8.5 3:20 PM (182.222.xxx.120)

    아이친구엄마들은 안 만나는데..
    봉사활동다니고 종교활동 취미생활로 바쁘게 지내요.
    차몰고 돌아다니다보니 활동비등 아무리못해도 4,50은 들지싶어요

  • 7. ......
    '19.8.5 3:20 PM (121.179.xxx.151)

    이웃 교류안하고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으면
    40이 필요없겠죠. 하지만
    사회적동물로서 40용돈이 많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 8. ...
    '19.8.5 3:23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중고생 남매 키우는 전업인데
    주 1회 모임 하나, 월 1회 모임 2개, 분기별 모임 하나
    그 외 비정기적으로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 보거나
    음악회, 미술관 가면 한 달에 20만원 쓸까말까 해요.
    옷 사고 화장품, 펌 하는 돈은 별도구요.
    제 아이들 어릴 땐 키즈카페가 없었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그 돈 무시 못할거 같아요.

  • 9. 본인들은
    '19.8.5 3:24 PM (58.123.xxx.232)

    필요하다고 쓰면서도
    남편이 사회생활을 위해 사십씩 못쓰게하는게 82.

  • 10.
    '19.8.5 3:31 PM (175.223.xxx.183)

    진짜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회식비 및 접대비로 회사가 비용처리하죠... 일 관련은 회사에서 고기도 사주고 비즈니스좌석도 끊어주고 골프비도 다... 커피 한잔까지 다 내줘요. 물론 저도 회사 사모임 동창회 가끔 하고 경조사비도 내는데 그래봤자 서로 직장인이면 시간이 좀처럼 안나서도 못봐요. 반면 동네에서 만나는 관계는 이디야를 가도 다 사비로 써야하고 집초대면 과일이라도 사가야죠. 직장인 용돈과는 성격이 다른데...

  • 11. 당연히
    '19.8.5 3:31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모자라죠
    원래 쓰는 데는 한도가 없어요
    아끼자 들면 안써도 되는 돈이고
    쓰자고 들면 누구 코에 붙이랴 싶은 돈이죠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알아서 쓰고 사세요

  • 12. ㅇㅇ
    '19.8.5 3:33 PM (125.177.xxx.202)

    저도 중딩2 전업맘인데, 제 용돈 월 15도 안쓰는것 같은데요? 한 10만원은 되려나??
    가끔 사람도 만나고 외출도 하고 그러긴 하지만 그래봐야 주1~2회 정도고 , 커피값, 어쩌다 점심값 정도 써요. 커피로 3~5천원이고 점심 먹어야 만원~2만원인데 자주 안하고요..
    뭘 하길래 본인 용돈을 40씩 쓸까요?? 궁금해지네요.
    남편도 친구만나 술마시는것까지 다 합해도 30이면 되는데...

  • 13. ...
    '19.8.5 3:35 PM (175.198.xxx.134)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하는 남편은 40만원 용돈도 많다 하고 전업주부 용돈 40만원은 적다면 기준이 뭘까요?
    용돈이 적은 남자들 직장에서 직장동료한테 커피 한 잔 못사주고 벌벌 떠는 병신 됩니다.

  • 14. 말인지 방구인지
    '19.8.5 3:35 PM (223.38.xxx.141)

    직장생활하는데 영업직이 아닌 바에야 회사에서 커피 한잔도 안사줍니다.
    교통비 점심값 커피 스타킹 하나까지 다 돈들어가요
    사회생활도 안하면서 전업사교활동 돈들어가는데 더 당연하다니.. 기가 차네요

  • 15. 댓글보고
    '19.8.5 3:35 PM (118.38.xxx.80)

    뜨악하긴요 여기 돈버는 남편 용돈 얼마인지 물어보세요
    10만원 남겨 치킨 사준다 하는 사이트에서 집에 있는 전업이 40 쓰는게 말이되나요? 남편은 대학생 자녀보다 덜쓰게 하고 본인은 40쓰면 솔까 아내가 돈버는데 용돈 10쓰고 남편이 집에 있으며 40쓰면 이혼하자 길길이 날뛸 여자 천지일텐데요

  • 16. ..
    '19.8.5 3:36 PM (211.202.xxx.218)

    맞벌이라도 본인, 남편 용돈 40 안 쓰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런 분들한테 전업 용돈 40 이라고 하면 많다 하지 않겠어요? 남편 용돈 40 안 주는 전업들도 많잖아요.

  • 17.
    '19.8.5 3:38 PM (210.99.xxx.244)

    용돈은 내만위해쓰는거죠 친구만나 커피마시고 가끔 밥도 사고 옷이나 신발도 사고 하면 그정도는 쉽게 나가지앐나요
    아이들과 같이쓰는건 생활비죠

  • 18. 원글님
    '19.8.5 3:38 PM (223.39.xxx.245)

    말처럼 쓰면 돈쓰기 끝도 어뵤죠. 요즘 어느 회사에서 사회생활 하는데 비용 처리 다라는지 원글님 직장다님 품위 유지비로 월 200써도 모자라겠는데요

  • 19. ..
    '19.8.5 3:42 PM (223.39.xxx.19)

    쓰기 나름 아닐까요?
    아이도 어리고 전업인데 생활비도 모자른다는상황이니
    용돈이 많다하죠.

    잘 사는 집 전업은 한달에도 몇 백 쓰죠.
    실제로 제 주위에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운 한달에 20도 안 써요.
    매일 누굴 만나는 것도 힘들어서요.

    미장원도 1년 2번 5만원짜리 펌 ,
    2달에 한번 뿌리 염색15000원
    1년 2번정도 컷트 12000원

    옷도 보세옷 아주 가끔 사고.
    몇달째 옷도 안 샀어요.
    1주일 1번~2번정도 지인들이랑 2000원짜리 커피 한잔
    모임 계비 6만원

    부정기적으로 만나는 지인들 있는데
    밥 먹고 차 마셔도 2만원 안들어요.

  • 20. ㅎㅎ
    '19.8.5 3:43 P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

    비율의 차이일듯.
    전업여도 가정마다 수입과 지출이 많이 다를테니
    일반 가정에서 보면 많다고 느껴질듯도 해요.

    특히 아래 그글은 생활비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니
    용돈이 많다고 달린거도 있을듯해요.


    여유있음 더쓰는거고 없음 많은거고
    없음 여자도 벌어야죠.

  • 21. 동네서
    '19.8.5 3:43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만나 무슨 큰일을 도모하기에
    판공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ㅎㅎ

  • 22. dd
    '19.8.5 3:4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한달에 40씩 고정으로 나갈일이 많나요?
    옷도 겉옷이야 괜찮은거 사지만 어쩌다 한번인거고
    보세옷이야 얼마하지도 않고 머리는 커트 만오천원
    반년에 한번 매직하고~
    여기 올라오는 남편들 용돈은
    정말 눈물날정도던데요

  • 23. ......
    '19.8.5 3:52 PM (121.179.xxx.151)

    59님 보세옷도 제대로 된거면 일 이십 그냥 나갑니다.
    커트도 매달 1번
    화장품도 사야하구요

    지인들 만나서 밥, 커피는 안하나요?

    책, 공연 등 문화생활은요?

  • 24. 여기
    '19.8.5 3:52 PM (121.165.xxx.196)

    시어머니들 많아서
    남자용돈 얘기는 왜 갖다붙이는지
    40만원이 많다 적다는 각 가정 수입따라 다른거 아니가요
    절대적인 비교가 되나

  • 25. 그리고
    '19.8.5 3:53 PM (121.165.xxx.196)

    커트 12000 원 뿌염 15000 원하는동네 어딘지 궁금하네요
    요즘 다 커트 20000원 이상이던데

  • 26. ...
    '19.8.5 3:57 PM (1.253.xxx.137) - 삭제된댓글

    울산이요 ㅎ

  • 27. 용돈
    '19.8.5 3:58 PM (221.149.xxx.183)

    거기 남편 용돈은 10이었어요. 직장 안 다니셨나? 커피를 회사에서 왜 사줘요? 커피믹스야 구비해두겠지만. 전 제가 돈 버니 그보다 많이 쓰지만 그 월급에 남편 10 주고 전업이 40 쓰는 건 오버죠.알바라도 하던가

  • 28. 남자들용돈
    '19.8.5 4:00 PM (125.132.xxx.178)

    남자들 용돈에 남자들 옷값, 머리커트비, 염색비, 화장품비 이런 거 안들어가잖아요. 이런건 보통 아내가 생활비에서 지출하죠. 여자들도 이건 생활비에서 지출해야죠. 그러면 40만원은 많은 거죠. 남자들 40만원이 많다는 것도 어지간한건 생활비에서 다 지출하고 순수하게 개인기호만으로 쓰는 돈으로 많다고 하는 거잖요. 만약 그 돈안에서 옷도 사고 머리도 하고 화장품도 사고 해야한다면 솔직히 많은 건 아니에요.

    남자용돈타령하는 분들은 남편들한테 용돈에서 그런거 지출하게 하나봐요?

  • 29. ..
    '19.8.5 4:02 PM (223.38.xxx.141)

    여자도 일하면 되겠네요..
    회사에서 돈이 다 지원될 테니..

  • 30. 어이없음
    '19.8.5 4:04 PM (112.171.xxx.69)

    스스로 벌어서 쓰든지 친정능력있으면 유산 미리 땡겨 받아쓰거나. 둘 중 하나면 반박불가.
    하지만 친정도 거지인데 본인도 일 안하고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애 핑계대며 쓸데없는 모임 몰려다니며 쓰는 용돈이면
    말 그대로 기생충같은 삶이죠.

  • 31. ...
    '19.8.5 4:10 PM (211.253.xxx.30)

    생활비와 용돈 구분하기도 어렵던데...보통 다 섞어서 쓰지 않나요?

  • 32. 마른여자
    '19.8.5 4:14 PM (211.36.xxx.129)

    뭐 같은주부라도 쓰기따라서 많으면 많은금액이고
    적은면적은돈이고

    저같은경우는 적어요

  • 33. 제 주변
    '19.8.5 4:20 PM (125.177.xxx.43)

    그 이상 쓰죠
    형편따라 다르고요
    남편 150이상 ,
    생활비 내역 빼보면 ,,,저 가끔 옷사고 친구만나 밥 차 마시는 정도로 그정돈. 써요
    여행 따로 가고요

  • 34. ㅇㅇ
    '19.8.5 4:23 PM (110.12.xxx.21)

    형편따라다르겠지만 저는 40대인데 많다고 생각되네요
    어느정도 애들 다키우고 기반다 잡은상태면 얼마를 쓰든 상관없지만 집장만도해야되고 아이들 교육비도 모아야하는 상태라면 아껴야하지않나요? 아이들 기관이나 학교보내고 알바해서 용돈정도는 벌어쓰던지요

  • 35. 12345abcde
    '19.8.5 4:25 PM (116.38.xxx.236)

    용돈은 기본적으로 가족과 상관없이 자기자신에게만 소비하는 돈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키즈카페는 아이들 문화생활비인데.. 아이가 없어서 안 가봤지만 거기에 가서 엄마들은 음료 안 마실 수 없는 거죠? 그럼 저희 집 기준에서 그건 용돈이 아닌데요.
    저는 남편하고 수입 차이 상관없이 각자 40만원씩 받아서 개인 통장에서 지출해요. 그래도 남편과 저는 미용 관련 지출에서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남편은 좀 여유롭고 저는 늘 딱 맞아요. 미용 관련 지출 월 평균이면 5만원 정도인데 여기에 옷 사는 건 포함 안 되구요.
    용돈 40만원이 과하다는 분들은 미용이나 의류비는 다들 생활비에서 지출하시나요?

  • 36.
    '19.8.5 4:38 PM (58.120.xxx.107)

    월소득에 따라 다르지요.
    남편 월급 2,3백에서 저렇게 쓴다면 생각 없는거고
    월급 1청이상 되면 조금 쓰는 거고요

  • 37.
    '19.8.5 5:03 PM (123.122.xxx.188) - 삭제된댓글

    다들 그 정도는 쓰고 사니 많지 않아요.
    어느집이나 생활비 사오백은 부족하고, 아이들 사교육비 이삼백은 쉽게 없어지죠.
    대학생 아이 용돈 백만원 해봤자 월세 빼면 학식이고요.

    그런데 내 남편이 건강하게 정년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내 자식이 다른 부모도 그렇다고 서울 전세정도는 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 38. 그러게
    '19.8.5 9:2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40받음 절약하고 절약해서 마누라 금붙이라도 사주지않나요 본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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