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교사분들 일찍 그만두는 편인가요?

11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9-08-05 14:54:14
여기 글, 댓글 보면 정년 끝까지 다 안채우고 좀 일찍 그만두는 경우 많다고 하던데..

근데 이해 못할것도 아니에요

10년전처럼, 20년전처럼 애들 때리는건 부담스럽고
욕이나 폭언하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단정, 인성 운운하며 애들 머리길이 건수 트집 잡는건 이젠 머리길이 규제 폐지돼서
할 수도 없고 ,여장하거나 탈색이나 튀는색으로 염색하는거 아닌이상 두발 잡을 수도 없고
강제야자는 대부분 전면 폐지되거나 완전 자율화됐고 요즘은 강제야자 쉽게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여서
사실상 폐지나 마찬가지여서 야자로 건수도 못잡고

요즘 교사들은 정말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체벌/폭행, 폭언/인신공격/외모지적/성차별/역차별 발언, 두발규제/강제야자 등등
이제 하지도 못하고 ...
교사들은 어쩌면 학생인권조례 아직 적용 안되는 일부 보수적인 지방이나
사립학교를 노려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국공립이여도 남중이나 남고를 간다거나.


2000년대만해도 명퇴나 우울증, 정신증 이런 얘기 별로 없는데
2011년 학생인권조례 실시 이후론 왜이리 발작들 하나 모르겠어요.

그 동안 교사들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이젠 못하니 미쳐하겠죠..

외모 지적은 기본에... 
교사들은 자기의 잘못, 실수를 전혀 인지를 못하고 인지 할 생각도 안하는거 같아요.
애들만 상대하다보니 아주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그래놓고 밖에선 노동자 약자 행세;;

학생인권 도입 전에는 철판깔며 잘만 다니다다가 학생인권 도입 이후
왜그리 약자가 돼셨을가..
교권 강했을땐 고마운거 모르고 휘두르다가, 방관하다가
이젠 진보적인 가치관이 득세하니까 
교권 운운하는거보니 그저 웃음만 나옴...
IP : 36.38.xxx.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9.8.5 2:55 PM (49.166.xxx.20)

    연금 자격되면 많이들 관두더라구요.

  • 2. 원글
    '19.8.5 2:57 PM (36.38.xxx.91)

    역시 철판의 속성은 어디 안가네요.
    아들이나 딸 있으신 분들,,
    만약 아드님이나 따님이 공부를 매우 잘한다면, 교사 시키세요.
    철판 철밥통 연금 무적 스승. 무적의 5종 세트죠.

    일반직 공무원, 일반 직장인, 정치인이었으면 진작에 고소 당하고 욕먹고 난리 날 일들..
    교사는 싹 다 피해가죠.

  • 3. 교사
    '19.8.5 3:02 PM (220.117.xxx.130)

    자기 스트레스 풀고 애들한테 화풀이하러 학교 다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얼마나 이상한 교사를 많이 만났는지는 몰라도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참 갸우뚱하게 되네요...

  • 4. ..
    '19.8.5 3:04 PM (118.38.xxx.80)

    연금 때문에 관두는거죠

  • 5. ..
    '19.8.5 3:05 PM (36.38.xxx.91)

    교사분들 평범한 분들 많고
    간혹가다 소수로 좋은 분들도 있죠. 모든 남자교사/여자교사를 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현실을 얘기한거일뿐. 그리고 괜찮다 싶은 교사들도 불편한 사실이 언급되거나 불리한건 방관하거나 묵인하더라구요.

    자기들도 결국 밥그릇 챙기는 사람들에 불과한데
    교사들은 '교사'라는 타이틀때문인지 유독 본인들을 과대평가하고 마치 자기는 아닌것마냥, 세상 이치 다 득도한거마냥 행세하더라구요. 정작 보면 어느누구보다 더 속물적이고 강약약강이면서...

  • 6. 또 시작이군요
    '19.8.5 3:09 PM (121.136.xxx.1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52476&page=2&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61227&page=2&searchType=sear...

  • 7. 당신이
    '19.8.5 3:12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알고 있는 게 뭔가요?
    자살한 제자를 두고 언론이니 뭐니 다 학교 탓 교사 탓을 할 때
    어제까지 만난 아이를 떠올리며 교사가 감당해야할 슬픔같은 건 아나요?

    사고로 죽은 아이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뛰었지만
    끝내 아이를 보냈다는 자책감에 정신병원에 스스로 들어간 교사를 아나요?

    맘카페에서 없는 말 만들어내는 학부모
    학원선생들 말 믿고 교사 말 우습게 아는 학생 사이에서
    얼마나 자괴감 느끼는지 댁 같은 사람이 알기나해요?
    동물도 동물 보호권 하다못해 식물도 함부로 꺾지 말라고 하는데
    대체 뭐가 뒤틀려서
    교사가 인간도 아닌 것처럼 교권 운운하지 말라고 해요?

  • 8. 당신이
    '19.8.5 3:14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교사도 사람이에요 ..밥그릇 챙기면 법에 걸려요??

    맨날 소수라고 일부라고 하면서 글은 전체 교사를 싸잡아 막말하고 있잖아요
    어쩌면 이렇게 무례하고 천박하게 쉬지도않고 특정 직업군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나요?

  • 9. 스레기들
    '19.8.5 3:20 PM (218.154.xxx.140)

    예전 교사들 너무 못되었어요.
    전 중1때 준비물 사러 서둘러 가느라 복도를 좀 뛰었는데
    저를 부르더니 뺨을 세게 한대 때렸어요.
    그러곤 가라고 하더군요.
    사십대 유부남 남선생... 지금도 기억나요.

  • 10. 와 진짜
    '19.8.5 3:26 PM (175.223.xxx.246)

    원글 많이 꼬였네요. 일상생활 가능해요?
    교사가 애들 괴롭히려고 있는 자리에요?
    그리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애들 인성 바르고 밝고 성실한 애들 많아서 학생들한테서 배울점도 많아요. 저 학교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주변 몇십년된 선생님들 학생에게 부드럽지만 강하게 지도하는 카리스마나 업무처리 동료간의 관계 보면서 너무 놀라워요. 교과공부도 끊임없이 하시구요.
    애들 때리고 그런거 진짜 1도 없구요. 별짓을 다해도 젛게 타이르고 설득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학교. 더운데 에에컨 켜고 주무세요

  • 11. -00
    '19.8.5 3:27 PM (59.15.xxx.2)

    어느 직업군이나 문제 있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건 교사도 마찬가지겠죠.


    그래도 옛날 교사에 비하면 지금 교사들은 양반입니다.

    임용고시 되기도 어려워지면서 우수한 자원들도 많이 몰렸고.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그냥 교직이수하고 2급 자격증만 있어도

    교사되던 시절이니....

    진짜 쓰레기들 많았어요.

    미친 개, 독사, 이런 별명들이 괜히 생긴 게 아니에요.

    촌지 밝히는 건 기본에다가 성추행하고....어휴....

  • 12. 666
    '19.8.5 3:29 PM (110.70.xxx.44)

    교사들 정년 만 65세로 늘려달라는거 모르셨어요? 교수도 65세라구요..심심찮게 다음에 공뭔들 65세로정년 늘리자는글 올라와요. 교사들도원하죠. 50넘음 월급 400넘고 수업도 쉬운거 가져가고 시간표도 편하게 조절해줍니다. 60 넘음 500넘게 받고병가쓰고 안나와도 되는데 누가 그만둬요. 일찍 나와서 연금 받는사람들은 기간제교사 하면서 연금, 월급 합쳐서 500넘게 받을생각하면서 그만두죠.

  • 13. 원글
    '19.8.5 3:31 PM (36.38.xxx.91)

    교사도 당연히 사람이죠.
    근데 대부분 교사들은
    자기 자신 혹은 동료/선후배 교사들의 실수/잘못/문제점은 굉장히 관대하거나 문제삼지도 않지만

    학생들의 잘못엔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폭력적으로 대하더라구요.

    성인과 성인간의 관계는 끽소리도 못하고 바로 약자로 변하면서
    성인과 미성년자, 성인과 학생,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 돌변하는 그 이중잣대가 역겨워서 하는 말입니다.

    본인들의 치부와 문제점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바꾸고 비판하고 성찰이나하며
    저러면 인간적으로 이해라도 가지..

    자기들의 잘못, 실수는 입 싹 닫고 언급조차안하고 잘못이라고 인지조차 안하지만

    학생들의 잘못, 실수에는 굉장히 엄격한 잣대... 그렇다고 본인들이 도덕적으로 인성적으로 깨끗하냐? 그건 또 아님.

    나와 우리들(교사들)이 잘못, 실수하는 건 돼.
    하지만 너희들(10대 학생)의 잘못, 실수는 절대 안돼.

    그렇다고 그 십대 애들이 범죄, 굉장히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느냐? 그것도 아님.

    정작 학폭과 왕따엔 한없이 관대해지는 모순.

    자신들의 권위와 명령에 대한 도전에만 굉장히 적극적으로 신경쓰지
    학교 폭력, 왕따, 은따엔 매우 소극적.

    애들 별것도 아닌걸로 때리고 윽박지르고
    온갖 트집잡기식 두발검사할 열정으로 왕따와 학생들 간의 다름, 개인의 존엄성에 신경썼으면
    학폭, 학생들 사이가 의식적으로라도 달라졌을것임.

    학교부터가 인권의식이 개판이니 애들 사이에서도 지들끼리 인권침해가 빈번하죠.
    위에서부터 인권침해하니, 학생들이 인권의식을 배우겠나요?

  • 14. 원글
    '19.8.5 3:41 PM (36.38.xxx.91)

    애들을 그럼 교사들 있는데서 때리나요?
    대부분의 교사들은 교실에서 때려요.
    아 그들은 '때린다'가 아니라 '체별, 교육적 훈육'이라고 하겠네요.

    물론 교사중에도 다른 교사들 있는데서, 교무실있는데서 체벌하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교실에서 그러죠.

    동료교사들한테는 좋은 교사로 남겠죠. 그들도 사람인데 동료, 후배, 선배 교사한테는 잘보여야죠.
    성인과 성인간의 관계랑 교사랑 10대 학생의 관계랑 같나요?

    지금이야 교사 부담없게 대하지만, 십대 시절에는 젊은 20대 교사라도 존재가 굉장히 크고 대단하게 보이고 무섭고 권위있는 존재로 보이는게 심리인데요.

    지금와서 보면 너무 웃기죠. 20대 그 젊고 어린 교사도 결국 어린 20대에 불과한데.
    그 땐 왜 그 2030대 교사들한테 그리 쫄았는지.. 지금와서보면 결국 그들도 젊고 어린 사람들이고 부족한거 많은 사람들이고 현실의 20대 30대와 전혀 다를바 없는데

  • 15. ...
    '19.8.5 3:41 PM (218.237.xxx.60)

    무슨일을 겪었는지 모르지마
    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

  • 16. 교사
    '19.8.5 3:49 PM (61.38.xxx.162)

    정년 안채우고 그만 두시는 경우는, 연금법이 개정되어 늦게 퇴직하는 게 오히려 불리해지니까 연금에서 손해보지 않으려고 일부러 더 빨리 그만 두는게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이들 때문에 등쌀에 그만 두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교직생활 15년 하면서 솔직히 그런 이유로 빨리 그만두시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남편도 많이 버시거나 아니면 집에 경제적 여유가 있고, 연금도 나오니 굳이 목매며 학교 다닐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만두시기는 합니다.

  • 17. 교사의 만행은
    '19.8.5 3:51 PM (175.209.xxx.73)

    쓰자면 사이트 하나 만들어야 할 겁니다.
    과거 교사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갑질을 했는지 기억할까요?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 기분따라 수시로 벌 세우고
    돈 안가져오는 학생은 기회 잡아서 괴롭히고요
    정말 악의 화신들은 다 교사 같았어요
    제가 당한 일은 별로 없어도 동시대를 살아온 입장에서 왜 그렇게 학생들을 학대했는지
    지금은 부모들이 갑질을 한다지만 과거 교사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요
    요즘엔 대입 수시 원서때문에 또 갑의 위치라 ㅎㅎㅎ

  • 18. 답답
    '19.8.5 4:29 PM (116.125.xxx.167)

    학생 규제하고 싶은 교사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길 바라죠.
    요즘은 학생교사학부모 회의해서 화장. 교복 등은 규제하지 않기로 합의해서 예전처럼 잡지 않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학교도 변하고 교사도 변합니다.

  • 19. 원글
    '19.8.5 5:45 PM (175.114.xxx.96)

    하루라도 교사 까지 않음 입에 가시가 돋나봐요. 안쓰럽네요.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 20. 안스럽
    '19.8.5 5:58 PM (211.202.xxx.216)

    무슨일을 겪었는지 모르지마
    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222222222

  • 21. ...
    '19.8.5 5:58 PM (223.39.xxx.66)

    옛말에 훈장똥은 개도 안 먹는다했어요

  • 22.
    '19.8.5 5:58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학생규제 하지 맙시다
    교육은 가정에서

  • 23. ...
    '19.8.5 6:02 PM (36.38.xxx.91)

    에휴.. 여기 교사들, 교사 가족들 많은거 알아요...
    그렇게라도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역시 지적질, 비판질 절대 듣기 싫어하는 갑질 전문 직업 답네요.
    근본이 어디 가나요?

  • 24. ...
    '19.8.5 6:06 PM (175.205.xxx.85)

    자녀분이 교대 떨어졌나요?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 25. 정신이상 교사
    '19.8.5 7:43 PM (1.234.xxx.79)

    사실 옛날 이상한 교사들 참 많았잖아요
    다들 아시면서 왜 이러실까요
    저는 사립초등 나와서 특별히 아이들 체벌 하고 그런건
    보지 못했지만 엄마가 학교에 촌지준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공립중학교 가서 친구들 뺨때리는 무지막지한 남자교사 정신 분열 같은 여교사들 여럿 봤어요

  • 26. 초등 때인데
    '19.8.5 7:45 PM (1.234.xxx.79)

    초등 때인데 엄마 오신날 태도가 돌변하여
    다정한 척 따뜻한 척하는 여교사 보고 어린 마음에 놀랐어요

  • 27. 원글
    '19.8.5 11:15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ㅎㅎㅎ
    교산데요 원글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스트레스 없고요ㅎㅎㅎ남 때리고 짓빏고싶어한다고 망상하시는데, 같은시간 함께하는 학생들에게 왜 그런 생각을 할까요...? 전혀 아니구요 제 주변 쌤들 다 학생들과 잘 지내시고 학생들 사랑하고 자기 직업에 만족하며 지내세요^^
    많이 지적 하세요 학생인권조례 전 그렇게 많이 와닿지 않습니다^^원래도 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뭐 해본적 없고 두발 자유화도 지지하고 염색같은거 어찌 허용할지 학생 교사 학부모 다같이 설문 할때도 저는 전면허용에 클릭 했어요^^ 물론 학부모님들 반대로 전면 허용은 안되었어요^^
    학교가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민주적입니다. 안타깝게도요^^ 아, 만일 학생이 이기적인 성향이거나 폭력적이거나 반항적이거나 생활습관이 전혀 안잡혀 있거나 부모와 사이가 나쁘면 학교에 와서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모두 안타까워 할 뿐, 그 아이를 욕한다거나 손가락질 하진 않아요. 개중 엄격한 교사들이 있긴 합니다만 요즘 그렇다고 해도 남의 애한테 크게 애정갖고 훈수질 하는 경우 없으니 안심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62 고3 상담 방문 또는 전화 그리고 고3 엄마 할 일 멘토가필요해.. 23:24:36 18
1592261 박영규 4혼 얘기 나오네요 1 ㅎㅎ 23:23:07 212
1592260 아버이날 등교안한 중딩데리고 친정엄마집 가서.. 울다. 23:19:44 199
1592259 최고의 사위 윤석렬 장모 석방!!!! 5 ㅇㅇ 23:16:01 300
1592258 종소세 단순경비율 질문입니다~ 개인사업자 23:15:07 64
1592257 중국과 의료협력? 4 ,ㅁㅊㄴ 23:14:09 72
1592256 서울시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 후기(오페라덕후) 6 오페라덕후 .. 23:09:52 171
1592255 유퀴즈 차은우 3 얼굴천재 23:04:43 1,141
1592254 마음이 슬퍼요 1 오늘 23:02:31 593
1592253 대딩 딸 발뒷굼치 각질 7 ... 23:02:06 766
1592252 강아지 보낸지 일주일 되었는데 너무 외롭네요 8 ㅇㅇ 22:59:12 453
1592251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분들 돌사진 다 있나요.  23 .. 22:59:02 597
1592250 운동 처음 시작하면 체중이 늘까요? 1 운동 22:56:53 171
1592249 尹, 입원 앞둔 이재명에 직접 안부 전화... '핫라인' 첫 가.. 9 ,,, 22:50:46 703
1592248 어머.. 부랄 두짝이 없는 글쓴이래요.. 7 ㅇㅇ 22:50:24 1,313
1592247 재밌는 의새들 33 ㅋㅋㅋ 22:38:23 1,459
1592246 빨간머리앤 좋아하시는분 감상 궁금해요 10 .. 22:32:06 853
1592245 알바 하시는분들 주로 어떤일 하세요 6 .. 22:32:00 958
1592244 마음의 평화를 얻으신 분들은 9 .. 22:24:52 991
1592243 고스펙전) 나는솔로 보고 느낀점 7 나는쏠 22:24:01 1,640
1592242 이장우뭔데@@ 11 ㅣㅣ 22:18:21 3,728
1592241 추미애 전 장관 페북/존경하는 국민여러분! 6 응원합니다 22:16:11 928
1592240 줄리의 그림자ㅋㅋ 8 ㄱㅂㄴ 22:09:30 1,846
1592239 갱년기 증상은 상체에 주로 오나요? ㅇㅇ 22:06:44 461
1592238 행정심판청구서 작성해 보신분 계실까요? 4 죽을것만 같.. 22:03:59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