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다도시 재혼하나보네요
1. 잘살길
'19.8.5 1:39 PM (112.170.xxx.93)우리나라 유교사상에 찌든남자랑 개고생하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요~2. ....
'19.8.5 1:39 PM (223.62.xxx.92)축하합니다~~ 이혼도 축하. 재혼도 축하요!!
3. 축하
'19.8.5 1:39 PM (119.196.xxx.125)할 일이네요. 지금 우리같은 사고방식 가지고 한국으로 시집왔을텐데 남자며 시집식구들 너무 권위적이었죠. 외국으로 결혼해와서 고생많았죠.
4. ..
'19.8.5 1:40 PM (70.187.xxx.9)애들 잘 키우셨고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축복드려요~~
5. ㅡㅡ
'19.8.5 1:40 PM (223.38.xxx.153)축하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6. 너무 축하
'19.8.5 1:40 PM (114.201.xxx.2)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하신듯 남편 암수발도 다 들고 말이죠
행복하세요7. ......
'19.8.5 1:41 PM (121.181.xxx.103)사진 봤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행복하세요~
8. ㅇㅇ
'19.8.5 1:4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행복하기를~~~
9. 어머
'19.8.5 1:41 PM (116.121.xxx.251)시가랑 남편이 꼰대였나요? 몰랐어요
10. ,,
'19.8.5 1:42 PM (70.187.xxx.9)남편과 시가 잘 못 만나 완전 똥밟은 케이스 였어요. 재혼 정말 축하드려요!
11. 축하해요!
'19.8.5 1:45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댓글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축하해주겠네요.
남편과 잘 어울려 보여요.
전남편때 왜 저런 남자/시가에 엮여 저 여자가 저렇게 고생하고 있는지 안타까웠었는데요.
잘됐네요.12. 이다도시
'19.8.5 1:45 PM (112.221.xxx.67)통일교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연애고 뭐고 없이 문뭐시기가 짝지어줘서 결혼했었겠죠
13. 찌질한
'19.8.5 1:46 PM (220.76.xxx.72)전남편과 이혼과정 다 지켜봤던 사람이예요
축하합니다 잘 사세요
당시 시어머니인가가 암인가 그랬는데 당연히 해야할 시어머니 병간호도 안하고 모시지도않는 못된것 이런식으로 선영아사랑해인가 그 사이트서 여론 조성하려들고
남편이나 시댁측으로 추정되는 글들 많 이 올라왔었는데 다들 이다도시 대단하다 할만큼 했다고 그랬고 다들 옹호하는 분위기
진짜 고생 많았죠14. ..
'19.8.5 1:49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오히려 외국인이라 안심이 되네요 행복하길
15. ..
'19.8.5 1:50 PM (1.227.xxx.100)유교사상에 찌들은데다 전남편이 바람도피지않았던가요
16. 헐...통일교
'19.8.5 1:51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아직도 통일교예요? 그런 저 남자도??
아직 한국에서 살고 있는건가봐요? 숙대교수하면서?
한번 통일교면 못 빠져나오나....?17. ......
'19.8.5 1:55 PM (112.221.xxx.67)지금은 통일교 아니지않을까요??
데일만큼 데였을거같은데18. ....
'19.8.5 1:57 PM (114.129.xxx.194)행복하세요
한국여자였어도 그 결혼 그만큼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다시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19. 아
'19.8.5 2:00 PM (220.76.xxx.72)잘 생각해보니 남편이 암인가 그랬는데
이혼 소송했고 그런중에 아픈 남편 병간호도 안해주고 그랬다던가 암튼 남편이 아팠는데
이혼했는데 왜 저남편 병간호를 해줘야 하고 시부모님까지 모셔야하냐고 네티즌들이 욕하고 그랬던거 같아요20. ....
'19.8.5 2:06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전 남편이 대장암 수술하고 병간호까지 해주고 이혼했습니다
이다도시 욕하면 안됩니다21. ㄴㄴ
'19.8.5 2:06 PM (221.144.xxx.176)그게 아니라 남편이 바람 피고 그래서 이혼 하려고 결심했는데
남편이 암 걸린 거 알고는 이혼을 나중에 한 거로 아는데요?
바람 핀 남편 돈들여 병고쳐주고 간호하고 그랬던 거로.
암튼 이다도시는 이상한 한국남자와 시댁 만나서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제라도 좋은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22. ....
'19.8.5 2:07 PM (114.129.xxx.194)전 남편이 대장암 수술 후 완치판정 받을 때까지 병간호 해주고 이혼했습니다
이다도시 욕하면 안됩니다23. 그 전 남편
'19.8.5 2:16 PM (220.116.xxx.191)코오롱 대리일때 같은 동료들이 얘기하는데
그렇게 상식없는 사람 아니고 소문도 이상하게 나서
억울해했다고 ..24. 행복하세요
'19.8.5 2:17 PM (61.101.xxx.40)못보는건 아니겠죠? 밝은에너지
25. 마른여자
'19.8.5 2:17 PM (125.191.xxx.105)이혼이유가 사실이라면
이번엔 잘살았음싶네요26. 축하
'19.8.5 2:18 PM (125.132.xxx.156)아주아주 행복하기바래요 이다도시씨!
27. 사회적페르소나
'19.8.5 2:22 PM (218.154.xxx.140)직장에서 처신 가지고 그 사람이 상식 있는지 없는지 어찌알아요.
가정내에선 상식이 없었겠죠..28. ..
'19.8.5 2:33 PM (116.122.xxx.93)그러게요
사내에서 동료들이 뭘알까요
얼마전 몰카범도 유명한 아나운서였는데29. 흠
'19.8.5 2:57 PM (124.50.xxx.3)잘됐네요
이다도시씨 축하해요30. 몇달전에
'19.8.5 3:03 PM (49.1.xxx.168)인사동에서 같이 지나가는거 봤어요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31. 다들
'19.8.5 4:14 PM (175.211.xxx.106)이다도시 좋아하시는군요.
이혼내막은 모르겠고
보면 프랑스인이라는 그 선민의식이 하늘을 찌를듯하고 이혼후에도 한국에 계속 살고 돈벌고 하면서도 두 아이들에겐 한국어도 안가르쳐서 아들들이 한국어도 전혀 못하더군요. 누구랑 똑같죠!32. 윗 님 속이
'19.8.5 5:23 P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많이 꼬인 모양이네요.
33. 헐
'19.8.5 5:37 PM (87.164.xxx.208)통일교요? 헉..
34. 안가르채긴요
'19.8.5 7:07 PM (211.201.xxx.124)아이들과 자유자재로 불어나 한국어로 소통하던데요
옆에서 직접 본 1인입니다
그리고 그 남편 이혼하려다 암걸려서 암고쳐놓고 이혼했습니다
이다도시 욕먹을 여자 아닙니다.35. ....
'19.8.5 8:41 PM (222.116.xxx.56)아들 한국말 잘 합니다.알지도 못 하면서 막말 하네요
36. 이다도시
'19.8.5 9:04 PM (112.145.xxx.133)아들들이랑 식당서 밥먹는거 봤어요 한국말 잘 하던데요.외국인과 재혼한다니 이제 행복하기만 하길
한국에 시집와 개고생 많았어요37. ..
'19.8.5 9:10 PM (59.6.xxx.167)서래마을과 방배동에서 안하무인 행동 몇 번 보고나니 응원까지 하게 되지는 않네요.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하고 제지하는 경비원 아저씨한테 소리소리 지르던 모습..
38. ..
'19.8.5 9:11 PM (39.7.xxx.101)한국어 회화 정도는 할거고
국제학교 다녀서 아마 한국어 뉴스 보는 정도는 안될거에요
한국어 못하는게 어찌보면 이다도시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버지랑 소통이 없이 자랐기 때문 같다는 생각 들던데요
아버지랑 친하면 한국어를 못할수가 없겠죠39. 라루라
'19.8.5 9:22 PM (124.50.xxx.94)이다도시 팟팅 !
40. 축하!
'19.8.5 10:40 PM (182.226.xxx.56)비상식적인 남편과 시어머니 만나 고생많았는데,
이제라도 행복하길 바래요.41. ..
'19.8.5 11:05 PM (116.39.xxx.162)그러든가말든가
42. 삼천원
'19.8.5 11: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어찌어찌 건너들었는데 극도로 가부장적이고 외도로 괴롭힌 남편,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고 틀에 박힌 경상도 시어머니 맞아요. 외국인이고 남편에 비해 7살인가 나이가 어려 접고 양보한게 신통할 정도였어요.
뭐든 열심히 하고 긍정적이던데 행복하길43. 어쩌라고
'19.8.6 12:02 AM (175.223.xxx.7)안물 안궁
44. ...
'19.8.6 6:4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다들님. 아들 한국어 잘해요 ㅋㅋㅋ TV나와서 한국말로 쌸라쌸라 이야기한거 봤는데요? ㅋㅋㅋ
45. ...
'19.8.6 8:45 AM (218.159.xxx.83)직장동료가 집에서의 부부사이를 어떻게아나요
행복하길 바래요46. ,,
'19.8.6 9:0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기 윗님 애들 한국말 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나봐요... 얼마나 한국말 잘하는데요..특히 큰아들...
47. ...
'19.8.6 9:07 AM (175.113.xxx.252)저기 윗님 애들 한국말 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나봐요... 얼마나 한국말 잘하는데요..특히 큰아들... 붕어빵 이런데서 아들 나오는거 여러번 봤네요...
48. ..
'19.8.6 12:19 PM (223.38.xxx.200)직장동료가 그집 시모가 어떤지 그남자가 집에가면 어떻게 가부장적으로 보는지 봤대요??
다들 사회적가면시고 사는데 뭐가 그리 억울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