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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클럽에서 눈길을 끄는 멤버

재밌어요 조회수 : 16,221
작성일 : 2019-08-05 07:49:39
성유리요.

느릿느릿 가만가만 말하고 막 흥분하지도 않고

귀엽고 가끔씩 재치있어요.
예전에는 예뻐도 매력은 그다지 없었고..

원래 그러진 않았던것 같은데 자연스럽고 여유가 있어졌어요.

효리만 철이든게 아니라 다들 철이들었더만요.

시작은 일로 만났어도 여행하면서 많이 느끼고 가까와졌을것 같아요.


IP : 211.205.xxx.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5 7:56 AM (211.178.xxx.204)

    가장 답답하고 이것저것 재고 자기
    편한대로 사는 스타일 같던데...
    캠핑후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려나요

  • 2. ..
    '19.8.5 8:00 AM (39.7.xxx.182)

    가장 튀는 멤버를 곁에서 악역 잘 만드는 타입이던데요? 주변에 잘 묻어가고 숟가락 얹기 좋아하는 스타일

  • 3. ..
    '19.8.5 8:06 AM (211.205.xxx.62)

    은근 여우로 보시는군요 ㅎㅎ
    그럴수도 있고요.

  • 4. ..
    '19.8.5 8:08 AM (211.205.xxx.62)

    오히려 막지르는 효리랑 이진이 허당이에요. 하하

  • 5.
    '19.8.5 8:31 AM (182.215.xxx.169)

    제일 실속 차리는 스타일같아요.
    나서지 않고 잘 챙김 받는.

  • 6. ...
    '19.8.5 8:44 AM (122.38.xxx.110)

    성격 좋고 이쁘기만하던데 삐딱하게만 보는 사람들 현실에선 뒷담화 전문일듯

  • 7. 에비뉴엘
    '19.8.5 8:45 AM (58.123.xxx.172)

    곱게 자라 꼬인데 없고
    순둥순둥 참 예쁘다 싶네요
    저렇게 생겨 저 정도 순하기 쉽지 않아요 ㅎ
    성격도 무난하고 피부도 어쩜 저리 이쁜지
    감탄하면서 봤네요

  • 8. 제가
    '19.8.5 8:51 AM (211.205.xxx.62)

    눈여겨본건 마냥 순둥이가 아니더라구요.
    효리가 니 가슴 어쩌구하며 남편이 아쉽겠다 했나? 웃으라고 한말이나 좀 무례했는데
    좋데. 좋다는데 그럼됐지 하며 씩 웃는데
    효리가 움찔 해보였어요.
    그거보고 유리가 내공이 있네 했어요. ㅎㅎ

  • 9. 순둥이요
    '19.8.5 8:54 AM (121.174.xxx.172)

    연예계는 순둥이가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니예요
    인상이 부드럽고 잘 웃어서 순둥이로 보일뿐이죠

  • 10. 헐,,
    '19.8.5 8:54 AM (211.192.xxx.148)

    가슴 사이즈두고 남편의 호불호까지 얘기해요?
    저질 이구만..

  • 11. ...
    '19.8.5 8:57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저러니까 수준 안 맞아서 못 어울렸던 거죠.

  • 12. 파랑
    '19.8.5 9:02 AM (122.37.xxx.188)

    힐링캠프에서 도 이경규랑 무난하게 엠씨했었는데...

    연기보다 낫더군요

  • 13. ㅇㅇ
    '19.8.5 9:03 AM (125.182.xxx.27)

    글쎄요 전 왜려 비호됐는데 차라리 시원한이진이 낫더라는

  • 14. 역시 효리
    '19.8.5 9:04 AM (1.241.xxx.7)

    말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뻔히 방송인줄 알면서 가슴 어쩌구요??

  • 15. ..
    '19.8.5 9:05 AM (211.205.xxx.62)

    힐링캠프에선 왜 나왔을까 했어요.
    한혜진이랑 비교되고 그때만 해도 뭘 모르는 아가씨라
    재미가 참 없었는데
    지금하면 잘하겠다 싶어요

  • 16. ㅇㅇ
    '19.8.5 9:05 AM (49.168.xxx.87)

    넷 다 착하고 개성있고...예능에서는 좋은데 저는 실제로 친구하라면 옥주현씨요..

  • 17. ...
    '19.8.5 9:07 AM (142.105.xxx.247)

    저도 친구하라면 옥주현..의리있고 사람 챙기는 스타일같아 보임

  • 18. ...
    '19.8.5 9:08 AM (220.116.xxx.121)

    암만 한때 요정으로 세상을 풍미하고 살았어도 이제 40 줄 중년에 접어드는 나인데요 뭘.
    정글같은 연예계에서 그정도 살아남았으면 이 게시판에 글쓰는 우리보다 어린 나이에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보고 지금 나이에 왔을텐데, 깍일 것 깍이고 둥글둥글해질만도 하죠.
    핑클 때 그 성깔들 그냥 있을까요...

    캠핑 클럽 잘 안보지만 채널 돌리다 재방송 잠깐씩 보면, 그래도 넷다 나이 잘 먹었네 싶던데요.

  • 19. ^^
    '19.8.5 9:08 AM (211.205.xxx.62)

    저는..넷다 부담스러운데
    굳이 고르자면 이진이요. 뒤끝없어보이고 시원해요.

  • 20. 맞아요
    '19.8.5 9:10 AM (211.205.xxx.62)

    다들 인상들도 좋고 잘살아서 좋아요.
    옥주현도 좋은짝 만나 잘살길~

  • 21.
    '19.8.5 9:18 AM (121.137.xxx.231)

    효리 성격이나 유머 괜찮고
    이번에 의외로 이진이 참 괜찮다 싶었어요.
    겉과 속이 다른 스타일 아닌 거 좋더라고요
    말투가 직설적이긴 해도 악의없고 알아서 할 일 착착 하고요.

  • 22. 에이
    '19.8.5 9:19 AM (211.205.xxx.62)

    저질까진 너무 나가셨고
    친구중에 업되서 뭔가 하려다 실수하는경우 있잖아요
    효리가 그런 케이스~
    여자친구들과도 잘지내는 법 그런거 배우겠죠

  • 23. 착하고
    '19.8.5 9:19 AM (1.237.xxx.64)

    다 이쁘고 좋아요
    옥주현도 어서 좋은 분 만났음

  • 24. 성유리
    '19.8.5 10:25 AM (220.116.xxx.191)

    좀 아는데 ..진짜 실제로도 착하고 넘 예뻐요
    저희 친정엄마는 왠만한 여자들은 예쁘다고 안하시는데 성유리는 진짜 너무 너무 예쁘다고 도리어 화면 안받는다고 안타까워하세요

  • 25. 화면발은
    '19.8.5 10:42 AM (110.70.xxx.74)

    이진이 잘받는지 이뻐보여요.
    성격도 꿍한데없고 단순해보여서 좋고.
    키도크고 말랐는데 패션 감각은 없어보임ㅎ

  • 26. ㅇㅇ
    '19.8.5 11:15 AM (220.118.xxx.164)

    다 이쁘고 좋더만..농담도 재밌고..까칠하게 흉보고 그러지 맙시다.

  • 27. ㅣㅣ
    '19.8.5 11:24 AM (211.36.xxx.14)

    성격 좋고 이쁘기만하던데 삐딱하게만 보는 사람들 현실에선 뒷담화 전문일듯2222

  • 28. ..
    '19.8.5 1: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오.. 난 역시 눈치가 없고 둔한 여자인가?
    성유리 되게 성격 무난하고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여우라고들 하시네ㅎ

  • 29. ㅇㅇ
    '19.8.6 12:1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성유리가 은근 여우라고 느꼈는데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사회적인 눈치가 있고 챙김받을 줄 안다는던데, 오히려 부럽다 질투난다에 가까운 감정이지 욕할일은 전혀 아니고.

    해돋이볼 때 효리 얘기에 왜이리 공감이 되던지요. 응어리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왔다는 것도, 그동안 셋만 있는 사진에 효리는 어디에 기사 꾸준히 나오는거 보고 서운한게 아니라 괜찮지만 내 인간관계에 문제 있나 생각했다는거랑, 너네가 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내가 찔리는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그 얘기하다가 괜히 눈치보여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지금도 싫어하는거 아니지)하며 농치는거랑.. 은근 제가 하는 생각이나 감정이랑 닮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효리의 매력과 당당함은 빼고, 대인관계에 서툰거랑 불안해하는거 그리고 더 나아지려고 애쓰는게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요.

  • 30. 방금
    '19.8.6 2:35 AM (175.223.xxx.247)

    4회 재방봤어요.
    전 캠핑클럽이 너무너무 좋아요.
    같은 세대 같은 나이라서 다 공감되고
    옛추억도 떠올라서 아련하고..
    와중에
    유리는 너무 예쁘고
    말투도 애교가 철철 넘치고..

    영상 풍경도 너무 예쁘고...

    캠핑클럽 너무 좋아요 진짜...

  • 31. 방송
    '19.8.6 3:24 AM (117.111.xxx.162)

    안보는데 위에 쓰신 일화를 보니 성유리가 성격이 좋구나 싶네요
    이효리같은 지인있으면 전 멀리해요
    농담이랍시고 거슬리는 얘기 받아주기 싫어서요

  • 32. 한마디
    '19.8.6 3:50 AM (108.185.xxx.56)

    유리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웃기던데~
    옥주현이 음식이랑 짐싸갖고 오느라 늦었는데 음식짐 보고
    "종갓집 먹으면 되는데~" 아 유리도 종갓집 김치 먹는구나 하며 빵 터지고
    콘치즈 할 때 한입 먹으며 자기 아빠도 좋아한다며 "꿀맛이야" 이러는데 나이든 티 나서 웃기더라고요.
    효리는 민박할 때보다 좀 더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애쓰는 느낌이라 좀 덜 웃기고?

  • 33. 핑클
    '19.8.6 4:23 AM (1.239.xxx.61) - 삭제된댓글

    농담이랍시고 거슬리는 이야기222
    성유리 잔머리보고 많이 빠졌다가 났냐는둥 가슴이야기 등등
    방송인데 필터없이 말하는거..

  • 34. 효리 혼자
    '19.8.6 5:10 AM (119.149.xxx.75)

    애쓰고
    나머지 셋은 그냥 무임승차 분위기 아닌가요
    아무 매력이 없던데 이쁘긴 해요 보는 맛은 있음

  • 35. 크리스탈
    '19.8.6 6:3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효리가 그 얘긴 좀... 무례했어요.
    뻔히 카메라 찍고 있는데, 그런 얘긴 뭣하러...
    성유리가 받아치는 거 보고,
    유리가 자존감도 높고, 유머로 상황을 잘 무마할 줄 아는 능력이 있더군요. 핑클시절부터 성유리 말투와 목소리가 넘 둔탁하고 답답하고, 얼굴 빼고는 무매력...
    제일 별로였는데, 지금 보니, 약방의 감초~
    성격이 둥글둥글해보여 급호감 입니다

  • 36. 효리가 지칠만...
    '19.8.6 6:34 AM (121.167.xxx.45)

    끄느라 힘들더만요
    결국은 공연을 위한 식전주였구나 싶던데...
    그나저나
    다들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세요
    저런것까지 스트레스받으며 보면 세상 어찌사누
    아 좋다
    저기서 나도 명상한번 하고 싶다
    근데 앞으로 너무 떠서 가기 힘들겠군
    정도...

  • 37. 하나같이
    '19.8.6 7:25 AM (223.38.xxx.192)

    너무 예쁘던데요.
    예쁜 만화 보는거 같아 너무 좋던데
    안맞는 분들도 있군요?
    그냥 보긴 보는데 짜증이 나요?ㅎㅎ
    히긍 성형 해서 이뻐지면 좋죠 왜요...
    완전히 갈아엎은것도 아니고
    다들 예전 얼굴 다 있는데
    성형으로 더 이뻐지면 좋은거죠.
    하여튼 네 명 다 밉상은 없고 이쁘더만...

  • 38. ..
    '19.8.6 7:45 AM (183.98.xxx.186)

    성유리 여우던데요. 이진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는 기분 안나쁘게 할말하고 위트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얄미움.
    공연은 이효리, 옥주현은 하고 싶어하고 이진, 성유리는 별로 안하고 싶어하는거 같았어요.
    옥주현이 사장님~~ 부를때 씩씩하고 우렁찬 목소리 듣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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